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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12:45
BMW코리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월30일부터 어린이날인 5월 5일까지 총 6일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분수광장에서 ‘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한다. BMW 키즈 드라이빙 스쿨은 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교통 법규 교육과 함께 BMW 어린이용 자동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BMW 베이비레이서, 키즈 모자, 물병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매일 5회(12시, 2시, 4시, 5시 6시) 진행하며 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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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18:29
현대자동차가 지난 2009년 일본에서 철수한 이후 도쿄모터쇼 참가를 포기했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가 26일 발표한 제42회 도쿄모터쇼 2011 개최 개요에 따르면 현대차는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이번 모터쇼 참가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 올 도쿄모터쇼에 독일 BMW와 다임러 벤츠, 폭스바겐(VW), 한국 현대자동차 등 20여개의 해외 메이커들이 참가한다고 발표했었으나 이번에는 현대차가 참가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직위가 밝힌 도쿄모터쇼 참가 신청업체는 아우디 AG, 알피나, AMG, K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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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11:20
기아자동차가 중국시장용 현지모델의 차명을 K시리즈로 통일한다. 기아차 중국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이 기아 브랜드에 보다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향후 중국에서 판매되는 기아 세단의 차명을 알파뉴메릭 (alphanumeric) 작명법에 따른 'K시리즈'로 통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아는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된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현지 전략차종으로 준비한 신개념 중소형 세단의 차명을 ‘K2’로 명명했다. K2는 국내에서는 프라이드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기아차의 소형 신차다. 기아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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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14:31
BMW코리아가 BMW의 신규 공식 딜러를 오는 5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모집하는 BMW 코리아 공식 딜러는 마포, 송파 지역을 비롯해 안양과 천안 등 총 4개 지역이다. BMW 코리아는 5월1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각 지역 별로 딜러 선정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기존 딜러 외에 신규업체도 해당된다. BMW 코리아는 이번 신규 공식 딜러 모집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의 고객들이 BMW의 제품과 서비스를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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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17:17
만년 적자에 허덕여 왔던 BMW 판매딜러들이 BMW 차량의 폭발적인 판매증가로 다른 수입차브랜드 딜러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8년까지만 하더라도 모두 적자를 기록했던 BMW 판매딜러들은 2009년에 소폭의 흑자를 낸 데 이어 지난해에는 이익 규모가 6배에서 많게는 12배 가까이 늘어났다. 지난해 BMW코리아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무려 74%나 늘어난 덕분이다. BMW최대 판매딜러인 코오롱모터스는 지난해에 부품사업부를 포함한 전체 매출액이 8천940억원으로 37%나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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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14:21
전기자동차 라이벌인 닛산 리프와 GM 쉐보레 볼트가 세계 최고의 차량을 뽑는 'Car of The Year'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닛산자동차의 전기차 리프는 지난 21일, 미국 뉴욕국제오토쇼장에서 발표된 '2011 월드 카 오브더 이어'에 섡정됐다. '2011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에는 BMW의 신형 5시리즈와 아우디의 신형 A8, 그리고 닛산차의 전기차 리프 등 3개 모델이 올랐으며, 이번 2011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기자단 투표를 통해 리프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닛산 리프는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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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10:54
BMW코리아가 내달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7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 키즈 컬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서는 BMW 어린이용 자동차인 베이비레이서, 3시리즈 컨버터블 전동카 등과 의류, 가방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BMW 라이프스타일 키즈 컬렉션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액세서리들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키즈 모빌리티의 경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깜찍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BMW의 안전철학과 함께 유해물질을 완전히 제거한 소재로 만들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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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2 06:57
닛산의 전기자동차인 리프가 2011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됐다. 월드 카 오브더 이어(WCOTY) 주관 단체는 21일, 미국 뉴욕국제오토쇼장에서 2011 월드 카 오브더 이어에 닛산자동차의 리프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선정위원회는 닛산 리프는 가속성능과 정숙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으며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사장도 리프의 성능이 인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선정위는 지난 3월 BMW의 신형 5시리즈와 아우디의 신형 A8, 그리고 닛산자동차의 전기차 리프 등 3개 차종을 최종후보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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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13:44
한국지엠의 판매를 담당하는 지역총판업체들이 불과 1년 만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의 지역총판업체는 직영 영업소나 소규모 판매대리점이 아닌 이른바 미국형 메가딜러로, 한국지엠으로부터 차량을 공급받아 산하에 있는 판매대리점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도권 동부 권역(분당지역 포함한 경기 동남부, 강원도)과 경북권역(대구, 울산 포함)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아주모터스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 매출액 4천173억원, 영업이익 59억6천만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아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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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6:36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도요타그룹과 닛산을 제치고 아시아메이커 1위에 등극했던 유럽시장에서 빨간불이 켜졌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19일 발표한 2011년 1분기 유럽 자동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해 EU(유럽연합) 및 EFTA 국가 등 유럽 28개국 판매량이 총 16만6천187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6만9천445대보다 1.9%가 줄어들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올 1분기 지역별 판매량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유럽시장이 유일하다. 현대자동차는 이 기간 유럽시장 판매량이 10만2천16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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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11:12
BMW그룹 코리아가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BMW그룹코리아는 4월1일부로 마케팅담당 한상윤이사와 세일즈담당 이윤모이사를 상무로, 미니브랜드 세일즈 담당 전승원부장을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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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4 08:56
한국산자동차의 제품력이 일본차를 확실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WARD,S AUTO'는 매년 실시하는 '세계 10 베스트 인테리어 차량'을 선정, 발표했다. 이 상은 북미지역에서 유일하게 차량의 인테리어를 평가한 것으로, 2010년 북미시장에서 판매된 신차와 업그레이드모델 등 총 51개 모델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기준을 거쳐 선정됐다. 선정기준은 실내 디자인과 실내 거주성, 각종 계기판의 정보표시 정도, 품질 수준, 안전성 등 실내 전 분야로, 차량 실내의 품질 수준을 가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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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11:41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폭스바겐, 포르쉐 등 독일자동차업체들이 지난 한햇동안 한국시장에서 무려 1천4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BMW와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등 5개 독일차업체들은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총 5만1천692대를 판매, 3조1천130억원의 매출액과 1천4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챙겼다. 독일차업체들의 이같은 판매량은 전년대비 60.8%가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전체 한국 수입차판매량의 57.1%에 해당하는 것이다. 특히,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 2개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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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08:16
현대.기아자동차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일본 도요타 등 경쟁업체들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자동차산업 연구기관 자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가 최근 발표한 유럽의 메이커별 평균 CO2 배출량 조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km당 평균 Co2 배출량이 137.4g으로 조사대상 20개 업체 중 9위에 머물렀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 2009년에 비해 불과 0.1%만 개선,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낮은 개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도 지난해 Co2 배출량이 140.1g으로 전년대비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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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13:59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산 차들이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BMW 그룹이 3월 한달 동안에만 무려 3천300여대에 달하는 전무후무한 월간 판매기록을 세운데 힘입어 독일차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차협회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BMW그룹과 아우디 폭스바겐그룹, 메르세데스 벤츠, 포르쉐 등 독일산 차량 판매량은 총 1만6천74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만1천434대보다 40.6%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독일차 점유율도 지난해의 57.4%에서 올해는 62.5%로 5.1% 포인트나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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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17:28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1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에 오르며 뛰어난 디자인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와 기아 K5도 베스트 인테리어 자동차로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2011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는 신차를 포함,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총 51개 후보 차종의 실내 디자인을 최종 평가한 결과, 크루즈를 올해 최고의 인테리어 ‘Best 10’에 선정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는 인도 카웨일이 뽑은 ‘2010년 올해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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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07:28
독일 BMW그룹이 지난 3월 세계 신차판매량에서 월별 최고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BMW그룹은 BMW브랜드와 MINI, 롤스로이스등 3개 브랜드를 합쳐 전년 동월대비 17%가 증가한 16만5천842대로, 19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7년 12월 기록한 월펼 최고기록인 15만2천721대보다 1만3천여대 가량 높은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전년 동월대비 14.6% 증가한 13만4천892대, MINI가 28.5% 증가한 3만689대, 롤스로이스가 108.8% 증가한 261대를 각각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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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8 16:56
오는 19일 개막되는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신차 75개 모델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상하이국제자동차공업 전람회(2011상하이모터쇼)에는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와 중국 토종메이커 등이 무려 75개에 달하는 신차를 출품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세계 모터쇼는 신차의 월드 프리미어 수로 해당 모터쇼의 권위를 상징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신차 75개 차종은, 세계 주요 브랜드들이 19개 모델, 중국계 브랜드가 56개 모델을 공개한다. 상하이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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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9:06
BMW의 중국 합작회사인 BMW브릴리언스가 7일, 오는 19일 개막되는 상하이모터쇼에 독자 개발한 5 시리즈를 베이스로 개발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BMW브릴리언스는 BMW그룹과 브릴리언스차이나오토모티브(중국화신기차)와의 합작회사로, BMW의 5시리즈와 3시리즈를 현지 생산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차량은 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을 기본으로 개발한 중국용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다. 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에는 최대출력 218마력급 가솔린 트윈 터보엔진과 최대출력 95마력급 전기모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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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8:10
독일 아우디가 오는 19일 개막되는 상하이모터쇼에서 신형 Q3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Q3는 지난 2007년 발표된 아우디 크로스 쿠페 콰트로를 베이스로 개발된 차종으로, 아우디의 SUV인 Q시리즈 중 Q7, Q5에 이어 맨 아랫급에 위치하게 된다. Q3는 조만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교 세아트 마르트렐 공장에서 생산이 개시될 예정이며, 유럽시장에는 오는 9월 경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아우디 Q3는 BMW X1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아우디는 지난 2008년 4월 열렸던 북경모터쇼를 통해 Q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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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11:04
BMW코리아가 지난해 영입이익 1천420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 폭의 수익을 기록했다. 또 한국사회에 8억8천만원에 달하는 통큰 기부를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BMW코리아가 지난 4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 한국시장에서 전년대비 74%가 증가한 1만6천798대를 팔아 매출액이 58% 증가한 1억945억원을 기록했다. BMW코리아가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이는 1조1천264억원의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보다는 319억원이 적은 것이다. 특히, BMW코리아는 지난해에 무려 1천419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