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6 10:51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기아자동차가 6일 광주비엔날레에서 이동식 신개념 호텔인 ‘틈새호텔’을 공개했다. 광주비엔날레 ‘어반 폴리(URBAN FOLLY)’ 프로젝트의 일환인 ‘틈새호텔’은 기아차 봉고Ⅲ 1.2톤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극소형 이동식 호텔이다. 서도호 작가가 선보인 ‘틈새호텔’은 기아차 디자인 팀이 소재와 컬러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서아키텍스가 호텔디자인 전반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틈새호텔’은 최고급 호텔 수준의 고급감을 위해 고급 원목마루, 천연가죽, 인조대리석, 태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