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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17:08
mugen 혼다 시빅 레이싱 컨셉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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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08:20
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해 홍콩시장 판매량이 36%와 55%가 격감했다. 현대자동차는 싱가포르에서도 22%가 감소하는 등 지난해에 중화권 국가에서 일본세와 유럽세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홍콩 경제일보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의 자가용승용차 판매대수는 총 2만2천282대로 전년도에 비해 3%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등 유럽 5사는 8천112대로 전년도에 비해 무려 18.3%가 증가한 반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36%와 55%가 감소했다. 또, 도요타, 혼다, 닛산, 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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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11:05
혼다코리아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100cc급 BEAT100모델에 뒷 바퀴가 빠질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리콜을 실시한다. 건설교통부는 2005년 10월1일부터 2006년 6월30일 사이에 수입, 판매된 혼다 BEAT100모델 208대에 뒷바퀴 중심축을 지지해 주는 너트가 헐겁게 조립돼 차대에서 뒷바퀴가 분리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무상수리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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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09:00
일본 혼다자동차가 920만원짜리 경차 신형 제스트를 최근 출시했다. 신형 제스트에는 꽃가루나 먼지 등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을 흡착해 없애주는 에어컨 필터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주차시 문이나 뒷 트렁크를 강제로 열 때 경고음과 위험을 알리는 점멸등, 스마트 키잉시스템, 도난 방지를 위한 이모빌라이저가 옵션사양으로 적용됐다. 차체컬러는 총 6개 컬러가 적용되며 시판가격은 제스트가 924만원, 제스트포스트가 982만원정도이다. 혼다차는 주부 등 패밀리층을 주된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월 5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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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08:28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가 결함문제로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도요타자동차는 미국에서 판매한 픽업트럭 탄드라와 SUV 세코이아 등 총 53만3천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혼다자동차도 같은 시기에 어코드 8만1천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자동차의 리콜사유는 전륜 서스펜션의 볼 조인트 부품결함으로 핸들조작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한 사고가 지금까지 총 11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부상자가 발생했던 사고도 6건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리콜대상은 탄드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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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1 23:05
현대차 인도공장에서 생산된 ‘베르나’, ‘아토스’등이 인도와 해외시장에서 각종 자동차 관련 상을 휩었다. 현대차가 지난해 9월 인도시장에 출시한 베르나는 올 1월, 인도 자동차 전문지 `오버드라이브'의 최고 영예인 `올해 최고의 차' 수상을 시작으로, 경제뉴스 전문 채널인 CNBC와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공동으로 선정한 `최고 가치 모델 상'과, 뉴스전문 채널인 NDTV社로부터 ‘최고 중형차’상을 수상하면서 2007년 인도 자동차 시상식장을 휩쓸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誌로부터 ‘최고 성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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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09:25
혼다자동차의 주력모델 어코드가 에어백 이상작동으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NHTSA(미국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04년형과 2005년형 혼다 어코드에 운전자시트의 운전자 위치탐지 센서 이상으로 에어백이 이상 작동하는 결함이 발생, 총 8만1천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코드는 센서의 배선압력이 팽창, 에어백을 이상 작동시키게 되며 특히, 정면충돌 발생시, 덩치가 작은 운전자의 경우, 에어백으로부터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혼다코리아측은 국내에서는 아직 어코드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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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08:21
일본 혼다자동차가 초등학생들에게 연료전지차 기술을 가르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혼다자동차는 초등학교 4-6 학년과 학생 보호자들에게 연료전지자동차(FCEV)의 기술을 알기 쉽게 가르치는 '연료전지 자동차교실'을 오는28일부터 도쿄 아오야마에 위치해 있는 '혼다웰컴플라자'에서 매월 1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회에는 혼다 FCEV 'FCX' 개발 책임자인 후지모토 혼다기술연구소 수석 연구원이 강의를 할 예정이며 그림, 연극풍 애니메이션, 연료전지 실험등을 통해 연료전지 구조나 환경 등을 교육하게 된다. 또, FCX 연료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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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15:03
건설교통부가 올해부터 향후 5년동안 총 650억원을 들여 하이브리드카 등 미래형자동차의 안전도 등을 테스트할 첨단설비를 갖춘다. 건교부는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등 미래형 친환경차량들의 안전도 테스트와 배터리 시뮬레이터, 그리고 미래형자동차의 구동성능평가동 건설을 올해 착공키로 했다. 이를위해 건교부는 최근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내에 실장급 임원을 팀장으로 하는 총 7명으로 구성된'미래형자동차 TFT'(팀장 용기중실장)를 구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미래형자동차 평가시설 확충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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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10:34
혼다코리아가 공냉식 4사이클 엔진을 탑재한 100cc 스쿠터 New @SCR100을 17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스쿠터는 연비가 리터당 45km로 경제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혼다코리아측은 이 모델이 고질적인 교통난과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의 근거리 이동용 교통 수단으로 대학생 및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New @SCR100은 기존 블랙, 실버, 옐로우 3가지 컬러에서 새롭게 레드컬러가 추가됐으며 간단한 물건을 수납하기 편리한 알루미늄 캐스트 리어캐리어의 색상도 기존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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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7 09:56
올 상반기에 구입가격이 2, 3천만원대 저가 수입신차들이 줄줄이 출시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는 오는 3월5일 국내 시판가격이 3천만원대 중반인 C30을 출시, 본격적인 저가 수입차 판매경쟁에 뛰어든다. C30은 해치백 스타일의 볼보자동차 중 사이즈가 가장 작은 모델로 세련미와 고급성을 겸비, 국내 젊은층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르세데스 벤츠도 구입가격이 3천600만원대의 벤츠B클래스를 오는 4월부터 국내에 도입, 시판한다. 벤츠코리아측은 B클래스의 국내시판가격을 3천690만원으로 결정해 놓고 있으며 현재 소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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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18:35
렉서스, 혼다, 인피니티에 이어 미쓰비시자동차도 한국시장 상륙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미쓰비시자동차와 같은 그룹 계열사인 한국미쓰비시상사는 내년초부터 미쓰비시자동차를 국내에서 판매키로 하고 국내 판매를 총괄할 디스트리뷰터(총판) 선정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미쓰비시상사는 현재 몇몇 중견기업 및 기존 수입차딜러들을 대상으로 디스트리뷰터 물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한국미쓰비시상사 양원철과장은 현재 몇몇 업체들과 접촉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조건에 따라 관심을 보이는 업체도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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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08:18
일본 혼다자동차가 멕시코공장에서 CR―V 생산을 확대한다. 일본 일간공업신문 보도에 따르면 혼다자동차는 총 800억원을 투자, 멕시코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의 3만대에서 2008년까지 5만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혼다차의 이번 증산계획은 올 가을부터 멕시코에서 생산을 시작하는 CR―V의 판매가 당초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CR―V 생산이 본격화되면 현재 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어코드는 미국 오하이오주 메아리즈빌 공장으로 이관, 생산될 예정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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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07:34
지난해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승용차는 도요타자동차의 캐롤라로 나타났다. 일본 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가 15일 발표한 2006년 연간 승용차 모델별 판매 랭킹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캐롤라로 총 14만3천176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대비 4.4%가 감소한 것. 이어 2위 역시 117천641대의 도요타 위트가 차지했으며 3위는 10만1천793대의 혼다 피트로 기록됐다. 위트는 전년대비 10.8%가, 피트는 19.1%가 감소, 상위 3개 차종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2006년 일본 차종별 랭킹1 캐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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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08:05
일본 혼다자동차가 800억원의 재원을 새로 투입하는 등 미국 신차개발 체제를 대폭 강화한다. 외신에 따르면 혼다자동차는 오는 2010년까지 총 800억원을 투입, 미국의 연구소 차체설계와 시험용의 설비를 대폭 확충하고 특히, 올 상반기에 오픈할 예정인 고급차 디자인센터 인원도 향후 5년간 현재의 2배 가량 늘릴 계획이다. 혼다차의 이번 미국 연구개발 체제 강화는 미국 전용차량 개발 현지화를 추진, 미국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은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개발부담이 늘어나는 일본 본사와의 분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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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07:41
일본 혼다자동차가 오는 2009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인도 북서부 라쟈스탄주에 제2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 외신에 따르면 혼다자동차는 총 1억5천만-2억달러를 투입, 연간 생산능력 20만대 규모의 현지 생산공장을 건설키로 결정했다. 혼다차는 특히, 이공장에서 세계 주요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스즈키자동차 등과 치열한 각축이 벌어지고 있는 소형승용차를 집중 생산할 계획이다. 혼다자동차의 현재 인도 현지 생산능력은 5만대 규모로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지역이 소형차 공급 능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이번에 건설키로 인도 제2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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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17:49
4대, 5대, 47대, 1천651대... 한국시장에서의 수입차 판매량이 아니다. 연간 264만대를 수출하는 한국산자동차가 지난 한해동안 일본시장에서 팔린 댓수다. 일본 수입차판매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일본시장에서 판매된 한국산자동차는 현대차 1천651대, GM대우차 47대, 쌍용차 5대, 기아차 4대 등 1천707대로 전년도의 2천295대에 비해 약 30%가 줄었다. 메이커별로는 현대자동차가 2005년 2천295대보다 28%가, GM대우차는 111대보다 무려 63%가 감소했다. 이에따라 일본내 수입차브랜드별 판매 순위에서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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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10:02
일본 혼다자동차는 지난 11일, 2006년 중국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26%가 증가한 32만3천469대를 기록했으나 당초 목표치인 35만대에는 미달했다고 발표했다. 혼다자동차 경영진은 지난해 12월 동풍기차집단과의 합작사 판매망 확대가 늦어져 판매가 예상만큼 증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중국 무한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혼다. 동풍기차간 합작회사의 지난해 판매대수가 6만3천373대로 전년도의 2만6천244대보다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중국 남부에 위치한 합작회사 역시 23만768대에서 26만 96대로 증가했다. @4d4e81d3f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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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09:58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링카인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가 올해 중국시장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도요타자동차는, 중국 내수용으로 꽝조우에서 생산하고 있는 캠리를 올해, 지난해 대비 2.5배가 늘어난 15만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맞서 혼다자동차도 꽝조우에서 생산하고 있는 어코드 판매 목표를 지난해의 12만3천대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잡는등 양 사의 주력차종 경쟁이 중국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도요타와 혼다는 양사 모두 중국용 캠리와 어코드를 꽝조우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가동에 들어간 도요타공장(연산 2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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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9 10:53
혼다자동차가 2007북미국제오토쇼에서 어코드 쿠페 컨셉과 차세대 아큐라 어드밴스드 스포츠 컨셉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미국 혼다는 지난 8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안전과 연비, 퍼포먼스에 주요 기술을 적용시켜 차세대 어코드로 새롭게 변모한 혼다 어코드 쿠페 컨셉을 공개했다. 어코드 컨셉카가 세계 메이저급 오토쇼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코드 쿠페 컨셉은 긴 후드와 강렬하게 조각된 로어 보디, 패스트백 루프라인으로 인해 매우 강한 인상을 갖췄다. 특히, 육면으로 된 그릴과 프런트 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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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9 09:33
지난 7일 개막한 2007 북미국제오토쇼는 앞으로 전개될 하이브리드카로 대표되는 친환경차량에 대한 미국. 일본메이커간 치열한 대결을 먼저 보는듯한 양상이다. (사진은 시보레 볼트) 자동차의 석유의존도 탈피와 온실효과를 내는 CO2감축등 21세기 자동차가 풀어야 할 과제에 대응하지 않는 이상,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없다는 위기감이 미국 빅3를 포함한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 전 자동차메이커에게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지난 7일 가지회견을 가진 GM의 릭 왜고너회장의 모습은 비장함 그 자체였다. '오늘 우리는 환경과 에너지 양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