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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 21:4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부터 시작돼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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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20:00
[파주=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풀체인지로 거듭난 '디 올 뉴 싼타페'를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최고 사양인 '블랙잉크' 에디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블랙잉크는 외장과 실내 등 모든 부분을 블랙으로 꾸며낸 것이 특징으로, 그랜저 캘리그래피와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트림에 제공되는 올블랙 컨셉트 옵션이다. 이번 신형 싼타페에서도 블랙잉크 에디션이 최상위 트림에 적용된다.전반적인 스타일을 보면, 외장컬러를 비롯해 휠과 현대차 엠블럼, 레터링, 가니쉬, 사이드미러, 루프랙 등 모든 요소에 블랙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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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23:5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일 출시할 '싼타페 풀체인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재밌는 기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최근 싼타페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의 숨은 기능이 새로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에는 C필러와 3열 쿼터글래스 사이에 있는 직사각형 파츠가 단순히 장식요소가 아닌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에는 파팅라인을 중점으로 상단 부분이 안쪽으로 개폐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두고 수납 공간이냐, 3열 승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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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19: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2세대 모델을 준비중인 가운데 국내서 테스트카가 포착됐다.지난 2018년 처음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높은 판매량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모델로 지난해 판매량은 4만9737대, 올해에는 1만9930대가 팔렸다.특히 넓은 실내공간을 활용하여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X3라는 코드명으로 2025년 1월 양산 계획을 목표로 테스트중인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디젤과 가솔린 모델은 물론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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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15:4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싼타페 풀체인지’가 디자인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실물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최근 싼타페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의 새로운 실물 이미지들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으며, 동시에 디자인 호불호에 따른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도심형 SUV이지만 이전 세대들과 달리 직선미의 박시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한다. 여기에 파워트레인과 첨단사양 등 폭넓은 변화가 예고됐다.실물 모습을 보면, 전면부는 직선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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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7:0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8월 휴가시즌을 맞아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기본조건으로 싼타페와 넥쏘, 팰리세이드를 할인한다. 먼저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00만원, 넥쏘는 2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이하 무이자 할부(2024 넥쏘 제외), 팰리세이드는 30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 이하 무이자 할부(2024 팰리세이드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또 ECO 패밀리 이벤트를 시행, 대상은 현대차, 제네시스 친환경차(EV, HEV, PHEV, FCEV)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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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6: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국내 5만7,503대, 해외 27만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4,968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국내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5만7,503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8,531대, 쏘나타 2,815대, 아반떼 4,002대 등 총 1만5,836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3,264대, 싼타페 2,075대, 투싼 3,190대, 코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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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18: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인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인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뜨겁다.‘국민 SUV’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모았던 싼타페는 기아 쏘렌토에 완전히 밀리는 등 자존심을 제대로 구긴 바 있다.이에 독기를 품은 현대차는 이번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차체를 키우고 디자인·상품성을 끌어올려 SUV 시장에서의 경쟁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도심형 SUV이지만 이전 세대들과 달리 직선미의 박시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한다. 여기에 파워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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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14:2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판매 호조로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급상승했다.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2023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2조2,497억 원(자동차 33조7,663억 원, 금융 및 기타 8조 4,834억 원), 영업이익 4조2,379억 원, 경상이익 4조8,344억 원, 당기순이익 3조3,468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는 105만9713대로 전년 동기대비 8.5%가,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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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6: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창사 이래 최대인 국내 판매 80만대에 도전한다.현대차는 지난 20일-21일 인천 영종도에서 하반기 판촉 결의대회를 갖고 이 같은 목표달성을 결의했다.현대차의 올 상반기 내수판매는 39만6,550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6%나 증가했다.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31.2% 증가한 3만6,250대, 준대형 그랜저가 87.0% 증가한 6만2,970대, 소형 SUV 코나가 318.2% 증가한 1만8,612대, 투싼이 22.3% 증가한 2만4,227대, 제네시스 G80이 3.9% 증가한 2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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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15:4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현대자동차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실물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최근 싼타페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실물 이미지들이 빠르기 게재되고 있으며, 동시에 디자인 호불호에 따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도심형 SUV이지만 이전 세대들과 달리 직선미의 박시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한다. 여기에 파워트레인과 첨단사양 등 폭넓은 변화가 예고됐다.실물 모습을 보면, 전면부는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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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쏘렌토와의 대결에서 자존심을 제대로 구긴 싼타페가 국민 SUV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엄청난 디자인 변화로 돌아온다.최근에 공개된 싼타페 풀체인지의 실차 이미지를 보면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됐다.특히, 램프는 현대차의 'H'로고를 형상화한 픽셀 주간주행등(DRL)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다각형태의 휠하우스와 펜더 라인을 통해 강인하고 듬직한 느낌을 주지만 너무 각이 심하게 졌다는 의견도 다수 나오고 있다.테일램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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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18: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가 5년 만에 풀체인지되면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18일 전격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급진적인 라인과 박시한 스타일로 이전의 밋밋함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신형 싼타페의 가장 큰 변화는 박시하고 무게감있는 패밀리용 SUV로 변신했다는 점이다.현대차 디자인팀은 기존 싼타페의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좀 더 웅장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높아진 후드와 날카로운 휀더, 프론트페시아의 H자형 헤드램프는 완전히 주위를 압도하고 있다.신형 싼타페는 중형 SUV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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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5:3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중형 택시의 대명사 쏘나타 택시 단종에 르노코리아의 QM6와 SM6 LPe 차량이 새로운 중형택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르노코리아자동차에 따르면 이달 QM6와 SM6 LPe 판매량 가운데 개인, 법인용 택시 판매가 전월대비 배 가까이 늘었다.르노코리아의 서울지역 판매점 관계자는 “이달 들어 개인택시는 물론 법인용 택시를 찾는 고객이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르노코리아의 택시 판매가 늘어난 것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택시 단종 소식 때문이다.전용 중형택시는 현재 쏘나타가 유일한데 이 차량이 이달 말을 끝으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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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23:3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선보일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MX5)' 모델의 오피셜 이미지가 유출됐다.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도심형 SUV이지만 각진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하며, 파워트레인과 첨단사양 등 폭넓은 변화가 이뤄진다.유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면부는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됐다. 특히, 램프는 현대차의 'H'로고를 형상화한 픽셀 주간주행등(DRL)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측면부는 각지고 박시한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차체도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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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1:4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선보일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MX5)' 모델의 예상도가 새롭게 공개됐다.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는 도심형 SUV이지만 각진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지향하며, 파워트레인과 첨단사양 등 폭넓은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부는 직선미를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에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됐다. 특히, 램프는 현대차의 'H'로고를 형상화한 픽셀 주간주행등(DRL)이 새롭게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측면부는 랜드로버 디펜더를 연상케 하는 각지고 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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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9: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금리 인상으로 인한 출고 보류와 함께 반도체 수급이 완화되면서 현대자동차의 신차 출고 기간이 계속해서 단축되고 있는 추세다.먼저 현대차 세단 라인업부터 살펴보면, 아반떼는 1.6 가솔린과 LPi가 3개월, 하이브리드는 12개월 이상을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쏘나타는 1.6 터보가 7개월, LPi는 6개월, 2.0 가솔린 및 N라인은 5개월, 하이브리드는 10개월이 소요된다.신형 그랜저의 출고 대기기간은 2.5 가솔린이 3개월, 3.5 가솔린은 5개월, LPi는 4개월, 하이브리드는 3개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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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8: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이달 말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 될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전기차인 아이오닉5 N의 드리프트 모드가 구독 서비스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호주지사 수석 제품기획자 앤드류 투이타히(Andrew Tuitahi)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드리프트 모드 구독 패키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오닉5 N에 탑재된 대표적인 기술은 듀얼 모터 아키텍처 최적화로 구현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이다.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전후 토크 배분을 운전자의 선호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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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19: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지난달 5일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이 높은 관심 속에서 순항하고 있다.크라운은 그동안 일본 내수용으로만 판매됐으나 이번 16세대 모델로 진화하면서 라인업 다양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크라운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하이브리드 기술 등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지만,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시장 공략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국내 반일 감정이 수그러들었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데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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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3 17:1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차동차는 올 상반기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208만1,462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6% 증가한 39만6,550대, 해외 판매량은 9.1% 증가한 168만4,912대로 집계됐다.지난 6월만 놓고 보면, 전 세계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37만5,113대를 기록했다.이중 국내 시장에선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한 7만163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1만1,528대, 아반떼 5,318대, 쏘나타 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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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17:1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정부가 예고한대로 내일부터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차량 구매 가격이 올라간다.2018년 7월 처음 시행된 자동차 개소세 탄력세율 제도는 정부가 자동차 소비 활성화와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승용차 출고가의 5%였던 개소세를 3.5%로 30% 인하한 조치다.개소세 인하 혜택 한도는 100만원인데, 한도를 모두 채우면 소비자는 개소세 100만원을 비롯해 이와 연동되는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최대 143만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었다.하지만 7월로 들어서는 내일부터는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