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4 07: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짓고 있는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건설 노동자가 구조물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공장 도장 작업장 인근 3층 건물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다.폭스5 애틀란타 등 미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35세인 작업자 사용하던 안전장치 일부가 고장 나면서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그룹은 사망한 근로자는 하청업체에 의해 고용됐다고 밝혔다.WTOC-TV는 미국 산업안전보건청이 조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