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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16:57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점령하기 위해 자동차 업체들은 혁신적인 친환경차를 내놓으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이 중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 바로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일본의 토요타자동차다.현대차와 토요타는 각각 아이오닉과 프리우스라는 친환경 전용 브랜드를 내놓는 등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맞붙고 있다.그리고 두 회사는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지난 19일(현지시간) 토요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항구에서 수소 연료 전지 트럭 컨셉트카 프로젝트명 포털을 공개했다.토요타가 공개한 포털은 미국의 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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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17:04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소형 SUV의 이름을 코나(KONA)로 결정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가 프로젝트명 OS로 불리는 소형 SUV의 차명을 코나로 결정하고 생산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차명인 코나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지명(地名)으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예멘의 모카와 함께 세계 3대 커피 원두 생산지로 유명하다.신형 소형 SUV가 젊고 재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담은 차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휴양지인 하와이와 커피를 연상케하는 게 '코나'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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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16:58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소형세단 프라이드 후속 모델(개발코드명 YB)의 이름이 확정됐다.16일(현지시간) 오토가이드는 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에 데뷔할 신형 SUV 의 상표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기아차 소형 SUV로 추정되는 모델의 상표 등록 모델명은 'Stonic(스토닉)'이다.기아차측에 확인한 결과, '스토닉'은 프라이드 후속 모델로 개발되고 있는 프로젝트명 YB의 차명으로,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세단형이 아닌 소형 SUV에 가까운 크로스오버 타입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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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14:10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출시됐다.기아자동차는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올 뉴(ALL NEW) 모닝’의 출시행사를 가졌다.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밝혔다.신형 모닝은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요소로 기존 모델보다 더 커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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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11:15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대한민국 경차의 대표 주자 신형 모닝이 최초로 공개됐다.기아자동차는 4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올 뉴(ALL NEW)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이 날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내외장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계약에 돌입했다.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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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13:2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개 국산차 업체들이 10개 이상의 신 모델들을 쏟아 낼 예정이다.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4개 모델, 쌍용차는 3개, 한국지엠은 2개, 르노삼성자동차는 1개의 신모델을 각각 출시한다.올해 신형 그랜저, i30, 아이오닉, 제네시스 G80, G80 스포츠 등 5개 신 모델을 내놨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현대차는 내년에도 4개 신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올 연말에 내놓는 신형 그랜저IG의 신차 붐을 내년 초 까지 지속시킨 뒤 올해 판매가 부진한 LF쏘나타의 F/L(페이스리프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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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15:05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그동안 방치해 놨던 서브 컴팩트 SUV시장에 본격 진출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내년 6월 소형 SUV(프로젝트명 OS)를 출시할 계획이다.'OS'는 인도, 러시아 등 신흥시장 공략 모델인 ‘크레타’와 중국 현지 공략 모델 'ix25'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서브 컴팩트 SUV로 투싼(iX35) 아랫급에 위치한다.파워트레인은 1.6 터보 GDI 가솔린 엔진과 1.6 U2 디젤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며, 가솔린 모델은 전륜과 4륜구동, 디젤 모델은 전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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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19:40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SUV 호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SUV 모델을 투입해 명예회복에 나선다.22일 현대자동차 글로벌경영연구소는 현대차 양재동 본사에서 2017년 자동차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돋보였던 차급이 바로 SUV이다. 올해 글로벌 전체 판매량에서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28.4%로 16.8%를 차지했던 지난 2012년보다 급성장했다.또한 고급브랜드에서도 SUV의 판매 비중은 다른 차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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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09:14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신형 모닝이 베일을 벗었다.기아자동차는 22일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모닝 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모닝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돼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외관을 구현했다.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모델 대비 넓고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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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10:48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쌍용자동차가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 착수했다.글로벌 자동차기업 도약을 위해 국내시장에서의 성장 한계 극복과 함께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미국과 중국은 물론 유럽과 러시아 등 전 세계시장에서 야심찬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이다.쌍용차를 이끌고 있는 최종식사장은 과거 현대차의 미국시장 진출을 주도했던 해외 전문가다. 올해 흑자 전환을 계기로 그동안 미뤄왔던 쌍용차의 도약에 새로운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게 최사장의 복안이다.이를 위해 뒤를 받쳐 줄 해외 전문가도 새롭게 영입했다. 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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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11:04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세계 쌍용자동차 서비스∙품질 담당자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체계적인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품질 향상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지역별 서비스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전세계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는 지난 201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지난 2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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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17:48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6 파리모터쇼'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터쇼에 등장할 신차들이 속속 베일을 벗고 있다. 오는 29일 개막되는 이번 파리모터쇼에는 전 세계 자동차업체들이 60개의 풀체인지 및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13개 콘셉트카도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이번 파리모터쇼에서는 BMW의 에이스모델인 신형 5시리즈와 폴크스바겐의 신형 티구안 등 중량급 신모델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메르세데스 벤츠는 AMG GT 오픈 버전인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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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14:2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가 소형 신차 프라이드 후속 모델 YB를 오는 11월 유럽시장에 본격 투입한다.24일(현지시간)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프라이드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YB)의 내. 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프라이드 후속 모델은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아차는 프라이드 후속 모델을 2016 파리모터쇼에 출품, 9월29일(현지시간) 월드 프리미어 할 예정이다.기아차는 YB를 오는 11월1일부터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때문에 오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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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17:09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소형차 프라이드 후속 모델의 윤곽이 잡혔다.24일(현지시간)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프라이드 후속모델(프로젝트명 YB)의 내 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프라이드 후속모델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프라이드는 지난 1987년에 출시된 이후 브랜드 고유의 정통성을 유지해온 기아의 소형차다. 기아차는 프라이드 후속모델을 2016 파리모터쇼에서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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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09:52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쌍용자동차가 최근 오는 3월 제네바국제모터쇼에 전시할 새로운 컨셉카 ‘SIV-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측은 ‘SIV-2’가 주력 소형 SUV인 코란도C 후속 모델의 모태가 될 컨셉카로 소개했다.그러나 ‘SIV-2’가 코란도C 후속모델의 베이스 모델이 될 수는 있지만 후속모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쌍용차 고위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되는 ‘SIV-2'는 오는 2019년 출시될 코란도C 후속모델의 파생차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9년 상반기 나올 코란도C 후속모델의 후행이 될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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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10:58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기아차가 2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올 뉴 K7’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인 2세대 K7(프로젝트명: YG)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전면 디자인은 음각 형태의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타입 LED 주간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겸용)을 통해 대담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볼륨감 넘치는 앞범퍼와 더불어 4구 큐브 타입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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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6:38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아이오닉은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과 무엇이 다를까. 현대차 최초 친환경 전용 모델답게 다양한 특징을 갖췄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단연 하이브리드 전용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이다. 지난해 ‘AE(프로젝트명)에 DCT가 장착된다’는 소식을 듣고 의문을 먼저 가졌다. 이달 초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7단이 아닌 6단 DCT란 것을 확인하고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벨로스터에 적용됐던 현대위아의 6단 DCT는 내구성 등에 문제가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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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0:4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기아자동차가 준대형급 고급 스포츠 쿠페모델을 내년 상반기에 신규로 투입한다.25일 기아차 등에 따르면 기아차는 현재 프로젝트명 ‘CK’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진행중인 준대형급 고급 스포츠 쿠페를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 시판할 예정이다.이 차는 지난 2011년 말 로스엔젤레스국제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컨셉카 ‘GT'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준대형 스포츠 쿠페인 ‘제네시스 쿠페’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다.기아차의 쿠페모델은 준중형급의 K3 쿱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현대차의 제네시스 쿱이나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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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23:02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기아차가 24일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형 K7은 과감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LED 포지셔닝 램프, 그리고 범퍼 라인을 따라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 안개등 등을 통해 한층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어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은 트렁크 리드, 간결한 캐릭터 라인 등이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후면은 전조등과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과 간결한 리어램프, 그리고 볼륨감 넘치는 범퍼 등으로 고급감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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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19:38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아이오닉(프로젝트명 AE)’를 12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16일 현대자동차 권문식 부회장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이공계 대학생과의 대화 ‘마음드림’ 행사에서 “AE(아이오닉)를 올 연말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의 아이오닉은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배터리만으로도 44km 거리를 달릴 수 있다”고 권 부회장은 덧붙였다. 현대차는 아이오닉을 연간 2만대 가량 생산할 계획이며 토요타의 프리우스 등을 경쟁차종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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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12:27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기아차가 12일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K7은 지난 2009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한층 더 대담한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전면부는 웅장하면서도 볼륨있는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럽고 당당한 인상을 구현했다. 특히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은 강인한 이미지를 더한다. 측면은 간결한 캐릭터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으로 모던한 감성을 구현했으며, 날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