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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10:2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지역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폭스바겐의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디지털라이제이션 컨셉을 적용해 해운대 전시장을 이전 오픈, 남천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지난 2014년 오픈한 부산 해운대 전시장은 해운대 수입차 거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왔다.새롭게 이전 오픈한 해운대 전시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바로 앞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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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6 09:4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서울 마곡동과 경기 의정부 지역의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공식 딜러사로 바이에른오토(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는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아우디 판매 및 AS을 담당하는 자회사로 설립됐다.아우디코리아의 열 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바이에른오토(주)는 2023년 2월 1일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동과 경기 의정부에 임시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하며, 2024년 상반기에 강서구와 의정부 내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아우디코리아는 수도권지역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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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09:1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BMW 및 MINI 금정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금정통합센터는 연면적 약 1,500평 규모의 지상 6층 건물에 BMW 및 MINI의 신차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통합센터 2층에 마련된 BMW 전시장에는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며, 특히 신설된 ‘BMW 하이라이트스테이지’에서는 곧 출시 예정인 BMW의 신규모델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3층에는 MINI 전기화 모델을 위한 ‘E 존’과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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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12:1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내년 초 20% 저렴한 가격으로 인증중고차로 풀리는 아우디 디젤 세단 라인업 A4, A5, A6, A7의 계약이 폭주하고 있다.아우디코리아는 A4, A5, A6, A7 디젤모델 2천여 대를 내년 1월부터 4개월 동안 고진모터스, 유카로오토모빌 등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가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인증중고차로 판매한다.이들 차량은 주행거리가 고작 10~20km 미만의 무주행신차급 차량으로, 앞서 배출가스 자가진단장치 소프트웨어 문제로 그동안 평택 PDI센터에 묶여 있다가 최근 문제가 해결되면서 인증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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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8:4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요즘 가장 핫한 수입차 브랜드는 독일 프리미엄 스포츠카인 포르쉐다.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르쉐 모델은 스포츠카 911과 718, 스포츠세단 파나메라, SUV 카이엔과 마칸, 전기차 타이칸 등 6개 차종으로 평균 시판가격이 1억5천만 원을 넘는다.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포르쉐는 7,779대로 전년대비 무려 85.0%가 늘었다. 하지만 지금도 포르쉐 차량을 구입코자 하는 대기행렬은 끝없이 늘어서 있다.강남 SUV로 불릴 만큼 서울 강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카이엔은 지금 계약을 하면 최소 1년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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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22:0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볼보자동차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볼보 SUV XC40, XC60은 물론 S60, 크로스컨트리(V60) 등 대부분의 차종들이 수개월씩 기다려야 출고가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지난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판매량은 1만570대로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1만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올 1-4월 판매량도 4,318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0% 성장, 9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 확실시 되고 있다.신차 인기는 중고차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고차 가격은 신차 인기와 연동된다.신차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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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15:44
[M 오토데일리 이상원. 최태인기자] 자동차시장에서 신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중고차 유통이다. 신차를 구입해 운행하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중고차로 매각하고 다시 신차를 구매하는 싸이클이 반복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국산차나 수입차 모두 중고차 유통에 많은 투자와 함께 공을 들이고 있다.만약 중고차 유통을 잘못 관리하게 되면 다음 신차구매에서는 다른 브랜드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국내에 진출해 있는 수입차브랜드들도 연륜이 쌓이고 연간 판매량이 20만대를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중고차 관리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