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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08:5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전기자동차(EV) ‘아이오닉 5’와 함께 가족과 다양한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휠핑(Wheelping)’ 시즌 5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목) 밝혔다.휠핑은 자동차 바퀴를 뜻하는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현대 SUV 차종과 함께하는 손쉬운 캠핑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대차가 2020년 선보인 아웃도어 라이프 플랫폼이다. 휠핑 시즌 5는 ‘휠핑 : 아이오닉 5 어린이 모험단’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과 연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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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08:0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볼티모어 프란시스 스콧 키 브리지(Francis Scott Key Bridge) 붕괴 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사관들이 항로를 벗어난 컨테이너 선박의 전력 시스템 결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 때문에 선박 건조 회사와 운영사, 선박관리회사 등이 책임 소재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샌프란시스코 센테니얼 등의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호맨디(Jennifer Homendy)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의장은 "조사 기관이 선박 기관실 장비 제조업체인 HD현대중공업의 지원을 받아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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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08:04
[M투데이 이정근기자] 서울시는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시행된 지 70일만인 4월 5일 누적 판매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4.5.(금) 16시 기준 누적 판매량은 100만 8천여장으로 모바일 카드는 49만 3천장, 실물 카드는 51만 5천장이 각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30일 사용 만료 후 재충전된 카드를 모두 포함한 누적 개념이다.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 버스를 이용하는 일일 사용자도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4월 2일 기준으로 일 사용자가 당초 기후동행카드 목표인 50만명을 돌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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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21: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전동화 모델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신형 G80 전동화 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휠베이스와 2열 도어 길이를 G90 수준으로 대폭 늘리고, 새로운 디테일과 신규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일반 모델과 같이 MLA 타입 풀 LED 라이트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크레스트 그릴은 전기차인 만큼 패널로 막혀 있다. 또 범퍼에 위치했던 주차 센서가 그릴 상단으로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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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20:46
제네시스가 최근 '네오룬 컨셉트'를 공개한 가운데, 해당 모델의 양산버전으로 알려진 'GV90'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네시스 ‘네오룬(NEOLUN)’은 새롭다는 의미의 'Neo'와 달을 뜻하는 'Luna'의 조합으로, 디자인과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제네시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다.이를 기반으로 하는 제네시스 GV90는 현대차그룹의 최신 전기차 플랫폼과 미래지향적인 패밀리룩 디자인, 플래그십 모델 다운 큰 차체, 삼성 OLED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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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12:2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르노코리아가 글로벌 판매 부진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30% 감소했다. 르노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3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3조2,913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2.7%가 줄었으며 특히, 완성차 부문 매출은 2조5,074억 원으로 37.2%가 급락했다.르노코리아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는 전년대비 38.5%가 줄어든 10만4,276대를 기록했다. 이 중 국내 판매는 2만2,048대로 58.1%, 수출은 8만2,228대로 29.7%가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전년도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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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선보일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제작한 예상도를 살펴보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이었던 헤드램프가 신형 쏘렌토나 카니발과 같이 분할된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다만, 헤드램프 박스와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해 기존과 같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은 그대로 남겨놨다.측면부는 신규 디자인의 휠이 탑재되는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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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5:5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IONIQ 9)’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이번 현대차 아이오닉 9 테스트카는 위장막이 모두 제거돼 차체 비율과 실루엣을 유추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위장테이핑은 그대로 남아 디테일 확인은 어렵다.아이오닉 9은 원래 '아이오닉 7’이란 차명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최근 현대차 내부 검토를 통해 숫자가 7에서 9로 변경됐다. 이는 차량의 위상과 미래 지향성에 부합하는 현대차의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외장디자인은 '세븐(S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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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4:12
[M투데이 이정근기자] 애스턴마틴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AWS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최상위 부문으로 돌아왔다. 애스턴마틴 신형 GT3는 지난 주말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GT 전용 시리즈 오프닝 라운드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라인업으로 데뷔했다.우선, GT팀 중 강력한 두 팀인 컴투유 레이싱(Comtoyou Racing)과 발켄호스트 모터스포츠(Walkenhorst Motorsport)가 2024년 애스턴마틴 레이싱 파트너로 합류했다. 컴투유 레이싱은 파나텍 GT 유럽 내구레이스컵 금상을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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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1:2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출범 8년 만에 판매량을 열 배 가량 늘리면서 미국 고급차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미국 CNBC는 지난주 뉴 국제오토쇼장에서 현재 북미에서 제네시스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클라우디아 마르케즈(Claudia Marquez)COO와의 인터뷰를 갖고 제네시스가 2016년 첫 출시 당시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회의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불과 8년 만에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제네시스는 G80 준대형 세단 한 개 차종으로 현대차의 라인업으로 시작했지만 2015년 말 자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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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09:33
[M투데이 이정근기자] 포스코퓨처엠이 포항과 광양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휠체어리프트 차량을 기부했다. 휠체어리프트 차량은 전동도어와 내부에 설치된 레일을 이용해 휠체어를 손쉽게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제작한 것으로, 그동안 이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는 이 차량이 없어 소속 장애인들이 거동에 불편을 겪어 왔다. 지난 달 13일과 이달 8일 포항과 광양의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각 전달된 이 차량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통학, 병원진료, 이미용 및 문화생활 이동 등에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도심 내 휠체어 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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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08:53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가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트레이드-인은 기존에 쓰던 제품을 제조사에 중고로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신차를 살 수 있다.9일(화) 현대차는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달만 하더라도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 등 3개 차종을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에만 최대 50만 원을 할인했지만, 이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