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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14:2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독일 BMW가 소형 SAV X1 페이스리프트모델을 내달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BMW 미국 법인은 26일, 미국 뉴욕에서 오는 4월4일되는 개막되는 2012뉴욕국제오토쇼에서 X1 개량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X1은 지난 2009년 9월 열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발표된 BMW의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클)로 엔터리 차량으로 분류된다. BMW는4 기통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미국시장에서 올 여름부터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초대모델이 지난 2010년 5월 도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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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 11:3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오는 19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될 신형 싼타페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현대차는 인천 송도에서 신형 싼타페(DM)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신형 싼타페는 지금까지 티저사진만 몇장 공개되고 사양 일부만 공개됐을 뿐 전모는 드러내지 않고 있다. 오는 4월 미국 뉴욕에서 예정돼 있는 월드 프리미어로 인해 철저한 단속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형 싼타페는 오는 4월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되는 '2012뉴욕국제오토쇼장'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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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2:14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 중순 출시될 예정인 신형 싼타페(Santa Fe. 개발코드명 DM) 외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오는 4월19일 인천 송도에서 신형 싼타페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며 올해 국내에서 4만2천대 가량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앞서 신형 싼타페는 오는 4월6일(현지시간)부터15일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될 '2012뉴욕국제오토쇼장'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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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07:26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올 하반기 수입차시장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는 일본 닛산자동차의 신형 알티마가 서섯히 베일을 벗고 있다. 닛산은 최근 전면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후면사진을 공개하는 등 사전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L33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된 신형 알티마는 제 5세대 모델로, 닛산차가 개발한 차세대 중형 플랫폼을 사용, 차체가 기존보다 훨씬 커졌으며 닛산차의 스포츠카 370Z에 적용된 부메랑모양의 V자 헤드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닛산차측은 신형 알티마는 뛰어난 연비와 높은 품질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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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4 08:56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중형 SUV 신차 'DM(프로젝트명)'의 외관 티저 이미지를 지난 3월 11일 최초로 공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사진은 국내용이 아닌 유럽용 모델로, 국내용과는 헤드램프와 안개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국내용과 유럽용의 가장 큰 차이는 데이타임러닝라이트(daytime running light ), 즉 주간 주행등((약한 전조등)과 헤드램프에 들어가는 라이트 가이드가 따로 들어가느냐, 같이 들어가느냐에 있다. 유럽의 경우, 법규상 데이타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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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1 14:14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토요타 캠리와 닛산 알티마(사진위), 혼다 어코드 등 미국산 일본차 3인방이 하반기부터 한국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에 나선다. 이들 3개 모델은 미국 승용차시장 선두권을 휩쓸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차종으로, 지난해 하반기 풀체인지 된 캠리와 함께 올 하반기에 모두 신형 모델이 투입될 예정이어서 북미는 물론 국내시장에도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닛산자동차는 오는 4월 개막될 2012뉴욕국제오토쇼에서 신형 알티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33이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된 신형 알티마는 제 5세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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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09:10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올해 최대 기대작인 기아자동차의 신형 플래그쉽 모델인 K9(개발 코드명 KH)과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개발코드명 DM)가 국내에 앞서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다. 기아차유럽법인은 최근 오는 3월8일부터18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되는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를 통해 신형 K9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총선이 끝나는 4월 말 경에 출시,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에앞서 기아차는 이달 중 K9의 외관 및 실내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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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23:20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와 기아자동차의 신형 고급세단 K9이 오는 4월 나란히 출시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당초 신형 싼타페와 K9을 오는 5월 말 개최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오는 4월 출시키로 했다. 신형 싼타페는 총선 이후인 오는 4월 20일 전후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가 새로 개발한 중형 SUV 전용 플랫폼을 사용했으며 기존 R2.0, 2.2디젤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신형 싼타페는 특히 연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차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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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21:19
올해 최고의 기대작 신형 싼타페가 오는 4월 개막되는 뉴욕 국제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012년 4월6일부터15일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될 '2012뉴욕국제오토쇼장'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신형 싼타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는 오는 5월24일부터 6월3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2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현대 싼타페는 지난 2006년 북미오토쇼를 통해 2세대 모델이 데뷔한 후 2010년 페이스리프트됐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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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3 07:34
"내년 초 출시될 신형 GS는 시작에 불과하다. 내년에 9개에 달하는 신모델로 렉서스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고급차의 본고장인 미국시장에서 고급차브랜드 1위를 유지해 오다 올들어 BMW, 메르세데스 벤츠는 물론 아우디에까지 밀리면서 2류 브랜드로 전락한 토요타의 렉서스브랜드가 독기를 품었다. 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아키오사장은 지난 18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2011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 직접 참석, 신형 GS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2012년 한해동안 렉서스는 개량모델을 포함, 총 9 종의 신차를 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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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9 13:50
토요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의 신무기 신형 GS가 전격 공개됐다. 렉서스 신형 GS는 내년 초부터 미국과 한국 등지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렉서스는 신형 GS를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된 수정비치콩쿨델레강스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차세대 GS는 지난 2011년 4월 열렸던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됐던 LF-Gh컨셉의 시판버전으로,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도입됐다. 후륜 및 4륜구동 모델이 출시될 신형 GS에는 최고출력 306마력급 3.5리터 V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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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8 15:18
토요타자동차가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렉서스 GS를 오는 8월경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일본 자동차매체인 'Auto Guide.com'은 렉서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 차세대 GS가 오는 8월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되는 수정비치콩쿨델레강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차세대 GS는 렉서스가 지난 2011년 4월 열렸던 뉴욕국제오토쇼에 출품한 LF-Gh컨셉의 시판버전으로, 차세대GS는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정비치콩쿨델레강스는 세계 유수한 클래식카들이 전시되는 대규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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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07:29
당초 오는 6월 경 국내 출시가 검토됐던 혼다자동차의 시빅 풀체인지 모델이 공급부족으로 출시 시기가 대폭 늦춰질 전망이다.혼다자동차는 지난 2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부품부족으로 주력모델 시빅 2012년형 모델이 적어도 7-8월까지 큰폭적인 감산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국내 도입 시기도 빠르면 10월 경으로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에서는 생산부족난 장기화로 올해 출시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빠르면 올 상반기 중 국내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그동안 시판가격 조정 등 출시 준비를 서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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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22:11
현대자동차가 미국시장에서 최저가차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닛산자동차에 넘겼다. 지난 20일 개막된 2011 뉴욕국제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신형 엑센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엑센트 엔트리모델의 미국내 시판가격은 1만2천445 달러(1천345만원)로 기존의 9천985달러(1천78만원)에 비해 무려 266만원이나 인상됐다. 현대 엑센트는 구형모델의 경우, 닛산 바사 구형모델의 9천990달러(1천79만원)보다는 5달러 가량 낮아, 미국내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 중 가장 싼 가격대를 유지해 왔었다. 하지만 이번에 같이 공개된 닛산 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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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14:21
전기자동차 라이벌인 닛산 리프와 GM 쉐보레 볼트가 세계 최고의 차량을 뽑는 'Car of The Year'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닛산자동차의 전기차 리프는 지난 21일, 미국 뉴욕국제오토쇼장에서 발표된 '2011 월드 카 오브더 이어'에 섡정됐다. '2011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에는 BMW의 신형 5시리즈와 아우디의 신형 A8, 그리고 닛산차의 전기차 리프 등 3개 모델이 올랐으며, 이번 2011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기자단 투표를 통해 리프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닛산 리프는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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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08:03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내놓은 박스형 자동차 쏘울(Soul)이 3년 만에 변신을 시도한다. 기아차는 오는 8월 경, 내외관은 물론, 엔진과 변속기가 모두 바뀐 쏘울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쏘울은 지난 2008년 7월 첫 출시된 국내 최초의 박스형 자동차로, 3년여 만에 모습을 바꾸게 된다. 기아차는 국내 출시에 앞서 쏘울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지난 20일 개막된 2010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쏘울 페이스리프트모델은 내.외관이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가다듬어졌으며, 2개의 신규 보디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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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06:57
닛산의 전기자동차인 리프가 2011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됐다. 월드 카 오브더 이어(WCOTY) 주관 단체는 21일, 미국 뉴욕국제오토쇼장에서 2011 월드 카 오브더 이어에 닛산자동차의 리프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선정위원회는 닛산 리프는 가속성능과 정숙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으며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사장도 리프의 성능이 인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선정위는 지난 3월 BMW의 신형 5시리즈와 아우디의 신형 A8, 그리고 닛산자동차의 전기차 리프 등 3개 차종을 최종후보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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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15:39
오는 6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인 혼다자동차의 시빅 풀체인지 모델이 미국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혼다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개막된 2011뉴욕국제오토쇼에서 시빅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형 시빅은 가솔린모델, 저연비 가솔린 모델인 HF타입,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된 하이브리드 모델, 스포츠형 Si쿠페 모델, 그리고 천연가스 모델 등 5개 모델이다. 신형 시빅은 기존에 비해 차체가 낮아진데다 길어진 축거 등으로 실내 공간이 한층 넓어졌다. 여기에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스위치로 오디오 등을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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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12:18
기아자동차가 오는 20일부터 5월1일까지 열리는 2011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신형 소형차 UB와 박스카 쏘울 페이스리프트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기아차가 오는 8월부터 국내와 유럽 등 세계시장을 공략할 글로벌 전략 소형차 UB는 올 하반기부터 세계시장에서 폭스바겐의 명차 골프와 도요타 야리스등과 소형차시장 패권을 놓고 본격적인 대결을 벌이게 된다. UB는 길이가 4,045 mm, 폭이 1,720 mm, 높이 1,455 mm, 축거(휠베이스) 2,570 mm로 기존 모델보다 길이는 20mm가 길어졌고 폭은 25mm가 넓어졌으며 축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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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15:58
도요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렉서스가 오는 20일 개막되는 2011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신형 하이브리드 컨셉카인 LF-Gh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F-Gh는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L-finesse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했으며,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세대의 미드사이즈급 컨셉카다. 이 차량의 차체크기는 길이 4890mm, 넓이 1670mm, 높이 1450mm, 축거리 2850mm로,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서의 정통적이고 강력한 균형감으로, 렉서스가 목표로 하고 있는 주행의 즐거움과 프리미엄 카로서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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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07:24
현대자동차의 신형 엑센트가 오는 20일 개막되는 2011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북미시장 에 데뷔한다. 이에앞서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출시됐고 말레이지아 등 일부 지역에서도 최근 3D 프로젝션 광고가 등장하는 등 공세가 시작됐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신형 엑센트 광고는 차량이 스파이더맨처럼 벽면을 오르내리는 환상적인 내용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1/04/13/4da4d0efe4d9e.jpg|46445|jpg|2012-hyundai-accent-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