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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20:59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3일 출시한 신형 SM3의 초기 반응이 평년작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로노삼성차는 신형 SM3가 계약첫날인 24일 하룻동안 총 200여대의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신형 SM3는 지난 16일부터 받은 계약대수 1천여대를 포함, 총 누적계약대수 1천200여대를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뉴 SM5의 첫날 계약대수인 2천370대와 4천400여대의 SM7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뉴 SM5, SM7과 달리 신형 SM3가 부분변경모델인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초기반응은 평년작 수준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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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17:04
SM3 신구모델의 디자인 부분 비교에 이어 이번에는 제원비교를 해보자. 기존 SM3와 달리진 부분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전장, 전폭, 전고, 축거, 윤거 등을 살펴보자. 그림에서와 마찬가지로 제원부분은 달라진 점이 없다. 그림에서 빠져있는 전폭이 1705mm에서 1710mm로 5mm넓어졌다는 점 외에는 말이다. 다음으로 공차중량역시수동이 1160kg이고 자동이 1185kg으로 역시 달라진 점이 없다. 엔진형식에서도 1.5L은 직렬 4기통 DOHC, 1.6L는 직렬4기통 CVTC (Continuously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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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19:28
SM3 New Generation이 8월23일 하얏트호텔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의 SM3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어떠한 차이를 갖고 있는지 사진을 통해 알아보자. SM3 SM3 New Generation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8/23/430af7051adbc.jpg|36440|jpg|앞1.jpg#2005/08/23/430af77c6b6df.jpg|20869|jpg|앞1_resize.jpg#2005/08/23/430af781b71c5.jpg|20713|jpg|앞2_resiz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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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16:45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23일 하얏트호텔에서 SM3 뉴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5/08/23/430ad2a486480.jpg|||#2005/08/23/430ad2cbbbfe5.jpg|292630|jpg|IMGP2132.JPG#2005/08/23/430ad30c46d1f.jpg|272437|jpg|IMGP2070.JPG#2005/08/23/430ad32e927d8.jpg|206044|jpg|IMGP2097.JPG#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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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15:09
르노삼성자동차는 SM3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SM3 New Genera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기존 SM3의 기본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20~30대 젊은 고객의 다양한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게 될 부분 변경(face-lift) 모델이다. 외관 & 인테리어 디자인: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젊은 고객의 취향에 어울리는 다이나믹한 외관스타일을 연출했다. SM7 출시 때부터 새롭게 적용하기 시작한 'V'자 형태의 차량 전면 디자인을 SM3 New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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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09:38
르노삼성자동차가 지금까지의 내수위주 전략에서 탈피,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르노삼성차는 23일 출시되는 뉴 SM3를 시작으로 수출물량을 대폭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칠레 등 남미지역으로 극히 제한돼 있던 수출지역도 세계 양대 자동차시장의 하나인 유럽지역과 중동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전 세계 시장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우선, 오는 9월부터 뉴 SM3의 칠레 등 남미지역 수출에 나서는데 이어 내년 1월부터 이탈리아 등 주요 유럽지역과 중동지역 수출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통해 르노삼성차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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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06:51
르노삼성자동차는 SM3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SM3 New Genera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기존 SM3의 기본가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20~30대 젊은 고객의 다양한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게 될 부분 변경(face-lift) 모델이다. 외관 & 인테리어 디자인: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젊은 고객의 취향에 어울리는 다이나믹한 외관스타일을 연출했다. SM7 출시 때부터 새롭게 적용하기 시작한 'V'자 형태의 차량 전면 디자인을 SM3 New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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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2:3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금까지의 내수위주 전략에서 탈피,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르노삼성차는 23일 출시되는 뉴 SM3를 시작으로 수출물량을 대폭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칠레 등 남미지역으로 극히 제한돼 있던 수출지역도 세계 양대 자동차시장의 하나인 유럽지역과 중동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전 세계 시장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우선, 오는 9월부터 뉴 SM3의 칠레 등 남미지역 수출에 나서는데 이어 내년 1월부터 이탈리아 등 주요 유럽지역과 중동지역 수출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통해 르노삼성차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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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3:06
르노삼성차가 오는 23일 출시할 예정인 신형 SM3 시판가격이 980만원부터 최고 1418만원까지로 결정됐다. 또, 1.5PE와 SE16, SE16플러스, XE16, LE16, LE16플러스 등 총 6개 모델이 출시된다. 1.5 PE모델(수동기준) 시판가격 980만원 엔진 및 성능: 1.5DOHC 엔진, 가스식 쇽 업소버,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 외관: 14” 휠 커버 및 175/70R 14타이어, 신가교 도장, CSR헤드램프, 보조 제동등, 측면방향 지시등, 보디컬러 웨이스트라인몰딩, 머드가드, 스테인리스 머플러, 머플러 피니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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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3 11:05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4일 신형 SM3 출시에 앞서 16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간다. 판매 이전, 선 예약으로 출고를 앞당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시되는 은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156개 영업 지점에서, 8월 16일부터23일까지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젊고 다이나믹한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PLAY - 지루하게 사는 것은 젊음에 대한 죄다"를 커뮤니케이션 컨셉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사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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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4:53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3일 준중형승용차 SM3 신형모델을 전격 출시한다. 르노삼성차는 이날 10시30분부터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SM3는 외관이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실내도 안전성과 고급성이 대폭 보강됐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기존 SM3의 경우, 여성고객이 60%가량 차지할 정도로 여성스런 스타일이기 때문에 남녀고객들이 모두 선호할 수 있도록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다"고 설명했다.이에앞서 르노삼성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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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3 13:20
최근의 자동차시장은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잘팔리는 차만 지속적으로 잘 팔린다는 것이다. 20일까지 집계된 그레이드별 판매추세를 보면, 경.소형급에서는 GM대우 마티즈와 기아 프라이드가 1천770대와 1천171대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1000cc급 모닝은 531대로 지명도가 다소 떨어진다. 준중형급에서는 아반떼XD가 4천6대로 1천172대의 쎄라토와 898대의 라세티, 1천162대의 SM3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다. 중형승용차는 쏘나타가 잇단 결함문제에도 불구, 벌써 5천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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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8 10:54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결성된 자동차동호회가 최근에는 품결결함 문제 등에 조직적으로 대응하는 등 새로운 파워집단으로 등장하자 인터넷 자동차메이커들의 동호회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구입자들의 모임인 ‘쏘나타클럽’은 신형 쏘나타에서 매연이 과다 발생하는 제품결함 문제를 찾아내 결국 현대차로부터 결함시정 조치를 받아냈다. 이에앞서 기아 쏘렌토 구입자들의 모임인 클럽 쏘렌토도 5단자동변속기 문제를 집중 부각시켜 결국 기아차가 수백억원을 들여 결함을 시정토록 유도했다. 또, 르노삼성의 SM7 동호회 역시 SM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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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7 18:26
국산자동차 5사들이 하반기에도 신차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또 수입차업체들도 대규모 신차투입으로 치열한 시장쟁탈전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신형 소형차 베르나 후속모델 'MC'를 선보인다. MC는 기존 1300cc와 1500cc보다 배기량이 커진 1400cc급과 1600cc급 엔진이 탑재되며 스타일과 실내도 준중형처럼 중후해진다. 현대차는 또, 10월 중순경에 싼타페 후속모델 CM을 출시한다, CM에는 기존 2000cc급 엔진보다 커진 2200cc 급 엔진이 탑재된다. 현대차는 또 11월 경에 소형차 클릭과 중형 쏘나타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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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1:11
차는 ‘제2의 집’이다. 특히 젊은 층에게는 20~30년을 꼬박 모은다 해도 가능성이 희박한 ‘내 집 마련’보다는 1~3년 동안의 저축을 통해 ‘마이카’를 갖는 것이 현실적인 꿈이 될 수 밖에 없다. 기아차의 신차 ‘프라이드’(사진)는 그런 젊은이들이 눈여겨볼 만한 모델 중 하나다. 먼저 첫 인상부터 인생 새내기들과 어울리는 분위기다. 앞 모습 표정이 깜찍하면서도 개성이 넘쳐 살아 숨쉰다. 길쭉한 사각형 모양이 아니라 동그란 형태의 램프로 큰 눈동자를 연상케 하는 ‘프라이드’의 새 얼굴은 세련되면서도 유쾌하다. 겉모습 뿐 아니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