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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09: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초고성능 RS 모델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이 결합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The new Audi RS 6 Avant)’와 RS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더 뉴 아우디 RS 7(The new Audi RS 7)’을 오는 8월 2일부터 본격 판매한다.아우디 'RS(Renn Sport, Racing Sport)' 모델은 레이싱카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의 도전을 상징하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모델 라인이다. ‘일상을 위한 초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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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8:3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들어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탈탄소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다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SUV 하이브리드를 새로 투입하는 등 차종 다양화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국내 하이브리드 차량은 그동안 토요타가 독점해 오다시피 했다. 현재 토요타와 렉서스브랜드의 하이브리드차량 점유율은 90%를 넘어서고 있다.최근에는 그랜저와 쏘나타, 아이오닉, 코나, 니로, K5, K7등 세단과 소형차 위주였던 하이브리드 라인업에 SUV 투싼과 싼타페, 쏘렌토가 가세하면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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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4:3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컴팩트 전기 SUV EQA의 주행거리가 논란이 되고 있다.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국내에서 인증 받은 EQA의 1회 충전 복합 주행거리는 306km(상온 302.760km, 저온 204.205km)였다.이는 당초 알려진 것과는 100km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어서 벤츠코리아나 해당차량 구입 예정자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결과였다.최근에 출시된 현대 아이오닉5(429km)나 기아 EV6(475km), 테슬라 모델Y(511km)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인데다 앞서 출시된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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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3:1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삼성SDI가 자동차 전지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며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27일 삼성SDI는 2분기 매출액이 3조3,343억원, 영업이익 2,9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매출로는 사상 최대 기록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3%, 영업이익은 1천억원이 증가했다. 또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대형 전지의 매출 증가가 눈에 띄었다. 자동차전지는 유럽 주요 고객향 매출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분기 흑자 전환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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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1:16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실속형 노트북 '갤럭시 북 Go(Galaxy Book Go)'를 27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북 Go'는 LTE 이동통신을 통한 자유로운 연결성, 간편한 휴대성, 갤럭시 기기 간 연동을 통한 강화된 사용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생들의 생애 첫 노트북이나 직장인들의 보조 노트북으로 적합하다.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북 Go는 이동통신 3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8만9,600원이다.구매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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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심박이나 동공 등 생체신호를 활용한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개발이 한창인 가운데 뇌파를 측정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주행 신기술이 처음으로 보급된다. 버스 등 상용차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갑작스런 건강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뇌파 기반 헬스케어 신기술 ‘엠브레인(M.Brain)’개발에 성공해 경기도 공공버스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생체신호 중 최고난도 영역으로 알려진 뇌파 측정 기술을 자동차 분야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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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11:4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브랜드 이미지는 세일즈보다 판매 이후의 애프터세일즈(AS)에서 결정된다.BMW 그룹의 주요 기업 전략 중 하나는 고객우선주의(Customer Centric)로 특히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의 니즈와 의사를 서비스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기업 철학이다.BMW그룹코리아는 이러한 철학을 반영해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수입차 최대 규모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현재 BMW 공식 서비스센터는 67개, MINI 공식 서비스센터는 27개로 100개에 이르며 간단한 경정비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워크베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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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08:5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한다.15일 KT는 이날부터 5G SA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5G SA는 우선 삼성 갤럭시S20, S20+, S20 울트라 3종의 단말에서 제공하며, 추후 제조사와 협력해 적용 단말을 확대할 계획이다. SA 전환을 원할 경우 단말 메뉴에서 ‘설정-소프트웨어 업데이트-다운로드 및 설치’ 후 1회 더 재부팅하면 이용이 가능하다.SA는 5G망만 단독 사용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재 서비스 중인 비단독모드(NSA)에 비해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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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16:27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고성능 세단인 '아반떼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아반떼 N은 지난해 4월 출시한 7세대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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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고성능 세단인 아반떼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1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아반떼 N은 지난해 4월 출시한 7세대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2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2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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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09:3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초고성능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RS 5 스포트백(The new Audi RS 5 Sportback)’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아우디 RS 모델은 ‘Racing Sport’의 약자로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의 도전을 상징하며 아우디의 고성능 차량 생산과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아우디 스포트 GmbH가 생산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라인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아우디 RS 5 스포트백’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스포트백의 유려한 디자인에 일상적인 주행을 위한 실용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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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0:3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가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12일에 출시된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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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09:2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22년형 XM3 TV 광고의 두 번째 에피소드 ‘내 편리한 XM3에 진심인 편’을 공개했다.이번 TV 광고는 2022년형 XM3 신규광고 ‘내 XM3에 진심인 편’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XM3의 업그레이드된 '이지 커넥트(EASY CONNECT)'의 핵심 기능인 원격 시동/공조, 내 차로 목적지 전송, 인카페이먼트 활용 사례를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XM3는 2022년형 모델을 출시하며 트렌디 테크노 사양에 가장 큰 변화를 줬다. XM3 고객은 업그레이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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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0:0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G80 전기차는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내연기관 모델 파생 전기차인 G80는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G80의 판매 가격은 8,281만원이다.(전기차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 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G80 전기차는 고출력·고효율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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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11:3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5일 삼성SDI 울산사업장을 방문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차전지 산업발전 전략 발표를 앞두고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정부는 오는 8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에서 K배터리 전략보고 대회를 개최, 배터리 사업 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 예산 지원 방안, 배터리 산업 인프라 및 인센티브 방안, 배터리 3사의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및 투자 계획 등이 포함된 산업 육성 대책을 발표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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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 09:21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금호타이어가 캐릭터 리뉴얼을 통해 기업 광고를 넘어서 스마트스토어 등 쇼핑몰 오픈을 진행하며 캐릭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금호타이어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캐릭터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스마트폰 및 키덜트 문화가 부상하면서 캐릭터 소비자층이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캐릭터의 활용 범위가 더 다양해지면서 장기적인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 마케팅’이 기업 및 소비자 층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타이어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또로’는 2010년 최초 개발된 금호타이어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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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16:41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신차 공백에 허덕이던 폭스바겐이 하반기부터 신 모델들을 대거 쏟아 낼 예정이다.폭스바겐은 지난해까지 제타, 신형 티록, 티구안, 티구안올스페이스 파사트, 아테온, 투아렉 등 7개 차종을 판매해 왔으나 지난 해 말 티구안에 이어 올 4월부터는 아테온과 투아렉까지 판매가 중단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해 왔다.폭스바겐은 지난 2015년 8월 디젤게이트로 판매가 전면 중단됐다가 2018년부터 일부 판매가 재개됐으나 국내 인증 및 공급 문제로 인해 주력차종의 전면 투입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폭스바겐은 이달 부분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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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9:2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볼보자동차가 지난 30일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테크 모멘트(Volvo Cars Tech Moment)’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선두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2030년 전기차 회사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볼보자동차의 미래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구글(Google) 루미나(Luminar), 노스볼트(Northvolt), 엔비디아(NVIDIA) 등 주요 파트너사들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 진행됐다.이를 통해 볼보자동차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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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9:0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현대차는 당초 지난해 7월 4세대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같은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친환경차 세제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않자 출시를 보류하고 장고에 들어갔다.그러던 중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친환경차의 에너지소비효율(연비) 기준 등을 보완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고시했다.하이브리드카의 경우 기존에는 배기량과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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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0: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K9이 변신했다. 지난 16일에 출시된 신형 K9은 2018년 4월에 출시된 2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K9은 이번 변신을 통해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K9은 2세대 투입 이후 2018년 1만1,843대, 2019년 1만878대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7,831대로 크게 감소했다. 올해는 5월까지 전년동기대비 32.1% 줄어든 2,234대에 그쳤다. 이렇게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K9은 풀체인지에 가까운 부분변경을 거쳤다.가장 큰 변화는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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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5:5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혼다자동차가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순수전기차의 이름을 프롤로그(Prologue)로 결정했다.28일(현지시각) 혼다차 미국법인의 데이브 가드너(Dave Gardner) 수석부사장은 성명에서 “우리의 첫 번째 볼륨 전기차는 전기화로의 전환을 시작할 것이며 혼다 프롤로그라는 이름은 우리의 제로 배출 미래로 이끄는 역할을 나타낸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혼다와 GM이 공동개발 중인 프롤로그는 GM의 3세대 신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은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