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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 17:2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기가 팩토리에서 2023 주주총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 차량과 공장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모델 Y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모델 Y는 2023년 1분기 유럽에서 판매량 1위, 미국 비픽업트럭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머스크CEO는 이날 테슬라 차량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라고 강조했다.그는 “테슬라는 항상 차량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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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 15:46
[M투데이 이상원기자] 토요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크라운이 내달 5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토요타자동차가 자사 플래그십 세단을 한국시장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토요타는 오는 6월 5일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강남센터’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갖고 크라운의 공식 출시를 알린다.앞서 한국토요타는 지난 8일부터 전국 판매전시장을 통해 크라운 사전 계약을 진행했으며, 9영업일인 17일 현재 약 500대의 계약 실적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지역 토요타 판매점 관계자는 “사전 계약 발표 직후부터 출고시점과 가격 등의 문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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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09:07
[M투데이 임헌섭기자] 구입가격이 8천만원대인 대형 전기 SUV 기아 EV9이 2주 만에 사전 계약 1만대를 넘어섰다.기아는 3열 대형 전기 SUV ‘The Kia EV9(EV9)’의 사전계약이 1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EV9은 웅장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 99.8kWh 대용량 배터리 기반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를 달성했으며 최고 수준의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지난 3일 시작한 EV9의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ㆍ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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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08:2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최근 미국에서 에어백 인플레이터(팽창 장치) 결함으로 약 100만대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을 진행한다.이번 리콜은 2014년~2017년형으로 생산된 뷰익 엔클레이브 24만4,304대, GMC 아카디아 29만3,143대, 쉐보레 트래버스 45만7,316대 등 총 99만4,673대가 영향을 받는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미국 에어백 제조사인 ARC 오토모티브의 제품에 안전 관련 결함이 있어 리콜해야 한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이 탑재된 차량은 에어백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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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16:2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세계 1위 전기차업체로 도약하고 있는 중국 비야디(BYD)의 1톤 전기트럭이 수입업체를 통해 들어오면서 그동안 독점체제를 유지해 온 현대차와 기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BYD 1톤트럭 수입은 이전처럼 국내 업체가 중국에서 만든 차량을 수입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은 비슷하지만, 수입주체가 그룹사란 점과 판매대리점으로 신아주 등 그룹사들이 참여하고 있고, 제품 경쟁력이 현대차, 기아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BYD는 한국에 BYD코리아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지만 1톤 전기트럭과 전기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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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15:2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5월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때 기시다 총리의 서울 방문을 초청한 바 있으며,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 가동된다.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서울 방문 이후 12년 만에 이루어지는 일본 총리의 양자 방한이다.한·일 간 셔틀외교 가동으로 한일 간 관계에 다시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2019년 7월 일본의 한국 수출 통제 이후 일본 상품 불매운동 등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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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12: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모두를 위한 전동화’란 전략 아래 오는 6월 5일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CROWN)’을 공식 출시, 8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토요타의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은 지난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돼 69년간 ‘크라운’이라는 독자적인 고급 브랜드로 진화했다.지난해 16세대로 진화한 크라운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목표로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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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12:15
[M 투데이 이세민기자] KG 모빌리티가 프리미엄 대형 SUV 렉스턴과 픽업틀 렉스턴 스포츠&칸 신형 모델인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3일 출시했다.KG 모빌리리티는 5일까지 튜닝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렉스턴 브랜드의 가장 큰 변화는 실내 인테리어다.KG 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는 물론 헤리티지(Heritage)를 바탕으로 구조적인 강인함과 모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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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09:3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대형 전기 SUV ‘The Kia EV9’의 사전 계약을 3일부터 시작한다.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EV9은 웅장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실내 공간을 갖췄다.‘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된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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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8 08:1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베이징기차그룹(BAIC Group)의 전기차 브랜드인 아크폭스(Arcfox)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개발한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 ‘카올라(Kaola)’를 공개했다.카올라는 중산층 가정을 위한 ‘스마트한 부모-자녀 자동차’라는 묘사 아래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을 돕는 다양한 기능으로 설계됐다.먼저 인테리어는 아이의 피부에 자극이 적은 항바이러스 소재가 사용됐으며, 자외선램프가 탑재돼 살균 처리가 이뤄진다.독립 시트로 구성된 뒷좌석에는 탈착식 베이비 시트가 제공되고, 이를 비추는 별도의 카메라가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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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1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3 캐스퍼’를 2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캐스퍼에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The Essential Lite)’ 트림을 새로 출시해 총 4가지의 트림을 운영한다.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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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11:03
[M투데이 이세민기자] 테슬라는 지난 2019년 오토파일럿 사고와 관련된 소송에서 법원이 제조사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려 소송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법원의 배심원단은, 2020년 소송을 제기한 테슬라 소유주에게 테슬라의 과실, 사기, 계약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을 기각했고, 이는 오토파일럿 관련 최초의 재판 사례로 남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당시 사고를 당했던 당사자는 테슬라 모델 S가 주행 중 중앙선을 침범해 추돌 사고가 났을 당시 오토파일럿이 작동하고 있었으며, 이 사고로 에어백이 전개되어 턱 골절과 신경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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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14:2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지프가 2023 뉴욕 오토쇼에서 4세대 '랭글러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랭글러는 지프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모델로, 부분변경을 통해 내외관 디자인 및 디테일과 편의사양 등이 강화됐다.2024년형 지프 랭글러는 지프의 상징인 7-슬롯 그릴에 블랙 가니쉬와 그릴 디테일을 추가해 헤드램프와 맞닿은 형태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냉각 성능도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또 기존 노출형 강철 안테나는 전면 윈드실드와 통합된 안테나로 대체됐고, 소프트톱도 고급소재가 적용됐다.참고로 루비콘 모델은 그릴 앞 범퍼 부분에 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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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07:2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3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를 선보였다.더 뉴 아반떼는 엔트리급임에도 불구하고 중형 세단인 쏘나타 수준으로 옵션 사양이 좋아진 것이 특징이다.그렇다면 별도의 옵션을 추가하지 않은 이른바 ‘깡통차’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가장 기본인 스마트 트림의 실내에는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및 8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인조가죽 시트가 탑재됐는데, 운전석의 경우 수동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첨단 기능으로는 파워 윈도우, 크루즈 컨트롤, 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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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6 15:46
[화성=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대한 많은 차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스트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연구원들의 센서 점검이 끝나자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무게 1.8톤의 후방충돌용 대항차가 시속 48km의 속도로 멈춰있던 ‘아우디 e-트론(AUDI e-tron)' 전기차의 후방을 강하게 들이 받았다.큰 소리와 함께 차량 파편과 잔해들이 흩뿌려졌다. 이 충격으로 아우디 e-트론은 후면이 완전히 파손, 리어 윈드실드와 테일램프, 범퍼가 산산조각났고, 트렁크도 상당한 손상을 입으며 전방으로 밀려났다.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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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11:10
[일산 킨텍스= 임헌섭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TRAX CROSSOVER)’를 공식 출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제너럴 모터스(GM)의 글로벌 제품 라인업의 쉐보레 엔트리 모델로,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 국내와 북미 등 글로벌시장에 공급된다.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특유의 슬릭한 비율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알파벳 X 형상이 차체 디자인 전반에 디테일을 살리는 요소로 활용됐으며, 넓은 휠베이스와 근육질의 보디라인,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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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08: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미국에서 사이드 에어백 결함으로 중형 세단 K5의 대규모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리콜은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지난 2020년 3월 27일부터 2022년 11월 16일 사이에 생산된 K5로, 총 18만8,912대가 영향을 받는다.기아 조지아 공장에서는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와 중형 SUV 쏘렌토 등도 생산되고 있지만, K5에서만 결함이 발견됐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해당 모델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제조 결함으로 인해 충돌 시 제대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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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15:5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출시한 글로벌 대표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형 아반떼는 3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한층 강렬해진 디자인과 중형 세단인 쏘나타 수준으로 풍부해진 첨단 기술 등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이날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3개의 엔진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특히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목받는다.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1.6의 풀옵션 가격은 얼마일까?먼저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기준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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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07:2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아반떼는 기아 K3와 더불어 사회초년생은 물론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국내 베스트셀링 차량이다.특히, 이번에 출시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해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첨단 기술 등의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또한,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좌/우)를 적용한 8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고 이밖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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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5 08:13
[M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사이드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에서 K5 세단 1만8천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이번 리콜은 2021년에서 2023년 사이에 판매된 차량으로, 해당 차량에는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잘못 장착돼 충돌 시 제대로 전개되지 않을 수 있다.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020년 3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9일 사이에 생산된 기아 K5 차량으로, NHTSA는 충돌 중 일부는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올바르게 전개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기아 북미법인은 2021년형 K5와 관련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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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16:1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13일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더 뉴 아반떼는 엔트리급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과 첨단 기술 등의 개선 및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안전, 편의 사양의 경우 준중형 세단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기능들이 탑재됐다.기존 아반떼의 기능들은 기본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방 주차거리 경고,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또한,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