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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07:54
르노닛산 카를로스 곤CEO가 미국 GM과의 제휴는 선택사항 중의 하나라며 제휴 가능성을 언급했다. 29일자 프랑스 르몽드지 보도에 의하면, 곤회장은 30일 개막되는 파리모터쇼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GM과 한층 긴밀한 제휴에 관한 선택사항을 계속 갖고 있다며 GM측ㄱ에서 관심이 있다면 르노닛산에 요청을 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곤회장은 이날 GM이 위기상황에 몰려 있었을 때, 미국 오바마정권의 자동차테스크포스팀을 인솔하고 있던 스티브 래트너씨와 만났으며 당시 GM과의 제휴를 제안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해 래트너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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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7:19
미국 오바마 정부가 지난 2009년,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던 자동차업체 제너럴 모터스(GM)의 릭 왜고너 회장겸 최고경영책임자(CEO)를 3월 말 사실상 해임한 후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곤 회장에게 GM의 경영 재건을 요청했던 사실이 지난 3일, 미국 디트로이트 뉴스 등의 보도로 처음으로 밝혀졌다.디트로이트 뉴스는 이날, 미국 자동차 산업 회생을 위한 대통령 프로젝트 팀(대책위원회)을 이끌고 있던 스티븐 래트너 전 재무장관 고문이 집필한 회고록 복사본을 입수, 이같이 보도했다. 래트너 전 재무장관은 이 저서를 통해 오바마 정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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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14:10
르노닛산그룹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엔고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일본 대신 한국에서의 생산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곤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본 엔화 강세와 중국의 위안화 절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에서의 안정된 생산량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곤 회장은 환율문제로 한국에서의 생산력은 플러스라며 일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르노삼성의 생산설비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은 노자동차는 한국에 뉴 SM5를 중동 및 유럽 수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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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15:50
르노.닛산그룹이 쌍용자동차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데 이어 카를로스 곤 회장이 한국에서의 생산능력 확충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 시사통신 보도에 따르면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은 지난 23일 주주 총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영파산한 한국의 쌍용자동차 매각 입찰에 참가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한국에서의 생산 능력의 확대에 관심이 있다'며 현재 한국에서는 르노삼성차 공장에서 닛산차를 생산하고 있지만, 생산 능력이 크게 부족하다며 생산능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곤 회장은 쌍용차 인수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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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10:57
닛산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인피니티 주요 차종에 세계 최고의 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는 다임러 벤츠 엔진이 탑재된다.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회장은 지난 23일 가진 닛산자동차 주주총회장에서 독일 다임러 벤츠와의 제휴관계 체결에 대한 설명에서, 쌍방간 메리트가 있는 부문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우선은 닛산의 고급차 브랜드인 인피니티 주요 차종에 다임러 벤츠의 가솔린 및 디젤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노닛산과 독일 다임러 벤츠는 지난 달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휴관계를 체결,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기로 합의한 바 있다. 곤회장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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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16:47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의 연봉이 무려 8억9천만엔(128억원)으로 일본내 CEO중 최고를 기록했다.닛산자동차가 23일 카를로스 곤회장 외 임원 6명의 연봉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도 곤회장의 연봉은 8억9천만엔으로 일본 자동차업계는 물론, 전체 CEO 중 1위를 차지했다. 곤회장의 이같은 보수는 소니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의 4억1천만엔보다 무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닛산의 임원 보수 총액은 16억9천만엔이었으며, 1억엔을 넘는 이사는 총 6명으로 나타났으며 곤회장 외에 시가 토시유키 최고집행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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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18:58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지난 25일,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경제기자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말 시판 예정인 신형 전기차(EV)리프가 세계 주요시장에서 빅 히트를 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닛산 리프는, 2009년 8월 처음 공개된 닛산자동차의 양산형 전기차로, 일본에서는 지난 4월1일부터 예약이 개시됐으며, 오는 12월부터 차량공급이 시작된다. 또 북미닛산도 지난 4월20일부터 전용 웹사이트 등록자들을 대상으로 리프의 공식 수주를 개시했다. 리프의 시판가격은 일본에서 세제혜택을 감안한 가격이 299만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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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5 09:23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오는 2013년까지 전기자동차 8개 차종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카를로스 곤회장은 최근 가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성장전략의 축으로 자리매김 할 전기자동차(EV)의 투입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곤회장은 우선, 올 연말부터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 판매를 개시하는 소형 전기차 리프에 이어 전기차 제2탄으로 2012년에는 소형 상용 전기차를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 판매하며, 2013년까지 자본 및 업무 제휴관계에 있는 프랑스 르노자동차를 포함, 8종의 전기차를 판매, 제로에미션 차량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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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1 23:04
지난 달 말 임기가 만료된 르노닛산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르노그룹 회장에 재 선임됐다.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그룹은 지난 달 30일, 파리시내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카를로스곤회장을 4년임기의 회장으로 재 선임했다. 이에따라 2014년 4월까지 르노그룹 회장직을 맡게 됐다. 곤회장은 이날 르노그룹 주주들에게 르노자동차가 세계적인 경제위기 영향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결과, 프랑스 정부로부터 받은 공적자금을 지원받게 됐다며 임기가 만료되는 2014년 이전에 가능한 이를 모두 갚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늦어도 2011년부터는 수익을 낼 수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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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07:33
프랑스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 산업장관은 지난 6일, 국민의회(하원)에서 르노.닛산자동차연합과 독일 다임러 벤츠와의 제휴에 대해, 르노자동차의 최대주주인 프랑스 정부가 같은 날 파리에서 열린 르노자동차의 임시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에스트로지 장관은 르노.닛산과 다임러 벤츠와의 제휴로 훨씬 강력하고 중요한 연합이 탄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3사는 7일 오후(한국시간) 브뤼셀에서 르노닛산의 카롤로스 곤회장과 다임러 벤츠의 디트 제체 사장 등 양그룹의 수뇌들이 상세발표를 할 예정이다. @4d4e8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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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16:18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독일 다임러 벤츠와 대형엔진 부문에서 제휴를 검토중인 것으로 23일 밝혀졌다. 현재 닛산차와 같은 얼라이언스인 프랑스 르노자동차는 다임러 벤츠와 지난해부터 기술부문에서의 제휴교섭을 진행중이며 닛산차도 양사간의 제휴에 참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닛산차와 다임러 벤츠는 개발비용을 줄이기 위해 대형 디젤엔진을 상호 조달받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닛산차는 내년중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의 전기차 시판과 관련, 배터리 공급 및 친환경 기술부문의 제휴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닛산차와 다임러, 르노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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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08:11
세계 최고의 자동차 CEO인 승부사 카를로스 곤, 그는 신차를 내놓을 때마다 자신이 직접 철저하게 테스트를 해 본 다음 양산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닛산자동차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발표한 신차 패트롤에 대해 곤회장이 직접 테스트하는 장면이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닛산의 신형 패트롤은, 일본에서 지난 2007년 6월까지 판매된 대형 SUV 사파리의 풀 체인지모델로, 이 차는 중동지역 공략을 위해 해외 전용모델로 개발됐다. 엔진은, 사파리에 장착됐던 4.8리터 직렬 6기통을 업그레이드한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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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17:52
르노.닛산자동차가 지난 17일 준공된 인도 첸나이공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QM5와 뉴 SM3의 해외 현지모델인 꼴레오스와 플루엔스를 생산한다. 르노.닛산얼라이언스는 지난 17일, 인도 첸나이에서 인도 현지공장인 첸나이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만든 첫 해외공장으로, 지난 2008년 2월 공사에 착공 2년 동안 450억루피(1조1천300억원)이 투입, 완공됐다. 이 공장은 연간 4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닛산의 V플랫폼을 이용해 개발된 신형 컴팩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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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23:44
르노.닛산자동차그룹과 독일 다임러 벤츠그룹이 자본을 포함한 포괄적인 제휴관계 체결을 위한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간 것으로 17일 밝혀졌다. 양 그룹간의 제휴가 성사되면, 세계 제3위의 자동차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세계 자동차업계에서는 지난해 12월, 독일 폭스바겐(VW)그룹과 일본의 스즈키자동차가 포괄적 제휴관계를 맺는 등 핵심 메이커들간의 합종연횡을 통한 거대화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르노그룹과 다임러 벤츠그룹은 지난해부터 소형차의 개발 등 기술적인 면에서의 업무 제휴 교섭을 진행시켜 왔으며 이번에 자본제휴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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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5 16:26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은 지난 24일, 도요타자동차의 대규모 리콜 문제가 미국에서의 판매에 어느정도 영향을 줄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일본의 각 자동차메이커의 시장점유율에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일본차의 품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은 계속해서 미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차들이 지금까지와 같은 높은 신뢰도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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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09:35
유럽연합(EU)의 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가 25일, 프랑스 정부가 대주주 권리를 이용 15.0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르노자동차의 해외생산 계획을 철회하도록 압력을 가했다며 조사에 나섰다.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은 이달 중순, 르노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겸최고경영 책임자(CEO)를 불러, 르노자동차의 해외생산 계획에 대해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곤회장은 소형차 클리오 신형모델을 일부는 프랑스 국내에서, 일부는 터키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대해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 국내의 고용 유지를 위해 신형 클리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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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17:28
프랑스 정부의 르노자동차에 대한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프랑스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 산업장관은 지난 17일, 정부대표가 르노자동차의 전략위원회 멤버로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르노자동차는 신형 소형모델을 터키에서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와관련,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16일, 카를로스 곤 르노자동차 회장겸최고경영책임자(CEO)를 불러 사실관계를 따진 것으로 알려졌다. 곤회장은 정부측과의 면담 후 신형 클리오를 프랑스의 후린 및 터키의 브르사공장에서 생산, 프랑스정부가 우려하는 고용문제는 발생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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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17:13
잭 웰치 전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 이후 가장 뛰어난 경영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르노-닛산의 카를로스 곤회장의 임기가 내년 5월로 만료된다. 이 때문에 곤회장의 추후 거취에 대해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곤 회장은 지난 2000년 도산 직전의 닛산에 사장으로 취임한 데 이어 2005년부터는 닛산차의 모기업인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회장자리까지 올라, 현재 르노-닛산그룹을 총괄하고 있다.곤회장은 최근 일본언론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년 5월 르노자동차의 임기가 만료된 후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서 르노자동차 주주 의견에 따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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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15:45
파산한 제너럴모터스(GM)의 회생을 위한 몸부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난파선 선장을 맡아왔던 프릿츠 헨더슨CEO가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간) 갑작스럽게 경질되자 GM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GM의 밥 룻츠 제품 및 마케팅 총괄부회장은 지난 2일, 로스엔젤레스에서 개막된 LA오토쇼장에서 헨더슨CEO의 사임은 의외의 사건으로, 매우 큰 놀라움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LA오토쇼에서 GM은 당초 헨더슨CEO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사임으로 룻츠부회장이 대신 맡았다. 룻츠부회장은 이날, GM내부에서 무슨일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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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 13:50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곤회장은 지난 19일, 미국 뉴욕 시내에서 열린 외교평의회에서의 패널 토론회가 끝난 후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내에서의 전기자동차(EV) 보급전망에 대해 전기차 보급은 10%, 20% 등으로 서서히 증가해 나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2020년 내에는 전기차가 가솔린차보다 주류로 등장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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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10:57
러시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아브토바즈가 도산 위기에 몰려있다. 이때문에 러시아 정부는 아브토바즈의 대주주인 프랑스 르노그룹에 긴급 지원을 요청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러시아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브토바즈는 대중차 라다 등 주력모델의 판매부진이 계속되면서 전체 종업원의 4분의1에 해당하는 2만7천명 가량을 해고키로 했다. 이 때문에 주민 7명 중 1명이 아브토바즈에 근무하고 있는 트리야치시에서는 이에 항의하는 데모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대해 러시아의 슈와로프 제1부수상은 지난 28일, 대량해고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