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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22:5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월 파격적인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노후차 조건을 이어간다. 최초 등록일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중고차, 타사차 포함)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30만원을, 포터EV와 마이티, 파비스 등을 구입할 경우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H 패밀리 조건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中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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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1월 내수 3,762대, 수출 5,410대를 포함 총 9,172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로 지난해 9월(9,583대) 이후 4개월 만에 9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46.1%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전기차 보조금 미확정 등)과 함께 소비 심리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47.2%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7.3% 증가하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수출은 터키와 벨기에, 뉴질랜드 및 홍콩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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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6:4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근 신차 출시 등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2월에도 빠른 출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제네시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 대비 6.3% 감소한 12만6,567대를 판매하며 다소 부진했지만, 해외 시장에선 9만8,622대로 전년과 비교해 23.1% 급성장해 브랜드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특히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출고 대기 기간도 상당히 짧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세단 모델인 G70과 G90은 단 3주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으며, 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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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0:5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에 이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설맞이 페스타’를 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해당 모델인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은 50만원의 KGM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렉스턴 구매 시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WD 무상장착, 스포츠&칸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 주며, 쿨멘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아울러 토레스는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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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2:14
[M 투데이 최태인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최고 인기차종인 E-클래스가 지난해에 2만3,640대가 판매, 차종별 판매 순위에서 2016년 이 후 8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이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33.8%에 해당하는 것이다.2016년 데뷔한 10세대 E-클래스는 국내 최초로 수입차 단일 모델 2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특히, E-클래스는 한국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전 세계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벤츠코리아는 올해 초 한층 지능화, 디지털화된 1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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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9:20
[M투데이 이정근기자] 두산밥캣이 국내 최초 수소 지게차 상용화로 수소 모빌리티 저변 확대에 나선다.두산밥캣은 30일 인천 지게차 공장에서 ‘수소 지게차 1호기 출하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원 두산밥캣코리아 사장(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장)과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희수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실장, 수소 지게차 1호기를 공동 개발한 현대모비스의 금영범 상무 등이 참석했다.두산밥캣의 수소 지게차 1호기는 20kW 출력의 연료전지를 탑재한 3톤급 모델로, 건설기계연구원에서 테스트를 거친 뒤 고려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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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9: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푸조가 현지시각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E-라이언 데이(E-LION DAY) 2024’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E-라이언 프로젝트(E-LION PROJECT)’ 성과를 공유하고,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브랜드로의 도약 계획을 발표했다.푸조가 지난해 ‘E-라이언 데이 2023’를 통해 처음 선보인 ‘E-라이언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구현하기 위한 푸조의 포괄적인 전동화 전략이다. 세부적으로는 스텔란티스 STLA 플랫폼 기반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E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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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3:5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요즘 핫한 차가 하이브리드차다. 한동안 대세몰이하던 전기차는 충전 문제, 추위, 화재 위험에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사라졌다.디젤차는 거의 퇴출돼 버렸고 가솔린차는 한 번씩 요동치는 기름값 때문에 늘 불안감이 상존한다.결국 차량의 안정성과 연료비 걱정이 덜한 하이브리드도 수요가 몰리고 있다.이전에는 가솔린차보다 300-500만원 가까이 비싼 가격 때문에 선뜻 맘이 내키지 않았으나 요즘의 이런 상황들을 감안하면 충분히 하이브리드에 투자할 만 하다.하이브리드 차량은 토요타가 독보적 기술력으로 시장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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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0:3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모빌리티(KGM)가 개발 중인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O100(프로젝트명)의 새로운 테스트카가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O100은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설계돼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링을 그대로 이었으며, 픽업트럭인 만큼 다양하게 적재함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다재다능함을 챙긴 것이 특징이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토레스 EVX처럼 키네틱 라이팅 블록이 내장된 그릴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살리면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범퍼 양옆은 헤드램프 역할을 하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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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21:59
현대자동차가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에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기증하고 재해 발생시 전기차를 전원으로 활용하는 협정을 체결했다.현대차 일본법인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29일,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청에서 조원상 사장과 아사이 도요하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아이오닉5 기증식을 가졌다.아이오닉 5는 도요하시시청 공용차로 사용되며 재해 발생시에 비상 전원으로 활용된다.조원상사장은 작년 4월 도요하시시에 현대차 직영정비센터를 오픈한 것을 계기로 이번 아이오닉 5의 기증 및 협정 체결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 비상시에 그치지 않고 도요하시시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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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14:1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92억2,000만 달러(약 12조2,000억 원)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당초 목표액 53억6,000만 달러를 7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사상 최대 수주 성과다.지난해 현대모비스의 해외 수주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유럽 완성차 메이커로부터 수조원대 전동화 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을 수주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이 배터리시스템은 해당 완성차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으로, 현대모비스는 해당 완성차의 유럽 내 공장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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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15: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초소형전기차 제작사와 중국산 전기차 도입업체들이 환경부의 2024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방침에 반발, 단체를 결성했다.이들은 26일 지난 23일 용산구 소재 서울비즈센타에서 각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중소기업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발전협의회(전발협)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여기에는 마이브, 이비온, 제이스 모빌리티, 피닉스코리아, 이브이케이엠씨, 이브이앤솔루션 등 국내 초소형 및 경형 전기차 제작사와 중국산 전기차를 도입, 판매하는 6개사가 참여했다.전발협은 환경부가 발표한 ‘2024년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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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10:34
[M 투데이 임헌섭기자] 전기차 화재 등으로 단종 위기까지 몰렸던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화려하게 부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재출시된 신형 코나(SX2)는 1년 동안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코나 일렉트릭을 포함, 총 3만3,3475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313.8%가 증가한 것이다.이 가운데 가솔린 1.6터보가 1만8,483대로 전체의 55.2%가 팔렸으며 2.0모델은 1,790대로 5.3%를 차지했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등록 자료)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근의 하이브리드 인기를 등에 업고 전체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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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09: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의 ‘2024 디리야 E-PRIX(2024 DIRIYAH E-PRIX)’ 경기가 1월 26일과 27일(현지시간)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0 첫 더블헤더(Double Header, 두 라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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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20:00
대동기어가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플랫폼 전용 ‘아웃풋 샤프트 서브 앗세이 부품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이 부품은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부품으로 구동모터의 동력을 양쪽 휠에 전달해 주는 기능을 담당한다.공급 기간은 2025년부터 2036년까지이며 예상 공급 물량액은 총 1,836억 원으로 이는 2022년 대동기어 연간 별도 매출의 약 76%에 달한다.매출은 실제 개별 발주서(PO)가 접수되는 시점부터 발생한다.대동기어는 전기차 소음 저감을 위해 정밀 기어연삭 공법을 적용해 아웃풋 샤프트를 생산해 현대차에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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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5:5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LG전자가 연결기준 매출액 84조2,278억 원, 영업이익 3조5,491억 원의 2023년도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익성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특히, 경기침체와 수요감소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도 캐시카우 사업에 해당하는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사업에 해당하는 전장이 각각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LG전자에서 생활가전 사업과 전장 사업을 합친 매출 규모는 8년 전 18조원 수준에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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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4:5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오는 7월 전기차로 재탄생한 경형 SUV 캐스퍼 EV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조금에 발목이 붙잡힐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지난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캐스퍼를 위탁 생산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전기차 설비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달부터 6개월간 캐스퍼 EV의 시험생산에 돌입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한다.또한, 그동안 내수용에 그쳤던 내연차량과 달리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기 위해 오른쪽 핸들을 적용한 차량의 설계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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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1:10
[M투데이 이정근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 도모를 위해 2024년 중점 추진활동 내용과 중장기 상품계획 등 발전계획을 공유하는 ‘2024년 파트너스 데이(KGM PARTNER’S DAY 2024)’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파트너스 데이는 부품 협력사 정기총회로 지난 2023년부터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과 수평적 관계로의 발전을 위해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24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파트너스 데이에는 KGM 경영지원부문장 엄기민 사장과 경기산업 박경배 파트너사 회장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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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08:16
차량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나 지하차도 인근을 지날 때 운전자에게 실시간 위험 상황을 전달하기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가 올해 중 시범 실시된다.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4일 도로 및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고자 관련 기업들과 함께 '침수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내비게이션(차량 길 안내 서비스) 고도화 TF'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TF에는 과기정통부와 환경부의 주관 하에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네이버, 현대자동차, 아틀란 등 5개업체가 참여한다.TF는 도로 침수가 우려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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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11: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특화된 ‘휴먼 센트릭(인간 중심) 인테리어 조명’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기술은 차량 실내 조명이 사용자의 생체리듬과 사용 환경을 인식해 다양한 색상과 밝기, 패턴으로 변신하며 상호 교감하는 시스템이다.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로 빠르게 전환함에 따라 차량 실내 조명의 기능과 목적을 재해석해 사용자 경험과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휴먼 센트릭 조명 기술은 총 32가지 상황별 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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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10:5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KGM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창립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KGM은 지난 1954년 기념비적인 해에 하동환자동차제작소 설립을 시작으로 70년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기념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SUV 전문 자동차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고객 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되는 ‘창립 70주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