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3 16:2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설립할 전기차 공장 부지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 12일(현지시각) 서배너나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경제개발청(Savannah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은 조지아주 남동지역 서배너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 2,200에이커(9㎢·약 272만평) 규모 공장 부지를 공개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크기다.해당 부지는 인근 서배너와 브런즈윅 항구와 도로·철도로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현대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