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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13:4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DEXEN)’ 고객 50명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를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더쎈의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한 고객 캠페인으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알리는 고객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홍보대사는 기존 더쎈 고객 응모 및 영업 현장 추천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했으며, 내년 7월까지 1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선정된 홍보대사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의 SNS채널과 커뮤니티, 오프라인 고객 모임 등에서 브랜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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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13:45
[M투데이 최태인기자] BMW 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에 전기차 충전 시설인 ‘BMW 차징 스테이션’을 공식 개소했다.파르나스 호텔 BMW 차징 스테이션은 최대 6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 가능한 시설로, BMW와 MINI 브랜드 차종만이 아닌 국내에서 운행되는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이용 가능하도록 공공에 개방된다.이와 함께 BMW 코리아는 11월 강원도 주문진과 12월 부산 하얏트 호텔에도 추가로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과 경주에 이어 강원 영동 및 부산까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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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13:31
[M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웹사이트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웹사이트 및 국가별 웹사이트를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킨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세련된 영상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중심의 운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한국타이어 웹사이트는 지난해 5월 ‘새로운 혁신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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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11:45
[M투데이 온라인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약 49,000대의 포드 머스탱 마하-E 가 실시했던 2022년 6월 리콜에 대한 포드의 대처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포드는 작년 미국에서 판매된 48,924대의 머스탱 마하-E에 대해 리콜을 시행했는데, 리콜은 고전압 배터리의 컨택터가 DC 고속 충전 및 "반복적으로 가속 페달을 밟은 경우" 과열되어 전력 손실로 이어지고 극단적인 경우 사고 위험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컨택터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배터리 전력을 줄이고 컨택터 저항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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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09:25
[M투데이 온라인팀] 미국 조지아주 기아 공장에서 2024년 초부터 생산이 시작될 기아 전기 SUV EV9은 2023년 말부터 미국시장에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미국 시장에는 4가지 트림이 판매되는데, 라이트, 윈드, 랜드 그리고 GT 라인이다. 파워 트레인은 싱글 모터 후륜구동 버전과 듀얼 모터 AWD 버전에 따라 배터리 용량을 다르게 설정한다. 기아 EV9의 주행거리는 싱글 모터 기준 483km를 예상한다.기아는, 싱글 모터는 후륜에 장착되며, 76.1kWh 용량의 배터리가 215hp의 출력을 낸다. 그리고 듀얼 모터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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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0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기아 레이(이하 레이)’의 전기차 모델 ‘더 기아 레이 EV(이하 레이 EV)’의 사전계약을 24일(목)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레이 EV는 레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14인치 알로이 휠과 깨끗한 면 중앙에 육각형 충전구를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의 등 EV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실내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다.레이의 시동 버튼과 변속 레버가 있던 센터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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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08:1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중국합작사 베이징현대가 충칭공장을 매물로 내놨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이징현대(Beijing Hyundai)는 지난 11일 중국 남서부 충칭(Chongqing) 공장의 토지사용권과 장비, 기타 시설을 시작가 36억8,000만 위안(6,744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충칭공장은 베이징자동차그룹(Beijing Automotive Group Co)과의 합작으로 지난 2017년 연간 30만대 규모로 가동을 시작했으나 판매 부진으로 그동안 평균 가동률이 30%에도 미치지 못했다.현대차 중국법인인 베이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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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07:5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의도치 않은 가속이 발생하는 문제로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2021년~2023년형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3만7,997대가 영향을 받는다.현대차 북미법인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EV 모드 전환 상태일 때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면 시속 10~20km 정도로 의도치않은 가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원인은 모터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지난해 8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총 24건의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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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07:50
[M투데이 이정근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감했던 전세버스 교통사고건수가 지난해 코로나 확산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고 밝히며, 전세버스 운행 및 탑승 간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전세버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고건수는 1,042건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인 2018년 1,151건, 2019년 1,272건과 비슷한 1천 명 초반대로 복귀했다. 2020년, 2021년 전세버스 교통사고는 각각 661건, 767건으로 급감했다.월별로 보면 전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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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07:2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 얼티엄 셀즈(Ultium Cells)의 오하이오 워렌(Warren) 공장에서 유독 화학물질이 유출, 가동 중단에 들어갔다.이 공장은 지난 해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LG엔솔-GM의 첫 번째 합작 배터리공장이다.미국 디트로이트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얼티엄 셀즈 워렌공장에서 화학 물질인 음극 혼합 슬러리 누출로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직원 부상 등은 없었으며 현재 미국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보건청(OSHA) 누출 원인을 파악 및 안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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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3 06:45
[M투데이 온라인팀] 자동차 시장, 특히 전기차 시장에서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추세다. 테슬라가 주도하는 전기차 시장의 가격 인하와 인상은 소비자들을 다소 불안하게 만들기도 한다.GMC가 만드는 허머 EV 픽업트럭이 2024년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또다시 올리고 있다. GMC는 1년 전 부품 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운영 중인 EV2, EV2X, EV3X 트림의 가격을 6,250달러(약 840만 원) 인상한 바 있다.그리고 최근 가격을 일부 수정해 EV2X 트림은 98,845달러(약 1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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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22:2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중국 청두모터쇼에 전기차와 제네시스 차량을 대거 전시, 재기에 나선다.청두모터쇼는 베이징, 상하이, 광조우와 함께 중국 4대 모터쇼중 하나로, 중국 중서부지역인 청두에서 8월 25일부터 열흘간 열린다.2023청두모터쇼에는 전 세계 129개 자동차 브랜드가 총 1,600개의 월드 프리미어와 컨셉카, 베스트셀링카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모터쇼에는 폭스바겐, 푸조.시트로엥, 뷰익, 쉐보레, 포드, 토요타, 혼다, 닛산, 마쯔다, 현대차, 기아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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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19:15
[M투데이 최태인기자] 페라리가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행사 기간 중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페라리 812 컴페치티오네 차량을 공개했다. 이 테일러메이드 차량은 ‘블랭크 시트(blank sheet, 비어 있는 시트)’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블랭크 시트 콘셉트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모든 새로운 모델을 위해 창의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이다. 이 테일러메이드 차량은 페라리의 12기통 모델 수집가와 애호가를 위해 전 세계 단 999대만 한정 생산된 페라리 812 컴페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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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19:1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년 초, 3년여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투싼을 공개할 계획인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공개됐다.국내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 맘모스’가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공개한 신형 투싼의 예상도를 살펴보면 부분변경 모델이기 때문에 큰 변화는 가져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전면부 그릴이 북미 전용 모델로 출시한 ‘산타크루즈’ 픽업트럭처럼 각진 형태에 3열 격자형 패턴으로 변경된 모습이다.또한 프론트 범퍼 공기흡입구도 사다리꼴 형태로 면적이 더 커졌다. 추가로 그릴과 헤드램프의 경계를 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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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18: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가 주관하는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의 한국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모두 같은 부품을 장착한 단일 차량으로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최고출력 620마력을 뿜어내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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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18:30
현대자동차의 간판 중형 SUV인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주말 기준 5만 9천여 대의 사전계약을 기록하면서 디자인의 호불호로 인해 잘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켰다.현대차는 지난 8일 개최한 국내 미디어 설명회에서 신형 싼타페를 올해 약 2만 8천 대 정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현재 싼타페는 한 달에 약 7천여 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지금 계약을 완료해도 출고까지 약 8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신형 싼타페의 라인업은 2.5 가솔린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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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내년 출시 예정으로 알려진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의 새로운예상도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국내 디지털 렌더링 아티스트 @Sustvin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돼 있는 타스만의 렌더링을 제작했다.기아 타스만은 최근 포착된 모하비 차체 기반의 테스트뮬을 토대로 제작됐다. 타스만의 개발명은 ‘TK1’이며, 넓은 실내 공간과 화물 적재공간을 갖출 전망이다.이번에 제작된 렌더링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기아의 패밀리룩을 계승한 것으로 보이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예쁘다는 반응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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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16: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최근 네 번째 전동화 모델로 내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국내에 출시되는 알파드는 4세대 모델로,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이는 토요타의 사륜구동 방식인 E-Four 시스템과 어우러져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250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복합연비 기준 리터 당 13.5km의 친환경적인 연비를 제공한다.차체 크기는 전장 4,995mm, 전폭 1,850mm, 전고 1,945mm, 휠베이스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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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16:04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연료비가 저렴하고, 대기오염을 줄이는 LPG 차량이 인기를 얻고 있다.LPG 차량은 같은 배기량의 가솔린 차량보다 CO2(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5% 정도 적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NO2) 배출량도 가솔린차보다 훨씬 적다.또, 엔진 기술 발달로 LPG차의 파워도 가솔린 못지 않아졌다. 덕분에 최근 들어 LPG 차량을 찾는 이들이 크게 많아졌다.실제로 르노코리아 중형 SUV QM6는 가솔린 모델보다 LPG 모델이 더 많이 팔리고 있다.QM6 LPG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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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14:0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수소 및 전기버스로 전환되는 삼성, SK, 포스코 등 대기업 통근버스 수주전이 본격화되고 있다.주요 그룹사들의 직원 통근버스는 줄잡아 1만여 대로 현재 사용중인 CNG 및 디젤차를 순차적으로 전기나 수소버스로 전환한다.삼성전자는 반도체(DS)부문 국내 사업장 5곳(기흥. 화성. 평택. 천안. 온양)을 '경유차 제한구역'으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 DS부문은 기흥. 화성 캠퍼스를 순환 운행하는 44대의 사내 셔틀버스와 승합차 가운데 2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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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2 10:35
[M투데이 이상원기자]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차량 운행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때문에 유지비용이 저렴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신차 수요가 몰리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주(8월 3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727.7원으로 집계됐다.휘발유 가격은 8월 첫 주 1603.8원으로 1,600원대를 넘어선 데 이어 둘째 주에는 1695.0원이 오르면서 1,700원 대를 훌쩍 넘어섰다.특히,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경우, 대부분 주유소가 리터당 1,800 원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