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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17:53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스바루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 법인인 스바루코리아가 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바루코리아의 가입으로 수입차협회 회원사는 16개사로 늘어났다, 스바루는 일본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는 레거시(Legacy), 아웃백(Outback), 포레스터(Forester) 3개 모델을 청담, 분당, 부산, 광주 4개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박동훈 회장은 스바루코리아의 협회 가입은 수입차 시장의 다양성과 내.외적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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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14:06
중국의 소형트럭 및 상용밴이 국내시장에서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자동차가 한국시장에 통할 수 있을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에서 제작된 자동차는 지금까지 고급 버스인 진화 네오플란이 약 10대 가량 국내에서 판매된 적이 있지만 승용이나 소형트럭, 상용밴, 대형트럭은 아직 발을 들여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산 자동차의 국내 도입을시도하고 있는 업체는 동풍모터스코리아(DFMK)와 한국금전 등 2개 업체로, 중국의 3위 자동차업체인 둥펑자동차와 상용차 1위인 진베이자동차를 들여오겠다는 것. 이들 중국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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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12:47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0 프레타포르테 부산을 공식 후원한다. 인피니티는 이번 행사에 자사의 인기 모델 뉴 G37 세단을 한국 방문 VIP를 위한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뉴 G37 세단은 2009년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모델 6위에 등극한 인피니티 최고 인기 모델 G세단의 최신 모델로,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과 보다 향상된 퍼포먼스, 연료효율성을 자랑한다. 인피니티는 또, 자사의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인 올 뉴 G37 컨버터블을 행사 기간 중 벡스코 내에 전시한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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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14:09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폭스바겐이 말하는 진정한 장인정신을 표현한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수입차 광고로는 이례적으로 촬영과 편집 등 모든 제작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되어 한국 소비자들의 감성과 부합하도록 했다.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가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The Original German’ 브랜드 광고 캠페인의 결정판으로, 폭스바겐의 장인 정신을 수묵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한국적인 정서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화가인 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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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14:01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서울 강남지역에 이어 강북 및 강서지역으로 영업망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서울 성동지역과 송파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던 벤츠코리아가 최근 또 다른 서울 강북의 고급차 수요 밀집 지역인 동대문과 강서지역의 목동에 신규 전시장 확보에 나섰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동대문 및 목동지역 판매딜러의 경우, 대형 딜러인 한성자동차와 더 클래스 효성을 제외한 다른 판매딜러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여기서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공개모집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지역에 신규 영업거점이 확보되면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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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3 11:53
뉴 SM5의 인기가 좀처럼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인 후 출고를 기다리는 대기물량이 5개월째 1만5천대선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차가 출시될 경우, 신모델에 대한 기대감으로 초기에 집중됐던 계약물량은 3개월 정도면 모두 소진된다. 비교적 인기가 있는 모델이라 하더라도 5개월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 1만5천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5의 월간 최대 생산능력이 6천대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두 달 보름치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즉, 뉴 SM5는 출고 대기물량을 적어도 7개월 이상은 안고 간다는 계산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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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17:59
미쓰비시모터스(MMSK)가 전국 판매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쓰비시모터스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사업자를 모집한다. 미쓰비시모터스는 서울강북지역과 경기북부지역,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광역지역별로 1개의 딜러사업자를 신규로 모집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모터스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2010년형 랜서, 랜서에볼루션 MR, 2010년형 파제로, 뉴아웃랜더 등 모델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공격적인 판매가격 인하를 단행한 데 이어 판매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신규 딜러는 미쓰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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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17:52
지난 4월 일본의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6%가 증가했다. 일본시장을 철수중인 현대차는 13대를 판매했다. 일본 자동차수입조합이 발표한 4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1만1천642대로 전년 동월대비 2.6%가 증가했다. 이 가운데 외국계 메이커의 경우, 1만383대로 전년 동기대비 6.1%가 증가했으며 일본계 메이커의 해외 생산차량은 1천259대로 19.5%가 감소했다. 이 가운데 폭스바겐이 2천805대로 전년 동월대비 32.2%가 증가하면서 1위를 고수했고, 메르세데스 벤츠가 18.9% 증가한 1천654대로 2위,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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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3:23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사장(50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2월부터 계속된 도요타 리콜사태로 잔뜩 움츠려 있던 나카바야시사장은 2010 부산국제모터쇼의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부산 벡스코를 찾았다. 한국 수입차협회 회원사 전원이 불참한 이번 부산모터쇼에 수입차업체 대표가 방문한 것은 지난 달 29일 모터쇼장을 찾은 모드코리아 정재희사장과 나카바야시장이 유일하다. 본사 직원들을 대동한 나카바야시장은, 이날 발표한 모 일간지 주최 카 오브 더 이어에서 자사의 프리우스가 친환경차 부문에 선정된 것과 관련, 모터쇼장을 찾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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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0:25
미국 포드자동차의 신형 토러스가 지난 4월 도요타 캠리에 이어 판매 2위에 오르며 깜짝 쇼를 벌였다. 유럽차와 일본차에 밀려 한국시장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던 미국산 차량이 수입 전 차종 판매 2위에 오른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어서 토러스 돌풍의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달 포드 토러스의 판매량은 456대로 도요타 캠리(467대)에 불과 11대 차이로 수입차 전 차종 2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같은 토러스의 깜짝쇼는 몰아치기의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상륙한 포드 신형 토러스는 올 1월부터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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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9 23:23
전기차 전문 생산업체인 CT&T가 미국 하와이주와 전기차공장 설립 및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T & T는 지난 7일 호놀룰루 하와이주 주정부 청사에서 린다 링글(Linda Lingle) 하와이주 주지사와 CT&T 이영기 대표가 전기차 생산공장 설립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MOU는 CT&T의 하와이 R.A.S 공장설립과 관련, 하와이주의 전폭적인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는 것으로, CT&T는 1차적으로 하와이에 조속히 연산 1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 공장을 착공하며, 2차로 전기버스, 4인승 전기차 및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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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9 23:13
2010부산모터쇼가 4회 연속 관람객 100만 돌파하면서 9일 막을 내렸다. 부산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지난 4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5월9일까지 11일간 일정을 마치고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는 수입차업ㅊ체들의 불참으로 반쪽 모터쇼라는 오명 하에 현대, 기아,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와 영국의 로터스(LOTUS), 일본의 스바루(SUBARU)등 총 154개가 참가했으나, 관람객 수에선는 100만9천여명을 기록, 4회 연속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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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0:54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4월 국내에서 총 614대를 판매, 포드의 한국 진출 이후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포드 뉴 토러스는 총 456대가 판매, 도요타 캠리에 이어 수입차 부문 베스트셀링 모델로 선정됐으며, 3,000cc급 수입차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별 전체 판매에서도 포드는 혼다, 닛산 등 주요 일본 경쟁 브랜드를 앞섰다. 포드의 4월 판매량인 614대는 전년 동월대비 151.6%가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로도 103.9% 이상 성장했다. 이에따라 포드의 올해 총 누적판매는 1천399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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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0:37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주요 수입차 시장 중 하나인 분당.판교 지역의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1년 분당 신도시에 수입차 최초로 전시장을 오픈, 운영해온 바 있으며, 이번 신규 딜러 모집으로 분당 지역 공략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규 딜러는 크라이슬러의 향후 비전과 계획에 관심이 있고 해당 지역에서 장기적으로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차량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수 있는 법인 또는 개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딜러 사업 지원서 양식 및 기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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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10:04
국내 수입차 판매가 넉 달 째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보다 1.5% 증가한 7천20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같은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 1월의 6천377대, 2월 6천437대, 3월 7천102대에 이은 4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기의 4천769대보다 51.1%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따라 올해 수입차의 누적 판매대수는 총 2만7천125대로 전년동기의 1만6천903대 보다 무려 60.5%가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981대로 1위, 메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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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09:30
수입차업계와 지식경제부가 수입차 판매대수를 별도로 집계, 발표하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4월분부터 신차 등록대수 기준 통계를 정부가 발표하겠다며 지난 4일, 4월 자동차산업 동향이란 자료를 통해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대수가 전년 동월대비 40.3% 증가한 7천88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자동차조선과 관계자는 앞으로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신차 등록데이터를 넘겨받아 국산차와 수입차 등 전체 신규 자동차 등록대수를 일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는 승용차 이외에 스카니아, 이베코,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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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10:15
준중형승용차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절대 강자인 현대 아반떼가 신모델 체인지알 앞두고 레임덕에 빠져 있는 틈을 타, 르노삼성차의 뉴 SM3가 준중형 세단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면서 2강 2중 체제로 바뀌고 있다. 뉴 SM3는 지난 4월 사상 최대치인 6천224대가 판매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올 판매량이 벌써 2만5천대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준중형의 지존인 현대 아반떼의 3만여대와 불과 5천대 차이로, 아반떼 신모델이 투입되는 오는 8월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준중형차 시장은 아반떼와 뉴 SM3의 대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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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09:44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브랜드가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 전용 브랜드 사이트(m.toyota.co.kr)를 오는 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모바일 브랜드 사이트는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토요타의 브랜드 컨셉과 CF 영상을 볼 수 있는 ‘About Toyota’ , 국내 출시 모델에 대한 정보와 이미지를 볼 수 있는 라인업 쇼룸, 동영상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작동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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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09:07
리콜 악몽에 시달려 온 도요타자동차의 한국내 판매가 살아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도요타브랜드의 지난 4월 국내 판매량은 총 677대로 전월보다 무려 32%나 급증했다. 이는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에 이은 국내 수입차 4위 정도로, 도요타의 국내 판매가 600대를 넘어선 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도요타브랜드의 국내 판매실적은 국내 진출 첫 달인 지난해 10월 529대, 11월 830대, 12월 660대로 탄탄한 출발을 보였으나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파문이 본격화된 올 1월에는 441대, 2월 686대, 3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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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4 15:29
국내시장의 터줏대감 현대자동차가 예상보다 빨리 국내시장을 잠식해 들어오고 있는 수입차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의 영업부문을 직접 챙기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최근, 월별 수입차시장 동향을 빠짐없이 보고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들어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는 폭스바겐 골프와 벤츠 신형 E클래스, BMW 신형 5시리즈에 대한 긴급 대응방안 마련을 지시하기도 했다. 벤츠 신형 E클래스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무려 8개월 이상 1천여대 이상의 출고 대기물량을 유지해 오고 있는등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으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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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3 10:34
미쓰비시모터스가 이달 중 미쓰비시모터스 공식수입차량 및 병행 수입차량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모터스 차량 보유고객은 이번 무상수리 캠페인을 통해 엔진오일, 부동액 및 워셔액, 각 벨트 및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점검등 총 24개 항목에 대해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부동액 및 워셔 계통 수리시 필요한 유액을 보충받을 수 있다. 또, 15만원이상 수리비 발생시 수리비를 10% 할인해 주며, 30만원 이상 수리비 발생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캐스트롤 정품 고급 합성유 무상 쿠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