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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5:2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야심하게 준비 중인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처럼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슬림한 두 개의 프로젝션 LED 라이트 구성으로 이뤄졌다.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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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23:5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야심하게 준비 중인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끈다.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처럼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픽은 슬림한 두 개의 프로젝션 LED 라이트 구성으로 이뤄졌다.아직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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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6: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제네시스의 'GV70 페이스리프트가 올해 출시되는 가운데, 다양한 예상도와 테스트카가 파착되고 있다.제네시스의 인기 SUV 모델인 GV70은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되 보다 디테일한 변화와 더불어 최신 첨단 기술 탑재가 예고됐다. 외관에서 변경되는 부분은 전면부의 경우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줄에서 두 줄로 변경되며,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후면부는 범퍼 하단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이 테일램프 상단으로 위치가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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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6:1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연초부터 북미시장에서 현대자동차를 앞서고 있다. 기아는 지난 31일 시총에서도 현대차를 러 주목을 받았다.기아와 현대 북미법인에 따르면 기아의 지난 1월 북미지역 판매량이 5만1,090대로 4만7,543대의 현대차를 3,500여대 가량 앞섰다.기아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1.7%가 줄었지만 현대차는 9%나 감소했다. 1월의 경우, 전월 연말 마감으로 인한 무리한 판매 확대 영향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지는데 현대차가 기아보다 더 큰 영향을 받았다.지난해 연간 판매량에서는 현대차가 전년대비 1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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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22:5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월 파격적인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공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노후차 조건을 이어간다. 최초 등록일기준 차령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중고차, 타사차 포함)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30만원을, 포터EV와 마이티, 파비스 등을 구입할 경우 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H 패밀리 조건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中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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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7:05
현대자동차가 해외판매 호조로 새해에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현대차는 2024년 1월 국내 4만9,810대, 해외 26만 5,74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총 31만 5,55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3% 감소, 해외 판매는 2.8% 증가한 것이다.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9,8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3,635대, 쏘나타 496대, 아반떼 4,438대 등 총 8,573대를 판매했으며, RV는 팰리세이드 1,741대,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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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5:5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2월 납기표가 공개된 가운데, 아반떼와 싼타페의 대기줄은 여전히 긴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의 2월 납기표에 따르면 아반떼와 싼타페의 출고대기 기간을 살펴보면 다른 차종에 비해 훨씬 긴 시간을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먼저 사회초년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 는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4개월이 소요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차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다.뿐만 아니라 N 브랜드 고유 디자인을 적용한 N라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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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5: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해외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 새롭게 포착됐다.현대차가 북미시장 전용으로 선보인 유니바디 소형 픽업트럭이다. 신형 싼타크루즈는 최근 출시된 투싼 페이스리프트보다 더욱 볼드하고 각진 스타일링이 적용된 것이 확인된다.전면부는 일부 드러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길을 끈다. 기존 모델은 그릴 하단부가 좁아지는 형태였는데, 신형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와이드한 형태로 변경됐다. 그릴 안쪽에는 입체적이고 와일드한 직사각형 패턴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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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7:5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산타크루즈(Santa Cruz) 픽업트럭이 부분 분경모델이 출시 준비를 마쳤다.빠르면 하반기 시작과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 이 차는 북미전용으로 개발, 2021년 6월부터 북미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 외관 모두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최근 공개된 신형 팰리세이드의 리프레쉬 디자인과 매우 흡사한 직사각형 매쉬 그릴과 히든 주행등의 전면 뷰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때문에 이전보다 좀 더 웅장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테일게이트나 후미등, 휀더 플레어등은 이전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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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7:0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자동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 전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처럼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이며, 현행 팰리세이드 대비 직선미와 더 웅장하고 큰 차체를 가졌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헤드램프 안쪽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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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6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쉐보레의 중형 SUV, 이쿼녹스가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가운데 국내 출시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글로벌 시장에서 핫한 인기를 자랑하는 이쿼녹스는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지만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 비해 사양이나 디자인 면에서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와 같이 이번 신형 이쿼녹스는 디지털화를 감행하는 등 최신 트렌드에 맞게 진화했다.특히, 외관의 경우 스포티한 느낌을 주려 했던 현행모델과는 달리 트래버스와 유사한 SUV풍의 디자인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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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5: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국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현대차와 기아가 25일 발표한 2023년 경영실적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두 회사를 합친 영업이익은 총 26조7,348억 원으로 전년도의 17조529억원보다 56.8%(9조6,819억원)이 증가했다.현대차는 지난해 매출액이 14.4% 증가한 162조6,636억 원, 영업이익이 54.0% 증가한 15조1,269억 원, 순이익이 53.7% 증가한 12조2,7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이는 최근의 러시아 공장 매각을 반영한 것으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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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15:28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15조1,26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54.0%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14년간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6조5,400억 원)도 넘어 1위에 올랐다. 기아는 지난해 영업이익 11조6,079억 원으로 현대차에 이은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2위에 올랐다.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은 162조6,636억 원으로 전년보다 14.4% 늘었고, 순이익은 12조2,723억 원으로 53.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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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가성비 갑으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중국 지리자동차(Geely)의 SUV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보위에COOL(博越COOL)이라는 이름의 SUV 차량은 동급 차량 중 따라올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인 8만9,800위안(약 1,650만원)에 책정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이 가격은 국산 SUV 모델인 쏘렌토, 싼타페는 물론 동급 모델인 스포티지, 투싼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대다.가격이 싸다고 기술이나 안전성이 허술한 것은 전혀 아니다. A필러와, B필러, 로커 패널에 기가급 강판을 사용하고, 초고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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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7:3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쉐보레 이쿼녹스가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가운데, 북미 사양이 정식으로 공개됐다.300만대가 넘는 글로벌 판매량을 자랑하는 이쿼녹스는 강인한 느낌의 SUV 모델로,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이번 신형 이쿼녹스의 경우, 스포티한 느낌을 주려 했던 현행모델과는 달리 트래버스와 유사한 SUV풍의 디자인이 적용된 외관이 특징이다.차량의 크기는 전장 4,653mm, 전폭 1,902mm, 전고 1,667mm, 휠베이스 2,730mm로, 모든 수치가 기존 모델 대비 커졌으며, 전장은 투싼보다 소폭 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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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15:3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기아의 베스트셀링 SUV, 스포티지의 예상도가 공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예상도가 공개됐다.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기아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스포티지는 경쟁 차종인 현대차 투싼과의 승부에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스포티지 부분변경 모델은 현행 모델의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던 만큼 외장 디자인보다는 실내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첨단 사양의 추가가 핵심이다.외관의 경우 전면부 헤드램프와 그릴 부분이 다소 변경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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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15:1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의 상상도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해외에서 제작된 차세대 팰리세이드의 상상도는 현행 모델의 디자인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에 비율까지 달라진 모습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캐딜락과 유사한 느낌이다.전면부는 큼직한 육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안쪽에 현대차 엠블럼과 다이이몬드 패턴으로 마감됐고, 보닛에는 날렵한 라인을 그렸다. 그릴 양옆에는 방향지시등을 겸한 수평형 주간주행등(DRL)이 앞트임으로 디자인됐다.또 프론트범퍼에는 U자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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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20:1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하이브리드 명가 토요타의 ‘신형 프리우스‘가 일본과 북미에서 각각 ’올해의 차’ 트로피를 차지하며, 원조 하이브리드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지난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출시된 이후 약 26년 동안 압도적인 연비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누적 약 590만 대 이상 판매되며 하이브리드 시장을 선도해왔다.각 세대마다 진화를 거듭해온 프리우스는 이번 5세대에서 ‘하이브리드 리본(HYBRID REBORN)’을 콘셉트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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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12:55
현대자동차의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사이트 아마존에서의 온라인 판매가 시작됐다.현대차와 아마존은 최근 ‘Amazon.com:hyundai Evolve Showroom’을 오픈했다.이는 투싼, 팰리세이드, 산타크루즈 등 현대차 라인업을 온라인으로 쇼핑한 뒤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고 가까운 대리점을 통해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현대차는 공지를 통해 2024년 하반기부터 현대자동차 딜러들이 처음으로 아마존 미국 스토어에서 차량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면서 이 새로운 디지털 쇼핑 경험을 통해 고객들은 쉽게 자동차 구매 금융을 신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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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10:5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는 차’로 꾸준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현대차·기아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4 최고의 고객가치상(Best Cars for the Money Awards)' 차종별 총 11개 부문에서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최고의 고객가치상은 품질과 상품성뿐 아니라 신차와 중고차 가격, 유지비까지 평가해 종합적으로 우수한 차량에 주어지는 상이다.U.S.뉴스&월드리포트는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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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15:07
지난해 자동차 수출로 벌어들인 돈이 94조4천억 원으로 100조 원에 육박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 자동차 수출액이 총 709억달러(94조4,246억2,000만 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이는 기존의 최고 수출액인 2022년 541억 달러보다 30% 이상 많은 것이다.산업부는 국내 자동차 업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화, 전동화 추세에 맞춰 고가의 친환경차 수출을 확대한데다 자동차 수출단가도 최초로 2만3천 달러를 돌파하며 질적인 혁신도 이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