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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08:13
일본 카 오브 더 이어에 렉서스의 LS460이 선정됐다. 일본 자동차 평론가와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지난 18일, 2006년 일본 카 오브 더 이어에 도요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렉서스 LS460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도요타자동차의 카 오브 더 이어 상 수상은 지난 99년 위트 이래 7년만이다. 선정위원회는 LS460이 일본인의 섬세한 조형기술이 담겨져 있고 최첨단 안전장비와 친환경성도 갖추고 있어 올해의 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일본 카 오브 더 이어는 지난 1년 동안 일본 내에서 시판된 신형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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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07:59
아우디자동차가 내년 1월부터 일본내 시판가격을 인상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아우디자동차의 일본 판매법인인 아우디재팬은 2007년 1월1일부터 일본에서 판매되는 아우디모델(신형 아우디 Q7를 제외한 33개 모델)의소비자 가격을 평균 0. 97% 가량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재팬은 본사인 아우디AG와 함께 유로화 대비 엔화가 계속 하락하자 지난 2003년 1월1일 이후 4년만에 아우디 전 모델에 대해 가격을 인상키로 결정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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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07:12
미국 GM의 최고경영자의 한사람이 포드사와의 제휴도 가능하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GM의 룻트 부회장은 최근 스위스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포드사와의 제휴도 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GM이 단독노선을 택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포드사와의 합병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포드사와의 제휴에는 문을 열어놓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GM 단독으로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룻트 부회장은 또, 제휴교섭이 중단된 르노.닛산자동차와도 범위가 한정된 제휴는 아직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4d4e81d3f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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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08:31
메르세데스 벤츠가 18일 개막된 중국 베이징모터쇼장에서 세계 최고가 차량의 하나인 마이바흐 62 S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마이바흐 62 S는 2002년 화려한 전통으로 재 탄생된 마이바흐의 4번째 모델로 마이바흐 62 S의 S는 특별함을 뜻하는 Special을 상징한다고 벤츠측은 밝혔다. 마이바흐 62 S는 뒷좌석을 최대한 고려한 실내 배치 및 뒷좌석 편의장치들로 새로운 차원의 안락함을 갖췄다. 또 더욱 강력해진 12기통 엔진이 탑재돼 612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내는등 전세계 최고급 럭셔리 세단 중 가장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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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08:21
GM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GM코리아는 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등록세와 취득세 할인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및 내비게이션.DMB.DVD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캐딜락과 사브 전차종으로 확대, 적용되며 특히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 STS와 DTS가 새로 추가됐다. 이번 파격 세일로 등록세와 취득세 할인과 함께 3.9% 최저리 리스 프로그램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차종별로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사브 9-5 구입시 내비게이션, 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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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08:10
올초 인허가 관련 비리의혹으로 온 나라를 떠들석하게 했던 현대.기아자동차의 서울 양재동 본사 트윈타워가 완공됐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본사 우측타워가 완공됨에 따라 17일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1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현대.기아차는 트윈타워가 완공됨에 따라 신축된 우측 타워는 국내영업본부를 제외한 전 부서와 남양과 아산에 있는 연구개발센터가 사용하게 되며 기존 왼쪽 타워는 기아자동차와 계열사 일부가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10월 농협이 지은 건물을 인수하면서 증축공사를 시작한 지 5년만에 완공된 신축 건물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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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07:41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품질, 성능, 안전도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미국의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는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誌가 11월 발표한 자동차 소비자 품질신뢰도 조사에서 현대 쏘나타, 그랜저(수출명 아제라), 투싼, 앙트라지와 기아 그랜드카니발(수출명 세도나), 오피러스(수출명아만띠), 쏘렌토 등 총 7개 차종이 ‘추천차종(Recommended Ca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 쏘나타, 그랜저, 앙트라지, 기아 그랜드카니발의 경우, 한국자동차로는 사상 최초로 ‘최우수 추천차종으로 선정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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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18:26
쌍용자동차가 19일부터 개막되는 베이징 모터쇼장에서 카이런 중국 판매를 위한 런칭행사를 갖는등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18일 프레스데이에 가진 카이런 런칭행사에는 상하이자동차그룹 천홍 총재, 쌍용자동차 필립 머터우대표이사와 최형탁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는 9일간 열리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카이런 론칭을 축하하고 모터쇼를 찾는 일반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카이런의 중국 현지 모델명은 享御(시앙위 : Xiang Yu)로 사회적으로 안정된 기반을 갖고 있는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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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18:04
서울의 모 시내버스업체는 지난 7월 현대자동차의 시내버스 5대를 출고키로 계약을 맺었으나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차량을 인도받지 못하고 있다. 이 업체뿐만 아니라 전국의 시내버스와 관광버스, 고속버스업체 등 대부분의 버스업체들이 계약차량을 제때 인도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올초부터 노후버스를 교체하려는 수요가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빚어진 결과다. 11월 현재 현대자동차와 대우버스의 출고 적체물량은 내수와 수출을 합쳐 무려 5천여대에 달하고 있다. 이는 2개월에서 최고 4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물량이다. 현대자동차는 시내버스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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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17:43
자동차업체들이 첨단 게임기나 네비게이션등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젊은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제휴, 이달부터 연말까지 자사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시중가격 47만원 상당의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Xbox360을 27만8천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Xbox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게임기로 게임 외에 DVD와 MP3 등을 재생할 수 있어 20.30대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현대차측은 자동차와 Xbox 게임기가 어른들과 아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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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16:31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 최고의 자동차메이커답지 않게 임원들에 대한 업무용차량 지급이 가장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아자동차는 현재 부사장급 이상 임원들에게만 업무용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 이가운데 현대차는 그랜저 3.3모델 이상을, 기아차는 오피러스 3.3모델 이상을 지급하고 있으며 유류비용은 부사장급은 월 300리터, 사장급은 실비 처리토록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9월까지는 전무급 임원들에게도 그랜저와 오피러스를 업무용 차량으로 지급하고 월 30만원씩의 유류비를 지급해 왔으나 지난 9월 현대.기아차 임원 직급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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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15:54
일본 인피니티의 딜러인 한미모터스가 LG카드사와 제휴, 인피니티-더베스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더베스트 카드는 인피니티 한미모터스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VVIP 멤버십 카드로, LG카드사에서 지난 6월 1천만명의 카드회원 중 상위 5% VVIP를 겨냥해 출시한 ‘더베스트 카드’와 마스타카드의 ‘다이아몬드 등급 서비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카드이다. 인피니티-더베스트 카드는 대한항공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 최고 5억 원 보상의 여행자 보험 가입, 인천국제공항 VIP라운지 이용 서비스, 국내외 특급호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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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09:19
기아자동차가 재고물량 처리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이달말까지 한정 파격 세일판매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8-9월에 생산된 모닝(80대)과 프라이드(78대), 프라이드 디젤(35대), 쎄라토(343대), 쎄라토 디젤(52대), 로체(454대)에 대해 각각 50만원씩 할인 판매한다. 또, 오피러스(707대)는 100만원, 스포티지(328대)는 150만원, 쏘렌토(1999대)는 150만원, 카렌스(272대)는 80만원, 뉴카니발(630대)는 100만원, 봉고트럭(180대)는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함께 지난 7월에 생산된 재고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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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08:32
GM계열의 호주 홀덴사가 지난 15일 포토 멜버른소재 엔진공장 근로자 200명의 희망퇴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홀덴사의 홍보담당자는 한국의 GM대우차 등으로 수출하던 4기통엔진 패밀리2의 수요가 격감, 현재는 닛산차용을 생산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수요가 줄어 희망퇴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홀덴의 포토 멜버른공장 종업원 수는 1천230명으로 이 공장에서 퇴직자를 모집하는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모집되는 희망퇴직자의 일부는 연내에 퇴직 처리될 방침이다. 홀덴사측은 수출용엔진 시장은 매우 변동이 커 해마다 엔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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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08:22
남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농심 신라면이 최근 북한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1년 중국 심양에 진출한 농심의 현지 법인에 따르면 신라면은 북한의 용천역 폭발사고 당시에 처음으로 북한의 지원물자로 반입, 그 중의 일부가 시중에 유통되면서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최근엔 북한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동 등의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라면은 중국과의 국경무역으로 중국인이나 조선족을 통해 거래되고 있으며 열차나 트럭으로 평양까지 운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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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08:12
독일 트럭메이커인 MAN이 스웨덴의 상용차업체인 스카니아를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주식 매입(TOP)에 나섰다고 밝혔다. MAN은 지금까지 스카니아자동차의 우호적 매수를 목표로 협상을 벌여왔지만 스카니아가 MAN의 제안을 반복해서 거부하자 공개적인 M&A(적대적인 매수)에 나섰다. 주식 공개구매 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11일까지이며 구매가격은 현금과 주식을 합쳐 스카니아주식 주당 약 475 크로나로 총 103억유로(132억 달러)이다.이와관련, 스카니아와 MAN의 대주주인 인베스타 AB는 정식 제안서의 내용을 아직 확인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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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08:01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미국 자동차메이커와의 제휴는 계속 추진하되 적절한 때가 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곤회장은 지난 16일, 현재 잡아놓고 있는 제휴의 기본틀을 확대, 미국 자동차업체에게 보다 개방적인 입장을 보일 것이라며 적당한 때를 기다려 제휴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의 이코노믹컬럽 강연에서 밝혔다. 미국 GM과 르노닛산차는 지난 10월 3개월 가량 제휴 가능성에 대해 협의했으나 GM의 릭 왜고너 최고경영책임자(CEO)가 GM이 제휴로 얻는 혜택이, 르노닛산에 비해 작다다는 이유로 거부, 협의가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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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07:51
현재 전 세계의 휴대전화 이용자는 21억7천만명, 인터넷 이용자는 10억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무역개발회의(UNCTAD)가 최근 발표한 2006년판 정보경제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05년말 기준으로 전 세계 휴대전화 이용자수는 2004년 대비 약 24%가 증가한 21억7천100만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20억명대를 돌파했다. 국가별 휴대전화 이용자수는 중국이 약 3억9천300만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인터넷 이용자수는 전년대비 약 20%가 증가한 10억2000만명으로 이 역시 사상 처음으로 10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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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17:04
신차를 구입하려면 이달중에 구입하라. 자동창업체들이 내달 대기수요 흡수를 위해 이달에 파격적인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고가 재고차량을 이달에 구입할 경우, 최고 800만원 가량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차 등 일부 메이커들은 올 연말의 경우, 재고물량이 없어 대폭적인 할인판매를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이달이 신차구입 최적기라고 밝히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이달에 내건 신차 판매조건은 에쿠스는 기본할인이 200만원, 8월이전 생산차량은 500만원, 7월이전 생산차량은 700만원이 할인되며 여기에 현대차 재구매할인과 현대카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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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16:21
현대.기아자동차가 연구개발부문에 대한 사상 최대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기아차는 16일 연구개발본부소속직원 1010명에 대한 전보및 보직변경 인사발령을 했다.이같은 인사규모는 현대.기아차 통합연구개발본부가 출범한 이후 최대규모이다. 이번 인사에 대해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 기아차의 연구개발부문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양사가 독립적인 개발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디자인연구소의 경우, 양사의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분리 운영해 오고 있다. @4d4e81d3f9219886bcad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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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16:09
끝없는 상승세를 보여왔던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올 하반기 들어서면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수입차 판매는 지난 5월 3천675대. 점유율 4.8%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하향세를 보이면서 지난 10월까지의 월평균 점유율이 4.23%로 지난해의 4.3%를 밑돌고 있다. 수입차 판매량은 지난 1월 3천448대. 점유율 4.8%로 출발, 3월 3천629대(점유율 4.3%), 5월 3천657대(점유율 4.8%)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가 6월 3천586대(점유율 4.4%), 7월 2천987대(점유율 4.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