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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6:58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최근 들어 주차비가 크게 오르면서 주차비용이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마땅한 주차장을 찾기도 힘들지만 막상 주차를 하면 2-3시간에 수 만원씩 주차비가 부과되기도 한다.때문에 가급적이면 거리가 좀 멀더라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공영주차장은 사설주차장에 비해 주차 요금이 크게 저렴하다.소유하고 있는 차량이 저공해차량이면 공영주차장에서는 50%를 할인받을 수가 있어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1종, 2종 차량은 서울 남산 1호, 3호터널 혼잡통행료를 면제받을 수 있고 3종도 LPG, CNG 차량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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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1:3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티맵모빌리티가 활성 사용자 수 증가와 함께 모빌리티 중개, 라이프, 데이터 3대 사업영역 전반의 고른 성장세 지속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1.1% 증가한 2,9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UBI(안전 운전할인 특약)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88.9%, TMAP 오토와 API&Data 사업은 각각 26.4%, 16.2%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UBI의 경우, 티맵 플랫폼 활성 사용자가 꾸준히 늘면서 운전점수 이용자 수가 지난해 말 사상 처음 1,600만명을 돌파, 전체 가입자 수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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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16:49
메르세데스벤츠그룹이 화재 위험성을 이유로 독일 3만7천대를 포함, 전 세계에서 25만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진행한다고 독일 교통부(KBA)가 21일 밝혔다.리콜 대상은 고급차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의 AMG. GT, C클래스, S클래스 등 총 9차종으로 모두 2023년에 제작, 판매된 차량이다.해당 차량은 퓨즈가 기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접촉 저항이 증가, 엔진 고장이나 미터 클러스터 등의 손상으로 이어지고 심할 경우 화재를 일으킬 우려도 있다.KBA는 이 문제로 지금까지 인명 피해나 물적 손해의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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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16: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최초로 포착됐다.EQS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를 사용한 첫 번째 전기 세단으로, 하나의 활과 같은 원보우 라인과 A필러를 전진시킨 캡포워드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양산차 중 가장 낮은 0.20Cd의 공기역학성능을 자랑한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위장막을 두르고 있어 자세한 변화는 눈에 띄지 않지만, 헤드램프 그래픽과 휠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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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8: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N'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뽑은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 결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종합 만족도 점수에서 80.77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4 올해의 차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BMW 5시리즈는 79.90점을 받으며 근소한 차이로 아이오닉 5 N의 뒤를 잇는 등 박빙의 결과를 보였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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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6:2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M이 토레스 기반으로 새롭게 선보일 신차 '토레스 쿠페((J120)' 예상도가 공개되 이목을 끈다.신차 예상도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KGM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Korea Great Mobility를 향해, KGM"이라는 제목의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에서 최초로 등장한 토레스 쿠페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토레스 쿠페는 기존 토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 모델로, 전용 스타일링과 쿠페라이크한 루프라인, 좁아진 윈도우 면적 등 차별화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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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2:0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수입차와 중고차 유통업체 도이치모터스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조1,958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2조원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에 비해 12.2%가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426억원, 81억원으로 전년 대비 34.3%, 79.1% 감소했다.도이치모터스는 2013년 BMW와 미니만 판매할 당시 매출이 4,300억원, 영업이익은 25억 원이었다. 10년 만에 매출 규모를 5배 이상 늘린 셈이다.도이치모터스의 이같은 매출 규모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토요타, 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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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0:47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분당 지역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0일 밝혔다.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는 지난 2008년 오픈 이래 15년간 분당 지역의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서비스센터다.최근 분당 지역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식의 신형 장비들과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테리어 컨셉을 도입해 확장 이전했다.새롭게 단장한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7,59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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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08:4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근 미국에서 잠재적인 화재 위험이 있는 일부 차량의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2021년 10월 21일부터 2023년 4월 4일 사이에 생산된 E클래스, CLS 및 AMG GT 4도어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총 7개 차종 1만2,191대가 영향을 받는다.벤츠 북미법인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48V 배터리 시스템의 접지 연결 불량으로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이와 관련된 피해나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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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16:4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M(KG 모빌리티)이 최근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한 신차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가 출시 전부터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KGM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Korea Great Mobility를 향해, KGM"이라는 제목의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토레스 토레스 쿠페와 토레스 EVX, 토레스 픽업트럭(O100)의 디자인 일부를 선보였다. 특히, 해당 영상은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신차 디자인에 녹여낸 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토레스 쿠페는 기존 토레스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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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15:1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해부터 갑자기 수요가 사라진 전기차 때문에 자동차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전기차는 엔진차와 달리 보조금 유무에 따라 판매가 크게 좌우된다. 자동차업체들은 100% 보조금을 받기 위해 중앙정부 보조금과 지방정부가 제공하는 보조금에 맞춰 차량을 판매한다.지난 1월 테슬라가 단 한 대, 폴스타가 ‘제로’를 기록한 것도 보조금을 받기 위해 보조금 확정 이후로 출고를 미뤘기 때문이다.전기차 보조금은 통상 11월 께 지급이 종료되고 2월에 다시 보조금 규모나 지급 기준이 정해져 3월부터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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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13:47
[M투데이 이정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차세대 드림카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The all-new Mercedes-Benz CLE Coupé)’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 혁신이 조화롭게 융합된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드림카의 전통을 잇는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최첨단 디지털 사양 등을 모두 갖춘 새로운 2-도어 모델이다.국내에는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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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17:1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현대차·기아가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2012년 5월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BBB+를 획득했다. 피치는 지난해 3월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조정하며 신용등급 상향을 예고했다.A- 등급은 피치의 신용등급 체계상 20개 등급 중 상위 7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신용 상태가 양호해 신용위험이 크게 낮은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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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16: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전용 브랜드 '메르세데스-EQ'의 네이밍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Top Gear, Carscoops 등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향후 전기차에 EQ 차명을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기존 EQ 브랜드 디자인 컨셉트였던 '캡-포워드(Cab-forward) 디자인'과 '원-보우(One-bow) 라인'이 아닌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벤츠 EQ 브랜드의 캡-포워드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고려한 매끄러운 설계로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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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11:43
[M투데이 이정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부산광역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제1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를 4월 7일 부산에서 개최하고, 참가자 접수를 2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로, 지난해까지 총 10번의 행사를 통해 누적 참가자 약 10만 5천 명, 누적 기부금 약 56억여 원을 달성했다.이번 행사의 모집 인원은 총 2만 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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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11: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모비스가 스웨덴 동계시험장에 글로벌 완성차 실무 엔지니어들을 초청해 혹한기 테스트를 진행한다. 눈길, 빙판길 등 열악한 겨울철 노면 조건에서 제동, 조향 분야 안전 핵심 기술에 대한 성능을 보여주며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향후 수주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9일부터 일주일간 스웨덴 북부 아르예플로그에 위치한 동계시험장에서 글로벌 고객사 초청 ‘MOBIS Winter Driving Experience’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자식 제동, 조향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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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6:4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의 차세대 플래그십 럭셔리 전기 SUV 'GV90' 예상도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제네시스 GV90는 현대차그룹의 최신 전기차 플랫폼과 미래지향적인 패밀리룩 디자인, 플래그십 모델 다운 큰 차체, 삼성 OLED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전면부는 최근 선보인 컨셉트 차량에서 볼 수 있는 '윙 페이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기차인 만큼 그릴 댜신 패널이 자리했다. 또 윙 페이스 가장자리는 플래그십 세단 G90처럼 두 줄 램프에 'MLA 타입 LED 라이트'가 적용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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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22:4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가 출시를 앞둔 'GV70 페이스리프트’의 위장막 테스트카가 자주 목격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GV70는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디테일 변화와 첨단 사양 탑재가 예고됐다.전면부는 입체적인 크레스트 그릴이 돋보이는데,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줄에서 두 줄로 변경된다. 또 두 줄 헤드램프는 플래그십 G90와 동일한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 모습이다.프론트범퍼는 현행 모델 대비 큼직한 공기흡입구와 프론트 립 등 역동적이고 스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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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07: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스팅어를 대체할 고성능 전기 쿠페 차량인 GT1(코드명)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내부적인 신차 생산 일정이 유출됐다.신차 일정 계획에 따르면 GT1 차량은 2026년부터 기아 화성 3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는 것이 확인됐다.GT1은 기아 EV6, EV9, 현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에 사용된 E-GMP 플랫폼이 아닌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M이 탑재되는 기아 최초의 전기차가 될 예정이다.eM플랫폼은 제네시스 GV60 및 2025년 제네시스 GV90에 첫 탑재될 예정이다.한편, 생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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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등 4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44개 차종 4만2,337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현대차는 코나 SX2 1만8,664대의 배터리 와이어링(연결 배선) 보호재 설계 오류로 차량 전면 충돌 시 배터리 와이어링이 손상돼 단락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또한, 넥쏘 246대의 커튼 에어백 인플레이터 제조불량을 확인, 내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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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12:0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의 중형 SUV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면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신형 GV70는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되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후면부 범퍼 하단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이 테일램프 상단으로 위치가 변경되는 등 보다 디테일한 변화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뿐만 아니라 실내에도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신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앰비언트 라이트, 향상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사양들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대폭 변경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