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1.24 07:04
한국지엠이 오는 12월 15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Ellui)에서 ‘DJ DOC와 함께하는 쉐보레 크루즈 넘버원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 글로벌 100만 대 판매와 쉐보레 레이싱 팀의 시즌 5연패 달성, 2011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연패를 동시에 축하하는 이번 파티에는 DJ DOC, DJ R2, DJ RRM등 인기 DJ 팀이 대거 참여한다.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쉐보레 크루즈 및 크루즈5를 계약한 고객 전원이 초청되며, 오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심 있는 누구나 쉐보레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
2011.11.23 10:45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연비가 리터당 38mpg(리터당16km)를 웃도는 저연비 말리부 CEO모델을 출시한다. GM은 21일 첨단 리튬이온전지와 전기모터 발전기 등을 조합한 e어시스트가 적용된 말리부ECO를 내년 3월 중으로 미국시장에서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차는 연비가 시내 26mpg, 고속도로 38mpg로 포드자동차의 퓨전 하이브리드(36mpg)를 능가하며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39mpg)와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40mpg)에 육박한다. 이 차에는 2.4 에코텍엔진과 e어시스트,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 최고출력
-
2011.11.19 09:38
신형 말리부 출시로 국내 중형차시장의 판매경쟁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특히, 내년 초에 북미 최고의 중형차로 꼽히는 토요타 캠리가 국내에 상륙하고 혼다 어코드도 신모델 출시가 기다리고 있어 내년에는 그 어느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 때문에 각 차종들도 각기의 장점들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 마음잡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0월까지 국내 중형차시장의 판도는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가 7만4천900여대와 7만2천500여대로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고 르노삼성의 SM5가 4만2천여대로 추격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한국GM의 말
-
2011.11.14 14:45
올해 무려 15개의 신모델을 쏟아낸 국산차업체들이 내년에는 이렇다할 신차가 없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가 내년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신모델은 겨우 5개 차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그랜저HG와 i40, i30 풀체인지모델,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터보 모델을 숨 쉴틈없이 쏟아냈던 현대차는 내년에는 4월 경으로 예정돼 있는 싼타페 풀체인지모델(개발코드명 DM)이 유일하다. 대신 내년에는 주력인 세단모델 대신 쿠페나
-
2011.11.07 11:28
한국지엠이 최근 출시한 중형 신차 쉐보레 말리부가 높은 안전성으로 인해 수리비와 보험료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한국지엠이 지난 3일 한국보험개발원으로부터 받은 공문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이 최근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 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평가받았다. 쉐보레 말리부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RCAR 테스트에서 동급 최저 수리비가 산출, 동급 최저 자차 보험료가 책정됐다고 밝혔다. 말리부 2.0모델은 중형차 평균 11등급보다 훨씬 높은 17등급,
-
2011.11.03 17:01
한국지엠이 3일,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부평 본사에서 기념 행사를 갖고,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래 최대 글로벌 판매실적 전망과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을 함께 축하했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지엠 사장은 “올해로 100년을 맞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국내외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지엠이 역사적인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점에서 전 임직원이 큰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위스
-
2011.11.01 16:53
한국지엠의 지난 10월 글로벌 판매량이 수출 증가로 전월대비 6.3%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10월 한달 동안 내수 1만1천56대, 수출 5만8천591대 등 총 6만9천64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6.3%, 전년 동월대비 1.3%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따라 한국지엠은 10월까지 내수 누적 판매량이 11만6천293대로 전년 동기대비 17.6%가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스파크가 4천912대로 19.7%가 줄었고, 신형 말리부는 162대가 판매됐다. 한국지엠은 올해 연이어 출시된 신차들의 우수한 제품력과 쉐보레
-
2011.11.01 15:55
기아자동차의 K5가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YF쏘나타를 제치고 새로운 중형차 지존 자리에 올라섰다. 기아 K5는 지난 10월 국내 판매량이 9천138대로 8천791대에 그친 YF쏘나타를 347대 차이로 제치고 올들어 처음으로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달 YF쏘나타 판매량에 구형 250여대와 경찰청 납품 물량 400여대가 포함된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1천대 이상 차이가 벌어져 사실상 K5의 독주시대를 예고했다. K5는 지난해 6월에 1만673대를 판매, 9천953대에 그친 YF쏘나타를 사상 처음으로 제친데 이어 지난해
-
2011.10.31 08:24
한국지엠이 지난 30일,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1호차를 ‘말리부의 주인공을 찾아라’ 응모 이벤트 당첨자에게 전달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한국지엠은 말리부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 마련된 ‘말리부 파라다이스 (Malibu Paradise)’를 방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총 3만여 명의 응모자 중 최종 당첨자 김준 (27세, 경기 군포시) 씨에게 말리부 1호차를 전달했다. 말리부 파라다이스에서는 지난 9일 열린 말리부 출시 기념 행사와 더불어 매주말 마다 미국 서부 말리부 해안 풍경이
-
2011.10.24 07:48
한국지엠의 새로운 중형세단 말리부의 면면이 드러났다. 말리부는 한국지엠으로서는 약 1년 만에 중형차시장에 재진입하는 만큼 거는 기대도 커다. 한국지엠은 올 3월 쉐보레 브랜드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난해 말부터 기존 중형차 토스카의 생산을 중단해 왔다. 때문에 한국지엠으로서는 약 1년 만에 국내 중형차시장에 재 진입하는 셈이다. 말리부는 이미 알려진대로 한구지엠의 모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이 개발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때문에 디자인에서 개발까지 모두 GM이 주도했고 한국지엠
-
2011.10.24 06:44
한국지엠의 새로운 중형세단 말리부의 면면이 드러났다. 말리부는 한국지엠으로서는 약 1년 만에 중형차시장에 재진입하는 만큼 거는 기대도 커다. 한국지엠은 올 3월 쉐보레 브랜드로의 전환을 앞두고 지난해 말부터 기존 중형차 토스카의 생산을 중단해 왔다. 때문에 한국지엠으로서는 약 1년 만에 국내 중형차시장에 재 진입하는 셈이다. 말리부는 이미 알려진대로 한구지엠의 모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이 개발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때문에 디자인에서 개발까지 모두 GM이 주도했고 한국지엠
-
2011.10.18 14:46
한국지엠의 새 중형세단 말리부가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존 중형차 토스카가 단종된 이후 10개월 만에 새로 등장한 중형차인데다 스타일이나 성능 등 제품력면에서 경쟁모델들에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중형차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달 4일부터 계약에 들어간 신형 말리부는 실제 계약일 수 기준으로 7일 만에 약 1천대의 계약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신형 말리부는 18일부터 한국지엠의 부평 2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을 개시했다. 차량이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실적이다.
-
2011.10.13 17:39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브랜드가 글로벌 경차인 쉐보레 스파크(Spark)의 순수 전기자동차 버전인 스파크 전기차를 오는 2013년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또 한국GM이 개발한 스파크가 내년부터 북미시장에서 본격 시판된다. GM은 오는 11월3일 쉐보레브랜드 10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2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에서 가진 글로벌 미디어 행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스파크 전기차는 우선 미국 일부 지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짐 페데리코 쉐보레 글로벌 전기자동차 총 연구책임자는 “스
-
2011.10.12 07:27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한국 도입 첫 해이자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는 올해, 쉐보레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를 세계 최초로 11월 중 판매 개시한다. 지난 4일 신차발표를 통해 공개된 신차 말리부는 새로운 8세대 모델로, 이미 북미시장에서는 7세대에 걸친 역사깊고 대표적인 중형차로 손꼽힌다.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 인사들의 고급 주거지역으로 잘 얼려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지역명에서 유래한 말리부는, 1964년 데뷔 이래 850만대 이상 판매되며 고급스럽고 안락한 중형 세단의 상징적인 이름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쉐보
-
2011.10.10 21:07
한국지엠이 지난 8일,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신차 말리부 (Malibu)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뮤직 콘서트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말리부 파라다이스(Malibu Paradise)’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개최된 말리부 출시 기념 행사는 미국 서부 말리부 해안 풍경이 연상되는 무대 위에서 자동차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말리부 라이프’를 보여줘 화제가 됐다. 가수 겸 쉐보레 레이싱팀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표 선수가 진행하
-
2011.10.09 09:03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 뉴 SM7과 신형 QM5를 앞세워 내수시장 3위 탈환에 나선다. 현대.기아차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3위는 내수시장에서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 롱런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자리다. 내수 3위자리는 그동안 뉴 SM5와 뉴 SM3를 앞세운 르노삼성차가 차지해 왔었으나 지난 3월 쉐보레브랜드로 전환한 한국지엠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서면서 전세가 역전됐다. 르노삼성은 이후, 9월까지 7개월 동안 단 한차례도 한국지엠을 앞서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신형 SM7과 뉴 QM5
-
2011.10.04 14:43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말리부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마치 스포츠 세단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이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아카몬 사장은 오랜 시간동안 포즈를 취하며 취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엔지룸의 모습이다. 깔끔하게 잘 정리돼있다. 센터페시아는 좁고 복잡하게 느껴진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1/10/04/4e8a9a96a8bd4.jpg|142631|jpg|DSC0356311111111.JPG#2011/10
-
2011.10.04 14:29
한국지엠의 지난 9월 글로벌 판매량이 내수와 수출시장 동반 상승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0%가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9월 한달 동안 내수 1만1천754대, 수출 5만3천787대 등 6만5천541대를 판매, 전년 동월의 5만9천470대보다 10.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1월부터9월까지 내수 누계 판매 10만5천237대를 기록, 최단기간 10만 판매를 돌파함과 동시에 회사 출범 이후 동기간 최고 누계 판매량을 달성했다. 경차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달 6천116대가 판매, 전년 동월보다 12.3%가, 올란도는 1천79
-
2011.10.04 14:04
한국지엠이 신형 말리부를 본격 투입함에 따라 국내 최대의 격전장인 중형차시장에서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간의 사활을 건 판매경쟁이 시작됐다. 영원한 베스트셀링카인 YF쏘나타와 북미 현지생산으로 국내 공급 물량이 대폭 늘어난 기아자동차의 K5, 그리고 지난 9월부터 편의사양 확대적용으로 경쟁력을 높인 르노삼성의 SM5가 이번에 투입된 신형 말리부와 피말리는 점유율 경쟁을 벌이게 됐다. 한국지엠 고위 관계자는 4일 "신형 말리부는 경쟁모델에 뒤지지 않는 빼어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고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
2011.10.04 07:18
한국지엠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에서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Malibu)’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중형차시장 공략에 나섰다. 쉐보레 말리부는 4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는데 이어 오는 11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한국은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세계 첫 번째 시장”이라며, “말리부는 매력적인 스타일과 안락한 실내 공간, 탁월한 핸들링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을 두루 겸비하고 있어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
2011.09.30 06:58
'준비는 끝났다. 중형세단의 진수를 보여주마' 토요타자동차가 최근 미국 헐리웃에 있는 패러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영원한 베스트셀링카인 캠리 신형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 세계시장 공략 준비가 완료됐다는 뜻이다. 신형 캠리는 오는 10월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내년 초부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토요타자동차의 간판모델인 캠리는 너무나 잘 알려진,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링카다. 왕관(CROWN)을 뜻하는 캠리는 지난 198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 판매되고 있는 6세대 모델까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