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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2:12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대덕대학과 학생 취업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브리지스톤은 지난 2008년 10월 대덕대학과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학생 취업관련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지난 달 23일과 25일 대덕대학 타이어공학과 예비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비법을 가르쳐주는 취업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인사, 경영기획담당자는 학생들에게 면접 시 올바른 자세, 비즈니스 매너, 산업의 이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또,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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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2:02
세계적인 경기위축 영향으로 지난 상반기 국내 자동차 생산 및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1월부터 6월까지의 국내 자동차 생산은 총 152만9천553대로 전년 동기대비 26.4%가 줄어들었다. 또, 6월 생산대수는 내수판매 증가에도 불구, 수출 감소로 31만5천921대로 전년 동월대비 12.0%가 감소했다. 이 기간 국산차의 수출도 93만9천726대로 전년 동기대비 34.3%가 감소했으며 6월 한 달 수출실적도 미국.서유럽시장의 침체지속과 동유럽,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수요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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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1:40
GM대우자동차가 구대우자동차 시절을 포함해 자동차 변속기 누적 생산 1천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GM대우차는 지난 1988년 부평 변속기 생산공장에서 변속기를 첫 생산한 이래 21년 만인 6일 누적대수 1천만대를 돌파했다. GM대우차는 지난해에는 엔진 누적 생산 1천만대를 돌파했다. GM대우차의 변속기 생산은 과거 대우자동차 시절인 1988년 일본 이스즈(Isuzu) 자동차와 기술 협력을 통해 변속기 생산 첫 국산화를 시작한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듭했다. 첫 생산 당시 시간당 22대의 변속기를 생산하던 부평 변속기 공장은 현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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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1:32
현대자동차가 주요 사양을 개선한 2010년형 베라크루즈를 7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판되는 2010년형 베라크루즈는 버튼시동스마트키를 럭셔리 모델 이상에서 선택 또는 기본 적용했으며, 고속도로 등 주행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하이패스 시스템(ETCS)를 디럭스 이상의 모델부터 기본적용했으며 18인치 하이퍼실버휠을 럭셔리 이상 모델부터 기본으로 장착, 고급성을 향상상시켰다. 또, 유아용 시트를 고정시켜 주는 차일드 시트 앵커와 고개를 돌리지 않고뒷좌석에 탄 승객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컨버세이션 미러를 전 모델에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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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11:14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3일 출시할 뉴 SM3 출시를기념, 뉴 SM3 구입 시, 삼성전자의 최신 MP3 플레이어인 삼성옙 P3의 SM3 스페셜 에디션을 공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옙 P3의 SM3 스페셜 에디션은 구입가격이 20만원대로, 뉴 SM3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뉴 SM3 전용 기능들이 부가돼 있다. 르노삼성차가 삼성전자와 2004년 이후 세 번째로 진행하는 삼성옙과 함께하는 SM3 공동마케팅은 삼성전자가 뉴 SM3 목표고객들의 성향을 고려, 맞춤형 기능을 담은 삼성옙P3의 SM3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차량 구입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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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08:45
현대자동차가 오는 8일 공식 출시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 띄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달부터 500명의 친환경 경제운전자인 블루 드라이브 모집에 들어간 데 이어 이달 27일까지 강원도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2009 현대자동차 블루 드라이브(Blue Drive) 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현대차 보유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510가족 약 2천여 명을 초청해 28일부터 8월9일까지 총 6차에 걸쳐 차수별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캠프를 통해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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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08:14
중국의 국영 자동차메이커인 북경기차공업(BAIC)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산하 오펠 인수를 위해 비공식 인수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펠 인수에는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GM과 잠정로 합의한 상태여서 BAIC의 이번 인수안 제시는 결렬에 대비한 대체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BAIC는 로이터에 대해 이번 제시안은 구속력은 없으며, 이달 중순까지 공식 인수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M과 마그나는 구체적인 협상단계에서 고용문제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 결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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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07:57
이탈리아의 고급차메이커인 페라리가,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오는 10월 개최되는 일본 도쿄모터쇼 참여 포기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라리는 독일 포르쉐, 이탈리아 마세라티 등이 참여를 포기, 자사만 출품할 경우 브랜드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 이번 도쿄모터쇼 참여를 포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이번 모터쇼에는 한국의 현대자동차, 독일 스포츠카메이커 알피나, 영국 로터스 등 3개 해외업체만 참가하게 될 전망이다. 도쿄모터쇼 주최측은 페라리의 경우, 불황하에서도 주문이 밀리는 등 항상 일정 수요가 발생,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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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22:09
기아자동차가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연료절감 효과와 경제운전 상태를 표시해주는 전용 계기판,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동 상황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하이브리드 고유 사운드 음원 등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작동상황, 차량 정보를 시청각적으로 전달하는 전용 계기판(풀 디지털 슈퍼비전 클러스터)이 장착되어 경제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전용 계기판의 트립컴퓨터를 통해 오토스톱(AutoStop, ISG 기능) 효과가 그래픽과 수치로 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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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22:04
현대자동차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젊은 세대들의 여름철 최고 명소로 자리잡은 캐리비안베이에서 콘서트와 연계한 2010년형 아반떼.i30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 기간 동안 최대 밀집 지역인 캐리비안베이 입구에 지난 1일 출시한 2010년형 아반떼.i30를 전시,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차량을 설명하고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을 운영했다. 또, 캐리비안베이의 인기 시설인 워터 슬라이딩이 위치한 와일드 리버존 입구에 스폰서 부스를 운영해, 2010년형 아반떼.i30와 관련된 퀴즈 및 경품 이벤트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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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21:57
GM대우자동차의 라세티 프리미어가 지난 5월 호주에서 실시한 충돌시험에 이어 최근 중국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중국 자동차기술연구센터(China Automotive Technology and Research Center)가 최근 발표한 중국 자동차 성능평가 기준인 CNCAP 충돌 안전성 평가 결과, 라세티 프리미어(중국 현지 판매명 시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가 40% 옵셋 충돌시험을 포함한 정면, 측면 충돌 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이번에 실시된 CNCAP 차량 안정성 평가에서 라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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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23:18
뉴욕 연방파산재판소에서 진행된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재건계획 심리가 지난 2일 종료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파산 수속 종료 후에 설립되는 신생GM에 우량자산을 매각하는 계획에 대한 판단이 이번 주말에 내려지며 여기서 승인이 날 경우, 7일 경 신생GM이 설립, GM의 파산수속이 사실상 종료될 예정이다. GM과 미국 정부는 오는10일까지 재건계획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미국 정부가 GM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말 파산한 크라이슬러에 대해서는 지난 6월 9일 연방 최고재판소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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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23:09
일본에서 친환경차량에 대한 세금 감면혜택을 배경으로 하이브리드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리드카가 주행음이 너무 조용해 사고발생 위험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 2일, 자동차업계, 전문가 단체, 시각 장애자 단체 등 관계자들을 모아놓고 이에대한 대책검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하이브리드카가 너무 조용한 엔진음 때문에 시각 장애자들이 차량의 접근을 알아차리지 못해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카는 일본이 보급을 리드하고 있는 만큼 소리문제도 먼저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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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4 22:48
GM과 마그나 인터내셔널 기업연합간 교섭은 GM의 자동차 개발기술을 마그나가 어디까지 승계할 거인지에 대한 문제로 벽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오펠 인수업체로 급부상한 RHJ 인터내셔널의 전신은, 일본 장기신용은행을 인수했던 미국 리플 우드다. 오펠사의 인수 교섭에는 인원감축을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오는 9월 치뤄질 총선거를 앞두고, 독일정부와 여당이 고용문제에 매우 민감해져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월 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의 자동차업체인 북경기차공업(BAIC)도 지난 3일 상세한 인수 제안세를 제출, 오펠 매각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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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18:23
독일정부의 신차구입 보조금이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독일자동차공업회(VDA)가 지난 2일 발표한 6월 독일의 신차판매 대수에 따르면 총 41만7천대로 전년동월 대비 40.5%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올 1~6월의 기간의 누계 판매대수도 205만9천대로 전년 동기대비 26.1%가 증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독일정부의 2천500 유로의 신차구입 보조금 지급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지난 2월 이후 5개월 연속 30-40%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이커별의 판매 대수는 소형차와 고급차 모두 호조를 보인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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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18:17
오는 8일부터 공식 판매되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의 기본모델 판매가격이 2천360만원으로 결정됐다. 현대차는 3일, 재경, 마케팅등 관련 부서간의 최종 협의끝에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 시판가격을 기본모델인 HEDⅠ은 2천360만원, 주력모델인 HEDⅡ는 2천550만원, 그리고 최고급모델인 HEDⅢ는 2천660만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정부의 친환경차량에 대한 세제지원금인 최대 310만원을 제외할 경우, 아반떼 가솔린 주력모델인 S16럭셔리의 1천465만원보다 585만원이 비싸며, 윗 그레이드인 쏘나타 트랜스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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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13:33
현대자동차의 지난 6월 인도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5.2%가 증가했다. 지난 2 일 인도 파이낸셜 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론 금리 인하와 인도정부의 물품세 감세를 배경으로, 소형차 판매가 5개월 연속의 증가세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모터인도는 지난달 총 2만3천16대를 판매, 전년 동월대비 5.2%가 증가하면서 2위를 고수했다. 현대차는 쌍트로와 i20등 소형차들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인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마루티스즈키는 이 기간 6만1천733대로 9.5%가 증가했다. 마루티스즈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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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13:23
프랑스 자동차업체인 PSA(푸조.씨트로엥)이, 지난해 12월부터 받기 시작한 조기 희망퇴직에 지난 6월 30일까지 비생산 부문에서만 약 2천530명이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푸조.씨트로엥은 이에따라 조기 희망퇴직 기한을 6월30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연장하는 한편, 희망퇴직 대상 인원도 기존 비생산 부문에서 공장 숙련기술자까지 확대 실시키로 했다. 또, 지난 1년간 전 종업원의 10%(관리직은 22%)가 전환배치, 1~4월기간에 총 600명 이상이 자리를 바꾸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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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11:24
현대자동차가 3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특설무대에서 휴가철 비치웨어 패션쇼와 연계한 싼타페 더 스타일 신차발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신차발표행사는 한층 더 세련되진 싼타페 더 스타일의 외장 스타일을 부각시키기 위해, 엘르, 휠라, 레노마 등 8개 유명 패션브랜드의 휴가철 비치웨어 트렌드를 감상할 수 있는 패션쇼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현대차는 백화점 정문 앞 광장에 패션쇼 런웨이를 설치하고, 하얀 백사장을 연상시키는 바닐라 화이트 칼라의 싼타페 더 스타일과 최신 트렌드의 비치웨어와 악세서리를 착용한 패션모델을 함께 등장시켜 자동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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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09:16
르노삼성자동차가 3일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인 뉴 SM3의 세부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13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SM3는 기본 트림인 PE, SE, 고급 트림 LE, LE 플러스 및 최고 트림인 RE 등 5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시판가격은 엑스트로닉 변속기(무단변속기) 장착모델 기준으로 PE가 1천460만원 (수동변속기 천295만원), SE가 1천540만원 (수동변속기 1천375만원), LE가 1천670만원 (수동변속기 1천505만원), LE 플러스가 1천750만원, RE가 1천860만원이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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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09:06
오는 8월부터 일본에 사상 최초로 전기자동차(EV) 택시가 도입된다. 일본 에히메현 소재 후지택시는 7월말부터 시판될 예정인 미쓰비시자동차의 전기차 아이미브를 구입, 오는 8월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쿄토와 오사카, 니이가타 등 3개 도시에도 도입을 검토중이며 이 택시는 주행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아 관광지 등에서 크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후지 택시는 현재 약 30대 정도를 보유중이며 이 중 절반을 단계적으로 EV로 전환해 갈 계획이다. 아이미브 구입가격은 약 460만엔 정도로 이 중 4분의1 가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