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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1 13:01
르노그룹이 계열사인 르노삼성자동차 임원을 르노닛산 인도공장에 투입한다. 르노삼성차 임원이 해외공장에 투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그룹은 최근 르노삼성차 제조본부 소속 이기인전무를 인도 첸나이 소재 르노닛산 인도생산법인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부사장은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지난 2008년부터 생산부문을 담당해온 생산기획 전문가로 닛산출신의 기무라사장과 함께 르노닛산 인도공장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르노닛산 인도 첸나이공장은 지난 2010년 2월 준공됐으며 닛산 마이크라, 써니, 르노삼성차의 QM5와 뉴 SM3의 해외 현지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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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8 22:14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수출 신기록에 도전한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의 수출대수는 총 12만1천304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8만7천957대보다 무려 37.9%나 증가했다. 이에따라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이 56.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는 수출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15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같은 수출실적은 첫 해인 지난 2000년의 192대보다 무려 780배가 늘어난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첫 해 수출비중이 1.5%에 불과했으나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된 2006년 25.7%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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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08:51
르노삼성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글로벌시장 판매비중이 무려 60%에 달하면서 글로벌 종합 자동차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의 수출대수는 총 12만1천304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8만7천957대보다 무려 37.9%나 증가했다. 이에따라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이 56.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는 수출대수가 사상 처음으로 15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같은 수출실적은 첫 해인 지난 2000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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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17:26
일본은 역시 한국산차의 무덤인가?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시장으로 알려진 일본 자동차시장은 흔히 외국차의 '무덤'으로 불린다.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이지만 외국차 점유율은 겨우 4~5%에 불과하다. 일본은 특히, 한국차에 대해서는 더욱 가혹하다. 지난 2001년 현대자동차가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했다가 8년 만인 지난 2009년 말 참담한 철수를 했다. 현대차는 2004년부터 2천6년까지는 연간 2천여대를 판매하면서 가능성을 보였으나 이후부터 1천대 미만으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결국 손을 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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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22:52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크로스오버카 QM5가 4년 만에 모습을 바꾼다. 지난 2007년 말 국내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던 QM5는 오는 7월 모습을 완전히 일신하고 국내 SUV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다. QM5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그룹이 공동으로 디자인하고 닛산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결합된 크로스오버차량(CUV)으로 개발단계부터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전략형 모델이다. QM5에는 유럽은 물론, 전 세계 어떤 시장에서 통할 수 있도록 파노라마 썬루프와 클램셸 테일 게이트, 세계 최고 수준의 보스 사운드시스템은 물론 조이스틱 내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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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08:30
한국지엠에서 생산되는 신형 SUV 캡티바와 소형 세단 아베오가 오는 7월부터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너럴모터스(GM)는 오는 7월 경 일본시장에 중형 SUV 캡티바와 소형 세단 아베오를 일본시장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GM은 일본시장 재공략을 위한 제1탄으로 한국지엠에서 생산되는 주력 브랜드 쉐보레의 2400cc급 중형 SUV 캡티바를 투입할 예정이다. 7인승 3열시트인 캡티바는 일본에서의 시판가격이 300만엔대 중반정도로, 일본 중형 SUV와 비교,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캡티바는 일본 본토에서 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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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10:29
르노삼성자동차가 16일 부산 신항에서 QM5 반제품 형태 (SKD)로의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1차 물량 300여 대는 부산신항을 떠나 인도 첸나이 항으로 향했으며,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해외 공장 중의 하나인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조립, 인도 자동차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QM5는 그 동안 꼴레오스 (Koleos) 라는 수출명으로 2008년 3월부터 완제품 형태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으며, 유럽, 호주, 중동, 남미 등 전 세계 65개국 시장에 수출 판매 되어 큰 인기를 누려 왔다. 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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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09:01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모델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르노삼성차가 지난 6월부터 르노자동차의 래티튜드란 제품명으로 첫 수출을 시작한 뉴 SM5 모로코, 멕시코, 프랑스 등으로부터 월 평균 5천대 가량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래티튜드는 9월 말부터 러시아를 비롯, 모로코와 알제리,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등지에서 일제히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달 말 개막되는 2010 파리모터쇼를 통해 래티튜드 유럽버전의 내외관 및 상세 스펙을 전격 공개될 예정이어서 향후 수출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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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15:41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일본법인이 9일, 크로스오버 SUV 꼴레오스(르노삼성 QM5)의 내외장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사양을 보강한 2011년형 모델을 오는 22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꼴레오스는 르노 브랜드의 첫 크로스오버 SUV로 뛰어난 승차감과 넓은 시야, 프랑스 차량 특유의 밝은 인테리어 컬러를 특징으로 하면서도, 토크 배분식 고성능 4WD 시스템을 탑재한 본격 SUV다. 이 차는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 지난 2009년 5월부터 일본에 투입됐다. 꼴레오스는 스탠다드인 르노 꼴레오스를 르노 꼴레오스 다이나믹으로 트림명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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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11:00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젤모델의 연비 개선과 함께 상품성을 향상한 2011년형 QM5와 럭셔리 스포티 컨셉의 QM5 BOSE® 스페셜 에디션을 밝혔다. 2011년형 QM5는 디젤모델의 연비가 2륜 자동변속기 장착모델의 경우, 연비가 기존 12.8km에서 13.8km로, 4륜구동 모델은 12.2km에서 13.4km로 향상됐다. 특히, 가솔린엔진 차량을 포함한 전모델에 크롬 및 실버 페인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루즈 컨트롤 & 스피드 리미터를 기본 적용시켜 상품성을 강화했다. 2011년형 QM5의 출시와 함께 출시된 QM5 BOSE®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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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15:35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산하 르노삼성자동차로부터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는 SUV 꼴레오스 특별사양모델을 일본에 투입한다.르노 일본법인은 일본시장 진출 1년을 맞은 크로스오버 모델세단 르노 꼴레오스에 고급 오디오시스템과 레더시트 등을 적용한 기념모델 '콜레오스 에디션 리미테브란슈'를 24일부터 2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꼴레오스 에디션 리미테브란슈는 꼴레오스 프리미엄 글래스 르프를 베이스로, 마치 콘서트 홀과 같은 음악공간 실현을 목표로 한 Bose 사운드 시스템과 베이지 및 검은 회색 투톤 컬러 레더시트 등을 적용했다. 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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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13:50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5월 내수 1만3천503대, 수출 8천951대 등 총 2만2천454대를 판매, 전년 동월의1만5천391대보다 45.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133.3% 증가한 8천951대로 지난 2009년 5월 정부의 노후차 세제지원 혜택이 시행 됐던 당시보다 259%나 증가했다. 하지만 공급량 부족으로 지난 4월의 2만3천983대에 비해서는 6.4%가 감소했다. 이 가운데 뉴 SM5는 내수시장에서 총 6천684대를 판매, 중형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같은 뉴 SM5의 상승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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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0:44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6일 부산신항에서 작년 7월 출시한 SM3 (수출명 플루언스. FLUENCE)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SM3 400여 대는 부산신항을 떠나 중동 산유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으로 수출되며 르노삼성차 모기업인 르노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SM3는 르노의 엠블럼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티어링 휠 등이 장착됐으며 향후 중국, 중남미,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3개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번 SM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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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13:46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월 내수 1만5천471대, 수출 8천512대 등 총 2만3천98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의 1만515대에 비해 무려 128.1%가 증가한 것으로, 특히 내수판매량은 올들어 월 최대 판매실적으로 전월의 1만3천980대보다 10.7%가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달 판매실적은 정부의 세제지원이 이뤄졌던 작년 12월의 내수 실적인 1만5천940대를 제외하고는 출범이래 월별 최고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실적은 중동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M5(수출명 사프란)와 QM5(꼴레오스)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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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14:20
프랑스 르노자동차와 인도 자동차업체인 마힌드라&마힌드라(M&M)간의 인도 합작사업이 종료됐다. 양 사는 지난 18일, M&M가 합작사인 마힌드라 르노(MRPL)의 주식 49%를 르노자동차로부터 양도받아 완전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양 사는 향후에도 협력관계는 유지한다고 발표했지만 M&M가 프랑스 PSA 푸조.씨트로엥이나 미쓰비시자동차 등과 새로운 제휴관계를 추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계유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M&M와 르노자동차는 지난 2005년, 각각 51%와 49%를 출자, 마힌드라르노(MRPL)를 설립했으며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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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09:17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4분기 수출물량이 2000년 9월 회사 출범 이래 최고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SM3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으로 수출규모를 늘려오던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8년 총 판매실적 대비 수출 비율을 48%까지 끌어 올리며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르노삼성차는 올해 3월말을 기준으로 총 2만2천408대의 수출실적을 기록, 출범이래 최고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8천252대에 비해 무려 171.5%가 증가한 것이며 지난 2009년 전체 수출물량인 5만6천18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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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17:52
르노.닛산자동차가 지난 17일 준공된 인도 첸나이공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QM5와 뉴 SM3의 해외 현지모델인 꼴레오스와 플루엔스를 생산한다. 르노.닛산얼라이언스는 지난 17일, 인도 첸나이에서 인도 현지공장인 첸나이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만든 첫 해외공장으로, 지난 2008년 2월 공사에 착공 2년 동안 450억루피(1조1천300억원)이 투입, 완공됐다. 이 공장은 연간 40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 닛산의 V플랫폼을 이용해 개발된 신형 컴팩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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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17:0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월, 중국시장에서 QM5의 수출 모델인 꼴레오스(Koleos)를 처음으로 선보인 후, 중국의 유명 월간잡지인 오토 매거진12월호, 탑 기어(Top Gear) 11월호, 신여행 (新旅行: Voyage) 9월호에서 각각 올해의 SUV, 최고의 차, 가장 매력 있는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잡지는 꼴레오스는 르노삼성차와 르노그룹의 공동 디자인, 닛산의 엔지니어링, 그리고 르노삼성차의 생산력이 조화를 이뤄 개발된 차량으로, 다른 차량과는 차별화된 가치를 지녔다고 밝혔다. 또, XTRONIC(엑스트로닉 무단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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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6 14:02
GM대우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가 내달 일본에서 개막되는 2009 오사카모터쇼에 출품된다.GM社사의 일본 현지법인인 GM아시아퍼시픽재팬은 오는 12월 4일부터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제6회 오사카모터쇼에 시보레 카마로와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를 출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이번모터쇼에 8년만에 풀 모델 체인지, 12월5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시보레 카마로를 비롯,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양산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GM의 글로벌 전략차로, GM대우자동차가 생산, 전 세계 수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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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16:53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초부터 시판에 들어간 스페셜 모델인 'QM5 페어웨이 (QM5 Fairway)'로 SUV 자존심 살리기에 나선다. 지난 1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 QM5 페어웨이는 지난 25일 현재 전체 QM5 계약댓수 가운데 30% 이상을 차지, 주목을 끌고 있다. QM5 페어웨이가 SUV 매니아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사양이 대폭 추가돼 한층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페어웨이(장애물이 없는 통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QM5 페어웨이는 외부 디자인에서 미네랄 베이지의 전용 색상이 추가됐고 고속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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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18:45
'국내시장으로는 너무 좁다. 좀 더 넓은 세상에서 승부를 걸겠다'. 르노삼성자동차의 크로스오버카 QM5가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말 국내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QM5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그룹이 공동 디자인하고 닛산의 엔지니어링 기술이 결합된 크로스오버차량(CUV)으로 개발단계부터 세계 전략형 모델로 개발됐다. 이 때문에 유럽은 물론, 전 세계 어떤 시장에서 통할 수 있도록 파노라마 썬루프와 클램셸 테일 게이트, 세계 최고 수준의 보스 사운드시스템은 물론 조이스틱 내비게이션 등 세계 정상급의 SUV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