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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8: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가 GV70의 부분변경 모델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스파이샷이 포착됐다.이번에 공개된 스파이샷은 아직 GV70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위장막이 두껍게 차량을 감싸져 있다.위장막으로 인해 자세하게 살펴볼 수는 없지만 GV70의 부분 변경 모델은 현행 모델의 기조를 유지하되, 부분부분 변경된 점을 확인할 수 있다.먼저, 전면부의 헤드램프의 경우 기존의 분할된 램프를 장착함과 동시에 더 복잡한 LED 패턴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헤드램프는 MLA 타입 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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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08:45
[M투데이 온라인팀] 쉐보레 트래버스 2024년형 모델에 오프로더 고객들을 위한 Z71 트림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트래버스는 더 많은 기본 사양과 개선된 성능에 더해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안전성을 보장한다.트래버스 Z71 트림을 선택하면 최저지상고가 2.5cm 높아지고 늘어난 트랙 폭, 올 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된 18인치 휠이 추가된다. 사륜구동 시스템은 기본 제공되지만 리어 액슬의 트윈 클러치는 Z71 트림 전용으로 제공된다. 이 기능을 통해 구동 토크를 전후 액슬은 물론 뒤 바퀴 좌우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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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0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가 햇빛으로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차지 온 솔라‘(Charge on Solar) 기능을 공식적으로 출시했다.차지 온 솔라는 테슬라의 태양광 시스템에서 생산된 잉여 에너지를 사용하여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다.이 기능은 올해 초 테슬라의 모바일 앱 업데이트에서 처음 발견됐지만, 테슬라는 이제야 이 기능을 공식적으로 출시했다.차지 온 솔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태양광 시스템과 테슬라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다.다만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최소한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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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미국의 고속도로 안전 보험 연구소(IIHS)의 연구에 따르면 쉐보레 카마로와 같은 머슬카와 소형차가 매년 가장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하는 모델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대로, IIHS 연구에서는 미니밴, SUV 및 특정 고급 자동차가 현재 도로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됐다.IIHS는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머슬카의 기능과 미학이 공격적이고 위험한 운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한편, 동등한 성능의 고급 차량은 세련되고 편안하며 조심스럽고 안전한 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망률이 크지 않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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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18:1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자사의 자율주행 기능인 NOP+(Navigate on Pilot) 기능을 베이징의 5번째 순환 도로와 도시 고속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NOP+는 NIO의 차세대 NT 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운전자 지원 소프트웨어로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인 FSD와 유사한 기능이다.특히 NOP+는 디지털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점적으로 설계된 기능으로 고속도로 및 도심 고속도로에서 경사로 진입 및 하차, 최적의 차선 선택, 느린 차량 추월, 제한 속도에 따른 자동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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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08:30
[M투데이 온라인팀] 쉐보레 이쿼녹스 RS의 2025년형 모델이 중국 특허청에서 공개된 이미지로 유출됐다. 공식 출시를 앞두고 유출된 쉐보레 이쿼녹스 RS는 기본형 모델에 비해 더욱 스포티한 모습이다.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한 이쿼녹스의 스포티 버전인 RS는 더 높은 차체와 근육질의 라인을 더해 강인한 모습을 강조했으며, 블랙 보타이 로고, 더 과감해진 메시 그릴 디자인, 대형 투톤 알로이 휠, 전체적으로 블랙 악센트를 더한 모습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뒷모습은 로고를 제외한 부분은 기존 모델과 거의 동일해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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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07:00
[M투데이 온라인팀] 테슬라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고, 중고 전기차 시장 역시 테슬라의 모델이 가장 많다. 특히 모델 3의 경우 판매 대수가 많아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을 형성하는 기준 모델과도 같은 상황이다. 이 테슬라 모델 3의 중고차 가격 하락이 심상치 않다.불과 1년 전만 해도 일부 중고 전기차는 신차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등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지만, 6개월 사이 이런 현상은 사라지고 중고차의 잔존 가치가 하락하기 시작했다.미국 중고차 사이트 'iSeeCars'에 따르면 중고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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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10: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스타트업 회사 ‘앰플’이 최근 2세대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선보였다.앰플은 현재 미국에 12개의 1세대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에 2개를 운영하고 있다.잦은 배터리 교체로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방지하고자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췄다. 각 모듈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이상이 발견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해준다.앰플은 승차 공유 서비스 '우버' 운전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버 운전자가 주로 쓰는 일본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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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08:30
[M투데이 온라인팀] 자동차를 사랑하고 자동차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결혼반지에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로고를 새길 정도로 용기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용기를 내 브랜드의 로고를 새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일본의 유-트레저는 최근 재미있는 웨딩 링을 공개했다. 반지는 플래티넘으로 제작했으며, 겉 보기는 단순한 실버 웨딩 링으로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매력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보인다.하지만 진짜는 반지 안쪽에 숨어 있다. 유-트레저는 혼다와 협력해 12개의 로고를 공식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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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5 05: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중국 둥펑자동차가 최근 새로운 소형 SUV ‘아이올로스 하오한(Aeolus Haohan)’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아이올로스 하오한은 둥펑자동차의 DSMA 2.0 플랫폼을 사용한 첫 번째 모델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된다.파워트레인의 자세한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HEV와 PHEV 모델은 203마력의 1.5리터 터보 엔진과 듀얼 모터가 맞물려 각각 시스템 합산 출력 292마력, 360마력을 발휘한다.또한, 둥펑자동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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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9: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가 많은 모델3 및 모델 Y의 소유자들이 요청한대로 편의 기능을 포함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테슬라 업데이트 최신 버전인 2023.20에는 사용자가 와이퍼를 먼저 활성화하지 않고도 스티어링 휠에서 직접 앞유리 와이퍼의 속도를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앞유리 와이퍼 컨트롤이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이제 운전자는 왼쪽 스티어링 휠 버튼을 사용자 지정해 와이퍼 속도를 조정하거나, 끄거나, 자동 설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테슬라는 이전 버전인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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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0:1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포르쉐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Porsche Vision 357 Speedster)'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비전 357 스피드스터는 ‘718 GT4 E-퍼포먼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전기 모터와 배터리 기술은 미션 R(Mission R), 섀시는 718 GT4 클럽스포츠를 토대로 한다.비전 357 스피드스터 콘셉트 카는 스피드스터 모델의 전형적인 낮고 짧은 윈드 스크린으로 차체의 모놀리식(monolithic, 일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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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09:4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쉐보레의 대표 스포츠카 ‘콜벳’이 탄생 70주년을 맞이해 레고로 재탄생 했다.1961년형 콜벳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키트는 총 1,210피스로 구성돼 있으며, 전장 318mm, 전폭 140mm, 전고 102mm의 1:14 스케일로 제공돼 장식용으로도 적합하다.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의 디테일을 잘 살렸는데, 루프를 탈착해 하드톱 또는 컨버터블을 표현하거나 보닛과 트렁크, 도를 열 수도 있다.또한, 내부에는 3개의 페달과 기어 시프트도 장착돼 있으며, 스티어링 휠을 조작해 조향도 가능하다.이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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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07:3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분관계를 15%로 동등화하는데 최종 합의했다.또, 르노자동차가 분사해 설립하는 전기자동차 신설 법인 ‘암페어’에 닛산자동차가 1,000억 엔 (9,100억 원)을 출자키로 했다.르노와 닛산자동차는 지난 2월 르노의 닛산차에 대한 출자비율을 43%에서 15%로 낮춰 양 사의 출자비율을 동등화하는데 큰 틀에서 합의했다.또 별도의 전기차 선설법인 ‘암페어’를 유럽에 설립하며, 올 하반기에 프랑스 주식시장에 상장키로 했다. 신설 회사에는 미쓰비시자동차도 출자를 검토키로 했다.르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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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07:29
[M투데이 온라인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전설적인 주행인 힐 클라임에서는 매년 사고가 한 두건 발생하는데, 올해도 역시 사고가 발생했다.그 주인공은 새로운 고성능 전기차의 시대를 선언한 '아이오닉 5 N'을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롤링 'RN22e'다.트위터 계정 @ApocApollo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힐 클라임 주행 중 코너링 시도 중 짚더미 속으로 처박히는 장면이다. 이 코너는 '몰콤(Molecomb)'으로 불리는 곳이며, 운전자는 괜찮았지만, RN22e는 크게 파손됐다.현대자동차의 RN22e는 아이오닉 6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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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09:4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근 개인 자택 건설에 회사 자금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는 최근 머스크 CEO가 ‘프로젝트42’라는 이름으로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테슬라 공장 인근 부지에 개인 자택 건설을 계획했다고 보도했다.WSJ가 확보한 렌더링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뉴욕 맨해튼 5번가의 애플 스토어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유리 상자 형태의 외관을 갖추고, 조경을 위해 폭포까지 설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문제는 이를 위해 테슬라 직원들이 비밀리에 투입하고 회사를 통해 건물 외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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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08:3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프랑스 파리시가 최근 SUV 차량을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고 더 높은 주차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1에 따르면 새로운 법안은 만장일치로 승인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차량의 크기와 무게, 엔진 등을 고려해 주차요금을 결정한다.자세한 세부 요금과 SUV의 분류 기준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기차 및 가족 구성원이 많아 큰 차를 탈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법안은 SUV 차량 증가에 제동을 걸고 더 가벼운 차량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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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08:30
[M투데이 온라인팀] 북미에서 크로스오버 전용 브랜드로 변신한 뷰익이 2024년형 엔비스타를 선보이며 타깃 고객을 세단을 원하는 사람들로 정했다.뷰익은 크로스오버 쿠페 엔비스타를 세단 타깃으로 설정했는데, 저렴한 가격을 가장 큰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또 다른 스타일링과 최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뉴 엔비스타는 23,495달러(약 3,000만 원)부터 시작한다.뷰익의 목표는 현재 고객을 유지하는 것보다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며, GM 브랜드의 새로운 챔피언이 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뷰익은 독특한 스타일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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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08:05
[M투데이 온라인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계속되는 전기차 스타트업 파산이 확산되는 가운데 좋은 소식을 전했다.카누는 플로리다에 있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 세대의 승무원 수송차량(CTV)를 계약 기간 내 무사히 납품했다고 밝혔다.카누의 CTV는 아르테미스 달 탐사 임무를 위한 우주비행사들을 발사대로 수송하는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카누의 전기밴을 기반으로 제작한 CTV는 우주복 차림의 우주비행사, 비행지원 승무원 및 여러 장비들을 운송할 수 있게 설계된 전기차다.이 차량은 케네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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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06:05
[M투데이 온라인팀] 브라부스의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이 오픈 톱 로드스터는 디자인을 살짝 바꾸고, 인테리어를 다듬고 성능을 개선했는데,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바로 가격이다.브라부스 고유의 커다란 로고가 프런트 그릴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고속 주행 시 차체가 떠오르는 현상을 억제해 주는 새로운 에이프런과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새로운 배기 시스템의 일부인 테일 파이프도 모두 브라부스가 자체 제작했다.카본 파이버로 제작한 파츠들은 전륜 275/35, 335/25를 매칭 한 3-스포크 디자인의 신형 전륜 10.5x21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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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9: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이 세상에 선보인 지 거의 4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고객 배송이 시작되지 않고 있다.그러나 사이버트럭에 대한 개발은 계속해서 가속화되고 있으며 프로토타입 모델이 뉴질랜드의 겨울 조건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위장막으로 덮여 있는프로토타입 모델은 최근 남섬의 퀸스타운과 가까운 남반구 시험장에서 발견됐다.트위터 등 SNS에 공유된 사이버트럭의 주행 테스트 영상에는 4륜 조향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미끄러운 조건에서 트럭을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또한 넓은 얼음 지역에서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