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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1 18:55
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3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 6세대 ‘올 뉴 콰트로포르테’가 마련됐다.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고속도 307km/h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넓은 뒷좌석 공간, 개선된 연비 효율성 등 마세라티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반얀트리에서부터 남산 순환로를 경유하는 이번 시승코스를 통해 고객들은 마세라티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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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17:54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국산 소형 미니밴을 대표하는 기아자동차의 카렌스가 지난 달 28일 개막된 2013서울모터쇼를 통해 '올 뉴 카렌스'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됐다. 카렌스는 구 기아자동차 세피아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국내 최초의 소형 미니밴으로, 옛 대우자동차의 미니밴 레조와 함께 국내 소형 미니밴시장을 이끌어 오다 지난 2007년 레조가 단종된 이후 홀로 소형 미니밴 시장을 지켜 왔다. 물론, 현재 한국지엠의 미니밴 올란도가 판매되고 있지만 카렌스와는 약간 다른 시장을 형성해 오고 있다. 카렌스는 준중형급 플랫폼을 이용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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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17:50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국산 소형 미니밴을 대표하는 기아자동차의 카렌스가 지난 달 28일 개막된 2013서울모터쇼를 통해 '올 뉴 카렌스'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됐다. 카렌스는 구 기아자동차 세피아 플랫폼을 이용해 만든 국내 최초의 소형 미니밴으로, 옛 대우자동차의 미니밴 레조와 함께 국내 소형 미니밴시장을 이끌어 오다 지난 2007년 레조가 단종된 이후 홀로 소형 미니밴 시장을 지켜 왔다. 물론, 현재 한국지엠의 미니밴 올란도가 판매되고 있지만 카렌스와는 약간 다른 시장을 형성해 오고 있다. 카렌스는 준중형급 플랫폼을 이용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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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09:14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길이가 5m를 훨씬 넘고 무게가 2톤에 육박하는 대형 세단을 2.0 엔진이 과연 끌 수 있을까? 최근들어 다운사이징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같은 믿지 못할 일이 등장하고 있다. 재규어는 최근 자사의 플래그쉽 모델인 XJ에 2.0 터보 가솔린엔진을 장착했다. XJ는 재규어의 라인업 중 덩치가 가장 큰 모델로 길이가 5252mm, 무게가 1855kg(롱휠베이스 기준)로 벤츠 S클래스나 BMW 7시리즈보다 훨씬 크고 무겁다. S클래스와 BMW 7시리즈는 큰 덩치에 맞춰 배기량 4000cc급 V8이나 3000cc급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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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18:31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길이가 5m를 훨씬 넘고 무게가 2톤에 육박하는 대형 세단을 2.0 엔진이 과연 제대로 끌 수 있을까? 최근들어 다운사이징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이같은 믿지 못할 일들이 등장하고 있다. 재규어는 최근 자사의 플래그쉽 모델인 XJ에 2.0 터보 가솔린엔진을 장착했다. XJ는 재규어의 라인업 중 덩치가 가장 큰 모델로 길이가 5252mm, 무게가 1855kg(롱휠베이스 기준)로 벤츠 S클래스나 BMW 7시리즈보다 훨씬 크고 무겁다. S클래스와 BMW 7시리즈는 큰 덩치에 맞춰 배기량 4000cc급 V8이나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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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6:19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지난 9월11일 전격 발효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자동차 내수 시장이 혼란에 휩싸였다. 정부는 ‘산업연관 효과가 높은 승용차에 세금을 인하해 소비와 생산을 촉진시킨다’는 입장이었으나, 업체들은 정부의 기습적인 방침에 대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했으며 구매자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현재 고객들이 제품 인도를 거부하거나 환불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불과 하루 차이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받지 못한 소비자들은 제품 환불 또는 세율 인하분에 대한 환급을 요구하고 있으며, 출고를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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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08:36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현대자동차가 최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디젤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이달부터 인도시장에 신형 아반떼(MD)를 투입한다. 인도시장에서는 가솔린모델보다 디젤모델을 주력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현대차가 아반떼 디젤모델을 전면에 내세우는 이유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젤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인도시장에 투입되는 아반떼 디젤모델은 1800cc급 커먼레일엔진이 장착된 모델이 유력시 되고 있다. 지난 7월 인도 자동차 판매량은 총 18만2천8222대로 전년 동기대비 11.8%가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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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08:48
기아자동차의 뉴 쏘렌토R이 러시아 횡단 대장정에 나선다. 기아차는 뉴 쏘렌토R이 7월 29일(일, 현지시간)부터 8월 23일(목)까지 총 26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주요 11개 도시를 경유하는 총 거리 1만600km의 ‘기아차 뉴 쏘렌토R 러시아 횡단 랠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뉴 쏘렌토R 러시아 횡단 랠리는 극동지역인 블라디보스톡을 시작으로 바이칼 호수, 울란우데, 고르노-알타이스크 등을 지나 서부지역인 모스크바까지 시베리아, 타이가, 고산 지대 등 러시아 대륙의 다양한 험로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 뉴 쏘렌토R의 강력한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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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07:07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경유차 등에 장착된 디젤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가스가 석면이나 담배, 비소만큼 사람에게 위험한 발암(發癌)물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디젤 엔진 배기가스를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 1등급 발암물질로 지정한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IARC는 1988년 디젤 엔진 배기가스를 1등급 바로 아래인 2A등급(발암 추정 물질)으로 지정했으며 이번에 등급을 최고치로 올렸다. IARC는 보도자료를 통해 "디젤 배기가스가 폐암의 원인 물질이라는 명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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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16:41
올해 들어서면서 국내 중형차시장에서 연비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월 연비가 리터당 14.1km로 동급 최고의 SM5 에코 임프레션을 내놓자 현대.기아자동차가 2월들어 신형 누우엔진을 장착, 연비를 14.0km로 끌어올린 쏘나타와 2013년형 K5로 응수했다. 자동차업체들이 리터당 2천원을 웃도는 고유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비로 승부를 걸고 있는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일본 쟈트코로부터 들여온 신형 무단 변속기를, 현대.기아차는 신형 엔진을 장착, 연비를 끌어올렸다. 이에따라 국산 중형차의 공인연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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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16:08
쉐보레 올란도가 최근 강추위속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문제로 끝없는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55년만의 한파를 기록한 어제 Y씨는 황당한일을 겪었다. 퇴근을 위해 평소처럼 예열을 마치고 시동을 걸었지만 1분정도 지난후 시동은 자동으로 꺼져버렸다. Y씨는 계속 시동을 걸어보려 애썼지만 결국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았고 결국 쉐비케어의 출동서비스를 통해 간신히 시동을 걸수 있었지만 연료필터 교체를 위해 4만원이라는 비용을 치러야만 했다. Y씨는 유지비용을 줄이기 위해 새차를 구매한건데 1만키로도 안탄 새차를 타다가 이렇게 비용을 지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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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9:47
정유업계와 LPG업계가 버스에 이어 택시 연료시장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택시 연료시장은 LPG 비중은 절대적이다. 정부에서 리터당 221원의 면제 세액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유사는 물론 택시운송조합과 디젤 엔진 부품 업체들까지 연합한 정유업계측 공세도 매섭다. ◆LPG업계, 사활이 걸린 문제 LPG업계 측은 택시 연료시장의 수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LPG시장은 크게 난방용과 운송용으로 나눠진다. 최근 도시가스가 확산됨에 따라 난방용 LPG 수요는 매년 급감하고 있다. LPG업계로서는 운송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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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14:30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가솔린 2,000cc 중형차 중 최초로 SM5 에코 임프레션이 단 한번의 주유로 파주 통일의 문에서 부산 신항까지 총 1천73km를 왕복주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도, 고속도로, 도심도로 주행환경을 포함한 르노삼성차 자체 테스트에서, 70리터의 연료 탱크 용량을 가진 SM5 에코 임프레션은 단 한 번의 주유로 운전자와 보조 운전자 1인(조수석 탑승)을 태우고 르노삼성차 중앙연구소(기흥 소재)에서 파주 통일의 문과 부산 신항을 경유, 다시 연구소로 복귀하는 총 1천73km의 거리를 평균연비 리터당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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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11:41
지난달 25일부터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5년 이상 탄 LPG 차량을 일반인이 구입할 수 있는 개정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현재 중고차 시장에는 LPG 차량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2006년 11월25일 이전에 등록된 LPG중고차는 약 40만대 정도로, 이중 상품성을 갖고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20만대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에 따르면 12월에 SK엔카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LPG 차량은 그랜저TG, NF쏘나타, SM5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인 그랜저TG는 12월들어 현재까지 22만 건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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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 14:45
내년부터 공인연비와 실제 주행연비가 비슷해질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실주행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연비표시 방법을 최종 확정 고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발표했다. 지경부는 우선,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 결과를 측정, 다섯가지 실주행 여건을 반영, 실제 체감연비에 가까운 연비를 표시하도록 개선하고, 연비1등급 기준을 기존 15km에서 16km로 상향 조정, 1등급 비중을 30% 에서 7.1%로 대폭 축소키로 했다. 또, 내년부터 본격 보급예정인 전기차 연비 측정방법과 표시항목(시내, 고속도로, 복합연비, 1회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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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05:42
국토해양부는 20일,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디젤 승용차 5개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리콜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해당차종은 2008년 2월1일부터 2011년 6월 20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 토스카, 윈스톰, 윈스톰 맥스 등 경유를 사용하는 해당 5개 차종으로, 이들 차량은 연료공급호스 불량으로 연료가 누유 될 수 있고, 이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차종별로는 라세티 2.0 디젤 104대, 라세티 프리미어 2.0 디젤 5천479대, 토스카 2.0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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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06:54
내년부터 자동차 연비 1등급 기준이 현행 리터당 15㎞에서 16㎞로 1km 가량 상향 조정된다. 이 때문에 1등급 차량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지식경제부는 12일, 지난 8월 발표한 '자동차 연비표시 제도개편 방안'의 후속 조치로 자동차 연비등급 기준 강화, 연비라벨 표기 항목 등을 담은 세부 시행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시행 방안에 따르면 연비 1등급 기준이 현행 리터당 15km이상에서 내년에는 16km 이상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1등급 비중이 내년부터는 7.1%로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이 제도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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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13:32
국산차업체들의 올 상반기 생산이 230만2천601대로 전년동기 대비 9.7%가 증가,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공업협회가 집계한 2011년 상반기 국산차업체들의 생산 및 판매실적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국산차체들의 생산은 전반적인 글로벌 자동차수요 증가와 국산차의 품질 및 신뢰도 향상, 전략차종 투입확대로 인한 수출증가와 신차효과로 인한 내수호조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9.7%가 증가한 230만2천601대로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9.3% 증가한 208만2천316대, 상용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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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6:47
현대.기아차가 에어컨을 켰을 때 기준치 이상의 배출가스를 내 뿜는 일부 경유차량에 대해 법규상 문제는 없지만 대기질 개선을 위해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는 11일 일부 경유차량에서 에어컨 작동시, 과다하게 배출되는 질소산화물(NOx)의 발생 원인 규명 및 개선방안을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이를통해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를 리프로그래밍, 질소산화물 배출을 저감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부 경유차량의 질소산화물 배출량 증가는 에어컨 작동시 눈에 보이는 매연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배기가스 순환장치의 사용량을 조정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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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17:49
유가폭등이 이어지면서 트럭도 햐향구매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기름값 폭등이 이어지면서 대형트럭 구매는 줄어드는 반면, 구입비가 상대적으로 낮고 기름이 덜 드는 중형 트럭 구매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4.5톤과 5톤트럭 주문이 밀려들면서 지금 계약을 할 경우, 적어도 두 달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현대차의 중형트럭 공급 능력은 월 800-900대 정도인 반면, 출고를 기다리는 물량은 2천대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동남아지역으로 나가는 수출물량까지 덩달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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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23:19
국산차업체들의 모임인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지난 3월25일 총회를 열고 비상근 회장제를 없애고 대신, 협회부회장이 회장을 맡도록 하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 국산차업체들은 이날, 그동안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이 돌아가면서 맡아오던 회장직을 협회 상근 부회장이 맡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기존 2년이었던 임기도 없앴으며, 대신 회원사 대표 임원이면 내외국인 여부에 관계없이 비상근 부회장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지금까지 자공협회 회장은 현대차와 한국GM, 기아차가 순번대로 각사 대표가 2년씩 돌아가며 비상근으로 맡아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