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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8: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가 미국에서 최고 안정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6일(현지시간) LED 헤드램프를 장착한 2020년형 팰리세이드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선정한 '2019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로 꼽혔다고 발표했다.특히, 팰리세이드는 톱 세이프티 픽과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현대차의 13번째 모델로 안전성을 확고히 입증했다.IIHS에서 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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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1:13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지] 폭스바겐의 아이콘이자 대표 클래식카 '올드 비틀'이 최신 전동화 기술을 품고 전기차로 부활한다.폭스바겐은 오는 9월 1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2019 IAA)‘에서 올드 비틀의 전기차 버전인 ’e-비틀(e-Beetle)‘을 공개하며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e-모빌리티 전략을 집중 조명한다.‘폭스바겐 그룹 컴포넌트(Volkswagen Group Components)’는 브랜드의 역사적 아이콘인 올드 비틀의 전기차 개조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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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09:18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지엠이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150여개 국내 우수 부품 협력사를 초청, GM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32개사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2019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스티븐 키퍼(Steven Kiefer) GM 글로벌 구매 부사장, 조니 살다나(Johnny Saldanha)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을 비롯, 뭄샤드 아매드(Mumshad Ahmad) 한국지엠 구매 부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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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9:5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콘티넨탈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 레이아(Leia Inc.)와 3D 기술을 적용한 콕핏 솔루션 내추럴 3D 라이트필드 계기판(Natural 3D Lightfield Instrument Cluster)’을 개발하고 있다.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제품은 차세대 매체로서 3D 영상의 깊이를 편안히 느낄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하이라이트, 반짝임 등 빛을 이용한 다양하고 복잡한 조명 효과를 구현한다. 이 기술은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한층 편안하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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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10:46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항소법원이 지난 2013년 현대. 기아차의 연비 부풀리기 문제로 소비자들이 낸 집단소송에서 기존 합의금 외에 추가로 요구한 소송을 기각했다.로이터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순회 항소법원은 현대.기아차의 연비부풀리기 관련 집단소송에서 차량 소유자들이 추가로 요구한 합의금 소송과 관련, 배심원들이 8대3으로 기존 판결이 충분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면서 해당 소송을 기각했다.현대·기아차 북미법인(HMA·KMA)은 지난 2013년 북미에서 판매한 총 13개 차종 90만 대에서 연비가 실제보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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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9:4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영화 007의 6번째 시리즈인 ‘007 여왕 폐하 대작전(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인 ‘OHMSS DBS 슈퍼레제라(OHMSS DBS Superleggera)’를 출시했다.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스튜디오와 007시리즈를 제작하는 EON 프로덕션과의 최근 협업으로 제작된 이 차는 제임스 본드의 ‘본드카’였던 ‘1969 애스턴마틴 DBS’에 영감을 받았다. 위협적인 존재감을 영국 감성의 우아함으로 재해석하고 극 중 차량과 같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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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12:23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 등에 탑재될 스마트스트림 2.5L 가솔린 엔진과 1.6L 터보 가솔린 엔진용 실린더 헤드 가공공장을 미국 앨라배마에 준공했다.15일(현지시간) 가진 공장 오픈 기념식에는 케이 아이비(Kay Ivey) 앨라배마주지사를 비롯, 현대차 북미법인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실린더 헤드공장은 현대차 북미법인(HMA)에서 연간 65만 개 이상의 엔진 생산을 지원하는 세 번째 생산시설로, 현대차 북미법인은 총 3억8,800만 달러(4,612억 원)가 투입,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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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15:5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엔트리 SUV ‘베뉴(Venue)‘가 잇따른 호평과 함께 출시를 앞두고 미국 판매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베뉴는 현대차가 올 하반기에 출시할 엔트리급 SUV(프로젝트명 QX)로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보다 크기가 작고 현재 국내에서 세단과 해치백으로 판매되고 있는 ‘엑센트’의 자리를 대신할 도심형 CUV이다.현대차는 지난달 19일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베뉴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 이달 21일 주력 시장인 인도를 시작으로 하반기 국내 8월, 미국은 10월에 각각 판매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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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07:0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로 투입한 코나와 제네시스 G70 등 신차들이 북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현대 코나가 유틸리티 부문 ‘2019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코나는 지난 2009년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BH)와 2012년 아반떼에 이어 한국차로는 세 번째로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 및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60여명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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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10:2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100%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2019년 초부터 미국시장에서 본격 시판한다.미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은 최근 2019년형 코나 일렉트릭의 시작가격을 발표했다.코나 일렉트릭 기본 모델의 시판가격은 배달료를 포함해 3만7,495 달러(4,206만 원)로 결정됐다. 이는 국내에서의 판매가격인 4,650만 원(모던)- 4,850만 원(프리미엄) 보다 444만 원 가량이 낮은 수준이다.또, 경쟁모델로 지목되는 쉐보레 볼트 EV 기본 모델의 3만7,495 달러와 비슷하고 3만875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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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09:2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28일부터 ‘2018년 현대차 정비 인턴(Hyundai Mechatronic Traineeship)‘ 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채용을 통해서 본사 및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자동차고장을 진단하고, 고난도 정비를 수행할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현대차는 채용의 문을 넓히는 동시에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자동차 전공자뿐만 아니라 IT, 전기, 전자, 기계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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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2:0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주요 부문에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제품 및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역량 확보에 적극 나선다.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은 글로벌 상품 및 디자인 혁신, 수소전기차, AI 등 미래 신기술 역량 강화, 글로벌 현장 중심의 자율경영 체제 가속화 등으로 요약된다.지속 성장을 위한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변화가 중요하다는 판단과 내부 공감대가 적극 반영된 인사라고 현대·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또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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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09: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소아암 퇴치를 위해 진행해온 현대 호프 온 휠스 캠페인이 20주년을 맞았다.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 바퀴에 희망을 싣고)’ 2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현대차와 딜러들은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적극 동참해 왔다.‘현대 호프 온 휠스’는 미국 현지에서 대표적인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소아암 관련 기금 중에서는 미국 내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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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9:3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현업주도 채용을 강화하고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부터 적용한다.현대모비스는 현업팀이 채용의 주체가 돼 지원자들의 서류를 직접 검토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면접방식도 새롭게 개발하게 했다. 면접방식을 채용직무 분야에 맞춰 차별화해 각 지원자의 전문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는 취지다.서류심사 단계에서부터 현업팀이 주관하게 됨에 따라 지원자들은 일반적 스펙 기재가 아닌 지원 직무에 대한 본인의 경쟁력이나 경험을 부각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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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10: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지엠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쉐보레 새로운 출발, 고객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STEM(Si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ethmattics) 교육을 지원한다.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은 고객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스파크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 제공과 더불어 방문 고객 1인당 1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8월 18일까지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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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09:5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201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먼저 현대자동차는 3도어라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신형 벨로스터를 월드프리미어했다.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COBO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2018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 현대자동차 언론 공개행사에 신형 벨로스터를 선보였다.신형 벨로스터는 랠리카의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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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09:46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29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7 LA 오토쇼'에서 소형 SUV 코나를 북미 최초로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소형 SUV 코나는 지난 6월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가지고 국내 출시 후 단숨에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에 올라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달 중순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 중국형 모델 '엔시노(ENCINO, 국내명 코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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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11:13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분리 독립 문제로 미국 판매딜러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현대차는 그동안 미국에서 현대차 딜러를 통해 판매해 왔던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을 별도의 독립 판매망을 통해 판매한다는 방침이지만 기존 딜러들의 반발로 판매 네트워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2015년 말 출범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출범 3년째를 맞으면서 렉서스나 인피니티, 링컨 등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들처럼 제품 기획과 마케팅, 판매 등 전 부문에서 분리 독립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미국 오토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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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10:11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와 연료전지차를 포함한 차세대 크로스 오버 차량과 디젤 CUV, 서브 컴팩트 SUV 코나 등 총 8개 크로스 오버 모델을 집중 투입한다.현대차 북미법인의 제품 계획담당 마이크(Mike O'Brien)부사장은 15일(현지시간) 현대차 R&D센터에서 가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현대차가 생산 능력과 라인업에서 크로스오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 같은 상황이 곧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오브라이언 부사장은 현대차는 2020년까지 총 8개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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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12:13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또 신차 개발 부문에 외국인 전문가를 영입했다. 새로 합류한 인물은 30년 경력의 고급차 플랫폼 기획 전문가다.제네시스아키텍처개발실장으로 영입된 파예즈 라만(Fayez Abdul Rahman) 상무는 BMW에서 플래그십 라인 7시리즈와 고성능 모델 ‘M’ 브랜드의 플랫폼 개발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11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하는 ‘파예즈 라만’ 상무는 현대차 고유의 미래 플랫폼 개발 방향성을 정립하고 플랫폼 개발 전 과정에 걸친 혁신을 담당하게 된다.파예즈 라만 상무는 일단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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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 06:4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시장에서 재도약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시행한다.오토모티브 뉴스 등에 따르면 현대차 북미법인은 2018년 초부터 새로운 리테일(소매)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쇼퍼 어슈어런스(Shopper Assurance)'라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보다 신속하고 투명하며 신뢰성 있는 신차 구매를 보장하는 것으로, 신차 구매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대폭 줄이고 현대차의 브랜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공정한 시장가격과 고객들이 가장 좋은 조건에서 신차를 테스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