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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10:1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대형 미니밴 카니발에 이어 승합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이 내달 출시된다.2024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 23일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배출가스 및 소음인증을 완료한 모델은 스타리아 1.6T-GDI 하이브리드 9인승과 11인승, 화물밴인 3밴과 5밴, MPV 스타리아 라운지 1.6T-GDI 하이브리드 7인승, 9인승 등 총 6개 모델이다.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내달 초 출시가 예정돼 있는 편의 및 안전사양이 강화된 2024년형 모델과 함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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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14:5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최근 부분변경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대형 RV 더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출시를 앞두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패밀리카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카니발을 프리미엄화한 의전용 차량으로, 이번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 모델은 4인승과 7인승, 9인승 등 세 가지로 출시된다.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 공공데이터 개방 자료에 따르면, 세 차종은 차량의 무게만 다를 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모두 동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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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1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하이브리드차 인기에 대형 SUV, 미니밴은 물론 승합차까지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된다.현대차와 기아에 따르면 지난해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된 데 이어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와 승합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현대차는 내년 출시 예정인 팰리세이드 차기 모델과 스타리아 신형 모델에 2.5하이브리드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기아도 지난해 초 출시한 대형 미니밴 카니발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으며, 올 상반기부터는 미국에서도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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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1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 모델 스파이샷이 유출되면서 예상도가 쏟아지는 등 관심이 폭발적이다.지난해 LA오토쇼에서 진행된 현대차 제품 기획 부사장의 인터뷰에는 차세대 팰리세이드는 신형 싼타페 이상의 공간감을 갖추고, 상당한 디자인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실제로, 최초로 포착된 팰리세이드의 스파이샷과 지금까지 계속 발견되는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싼타페와 유사하게 박시한 형태의 디자인을 갖춘 것으로 확인된다.그동안 공개된 예상도와는 다르게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는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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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10: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M(KG모빌리티)가 렉스턴을 기반으로 한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렉스턴 써밋’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관심이 폭발적이다.지난 해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컨셉트카로 모습을 비춘 적은 었었던 써밋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팰리세이드 VIP 패키지에 버금가는 상품성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렉스턴 써밋(Summit)의 실내 사진과 구체적인 사양, 가격 정보가 담긴 문건이 유출되기도 했다.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렉스턴 써밋은 현행 모델의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사륜구동 5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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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3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이 발표한 ‘2024 최고의 차 어워즈(2024 Best of Awards)’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기아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2024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4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Best of the Year), 최고의 전기차(Best Electric Vehicle), 최고의 고급차(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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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16:1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해 11월 출시된 기아의 대체불가 미니밴, 신형 카니발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신형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과 디자인 특화 트림, 다양한 첨단 및 편의 사양 추가로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일반 가솔린 모델도 인기가 상당한 편이지만 신형 카니발이 출시되면서 새롭게 나온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폭발적이다.실제로 2월에 카니발을 구매하려면 가솔린, 디젤 모델의 경우 3~4개월이 걸리지만 가장 인기가 높다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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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09: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토레스 라인업으로 대박을 친 KGM(KG모빌리티)가 렉스턴을 기반으로 한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렉스턴 써밋’을 출시한다.가성비 SUV로 알려진 렉스턴이지만 카니발 하이리무진, 팰리세이드 VIP 패키지에 버금가는 상품성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KGM 내부 문건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문건에는 렉스턴 써밋(Summit)의 실내 사진과 구체적인 사양, 가격 정보가 담겼다.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렉스턴 써밋은 현행 모델의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사륜구동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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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00: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내년 출시 예정인 현대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의 스파이샷이 다수 발견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도 반응이 좋은 팰리세이드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 지 관심이 크다.지난해 LA오토쇼에서 진행된 현대차 제품 기획 부사장은 “차세대 팰리세이드는 신형 싼타페 이상의 공간감을 갖추고, 상당한 디자인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특히, 디자인 변화 폭이 신형 싼타페 이상의 파격적인 스타일이 적용되면서 주력인 북미 시장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현행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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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6:1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가 연초부터 북미시장에서 현대자동차를 앞서고 있다. 기아는 지난 31일 시총에서도 현대차를 러 주목을 받았다.기아와 현대 북미법인에 따르면 기아의 지난 1월 북미지역 판매량이 5만1,090대로 4만7,543대의 현대차를 3,500여대 가량 앞섰다.기아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1.7%가 줄었지만 현대차는 9%나 감소했다. 1월의 경우, 전월 연말 마감으로 인한 무리한 판매 확대 영향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지는데 현대차가 기아보다 더 큰 영향을 받았다.지난해 연간 판매량에서는 현대차가 전년대비 1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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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5:1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뛰어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기아의 차량을 2월에 구매하면 인도까지 얼마나 걸릴까?기아가 공개한 2월 납기표에 따르면 1월과 마찬가지로 세단과 경차는 다른 모델에 비해 비교적 빨리 차량을 받을 수 있다.먼저 경차 모닝은 5-6주면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6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단, 레이 EV모델은 최대 6개월이 소요된다.세단 모델을 살펴보면 현대차 아반떼의 인기에 밀린 탓인지, K3는 전사양 4~5주 가량이 걸리며 중형 모델인 K5는 전 모델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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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09:35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에서 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 등 총 21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고 2일(금) 밝혔다.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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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16:1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지난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608대, 해외 20만73대, 특수 25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4만4,9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도매 판매 기준)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5.3% 증가, 해외는 2.0%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5,9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517대, 쏘렌토가 2만1,346대로 뒤를 이었다.먼저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한 4만4,608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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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15:3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 모델의 스파이샷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탑재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현행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도 반응이 좋은 모델이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면 반응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국내에서는 비싼 휘발유값으로 인해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차량 가격이 일반 내연기관에 비해 3~400만원이 비싸지만 유류비 절약으로 충분히 비싼 가격을 상쇄할 수 있으며 친환경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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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07:5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산타크루즈(Santa Cruz) 픽업트럭이 부분 분경모델이 출시 준비를 마쳤다.빠르면 하반기 시작과 함께 출시될 전망이다 이 차는 북미전용으로 개발, 2021년 6월부터 북미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 외관 모두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최근 공개된 신형 팰리세이드의 리프레쉬 디자인과 매우 흡사한 직사각형 매쉬 그릴과 히든 주행등의 전면 뷰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때문에 이전보다 좀 더 웅장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테일게이트나 후미등, 휀더 플레어등은 이전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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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9: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대표 차량인 카니발과 스포티지가 미국에서 대규모 리콜을 시행한다.기아는 지붕의 몰딩이 빠른 속도로 날아갈 수 있다는 이유로 카니발 6만 623대와 스포티지 4만 426대 등 총 10만 1,049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속도로 주행 중에 몰딩이 벗겨지면 분실된 조각이 다른 도로 사용자에게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기아는 소유자들로부터 불만을 접수받고 난 뒤 지난 9월 처음 이 문제를 인지했고 자체 테스트 결과 약 90mph(145km/h)의 속도에서 이탈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결국 기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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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09:2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최근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9개 브랜드 13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지난해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중에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9개 브랜드 13대가 2월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리는 최종 심사 2차 평가에서 경합한다.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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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15:3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기아의 베스트셀링 SUV, 스포티지의 예상도가 공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예상도가 공개됐다.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기아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스포티지는 경쟁 차종인 현대차 투싼과의 승부에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스포티지 부분변경 모델은 현행 모델의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던 만큼 외장 디자인보다는 실내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첨단 사양의 추가가 핵심이다.외관의 경우 전면부 헤드램프와 그릴 부분이 다소 변경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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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14:5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올해 선보일 차세대 준중형 세단 'K4’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유튜브 채널 KKS Studio가 공개한 K4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K4는 지난 2018년 현행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기존 K3에서 K4로차명이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최근 출시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와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를 닮은 헤드램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아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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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11:0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최근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반기 심사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13개 브랜드 26대가 예선을 통과해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3개 브랜드 39대를 대상으로 1월 3일부터 8일까지 후반기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13개 브랜드 26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하게 됐다.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BMW가 5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현대차가 각각 3대,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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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9:5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한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패턴이 하이브리드 SUV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잠깐 급상승하던 전기차 인기가 지난해해부터 시들해졌고 하이브리드와 가솔린차가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차량 유형에서도 세단 대신 SUV 구매가 압도적으로 높아졌다.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23년 7월 실시한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10만명 대상)에서 향후 2년 이내 새차 구입 의향이 있는 3만2,671명에게 원하는 연료타입 차량을 물었더니 하이브리드 차량이 38%, 가솔린 차량이 36%, 전기차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