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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14:42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수입차 최초로 오는 19일 CJ오쇼핑에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및 닷지 듀랑고 중고차 소개 방송을 실시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날 새벽 00시 50분부터 60분 동안 CJ오쇼핑에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닷지 듀랑고 등 신차급 중고차량을 특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 20대만 한정 소개되는 차량 모두는 전시 및 시승행사용으로만 사용된 주행거리 6천km 이하, 운행기간 12개월 미만의 신차급 중고차량이며, 2년 또는 주행거리 최소 5만4천Km까지 파워트레인 및 일반 부품을 보증 받을 수 있다. 특히, 크라이슬러, 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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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14:28
아반떼에 이어 기아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카도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기아자동차는 15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총 25개월의 기간 동안 총 2천400억원을 투입해 완성한 최첨단 친환경 하이브리드카로 최고의 경제성과 첨단 신기술을 겸비한 친환경 자동차를 컨셉으로 개발됐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직렬 4기통 LPi 엔진 및 영구자석형 동기모터 장착으로 뛰어난 동력성능과 경제성을 자랑하며,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과 최고 수준의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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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14:10
GM대우한마음재단이 인천, 군산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GM대우 임직원이 주축이 돼 설립된 한마음재단은 15일 GM대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가정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내 고등학생 57명에게 4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지역 각 학교 추천을 받아 선정된 학생들은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교사와의 대화, GM대우차 공장견학 프로그램 등 직업 탐색과 진로 상담 사긴도 가졌다. 인천지역에 이어 한마음재단은 오는 24일 전라북도 14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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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08:54
서울시와 일본 도쿄의 친환경차 정책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본 도쿄도가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친환경차량 구입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반면, 서울시는 검토하는 척만(?) 하다가 예산부족을 핑게로 손을 놓고 있다. 일본 도쿄도는 지난 13일, 차세대 자동차의 도입 지원책으로, 중소기업자 전용 전기자동차나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할 경우, 일정액의 구입비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도쿄도는 최근 CO2 배출량이 적은 차량을 운수업체들에게 보급함으로써 CO2 저감에 기여한다고 판단,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구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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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08:29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렉서스 브랜드의 첫 하이브리드(hybrid) 전용차인 HS250h를 지난 14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출시된 HS250h는 압축비보다 팽창비를 높게 해 열효율을 향상시킨 2.4리터급 애킨슨 사이클 엔진과 모터, 축소기어를 조합한 하이브리드(hybrid) 시스템을 탑재, 연비가 리터 당 23km(일본기준)에 달한다.또, 운전자의 에코드라이브 여부를 평가한 다음 포인트를 줘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토록 하는 메뉴도 제공한다. 토요타 아키오 사장은 이날 신차 발표회에서 주행성능에 이어 환경에도 도전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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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08:19
지난달 일본 신차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3세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카가 갖가지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신형 프리우스는 혼다 뉴 인사이트를 겨냥, 풀체인지 모델인데도 시판가격을 기존 234만엔에서 205만엔으로 29만엔 가량을 낮추면서 구형모델의 중고차 가격이 신차 가격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카가 지금 주문을 한다해도, 차량인도가 2010년 3월에나 가능하기 때문에 곧바로 인도가 가능한 구형모델 구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신형 하이브리드카는 일본정부의 친환경차 감세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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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07:57
북경기차에 이어 투자회사인 RHJ 인터내셔널(구 리플우드)도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자회사인 독일 오펠사 인수를 위해 GM과 교섭을 진행중이라고 지난 14일 공식 발표했다. RHJ는 오펠주식의 과반수를 인수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인수액이나 출자비율은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다. GM은 지난 5월말,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러시아은행인 즈베르방크에 오펠 주식 55%를 매각키로 잠정합의, 현재 막바지 교섭을 진행중에 있다. 동시에 GM은 5월 오펠 인수교섭에서 마그나에 밀린 북경기차와 RHJ와도 각각 인수계획 재검토에 들어가는 등 양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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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07:48
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난 14일, 가솔린엔진 연비를 4% 가량 향상시킬 수 있는 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연료 분사시스템을 개선한 듀얼 인젝터 시스템을, 미립화된 연료를 효율적으로 태우도록 해 주는 구조다. 이 시스템은 타다 남은 연료를 최소화시켜주기 때문에 배기가스를 정화시켜 주는 귀금속 촉매 사용량도 기존의 절반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닛산차는 이 신기술을 오는 2010년도 이후부터 배기량 2000cc급 이하급 엔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듀얼 인젝터는 1기통에 1개 밖에 배치할 수 없었던 연료분사장치를 2개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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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23:04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가 대형세단 폰티악 G8을 시보레 브랜드로 계속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폰티악브랜드 폐기를 고려중인 GM이 대형세단 폰티악 G8을 시보레 브랜드로 계속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밥 룻츠부회장이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GM은 브랜드 수를 줄여 시보레, GMC, 뷰익, 캐딜락 등 핵심 4개 브랜드에 자원을 집중시키기로 해 폰티악 G8은 생산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룻츠부회장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국민의 대부분이 이제 간신히 G8의 좋은 점을 파악하게 됐다며 생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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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23:03
미국 연방파산재판소가 제너럴 모터스(GM)에 대해 파산한 미국 자동차 부품 메이커인 델파이의 일부 자산 취득을 승인했다. 뉴욕 맨하탄 연방파산재판소의 로버트 가바판사는 14일 구GM에 대해, 델파이의 스티어링 부문과 복수의 공장 취득을 승인했다. 델파이의 GM에 대한 부품공급은 지난 2008년 기준으로 전체공급량의 11.3%에 달한다. GM의 파트너사인 플래티넘 에퀴티(equity)가 이번 주에 예정돼 있는 델파이의 경매에서 낙찰에 성공할 경우, 신생 GM이 구GM에 비용을 환불하는 방식으로 델파이의 자산을 인수받게 된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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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6:48
국내 시판가격이 1억4천900만원이나 되는 일제 수퍼카 닛산 GT-R이 판매가 시작되기도 전에 21대나 팔려나갔다. 한국닛산 엄진환 마케팅총괄이사는 14일, 35대 한정판매로 들여오는 GT-R이 벌써 21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엄이사는 GT-R 계약물량이 한정 판매댓수를 넘어설 경우, 일본으로부터 차량을 더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일본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GT-R은 출시 초기부터 공급량이 크게 부족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GT-R은 수퍼카 최초로 프런트 엔진, 트랜스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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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2:40
현대자동차가 건설 대기업인 대림산업에 최근 출시한 LPi 하이브리드카 100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한다. 현대자동차는 14일 서울 계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에서 대림산업과 각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대림산업 친환경 경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림산업은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국내 친환경차 시대의 시작을 알린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00대를 구매해 친환경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구매를 시작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대응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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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2:30
최대출력 485마력급 일본 최고의 수퍼카 닛산 GT-R이 국내에 상륙했다. 한국닛산은 수퍼카의 새로운 전설 닛산 GT-R을 14일 공식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GT-R은 성능, 안전, 친환경 기술 등 닛산이 지닌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총 집약한 닛산의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모델로, 기존 수퍼카의 한계를 뛰어넘는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를 목표로 개발됐다. 이 차는 특히, 빗길, 눈길 주행이 가능한 전천후 성능과 기존 수퍼카를 압도하는 연료 효율, 고연비, 저배기 가스 배출 등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충족하는 등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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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2:19
기아자동차가 14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기아차 오 영 판매사업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세헌 배분사업부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 사랑의 기금’으로 마련한 쏘울 3대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쏘울은 기아차가 올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국내 판매차량 1대당 천원씩 적립, 조성한 ‘사랑의 기금’ 6천만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하 복지단체의 운영차량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이외에도 2007년부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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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8:09
쌍용자동차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선우명호, 한양대학교 교수)까지 나섰다. 자동차공학회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쌍용차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정상화를 위한 학회의 입장을 밝혔다. 자동차공학회는 쌍용차 문제는 일개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동차산업 및 국가. 지역 경제적 차원은 물론, 사회적인 측면에서 중대한 문제라고 전제하고,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재무적으로 한계상황에 직면해 있는 쌍용차의 파산은 물론 수천 개의 협력업체 및 국내외 영업망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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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7:52
일본 혼다자동차가 스포츠 하이브리드인 CR-Z를 2010년 2월, 피트 하이브리드 모델을 2010년 중 각각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혼다차는 인 사이트, 시빅 하이브리드에 이어, 소형. 경량.고효율성을 추구한 혼다차의 독자적인 시스템인 IMA의 특성을 살린 소형 하이브리드 모델 라인 업을 대폭 확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혼다차는 또, 대형차에 탑재할 예정인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CR-Z는, 지난 2007년 개최된 도쿄모터쇼에서 컨셉카 형태로 공개된 차종으로, 첨단기술로 환경에 대한 부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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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7:34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 이탈리아 수퍼카업체인 부가티브랜드에 믿을 수 없는 것이 일어났다. 이탈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로, 이탈리아와 스위스에 걸쳐있는 맛조레호수 바닥에서 84년 전에 가라앉은 부가티가 발견된 것. 이 호수에는 벨라섬, 베르바니아의 정원, 등 아름다움 곳이 많아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지난 주말, 스위스의 다이빙 클럽 소속 다이버가 맛조레호수에서 호수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부가티를 우연히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부가티는 84년 전인 1925년 4월 프랑스 낭시에 등록된 타입23 브레시아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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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6:32
국산 친환경 하이브리드카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가 친환경 아파트 분양 경품으로 등장한다. 오는 2012년까지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 건설을 추진중인 건설업체 대림산업은 지난 8일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를 자사의 아파트 분양시 경품으로 제공키로 하고, 해당 차량을 100대 가량을 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현대차는 14일 서울 계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에서 대림산업과 각사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대림산업 친환경 경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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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5:36
지난 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환원된 이후 신차 계약댓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노후차량 교체시 세제지원 혜택이 있긴 하지만 대상 차량이 제한적인 데다 많은 차량 구매 예정자들이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종료 이전에 신차를 앞당겨 구입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현대.기아차, 르노삼성차 등 대부분의 자동차업체들은 지난달 출고하지 못한 미출고 물량을 1만대에서 3만대까지 안고 있어 이달 판매량은 지난 6월에 비해 소폭 감소에 예정이지만 선행지수인 신차 계약물량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완성차 5사의 지난 10일까지 신차 계약댓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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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4:47
지난 달 1일 미연방파산법 적용을 신청한 지 단 40일 만에 법원의 관리를 탈피, 새로운 조직으로 재 탄생한 신생GM이 조직을 단순화, 보다 스피드한 경영체질로 바꾼다. 높은 코스트와 방만한 경영, 그리고 늦은 의사결정 과정이 파산의 주된 원인이었다는 지적 때문이다. GM은 지난 10일, AT&T에서 경영수완을 발휘했던 에드워드 휘태커 주니어가 신임회장에 공식 취임하는 한편,프릿츠 헨더슨 사장겸CEO가 유임, 본격적인 신체제 구축에 나섰다. GM은 또, 북미담당 사장직제를 폐지하고 헨더슨CEO가 북미사업도 총괄토록 했다.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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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4:35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오는 2011년 본격 가동에 들어갈 러시아 신공장에서의 생산량을 당초의 연간 16만대에서 20%가 줄어든 12만8천대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차는 러시아 현지 신차시장 상황이 계획시점보다 크게 줄어들자, 긴급 물량조절에 나섰다. 지난 5월 러시아에서의 미쓰비시차 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71%가 줄어드는 등 판매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미쓰비시자동차는 프랑스 푸조.씨트로엥(PSA)과 러시아 합작공장을 건설중이며, 이 공장에서는 SUV 아웃랜드를 연간 5만대, PSA가 중형승용차를 연간11만대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