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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09:42
두산이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에 참가해 차세대 수소 충전 및 활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퓨얼셀과 (주)두산 퓨얼셀파워BU를 앞세워 현재 실증 및 개발 중인 다양한 수소 솔루션을 소개한다.두산퓨얼셀은 트라이젠(Tri-gen)과 중저온형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를 선보인다.트라이젠은 수소차 충전, 제조 공정에서 활용 가능한 수소, 전기차 충전, 전력 판매용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전기, 지역 난방이나 온수, 공업용 열원으로 공급되는 열 등 세가지 에너지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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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09:0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다양한 수소 상용차 라인업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2’에 참가해 수소전기버스 경찰버스, 수소전기트럭 청소차, 살수차 등 청소 특장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터그(M.Vision Tug)차량,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등을 전시했다.‘H2 MEET(H2 Mobility Energy En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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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11:1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수소모빌리티+쇼’가 ‘H2 MEET’으로 새 단장,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된다.24일 H2 MEET 조직위원회는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H2 MEET’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진정한 글로벌 전시회로 발전하기 위한 핵심요인은 최우수 기술의 전시와 공유 그리고 확산인 만큼, H2 MEET에서는 이러한 기술과 제품이 출품되고 전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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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13:5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오는 31일 개최되는 H2MEET(수소모빌리티+쇼)에 전 세계 11개국에서 230여개사가 참여,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H2MEET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모빌리티쇼에 해외에서 캐나다 수소연료전지업체 발라드파워시스템즈, 미국 수소생산업체 에어프로덕츠, 스웨덴의 수전해 전원솔루션업체 크래프트파워콘, 영국의 산업용 밸브업체 아이엠아이크리티컬엔지니어링 등이 참가한다.또, 지난 모빌리티쇼와 달리 주요 국가의 고위 인사들도 참석한다. 존 웨팅데일 영국 무역특사와 존 하나포드 캐나다 에너지부 차관 등 주요국가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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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09:4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8월 31일 개막을 앞둔 수소산업 전문전시회 ‘H2 MEET 2022’가 코로나 19에도 불구, 해외 기업, 기관, 장. 차관급 정부관계자 등 VIP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H2MEET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H2 MEET에 참가하는 230여개 기업 혹은 기관 중 해외 참가자는 11개국 63개로 나타났다.부스설치 없이 참가하는 스페인, 이탈리아, UAE, 우크라이나, 중국 등의 바이어를 포함하는 경우 참가국은 16개국이다.국가별 참여 기업 혹은 기관수는 영국 16개, 네덜란드 12개, 캐나다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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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21:5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R&D 경력 인재 확보에 나선다.현대차는 8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경력 채용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모집 부문은 전동화와 배터리, 차량아키텍처, 차량통합제어 HW/SW 개발 등 총 87개 분야이며,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 수준이다.이번 경력 채용은 본격적인 친환경차 전환 시대에 발맞춰 전동화 통합제어 개발 분야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했으며 기존 사업영역인 고성능차 뿐만 아니라 로보틱스, 수소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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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09:1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유럽 최대 상용차 시장인 독일에 진출한다.현대자동차는 최근 물류, 제조 등 독일 7개 회사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27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2020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스위스 23개 회사에 47대를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유럽 수출이다.이번 공급계약은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BMDV)의 친환경 상용차 보조금 지원정책에 따른 것으로, 7개 회사가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BMDV에 보조금을 신청하고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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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09:0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판버러 에어쇼에서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및 신재원 사장 등은 슈퍼널 부스를 찾은 롤스로이스 CEO 워렌 이스트(Warren East)와 함께 부스를 둘러보고 새롭게 공개한 UAM 인테리어 콘셉트 목업에도 탑승했으며, 이어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롤스로이스는 1906년 설립된 영국의 항공기 엔진 회사로 항공 우주 및 군수, 에너지, 선박 등의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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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5:02
[M 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차세대 대형 SUV 세븐(SEVEN). 기아 EV9이 부산모터쇼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현대차와 기아는 오는 14일 개막하는 2022부산모터쇼에 차세대 대형 전기 SUV인 세븐과 EV9을 콘셉트카 형태로 첫 선을 보인다.두 차종은 국산 최초의 대형 전기 SUV로, 기아 EV9은 2023년, 현대차의 세븐은 2024년 출시가 예정돼 있다.이번 모터쇼에서 최종 양산형 모델이 아닌 콘셉트카형태로 공개되지만 EV9의 경우, 당장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데다 현대차와 기아가 최근에 등장하는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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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9:2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한·체코 수소협회 및 양국 수소관련 민간기업과 함께 체코 내 수소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현대차는 28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체코 수소협회 ‘HYTEP (HYDROGEN TECHNOLOGY PLATFORM)’와 한국 수소보급 활성화 민관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현대글로비스, 체코 ‘지브라그룹(ZEBRA GROUP)’, ‘오를렌 유니페트롤(ORLEN Unipetrol)’ 등 13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체코 내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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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14:4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수소 밸류 체인 구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상용차, 버스 및 건설기계에 사용될 수소연소엔진(이하 수소엔진) 개발에 나섰다.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국책과제인 ‘건설기계/상용차용 수소엔진 시스템 및 저장, 공급계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 제로’ 실현이 가능한 출력 300KW, 배기량 11리터급 수소엔진과 수소 탱크시스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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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0:38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했다.현대제뉴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이어 2050년까지 본사 울산을 포함한 중국, 인도 등 전 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발표했다.또, 건설기계부문 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 역시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했다.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사업장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방안'과 ‘친환경 제품 비즈니스 전략'을 담은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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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13:4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두산퓨얼셀이 청정수소 연료전지로의 전환을 위해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에 나섰다.두산퓨얼셀은 3일,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한국남부발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과 ‘청정수소 연료전지 개발·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청정수소 인증제,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CHPS) 등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료전지 연계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기술 개발, 기존 수소 연료전지를 블루·그린수소 연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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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13:28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모비스가 MZ세대와의 소통확대를 위해 레이싱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모비스 라이브’를 통해 27일 공개했다.‘Dead Or Arrive’ 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혁신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의 브랜드 지향점과 핵심 기술 가치, 안전한 자율주행에 대한 철학을 MZ세대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했다.‘생명보다 소중한 승리는 없다!’ 라는 주제로 위험천만한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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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17:1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미국에서 무려 7대의 테슬라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 미 소방당국이 비상이 걸렸다.전기차는 엔진차와 달리 화재를 진압하는데 3-4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려움이 많고, 특히, 폭발로 인해 주택이나 인근에 있는 차량까지 피해를 줄 수 있어 대처가 쉽지 않다.전기차 배터리에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 내부에서 열이 나면서 안전장치인 분리막이 파손되는데 이때 순식간에 1천도 넘게 온도가 치솟는 열 폭주가 일어나 불씨가 계속 살아남게 되며 이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는 대부분 전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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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10: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고려대학교와 함께 수소,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계약학과는 산업체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직업 교육 체계를 대학의 교육과정에 도입한 제도로, 창의적 융합 역량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차원이다.현대차-고려대는 26일 오전 고려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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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15:4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두산그룹이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원전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두산은 향후 5년 간 SMR, 가스터빈,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5조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한미 경제안보동맹의 한 축으로 부상한 SMR 개발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과 지난 달 25일 SMR 주기기 제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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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09:28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차그룹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국내 관련 학회 관계자 및 전공 교수와 대학생 등 약 100여 명을 초청해 'AAM 테크데이 2022'행사를 갖고 현대차그룹이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비전을 소개했다.AAM(Advanced Air Mobility)은 기존 현대차그룹이 밝힌 사업영역인 UAM에서 한발 더 나아가 RAM(Regional Air Mobility,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까지 포괄하는 개념으로, UAM이 도심 내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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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6:24
IBK기업은행이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2년 상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완화 이후 열린 데모데이인 만큼 IBK창공의 4개 센터(마포, 구로, 부산, 대전)가 함께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혁신 창업기업, VC, AC, 스타트업 관계자 등 많은 인파가 참여했다.1일차에는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첨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스타트업들을 일컫는 ‘딥테크’ 관련 업종 기업들이 데모데이의 문을 열었다.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 스택 및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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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09:17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두산이 오는 2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세계가스총회는 세계 3대 가스산업 국제 행사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안보 등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전 세계 90개국, 460개 기업이 참가하며, 행사의 일환으로 구성되는 전시장에는 150개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가스 관련 신기술 및 장비를 소개한다.올해는 한국에서는 처음, 아시아에서는 세 번 째로 개최되는 만큼 국내 에너지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두산은 전시회에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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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13:0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크로아티아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리막 오토모빌리(Rimac Automobili)'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결별설이 루머라고 밝혔다.지난 5일(현지시각)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AUTO INFOS에 따르면, 리막 오토모빌리 CEO는 본인 SNS를 통해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대차그룹과의 결별설을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메이트 리막(Mate Rimac) CEO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그동안 양사 모두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