[M투데이 이세민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를 달성한 가운데, 우승의 1등공신인 김민재의 차량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35억원 가량의 연봉을 받는 김민재는 국가대표 동료인 손흥민이나 이강인처럼 슈퍼카 또는 고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소박한 차를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민재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애용하는 승용차는 독일 다임러 산하의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스마트의 경형 승용차 포투였다. 한 유튜버를 통해 공개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의 프리미엄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국산차 유일의 픽업모델인 렉스턴 스포츠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쌍용차 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의 7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77% 증가한 2만3190대로 월 평균 약 3800여대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달 4,025대가 팔리며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4위를 기록했다.렉스턴 스포츠는 이같은 판매량에도 불구, 여전히 7천여 대 이상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의 국내 판매량이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로 한 풀 꺾였다.1일 쌍용차가 발표한 7월 판매실적은 7,546대로 전월 판매량 9,750 대보다 22.6% 하락했다.또 지난 3월부터 9천 대 이상을 기록했던 판매량도 7천대 가량으로 줄었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8.1% 하락했다.특히 9년 만에 상반기 흑자전환 성공의 1등공신인 티볼리의 판매량이 4,409대로 전월보다 22.8% 하락해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그러나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천대 가량 증가했다.티볼리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