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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23:5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K3 풀체인지(K4)’ 모델의 위장막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국산차 전문 유튜버 숏카(Shorts car)에 게재된 K3 풀체인지 위장막 테스트카는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과 패스트백 스타일 실루엣,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상품성이 대폭 향상되며, 차명도 'K4'로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닮은 세로형 헤드램프 디자인이다. 그래픽은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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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9: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올 하반기 선보일 미니밴 ‘카니발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신차 예상도 유튜버 갓차가 게재한 예상도를 보면, 신형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세로형 그릴과 헤드램프 등 최근 페이스리프트 된 '더 뉴 쏘렌토'와 유사한 모습이다.전면부는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각형태로 변경됐고, 안쪽 패턴도 입체적인 마름모 패턴이 적용된다.헤드램프는 기존 그릴과 통합된 가로형태에서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풀 LED 라이트와 그릴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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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16:3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공개할 예정인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개발명 TK1)’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가이드에 게재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모하비 차체 기반의 테스트뮬과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전면부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하비 외관을 적용한 테스트카와 달리 기아의 스타맵 시그니처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타스만은 모하비의 차체를 기반으로 테스트가 진행 중일뿐, 향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다.헤드램프는 신형 모닝이나 신형 쏘렌토처럼 세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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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18: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출시할 전기차 라인업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 현대차의 경우 경차 ‘캐스퍼’의 전기차 모델을 2024년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차명을 '캐스퍼 일렉트릭'으로 확정했다.또 기아 EV9의 대항마로 꼽히고 있는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7의 출시도 준비중이다. 99.8kWh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완충 시 주행거리 EPA 기준 482km 이상을 목표로 하며 올 하반기 공개 후, 내년 상반기 출시가 유력하다.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전기 SUV 'GV90'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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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08:2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대표 미니밴 ‘카니발’이 올 하반기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카니발은 7인에서 최대 11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대,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모델이다.특히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과 다양한 첨단 사양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먼저 외관에서는 마름모 패턴의 그릴과 ‘ㄱ’자 형태의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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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2 16: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대표 미니밴 ‘카니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최근 국내 곳곳에서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유튜브 채널 숏카와 국내 온라인 동호회 등에서 공개한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위장막 아래에 드러나 있는 일부 디테일을 통해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을 엿볼 수 있다.전면부에는 마름모 패턴의 그릴과 ‘ㄱ’자 형태의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했으며, 여기에 세로형 헤드램프가 어우러져 EV9이나 쏘렌토 등과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후면부는 기존과 동일하게 하나로 길게 연결된 커넥티드 테일램프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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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6:4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K3 풀체인지(K4)’ 모델의 위장막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남차카페에 게재된 K3 풀체인지 위장막 테스트카는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과 패스트백 스타일 실루엣,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상품성이 대폭 향상되며, 차명도 'K4'로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외관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기아 모닝 풀체인지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닮은 세로형 헤드램프 디자인이다. 그래픽은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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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15:4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지난달 출시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쏘렌토 GT’의 예상도가 등장했다.페이스리프트로 새롭게 돌아온 더 뉴 쏘렌토는 기아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라이벌 현대차 싼타페를 꺾고 1위를 기록해왔다.해외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AUTOYA는 신형 쏘렌토를 기반으로 기아 전동화모델 EV6와 EV9에 적용되는 고성능 GT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못지 않은 스포티한 분위기를 보여준다.전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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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09: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미국에서 후방 카메라가 이탈되는 문제로 중형 SUV ‘쏘렌토’의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2022~2023년형으로 생산된 쏘렌토 14만4,979대를 대상으로 하며, 여기에는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포함된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너무 약하게 제작된 후방카메라 하우징의 파손으로 인해 카메라가 제자리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문제는 디스플레이에 후방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충돌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연방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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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16: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준중형 세단 ‘K3’의 풀체인지 모델 테스트카가 미국에서 새롭게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현대차 아반떼와 동일한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적용된 K3 풀체인지(코드명 CL4)는 기존보다 차체가 커지는 동시에 일부 시장에서는 차명도 K4로 변경될 예정이다.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에서 공개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닮은 헤드램프와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을 비롯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측면부는 루프라인이 매끄럽게 떨어지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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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15:1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 대표 미니밴 ‘카니발 페이스리프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게재한 예상도를 보면, 신형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세로형 그릴과 헤드램프 등 플래그십 전기 SUV 'EV9'이나 중형 SUV '더 뉴 쏘렌토'와 유사한 모습이다.전면부는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각형태로 변경됐고, 안쪽 패턴도 입체적인 마름모 패턴이 적용된다.헤드램프는 기존 그릴과 통합된 가로형태에서 세로형 디자인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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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 08:5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호주에서 소프트웨어 결함이 있는 일부 차량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2022년형으로 생산된 쏘렌토와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3,873대가 영향을 받는다.호주 교통인프라부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방향지시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이러한 결함은 다른 차량과 충돌할 위험성을 증가시키며, 심각한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기아 호주법인은 지난달 31일 해당 차량의 소유주에게 통지서를 보냈으며, 딜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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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는 2023년 8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2,225대, 해외 21만 2,882대, 특수 374대 등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25만 5,481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4% 증가, 해외는 5.8% 증가한 수치지만 지난 7월 대비 -11% 하락했다.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1,37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647대, 쏘렌토가 2만 1,498대로 뒤를 이었다.지난달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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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23:5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K3 풀체인지(K4)’ 모델의 예상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가 공개한 K3 풀체인지 예상도는 최근 국내외에서 목격된 K3 위장막 테스트뮬을 기반으로 제작됐다.K3 풀체인지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다. 최신 기아차 패밀리룩인 세로형 램프와 패스트백 스타일 디자인,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특히, 풀체인지로 거듭나면서 차명도 'K4‘로 변경될 예정이다.외장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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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18: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올 3분기 출시할 간판 중형 세단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최종 예상도가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K5 예상도는 출시 전 최종 예상도로, 기존의 완성도 높았던 내외장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간주행등(DRL)이나 후면 테일램프 등의 소폭 변경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했다.먼저 전면부에서 가장 크게 바뀌는 부분은 바로 주간주행등 부분인데, 기존 'Z‘자 형상의 주간주행등에 ’ㄱ'자 형태 조명이 추가되며 상하 2분할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최근 공개된 K3풀체인지 모델이나 쏘렌토 페이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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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9: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지난 해 공개한 신형 그랜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2025년에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그랜저 PHEV는 개발 초기 단계로 세부 스펙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기존 PHEV 시스템보다 동력 성능과 연료 효율을 개선한 2세대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그룹이 그랜저 PHEV 개발을 결정한 것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는 파워트레인이 현 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친환경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이러한 그랜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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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6: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와 기아가 출시 예정인 신차의 테스트카들이 한 자리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의 한 회원이 공개한 스파이샷에는 제네시스 GV80 쿠페와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두 대의 K5 페이스리프트 등 총 4대의 차량이 가평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네 차량 모두 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자세한 모습은 확인이 어렵지만, 앞서 국내·외에서 공개된 스파이샷 및 예상도를 통해 일부 디테일이 공개된 바 있다.먼저 GV80 쿠페는 GV80의 루프라인을 매끄럽게 다듬은 쿠페형 SU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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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5:3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전기차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크게 줄어든데다 충전은 여전히 불편한데 충전 요금은 인상되고 있고 자동차세 마저 왕창 오를 조짐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꺼리고 있다.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기아 EV6 등 대중용 전기차들이 재고가 쌓이면서 하반기부터 대부분 할인판매를 시작했다.이들 차종은 생산 연식에 따라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 할인에 무이자 판매까지 등장했다.현대차 영업소 관계자는 “최근 언론을 통해 자동차세 개편으로 전기차의 자동차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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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07:2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지난 해 공개한 신형 그랜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2025년에 출시할 예정이다.1986년 그랜저 출시 이래 첫 PHEV 모델이자 현대차그룹 2세대 PHEV 시스템 탑재 차량으로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전동화 시대 징검다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특히 신형 그랜저 PHEV 모델은 한 번 충전으로 100km의 주행 거리에 도달할 수 있는 PHEV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복수의 부품 협력사에 그랜저를 포함한 차세대 중대형 차급 PHEV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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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내놓은 신형 싼타페는 기존 도심형 SUV 스타일에서 각진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로 확 바뀐 풀체인지 모델이다.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쏘렌토와의 대결에서 자존심을 제대로 구긴 싼타페는 국민 SUV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주었다.특히, 디젤 엔진을 삭제하는 등 파워트레인에 변화를 주었으며, 실내 역시 현대차가 최근에 출시한 차량들에 적용한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됐다.이러한 싼타페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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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17: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내 중형 SUV의 자존심 싼타페와 쏘렌토의 신형 모델이 동시에 출격. 다시 한번 피튀기는 경쟁을 시작했다.한편, 4세대 쏘렌토 상품성 강화(부분변경) 모델의 파워트레인에는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더불어 디젤 엔진을 유지했다. 반면, 현대의 신형 싼타페의 파워트레인에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엔진만 출시했으며 디젤엔진은 과감하게 삭제했다.김철웅 기아 국내상품2팀 팀장은 지난 17일 열린 쏘렌토 부분변경 모델 출시 행사에서 디젤 파워트레인을 유지한 이유에 대해 “디젤 엔진 모델의 판매량은 약 5%정도로 미미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