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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5:07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포르쉐 코리아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911 타르가 4 GTS’를 공개했다. 타르가 50주년을 기념한 911 타르가 4 GTS는 클래식 타르가의 감성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가 결합됐다. 루프 패널은 버튼 하나로 손쉽게 개폐할 수 있으며, 911만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911 타르가 4 GTS는 전면 중앙 보조 라디에이터 부분이 개방됐으며, 스모크 처리된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PDLS)이 좌우에 위치한다. 측면은 GTS를 상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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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4:41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폴로(The new Polo)’를 출시했다. 신형 폴로의 외관은 R-Line 패키지를 적용해 한층 세련되고 날카롭게 다듬어졌다.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확장된 전면 하단 공기 흡입구는 보다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프론트 그릴과 전·후 범퍼, 사이드 실, 리어 스포일러 등에 적용된 새로운 R-Line 패키지는 디자인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실내도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졌다. 중앙 콘솔과 통풍구 부위를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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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3:24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인피니티가 중형세단 Q70에 뒷좌석 공간을 늘린 롱휠베이스버전을 공개했다. 인피니티는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Q70L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Q70L은 기존 Q70 모델에 휠베이스를 150mm 늘려 실내 공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인피니티는 이번 모터쇼에서 Q70L의 고객 반응을 살펴보고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는 정책이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올해안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가지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며 “가능한 빨리 도입하고 싶고 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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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3:22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쌍용자동차가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오프로드용 소형 SUV컨셉트카 XAV를 공개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XAV의 향후 전략과 쌍용차의 파워트레인 개선 방향 등을 설명했다. 다음은 쌍용차 최종식 사장과의 일문일답 Q) XAV는 어떤 차인가?A) XAV는 티볼리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다만, 오프로드용 소형 SUV로 개발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선호도를 현재 조사하고 있으며 박스형 SUV 모델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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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1:46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혼다코리아가 기술력의 상징 휴머노이드 로봇 ‘아시모’를 등장시키며 서울모터쇼의 언론공개일을 장식했다. 우리나라를 8년만에 다시 찾아온 로봇 아시모는 한발로 뛰기와 걸어가다가 달리기 등 인간과 닮은 움직임을 선보였다. 혼다코리아는 이날 대형세단 레전드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SUV HR-V를 선보였다. 2일 혼다코리아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주제로 모터사이클부터 자동차까지 전 라인업을 전시했다. 혼다가 이날 선보인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는 카메라를 통한 상황인지 및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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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9:05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닛산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 뉴 무라노(The All New Murano)’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3세대 올 뉴 무라노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및 안전 기술 등이 강점이다. 한국닛산은 이번 회계연도 내 신형 무라노를 출시할 계획이다. 올 뉴 무라노의 외관은 공기역학적인 닛산 차세대 SUV 디자인이 대거 적용됐다. 실내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위치 및 조작 버튼을 재배치해 이전 세대보다 직관적으로 조작 성능을 지원한다. 특히 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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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1:03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렉서스가 서울모터쇼에서 배우 장혁을 모델로 앞세운 레이싱쿠페 RC-F와 RC350을 2일 선보였다. 고성능 스포츠카인 RC-F는 국내에 15대 한정판매하며 카본 보닛을 포함한 스포츠 패키지를 더한 모델이다. 한국렉서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렉서스가 한국에 진출한지 15년을 맞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비전 2020’을 선포한다”며 “배출가스 제로의 하이브리드와 두근거리는 퍼포먼스를 강조한 와쿠도키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렉서스는 하이브리드존과 F스포트존, RC F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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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0:13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인피니티가 중형세단 Q70에 뒷좌석 공간을 늘린 롱휠베이스버전을 공개했다. 인피니티는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Q70L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Q70L은 기존 Q70 모델에 휠베이스를 150mm 늘려 실내 공간은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인피니티는 이번 모터쇼에서 Q70L의 고객 반응을 살펴보고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는 정책이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올해안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가지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며 “가능한 빨리 도입하고 싶고 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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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1:11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기아차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노보(NOVO, 코드명 KND-9)’를 최초로 공개했다. 준중형급 스포츠백 스타일 모델인 노보는 쿠페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과 세단의 합리적인 공간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모델명 노보는 ‘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라는 의미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가치’를 제공하려는 기아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외관은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다. 날개를 연상시키는 사이드미러와 공기역학을 고려한 리어 액티브 에어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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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11:25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기아차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2세대 신형 K5를 공개했다. 신형 K5는 ‘두 개의 얼굴’이란 제품 전략을 바탕으로, 모던과 스포티 등 듀얼 디자인 모델로 출시됐다. 외관은 기존 K5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한 가운데, 강인함과 정교함을 겸비했다. 모던 스타일의 전면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연결감을 부각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국내 최초로 도입된 핫 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로 완성도를 높였다. 측면은 깔끔하게 정제된 직선의 미와 볼륨감으로 역동적인 느낌를 살려으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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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09:57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쌍용차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SUV 콘셉트카 ‘XAV(eXciting Authentic SUV)’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XAV는 쌍용차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해 정통 SUV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쌍용차 고유의 숄더윙 이미지를 램프로 연결해 감각적이면서도 강인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후면은 단단한 느낌의 범퍼와 다양한 차량 관련 사물을 탑재할 수 있는 외부 사물함이 장착됐다. 실내는 박스형 설계를 통해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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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09:39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토요타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프리우스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해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프리우스V는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와 넉넉한 실내 공간을 겸비한 패밀리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기존 프리우스 대비 전장은 165mm, 전고는 95mm, 전폭은 25mm씩 확장됐다. 차체 크기와 무게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터당 17.9km(복합기준)의 뛰어난 연비를 달성했으며, 올해 새롭게 적용된 정부 보조금 100만원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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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09:24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토요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가 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막된 2015 뉴욕국제모터쇼에서 신형 'RX'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4세대 모델인 렉서스 신형 RX는 ‘RX이면서 RX를 넘어 서다’라는 테마로 개발됐으며 역대 모델들이 쌓아온 고객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매력을 갖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재 탄생했다.신형 RX의 외관은 휠베이스를 기존보다 50mm 가량 늘렸고, 휠을 20인치로 확대함으로써 당당한 언더 바디의 존재감을 강조했다.특히, 충분한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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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09:24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BMW코리아가 2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한 서울모터쇼에서 자동차 23종, 모터사이클 6종 등 총 29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BMW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스포츠카 i8과 함께 새로운 6시리즈 그란쿠페와 6시리즈 컨버터블, M6 그란쿠페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고 최근 출시한 액티브 투어러, 뉴 435d xDrive 그란 쿠페와 함께 X5M X6M, M5 30주년 에디션 등 M라인업도 전시했다.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올해 출시할 뉴 MINI JCW와 함께 로드스터 콘셉트카 MINI 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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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08:36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가 2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3일부터 12일까지 일반관람도 이어진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는 32개 브랜드가 320여 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세계 최초 공개는 7종, 우리나라 최초 공개는 41종이다. 이외에도 부품 및 용품 131개사와 이륜차 4개사 등 총 190여개사가 참여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는 현대자동차의 ENDURO(HND-12)와 올 뉴 마이치, 기아자동차의 K5 후속모델, 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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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08:40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지엠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스파크는 지난 2009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파크의 명성을 이어 향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글로벌 경차이다. 신형 모델은 새로운 아키텍처 기술을 바탕으로 휠베이스를 늘리고 전고를 낮춰 한층 날렵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보다 견고한 차체 구조는 세밀하고 정확한 핸들링을 제공하며,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주행 경험을 지원한다. 쉐보레 브랜드 특유의 듀얼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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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06:58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지난 달 정몽구회장의 현장 독려 속에 현대.기아자동차의 미국시장 판매량이 두 달 연속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미국 자동차 통계 전문회사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현대.기아차의 미국시장 판매량은 총 13만3790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9.9%가 증가했다.반면, 미국의 신차 수요는 154만5710대로 0.5%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2월 7.7%에서 3월에는 8.6%로 0.9% 포인트나 상승했다.지난 1월 2% 증가에 그치면서 산업평균치를 크게 밑돌았던 현대.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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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21:5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현대.기아자동차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9700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00만원이 인상됐다.올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인상되면 사상 처음으로 평균 연봉 1억원을 돌파하게 된다.또 같은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보다 평균 연봉이 700만원이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가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9700만원으로 전년도의 9400만원보다 300만원이 올랐다.이 중 남자직원은 9800만원으로 30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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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7:25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차 주가가 최근 16만원대 연초 수준으로 다시 복귀했다. 1분기 판매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됐다. 현대차는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3.6% 감소한 118만3204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보다 3.4%가 하락했으며, 수출 및 해외 판매는 3.6%가 떨어졌다. 세부적으로 국내생산수출 물량이 8.5%나 줄어들었다. 내수 판매는 쏘나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차종이 판매 부진을 겪었다. 제네시스는 신차 효과가 점차 둔화되고 있으며, 아반떼 및 그랜저는 모델 노후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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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7:00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미국의 저명한 투자가인 워런 버핏(Warren Buffett) 회장이 오는 2030년에 돼도 자율주행차량의 점유율이 전체의 10%를 밑돌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피력했다.워런 버핏은 31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자동차업계 회의에 참석,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자율주행 차량에 대해 모두 ‘현실’이 될 것이라면서도 2030년까지 자율주행 차량 점유율은 10% 이하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미국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기도 한 워런 버핏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자동차산업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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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16:08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국산차업계가 1일 일제히 전월 판매량 통계를 내놨다. 1톤트럭과 경차는 영원한 베스트셀러였고 쏘렌토, 카니발과 같은 SUV와 RV의 약진이 돋보였다. 오토데일리가 국산차 5개 회사 전 모델의 판매량을 집계해 1위부터 정리했다. 월간 판매량 5000대를 넘나드는 10위권에는 별다른 경쟁 모델이 없는 차종이 포진했다. 1위에 오른 현대 ‘포터’는 독점적인 1톤 시장에서 판매량을 꾸준히 유지했다. 모닝은 영원한 경쟁자 스파크가 있지만 4월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스파크가 등장하기 때문에 10위권에 오른 것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