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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10:2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부분변경 모델을 26일 출시했다.제네시스 G80는 ‘G80’ 이름을 새롭게 달고 출시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40만대 이상 판매되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에 기여한 브랜드 대표 모델이다.2020년 3월 출시된 3세대 G80는 디자인, 주행성능, 고객 서비스 등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가치의 원형을 제시해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이번 G80 부분 변경모델은 기존 G80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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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0:4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의 주력 모델인 G80의 페이스리프트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전동화 모델의 테스트 차량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부분변경을 거친 G80은 신형 GV80과 같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대폭 늘어난 것이 이번 부분변경 모델의 특징이다.특히, 전기차인 만큼 패널로 막혀 있으며, 크레스트 그릴 안쪽의 G-Matrix(지-매트릭스) 패턴도 이전과 동일하지만 범퍼에 위치했던 주차 센서가 그릴 상단으로 올라간 것이 차이점이다.실내의 경우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27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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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20:3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패밀리카를 언급할 때 기아의 대형 RV인 카니발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차량 중 하나이다.카니발은 전장 5,000mm를 가볍게 넘는 큰 차체와 이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압도적인 실내 공간, 여기에 구매 부담을 낮추는 3천만원대의 시작 가격까지 국내에서 '대체 불가'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그중에서도 패밀리카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뒷좌석 공간인데, 이는 현행 4세대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카니발'에도 그대로 계승됐다.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일대의 왕복 약 8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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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7:1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모델, 투싼이 3년여만에 확 바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기아 스포티지와 더불어 준중형 SUV 시장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투싼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전 모델의 투싼은 실내 디자인 부분이 다소 올드하고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아 스포티지에 완전히 밀렸으나, 편의,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돼 돌아오며 다시 한번 경쟁의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직접 마주한 신형 투싼의 변경 된 부분은 먼저 전면부의 경우 세부 그래픽을 보다 얇고 각진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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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12:2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이 내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G80은 지난 2020년 현행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3년 9개여 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 반영된 기존 모델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특히 작은 크기의 램프로 큰 광량을 낼 수 있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한 두 줄 헤드램프와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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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16:2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지프가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오프로더의 아이콘 더 뉴 랭글러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더 뉴 랭글러는 ‘2017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5세대 랭글러의 부분변경 차종으로, 6년 만에 ‘2023 뉴욕 오토쇼’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오랜만의 변화인데다 지프 브랜드에겐 약 1년 만의 신차 출시인 만큼 전국 전시장이 사전계약 문의로 들썩이고 있다.아이러니하게도 현행 랭글러에 대한 문의도 함께 증가했다. 신형의 상품성 개선과 현행 랭글러의 가성비를 저울질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실제 랭글러의 경우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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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11:3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가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투싼을 6일 공식 출시하며 판매에 돌입했다.신형 투싼은 이전 모델에 비해 보다 완성도 높아진 디자인과 확 바뀐 실내 공간, 다채로운 편의사양으로 상품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투싼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변함 없이 1.6 가솔린 터보와 2.0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인 1.6 가솔린 터보의 풀옵션 가격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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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1:3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지난 달에 출시한 ‘더 뉴 카니발’은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특히, 카니발은 국산 차량 중 유일한 미니밴 차량으로 다양한 편의 사양과 넓은 실내 공간 등을 갖춰 ‘아빠들의 차’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모델이다.이번 신형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과 디자인 특화 트림, 다양한 첨단 및 편의 사양 추가로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더불어 기존의 3.5 가솔린, 2.2 디젤에 더해 1.6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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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0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지난 6일 출시하며 판매에 돌입했다.이전 모델의 경우 다소 올드한 실내와 외관 디자인의 호불호가 갈리는 탓에 기아의 스포티지와의 경쟁에서 밀렸지만 이번 부분변경 모델로 경쟁에 다시 불을 지피겠다는 각오다. 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계승하는 동시에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이번 신형 투싼은 외관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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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23:5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내년 선보일 'GV70 페이스리프트‘의 실내 예상도가 공개됐다.국산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GV70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최근 포착되는 테스트카와 신형 GV80, 신형 G80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신형 GV70는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최신 디자인 언어와 디테일 강화 및 첨단 사양 탑재가 예고됐다.먼저 실내는 GV80처럼 디지털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된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특히, 비상등 버튼을 비롯한 필수 버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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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17: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가 지난 8월 출시 이후 그간의 부진을 씻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판매된 싼타페는 총 9,244대로 국산 차량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이번 풀체인지 모델이 나오기 전의 모델의 경우, 압도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기아 쏘렌토에게 철저하게 밀렸다.실제로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쏘렌토는 3만 7,047대로 그랜저, 카니발, 아반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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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11: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전기 SUV ‘아이오닉 5’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가 게재한 위장막 테스트카를 살펴보면, 부분변경인 만큼 전체적인 실루엣은 기존과 거의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일부 디테일이 다소 조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두꺼운 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자세한 디자인 확인은 어렵지만, 전·후면 범퍼 디자인을 새롭게 설계하고 전면 범퍼에 있는 주차 센서의 위치 변경, 리어 와이퍼 탑재 등의 변화도 이뤄진다. 또 측면부의 경우 공기역학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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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11:1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택시를 베이징현대 중국공장에서 만들어 국내로 역수입한다.중국 현지에서 만든 차량을 국내에 들여와 판매하는 것은 쏘나타 택시가 처음이다.현대차는 중국 베이징현대 공장에서 신형 쏘나타 택시를 생산, 국내에 수입,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8세대(DN8)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재설계한 차량을 중국 현지에서 생산, 국내로 들여와 판매한다.지난 8월부터 중형 쏘나타 택시의 생산을 중단한 이후 택시업계가 반발하자 중국공장에서 쏘나타 택시를 만들어 공급키로 한 것이다.현대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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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10: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가 G80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R&D 센터 근처에서 스포츠 트림의 실물 모습이 포착됐다.G80은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Athletic Elegance'를 반영하여 기존 모델에 복잡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했다.전면부에는 웅장함을 강조한 듀얼 메시 구조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한 램프로 재탄생해 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다.측면에는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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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09:5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지프가 지난 2017년 공개 이후 6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아이코닉 오프로더 SUV ‘더 뉴 2024 지프 랭글러(The New 2024 Jeep Wrangler)’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랭글러는 지난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0만 대 이상 판매되는 등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대를 뛰어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더 뉴 랭글러는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한층 돋보이도록 개선된 외관 디자인, 첨단 기술로 강화된 실내 및 편의 사양, 향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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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10:0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13일 럭셔리 대형 세단 G80 부분변경 모델(이하 G80)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G80는 2020년 3월 출시된 3세대 모델을 개선, 3년 9개여 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G80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란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기존 모델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에는 이중 메쉬 구조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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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15:2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부분변경과 함께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선보인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 등록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총 28만3,365대로, 올해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높은 수요는 지난 6일 출시된 신형 투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신형 투싼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트림과 옵션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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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18:2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이 3년 만에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신형 투싼은 이전 모델의 외관을 계승함과 동시에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이고 풀체인지급으로 탈바꿈한 실내와 다채로운 편의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가격 역시 1.6 가솔린 터보 기준 약 100~150만원 정도로 합리적인 수준의 인상이 이뤄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양하게 제공되는 선택 옵션으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가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트림과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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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15:4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상품성을 개선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출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4세대 투싼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완성도를 높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 사양으로 상품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다만 투싼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후면부 디자인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범퍼의 맨 아래에 위치한 후면 방향지시등이 원인이다.아래에 위치한 투싼의 방향지시등은 이전부터 불만이 제기됐는데, 부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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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08:1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가 올 연말 주력 세단 'G8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부분변경을 거친 G80은 신형 GV80과 같이 새로운 디테일과 신규 사양이 적용됐으며, 특히 전동화 모델의 경우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대폭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G90에서 선보인 MLA 타입 풀 LED 라이트가 적용됐으며, 주차 센서의 위치를 범퍼에서 그릴 상단으로 변경했다. 범퍼 디자인도 크롬 가니쉬 등 소폭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측면부는 기존 대비 긴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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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16: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내년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앞둔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EV6는 지난 2021년 8월 출시 이후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등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국산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게재한 이번 예상도는 앞서 국내·외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에서는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던 후측면의 모습이 담겼는데, 기존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