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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14:3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내년부터 국내 픽업트럭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현대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TASMAN)과 KG 모빌리티의 전기차 전용 픽업트럭 O100(개발코드명),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신형모델이 잇따라 투입된다.가장 관심을 끄는 픽업트럭은 기아 ‘타스만’이다. 현대기아그룹에서는 미국용 산타크루즈 픽업에 이은 두 번째 픽업트럭으로, 모하비에 적용된 프레임 차체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중형 픽업트럭이다.현대기아의 주력 디젤엔진인 2.2리터 터보 디젤과 3.0리터 V6 디젤 엔진에 4륜구동이 조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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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23: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개발 중인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해외 자동차 매체 Carbuzz는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예상도를 공개, 그동안 모하비 기반의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최신 기아 스타일링을 갖췄다.타스만은 내연기관 이외에 전동화 모델도 나오기 때문에 EV9, EV5처럼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등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극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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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5: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5월, 공급이 모자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 두 달만에 곳곳에서 결함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잇따라 들려오며 논란에 휩싸였다.먼저 가장 심각했던 사례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AEB)의 작동 불가 결함이다.이 시스템은 전방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운전자의 조치가 없을 때 차량이 자체적으로 제동하는 안전 사양으로, 이 기능이 고장 나면 차로 이탈 방지, 크루즈 컨트롤 등의 기능도 자연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또, 가장 많이 언급된 결함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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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3:4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BMW i5와 메르세데스-벤츠 C300이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의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부문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함께 '2023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KNCAP는 법적 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제작 차량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는 정부 주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충돌 안전성·외부통행자 안전성·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21개 세부 평가로 진행된다.올해 안전도 평가는 전기차 6종(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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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08:1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개발 중인 차세대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코드명 ‘TK’로 불리는데, 기아가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출원한 상표에 따라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의 한 회원이 제작한 이번 예상도는 앞서 포착된 모하비 기반 위장막 테스트카와 달리 EV9과 유사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특히 타스만은 더블 캡 형태의 디젤 엔진이 탑재된 모델을 먼저 선보이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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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2:05
[M투데이 온라인팀] 2024년형 쉐보레 말리부는 외관과 인테리어에서 몇 가지 사소한 변경과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2024년형 말리부는 모델 라인업은 이전과 변함없이 동일하게 기업용 1개 트림과 개인용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다크 애쉬 메탈릭, 리버사이드 블루 메탈릭 2가지 컬러를 삭제하고 레이크쇼어 블루 메탈릭 컬러를 새롭게 추가했다.2023년형 1LS 트림의 보디 컬러 사이드미러를 2024년형 모델에서는 기본 사양으로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인테리어는 이전 모델과 차이가 전혀 없으며, 파워트레인 역시 그대로 유지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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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16:5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사 35건, □□사 20건, ×× 7건’국립소방청이 지난 3월 내놓은 전기차 2023 화재 대응 가이드에 있는 최근 3년간(2020-2022년 제조사별 전기차 화재 현황이다.이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에서 발생산 전기차 화재 건수는 총 97건이었으며 제조사별로는 ○○사가 35건, □□사가 20건, ××사는 7건’ ☆☆사는 5건, 기타 6건, 해외 차량은 ◇◇사가 5건, 기타가 1건이었다.전기차 판매량에 비춰보면 화재 건수가 가장 많은 ○○사는 현대자동차, □□사는 기아, ××는 쉐보레, 해외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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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14:5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정부가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자 지난 9월부터 추가예산을 투입, 전기차 보조금을 확대 지급하고 있다.기본 가격이 5,700만 원 미만인 전기승용차에 대해 기존 최대 680만 원에서 판매업체의 차량가격 할인 폭에 따라 최대 780만 원까지 늘렸다.자동차업체가 당초 680만 원의 국비보조금을 받는 차종에 대해 차량 가격을 일괄적으로 300만 원 할인한 경우, 60만 원의 국비를 추가 지급 받아 총 740만 원의 국비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자동차업계는 당초 업체들이 300만 원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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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08:35
[M투데이 온라인팀] 캐딜락이 2026년 출시 예정인 또 하나의 'IQ' 시리즈 비스틱을 공개했다.비스틱은 캐딜락 리릭과 에스컬레이드 IQ 사이에 위치하며 빈틈을 메꿀 예정이다. 비스틱은 GMC 허머 EV 등 GM, 쉐보레의 픽업트럭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며, 가족을 위한 3열 전기 SUV로 포지셔닝 하게 된다.캐딜락 비스틱은 렉서스 TX, RX 등과 경쟁할 것으로 보이며, 실내 공간은 뒷좌석 탑승자를 위해 여유롭게 구성될 전망이다. 캐딜락이 비스틱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캐딜락 전기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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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07:4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자동차업계에 감원 바람이 불고 있다. UAW(전미자동차노조)와의 과도한 임금인상 합의와 전기차 수요 부진에 따른 영향이다.제너럴모터스(GM)는 14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생산공장 2곳에서 총 1,314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리온 타운십에 있는 조립 공장에서 2024년 1월 1일부터 945명의 직원을 해고한다.GM은 이 공장을 1년 동안 가동하지 않을 방침이며, 올해 말 약 1,000명의 근로자를 다른 GM 시설로 이동시킬 예정이다.GM은 당초 오리온 타운십 공장에서 내년에 쉐보레 실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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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15:5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을 개발 중인 가운데, 신규 예상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해외 자동차 매체 Carbuzz는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예상도를 공개, 그동안 모하비 기반의 테스트뮬 스파이샷과 달리 전동화모델 같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타스만은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동화 버전도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EV9, EV5처럼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등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극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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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14:59
[M 투데이 이세민기자] 구입한 신차의 품질 문제 등으로 피해 구제을 신청하는 경우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접수된 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458건에 달했으며, 이 중 국산차가 761건으로 52.2%, 수입차가 697건으로 47.8%를 차지했다.특히, 신차 피해 구제신청은 국산차 피해구제 신청은 감소한 반면, 수입차는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피해구제 신청은 현대차가 265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93건의 기아, 158건의 메르세데스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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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10:23
[M 투데이 임헌섭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당초 우려와 달리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량을 크게 늘리고 있다.11월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어난 6,918대였다.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친환경차 보조금을 전혀 못 받는 상황이라 판매가 크게 위축될 것이란 당초 우려를 무색케 하고 있다.현대차와 기아 전기차가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전기차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인 저렴한 가격과 주행 거리 및 충전 속도 때문으로 분석된다.현대차와 기아는 아이오닉6와 아이오닉6, 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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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14: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쉐보레의 인기 소형 CUV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후면 디자인을 바꾼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 다목적성 등을 갖춰 지난 3월 출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전반적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지만, 후면부의 경우 멀찍이 떨어트려 놓은 테일램프 때문에 미간이 넓어 보여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이다.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의 한 누리꾼이 직접 만든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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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17:40
[M투데이 온라인팀] 쉐보레(Chevrolet)의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10 Best Trucks and SUVs for 2024)’에 선정됐다.1955년 창간한 카앤드라이버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인기 높은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차량이 가진 가치와 뛰어난 주행 능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트럭과 SUV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 조사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권장소비자가(MSR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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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08:35
[M투데이 온라인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이 완성차 누적 수출 1천만대를 돌파하며(10,082,281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GM이 국내에서 수출 천만대를 달성한 것은 2002년 10월 한국 출범 이후 21년만으로, 2005년에 1백만대, 2011년에 5백만대 수출을 달성한바 있다. 특히 완성차가 아닌 부품 형태의 현지조립제품(Complete Knock Down, CKD) 수출까지 포함하면 2023년 11월까지 약 2천 5백만대에 이른다.GM 한국사업장은 완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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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12: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개발 중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2025년 2월부터 양산에 돌입한다. 타스만은 현대차그룹이 처음으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픽업트럭이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타스만은 2024년 말 시험생산을 거쳐 2025년 2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연간 생산량은 12~13만대로,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와 호주 등 해외 주요시장에서도 판매된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타스만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타스만(TASMA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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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12:25
[M투데이 온라인팀] GM 한국사업장이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이안 패드햄(Ian Padgham)과 국내 최초로 영상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이안 패드햄은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프로덕션 회사 오리지풀(Origiful)의 설립자로, 실감 나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FOOH(Faux Out Of Home, 가짜 옥외광고) 마케팅의 거장이다. 현재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에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이안 패드햄은 이번 GM 한국사업장과의 컬래버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한국의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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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16: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2월에도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쉐보레는 할부 프로그램에서부터 일시불 혜택, 현금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와 넉넉한 실내공간,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플래그십 SUV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타호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타호는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먼저 타호의 국내 판매 가격은 하이컨트리가 9,390만원이며, 블랙 디테일을 통해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다크나이트 에디션은 9,50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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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14:4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수입 하이브리드차량 판매가 가솔린차를 앞질렀다.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11월 신차등록 통계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27.0% 증가한 9,996대를 기록했다.이는 동기간 9,933대가 판매된 가솔린차보다 63대가 많은 것으로, 하이브리드차량 판매가 가솔린차를 앞선 것은 수입차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달 가솔린차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29.3%가 줄었고 디젤차는 1,524대로 42.3%, 전기차는 2,471대로 8.7%,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816대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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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08:20
[M투데이 온라인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한 세기가 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광활한 미국 대륙에서 대자연을 벗삼아 여가를 즐기는 정통 아메리칸 감성의 크로스오버, SUV와 픽업트럭을 고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엠 드라이빙 페스타(GM Driving Festa)’를 개최한다.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를 중심으로 GM이 제안하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더 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