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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1:4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최근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을 통 인기 SUV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파생 모델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로 추정되는 신차의 디자인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토레스 쿠페는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녹여낸 전용 스타일링, 아우디 Q8과 유사한 날렵한 루프라인 등 기존 토레스와 차별화된 독특한 매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실내를 비롯한 자세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컴팩트한 전자식 변속기 등 전반적으로 토레스 EVX와 유사한 레이아웃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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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16:4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M(KG 모빌리티)이 최근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한 신차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가 출시 전부터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KGM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Korea Great Mobility를 향해, KGM"이라는 제목의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토레스 토레스 쿠페와 토레스 EVX, 토레스 픽업트럭(O100)의 디자인 일부를 선보였다. 특히, 해당 영상은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신차 디자인에 녹여낸 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토레스 쿠페는 기존 토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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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22:2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모빌리티(KGM)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형 SUV 토레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차를 개발 중이다.앞서 KGM 지난달 24일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도모를 위해 2024년 중점 추진활동 내용과 중장기 상품계획 등 발전 계획을 공유하는 ‘2024 파트너스 데이(KGM PARTNER’S DAY 2024)'를 개최한 바 있다.당시 KGM 엄기민 사장은 "올해를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트럭과 쿠페 등 신차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는데, 이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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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20: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해외에서 공개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됐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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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8:3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모빌리티(KGM)의 인기 모델, 토레스의 쿠페형 모델이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태극기의 건,곤,감,리를 형상화한 디테일을 적용한 것이 토레스 쿠페의 가장 큰 특징이며, 메인 주간주행등은 토레스 EVX와 달리 사선으로 살짝 꺾인 디테일을 넣어 좀 더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측면부의 경우, 전체적으로 토레스의 이미지와 비슷하지만 루프라인이 뒤로 갈수록 떨어뜨렸으며 윈도우 면적도 줄여 쿠페 스타일의 세련미를 강조했다.또 하나의 특징은 휠하우스로, 기존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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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0:3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해 4분기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른 중국 전기차업체 BYD가 미국 코 앞인 멕시코에 전기차 조립공장을 건설한다.포드 짐 팔리(Jim Farley가)CEO는 최근 "BYD는 9천 달러(1,200만 원)의 재료로 꽤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는 포드, GM, 폭스바겐, 현대차 등 다른 자동차메이커들이 전기차 생산에 지출해야 하는 비용보다 2만달러 이상 적은 비용이다.짐 팔리는 "중국 BYD가 중국산 차량에 부과되는 25%의 관세를 물지 않고 멕시코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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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18: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코드명 TK)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Drive.com.au)가 공개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위장막 테스트카의 주요 디테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패밀리룩을 따른다. 여기에 북미 시장에서 인기 있는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전면부 양 끝에 위치해 차체를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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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0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중국의 BYD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가운데, 국내 출시될 유력한 차량인 '실(Seal)'이 주목을 받고 있다.실은 BYD 라인업에서 소형 SUV '돌핀(Dolphin)', 중형 SUV '아토(Atto)'와 더불어 간판 차종 중 하나다.싱글모터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70㎞(영국 정부 인증 기준·19인치)로 모델 3(511㎞)보다 11% 더 길다. 용도에 따라 180도 회전하는 15.6인치 터치스크린은 물론 훌륭한 마감품질로 해외의 호평을 받기도 했던 차량이다.실의 가격은 4,000만원대로 만약 국내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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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15:5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국내·외 곳곳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경쟁 모델인 포드 레인저와 함께 눈길을 달리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코리안카블로그(KCB)는 최근 타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기아의 차세대 픽업트럭 '코드명 TK'가 혹한 지역을 주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해당 스파이샷은 근육질의 다부진 차체와 높은 지상고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인다.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EV9이나 EV5처럼 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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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11:5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의 고성능 끝판왕 버전 ‘EV9 GT’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기아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전기차로, 국내 최초의 3열 대형 전기SUV로 주목받았다. 특히, EV9 GT는 지속 가능한 자동차에 대한 브랜드 비전에 고성능 및 고급감을 더한 모델이다.최근 유튜브 채널 힐러TV가 공개한 EV9 GT 위장막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일반 EV9의 전체적인 실루엣과 전반적인 디자인은 동일하다.다만, 바퀴 쪽이 일반 모델과 전혀 다른 구성인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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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8:4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에서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인 슈퍼 크루즈의 반자율주행 시스템 작동 가능 지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슈퍼 크루즈는 지난 2017년에 출시된 이후 꾸준히 범위를 확대해왔다. 최신 업데이트는 주로 '작은 도시와 타운을 연결하는 소규모 고속도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2022년 미국의 주요 주 및 연방 고속도로와 캐나다의 주요 통로를 대상으로 한 확장에 따른 것이다.앞서 슈퍼크루즈는 미국과 캐나다 내 다양한 형태의 도로에서 40만 마일(약 64만3,738km) 이상의 핸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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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1:2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기아 EV9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리릭은 브랜드 헤리티지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최신 전기차 기술이 결합된 준대형 전기 SUV로, 당초 지난해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배터리 공급 부족과 북미 자동차 노조 파업 등에 의한 물량 부족으로 일정이 연기돼 올해 상반기 국내에 투입될 전망이다.차체 크기는 전장 4,996mm, 전폭 1,977mm, 전고 1,623mm로 EV9보다 다소 작은 사이즈를 갖췄지만, 실내 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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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5:2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캐딜락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 SUV ‘리릭(Lyriq)’을 올해 국내 선보인다.캐딜락 리릭은 GM(제너럴모터스)의 전동화 전략을 선도해 나가는 상징적인 모델로, 브랜드 헤리티지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최신 전기차 기술이 결합된 준대형 전기 SUV다.외장디자인은 캐딜락 특유의 전통적인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전동화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 요소들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셀레스틱과 최근 선보인 에스컬레이드 IQ 등과 패밀리룩을 이룬다. 상징적인 블랙 크리스털 그릴과 슬림한 버티컬 LED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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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5:1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GM의 신규 전기차량, 이쿼녹스 EV가 올해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되는 가운데, 뜨거운 경쟁이 예고됐다.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한 이쿼녹스 EV는 캐딜락 리릭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전체적인 외관은 우아한 선과 곡면을 기반으로 한 미니멀리즘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실내는 5인승으로 간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췄다.특히, 차량 내 다양한 수납공간과 함께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614리터의 적재 용량을 제공한다.파워트레인은 최대 210마력, 최대토크 33.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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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9:45
제너럴 모터스(GM)가 오늘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쉐보레 이쿼녹스 EV의 확정된 가격을 발표했다. GM은 이쿼녹스 EV의 표준 모델인 1LT의 가격이 3만 4,995달러(약 4,649만원) 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가격은 3만달러로 내놓겠다던 GM의 초기 약속보다 훨씬 높지만 연방 세금 공제를 통해 이보다 저렴한 가격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다른 트림의 가격을 살펴보면 2LT는 4만 3,295달러(약5,755만원), 2RS트림은 4만 4,795달러(약5,955만원)이며 3LT 트림은 4만 5,295달러(약 6,018만원), 3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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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13
[M투데이 이정근기자] GM이 배터리 전문가이자 테슬라에서 배터리를 책임 지던 커트 켈티를 배터리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커트 켈티 부사장은 GM의 얼티움 플랫폼의 배터리 팩 출력을 높이는 임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그의 역할은 얼티움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단순히 배터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멈추지 않을 것이다. GM의 배터리 공정에서 원자재 조달, 신기술 적용, 배터리 테스트 등 모든 과정을 총괄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켈티는 테슬라에서 배터리 팀 책임자로 10년 넘는 경력을 쌓았다. 그는 테슬라 모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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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17:3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올해 상반기 선보일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7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아이오닉7은 '세븐(SEVEN)'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반영한 미래지향적인 외장디자인과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넓은 실내 공간, 긴 주행거리 등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국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위장막 테스트카를 살펴보면, 먼저 전면부는 수평으로 연결된 두꺼운 파라메트릭 픽셀 주간주행등(DRL)을 비롯한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특히 범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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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13:5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할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해외에서 공개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됐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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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10: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전기차업체인 테슬라가 배출가스 규제를 맞추지 못한 경쟁 자동차업체들로부터 탄소 크레딧을 팔아 벌어들인 수익이 90억 달러(11조9,9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테슬라는 지난 주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지난 2023년 자동차업체들에게 판매한 탄소 크레딧 수익이 17억9천만 달러(2조3,860억 원)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2009년 이후 테슬라가 벌어들인 탄소 크레딧 누적 총액은 약 90억 달러를 기록했다.테슬라는 전기차를 제조, 판매해 얻은 탄소 크레딧을 중국, 유럽 연합, 캘리포니아 주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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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0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기차가 대거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기아와 현대는 물론, 다양한 수입 전기차들이 국내에 선보이는 가운데 GM의 신규 전기차량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올해 초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한 중형 전기 SUV 쉐보레 이쿼녹스 EV가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022년 처음 공개된 이쿼녹스 EV는 3만달러대(약 4,0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전기차로 알려져 있다.국내에는 배터리와 사륜구동 옵션을 포함한 1LT, 2LT, 3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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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12:5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올 10월 께 미국 내 첫 전기차 및 배터리 전용 공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오토모티브 뉴스 등에 따르면 호세 무뇨즈(Jose Munoz) 현대차 북미법인 CEO는 “현대 전기차가 연방정부의 7,500달러 세금공제 자격을 얻기 위해 공장 가동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미국 조지아주에 들어설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당초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했다가 IRA 대응을 위해 일정을 1년 가량 앞당기기로 하고 2022년 10월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연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