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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15:5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자사 대표 미니밴 카니발의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예상도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서 공개한 신형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그동안 국내에서 포착됐던 카니발 위장막 테스트차량 스파이샷과 기아 최신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제작됐다.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앞서 선보인 '셀토스'를 비롯해 북미 전용 SUV '텔루라이드‘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되며, 하이브리드 라인업 추가,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등 상품성 강화가 예고됐다.공개된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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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11:0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아랍에미레이트(UAE)의 “NEWEAST GENERAL TRADING JAFZA(NGT)” 고위 임원진 등 일행이 한국을 방문해 평택공장 라인 투어와 함께 곽재선회장과 간담회를 갖는 등 UAE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동 지역 수출 확대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공고히 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쌍용자동차를 방문한 NGT 임원진 일행은 토레스와 코란도가 생산되는 평택공장 조립 1라인과 샤시 라인을 둘러보고 토레스 등 시승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과 상품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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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10:0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BMW 뉴 XM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전설적인 스포츠 쿠페 M1 이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전기화 모델이다. 한층 강조된 BMW M 전용 디자인과 BMW 럭셔리 클래스의 진보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압도적인 외관, 새롭게 개발된 M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그리고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실내를 통해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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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09: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브리지스톤이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모델 '우라칸 스테라토(Huracán Sterrato)'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파트너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V10 엔진과 4륜구동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세계 최초의 올 터레인(All-Terrain) 슈퍼카 우라칸 스테라토에 브리지스톤이 개발한 올 터레인 겨울용 타이어가 공급된다.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만의 독보적인 엔지니어링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브리지스톤 '듀얼러 올 터레인(Dueler All-Terrain AT002)' 타이어는 온로드와 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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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09:2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의 ‘2023 그린코 하이데라바드 E-PRIX(2023 GREENKO HYDERABAD E-PRIX)’ 경기가 약 2만5,000여 명 이상의 관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한국타이어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포뮬러 E 역사상 처음으로 인도에서 열린 ‘2023 그린코 하이데라바드 E-PRI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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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15:5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가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현행 아반떼(CN7)는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최신 현대차 디자인 테마와 최신 편의사양 등 상품성이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다.먼저 전면부를 보면, 기존 아반떼의 날렵한 모습과 달리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갖는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랜저나 코나처럼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헤드램프는 아웃라인 변경과 안쪽 그래픽이 달라진다.주간주행등(DRL)이 상단에 수평으로 적용됐고, 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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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10:3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 플래그십 SUV ‘2023년형 투아렉’의 공식 사전계약을 13일 부터 개시하고 오는 3월 중 고객인도를 시작한다.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 플래그십 SUV 투아렉은 2002년 1세대 투아렉 출시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 마다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2023년형 투아렉은 더욱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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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10:2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프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결승전에서 지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4xe’ 모델과 통통 튀는 음악을 결합한 TV광고를 선보이고 브랜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글로벌 캠페인의 목적은 지프의 글로벌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브랜드 전동화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지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NFL 결승전 광고는 오프로드 SUV를 대표하는 '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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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09:5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승 행사인 에스페리엔자(Esperienza) 네베(Nev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람보르기니 팩토리 드라이버인 레오나르도 풀치니(Leonardo Pulcini)를 비롯 슈퍼 트로페오 드라이버들의 도움 아래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드라이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람보르기니 에스페리엔자 네베는 이탈리아 리비뇨(Livigno)의 설원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의 성능과 드라이빙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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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14:31
[M 투데이 이상원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17년 전에 이뤄진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아우디의 디젤차 배출가스 담합 건에 대해 42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 4개 제조사가 디젤차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개발하면서 요소수 분사량을 줄이는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기로 합의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한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23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과징금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207억 원, BMW가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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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09:52
현대자동차는 이달 7~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Hydrogen & Fuel Cell Seminar, HFCS)’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수소 및 연료전지 세미나’는 ‘미 수소연료전지협회 (Fuel Cell & Hydrogen Energy Association, FCHEA)’가 주관하고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북미 최대 수소산업 관련 행사이다.특히 한국은 올해 최초로 세미나 주빈국(Host Country)으로 선정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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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8 10:0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는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라파 나달 재단(Rafa Nadal Foundation) 유소년들에게 테니스 레슨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기아 클럽하우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아 클럽하우스 프로그램은 기아가 공식 후원하는 2023 호주오픈과 연계해 열렸고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가 설립한 라파 나달 재단의 유소년 18명이 초청됐다.기아는 라파 나달 재단과 함께 테니스를 접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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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7: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이르면 올 여름부터 국내 법인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달게 될 전망인 가운데 번호판 인식 문제가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국내에서 운행중인 3대 슈퍼카 브랜드 차량의 70~80%가 법인 차량인 것으로 드러난 만큼, 사적인 사용이 많아지고 있는 법인 승용차에 대해 정부는 이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전용 번호판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전문가들은 법인차가 전용 번호판으로 식별될 경우, 사적인 사용을 자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문제는 기존의 번호판이 아닌 새로운 연두색 번호판을 달았을 때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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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7:1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BMW가 야심차게 내놓은 플래그십 세단 신형 7시리즈가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7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BMW 신형 7시리즈는 지난달 총 91대가 판매됐다. 이는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2월 243대와 비교하면 62.6% 급락한 수치다.반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지난달 727대를 기록했다. S클래스도 지난해 12월 930대를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21.8%가 줄었지만, 신형 7시리즈보다는 선방했다. 무엇보다 두 차량의 지난달 판매 격차는 8배에 달한다.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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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1:5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7일, 창원대학교와 ‘경상남도 및 창원특례시 혁신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혁신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업 강화, 스마트제조 역량 강화 및 산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술 교육프로그램 기획, 협동로봇 관련 분야 인력양성 정보 교환 및 협력과제 발굴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두산로보틱스는 M시리즈, A시리즈, H시리즈 등 협동로봇 최다 라인업 구축, 업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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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1:4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모비스가 안전·보건·환경을 뜻하는 ‘SHE’ 전문 교육 기관을 구축해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을 도모한다. 현대모비스는 충남 천안에 SH&E (Safety, Health, Environment) 아카데미를 구축하고 공식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SH&E 아카데미는 안전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 감독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현대모비스가 설립한 자체 교육 시설이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주요 생산거점의 중심인 천안에 교육 시설을 설립해 안전보건환경 교육체계를 강화하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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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0:5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V12엔진과 작별을 기념하며 세상에 단 한 대만 제작되는 원-오프(One-Off)모델, ‘인벤시블 쿠페(Invencible coupé)’와 ‘어센티카 로드스터(Auténtica roadster)’를 공개했다.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가 디자인한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모두 V12엔진 플랫폼을 기본으로 하며,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한정판 모델로부터 디자인 요소들을 계승했다.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람보르기니에게 V12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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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0:4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폭스바겐의 고성능 순수 전기차 ID.4 GTX가 이달 15일 개봉 예정(2월 17일 북미 개봉)인 마블 히어로물 ‘앤트맨’의 세 번째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다이내믹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를 기념해 폭스바겐은 마블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한 ID.4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을 실시한다.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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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16:2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이 디스플레이 오작동과 히팅 기능의 잦은 고장으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미국 포르쉐 타이칸 커뮤니티에는 히터가 고장 나서 한 달 넘게 난방 없이 차를 사용했다는 등 히팅 기능 문제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타이칸 온라인 포럼에서는 지난 2년 동안 70명 이상의 타이칸 소유자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전기차의 히터 고장문제를 제기했다.지난 2021년 12월 19일부터 2023년 10월 24일까지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기된 소비자 불만 건수는 파워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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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09:0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Be Chevy’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본 캠페인은 TV 광고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쉐보레가 보유하고 있고, 향후 추구하고자 하는 핵심요소를 5대 가치로 정의,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쉐보레 브랜드를 더욱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가지고 싶은 브랜드로 격상시키기 위해서 추진된다.쉐보레는 캠페인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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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 15:2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내에서 운행중인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등 고가의 몸값을 자랑하는 3대 슈퍼카 브랜드 차량의 70~80%가 법인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고가 법인차 운행차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운행 중인 슈퍼카 4192대 중 3159대(75.3%)가 법인 등록 차량이었다.특히, 페라리는 2,099대 중 70.3%인 1,475대가 법인차였으며, 맥라렌은 395대중 79.2%인 313대가, 람브로기니는 1,698대 중 무려 80.7%인 1,371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