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 14:19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맞이함과 동시에 춘곤증이 찾아와 식욕 부진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큰 일교차가 지속되는 봄에는 환절기 스트레스 반응으로 피로감과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위장장애 등을 겪을 수 있다. 이에 외식업계는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봄철 입맛 되살리기에 나섰다.최근 외식업계의 트렌드는 그야말로 보이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쁜 그릇에 담긴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는 것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가격이 비싸도 개인의 만족이 중요하다는 ‘가심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