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6 12:19
GM대우자동차가 유동인구가 많은 KTX 용산역 중앙계단에 최근 출시한 SUV 윈스톰 맥스 대형사진을 부착한다. 용산역의 윈스톰 맥스 계단광고는 역동적인 주행모습을 담은 윈스톰 맥스의 사진을 모자이크식으로 총 60여개의 계단에 부착한 것으로, 그 크기만해도 가로, 세로 각 10m나 된다. 이 광고는 특히,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입체감을 주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과 어우러져 한편의 스토리가 형성된다고 GM대우차측은 밝혔다. 또, 계단 위로 올라가 마치 자동차 위에 올라타고 있는 듯한 포즈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재미있는 장면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