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06 20:3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가 곧 출시 예정인 'GV70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GV70 페이스리프트는 위장막으로 덮여있지만, 램프 등 새롭게 변경되는 부분이 일부 확인된다. 신형 GV70는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디테일 변화와 첨단 사양 탑재가 예고됐다.전면부는 입체적인 크레스트 그릴이 돋보이는데,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줄에서 두 줄로 변경된다. 또 두 줄 헤드램프는 플래그십 G90와 동일한 MLA 타입 LED 헤드
-
2024.04.06 19:3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제네시스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자주 포착되고 있다.GV70 페이스리프트는 위장막으로 덮여있지만, 램프 등 새롭게 변경되는 부분이 일부 확인된다. 신형 GV70는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디테일 변화와 첨단 사양 탑재가 예고됐다.전면부는 입체적인 크레스트 그릴이 돋보이는데,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줄에서 두 줄로 변경된다. 또 두 줄 헤드램프는 플래그십 G90와 동일한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
-
2024.04.06 07: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해 11월 출시한 기아의 중형 세단, 신형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결함이 발생하며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최근 K5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K5 부분변경 모델에 탑재된 스탑앤고(ISG)기능이 작동되는 시점에 디스플레이와 공조장치가 꺼졌다 켜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ISG는 브레이크를 밟아 차를 정지시키면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페달을 밟으면 다시 시동걸 수 있는 기능이다.특히, 신호 대기나 정차 중 시동을 일시정지를 해주어 공회전으로 낭비되는 연료로 인해
-
2024.04.05 13:3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가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선보인 G80, GV80 등을 앞세워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24년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가 예고돼 주목을 받고 있다.먼저 제네시스의 대표 중형 SUV 'GV70'이 오는 5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GV70는 전체적으로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기존 격자 패턴인 ‘G-매트릭스’를 엇갈리게 겹쳐 입체적으로 변경된 크레스트 그릴과 MLA 타입 LED 헤드램프, 각진 형태의 머플러 등 일부 디테일이 개선된다.특히 범퍼 하단에 위치해 소비자들로부터
-
2024.04.05 12:05
기아가 그랜저에 맞설 'K8 페이스리프트 GT라인'으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K8 페이스리프트 GT라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비롯해 EV9 GT라인 스타일의 범퍼가 반영됐다.전면부는 기존 가로형 헤드램프가 최근 기아 신차들처럼 세로형으로 변경된 모습이며, 내부 그래픽도 큐브타입 LED 램프 구성으로 패밀리룩을 강조했다.프론트 범퍼도 공기흡입구 면적을 과감하게 넓혔고 공격적인 스타일이다. 앞서 선보인 EV9을 비롯해 모닝, K4 등에 적용된 GT라인 디자인과 패밀리룩을
-
2024.04.04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최근에 내놓은 신차들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카림 하비브 부사장이 이끌고 있는 기아는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하는 등 현대차와의 맞대결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2024년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어떤 차량들이 올해 모습을 드러낼까?먼저 기아의 신형 컴팩트 전기 SUV 'EV3'가 올 6월 공개될 예정이다.EV3는 지난 해 10월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된 콘셉트카와 굉장히 유사하다.
-
2024.04.04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됐다.신형 K8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하면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를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가 게재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바디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을 범퍼와 분리시켜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날렵한 스타일의 세로형 헤드램프와 큐브타입 LED 램프 구성의 내부 그래픽으로 최
-
2024.04.03 09:09
[M투데이 이정근기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가 향후 맥라렌 슈퍼카 디자인의 5가지 핵심 키워드를 발표했다. 이번 디자인 키워드는 60년 역사를 지닌 동시에 레이싱 헤리티지에 기반한 맥라렌 차세대 모델의 디자인 기틀이 될 것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 우선, 맥라렌 슈퍼카의 내외관을 결정 짓는 디자인 기본 원칙은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에 기반한 맥라렌의 혁신적 접근 방식을 최첨단 경량 슈퍼카 디자인과 융합한다는 것이다. 이 기조는 맥라렌이 향후 출시하게 될 신규 세그먼트 모델과 미래 파워트레
-
2024.04.02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의 최고 인기 SUV 모델 토레스가 올해 하반기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토레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특유의 강인함을 담은 외관 디자인으로 출시 당시 소비자들의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특히, 한때 월간 판매량에서 쏘렌토를 제치고 2위에 올랐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쌍용차 시절 최고의 역작이라 불리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외관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워낙 현행 모델의 외관 디자인이 잘 나온 탓에 큰 아쉬움은 없으나, 헤드램프의 오목한 형태로 인해
-
2024.04.02 16:4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의 중형 SUV 'GV70'이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실내 디자인이 최초로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GV70은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면서 램프를 비롯한 일부 디테일 개선, 다양한 첨단 사양 탑재 등의 변화가 예고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먼저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의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입체적인 두 줄로 바뀐 것이 돋보인다.이와 함께 두 줄 램프도 플래그십 G90과 동일한 MLA 타입 LED 헤드
-
2024.04.02 16: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K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8월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어 젊은 3040세대를 공략한다.본래 새로 나올 K8 페이스리프트는 현행 모델과 변화 없이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그러나, 지난 해 국산 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그랜저의 웅장한 디자인을 의식한 탓인지 젊은 계층을 공략할 신규 GT라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디자인의 차이는 일반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
2024.03.31 20: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그랜저에 맞설 'K8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스포티한 'K8 GT라인'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는 최근 포착된 위장막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K8 GT라인 예상도를 공개했다.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비롯해 EV9 GT라인 스타일의 범퍼가 반영됐다.전면부는 기존 가로형 헤드램프가 최근 기아 신차들처럼 세로형으로 변경된 모습이며, 내부 그래픽도 큐브타입 LED 램프 구성으로 패밀리룩을 강조했다.특히, 가장 혹평이 많았던
-
2024.03.30 08: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올 하반기 현대차 그랜저의 경쟁 모델인 준대형 세단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신형 K8은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를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해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유튜브 채널 힐러TV가 게재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바디 컬러 라디에이터 그릴을 범퍼와 분리시켜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날렵한 스타일의 세로
-
2024.03.30 0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5문형 해치백 모델도 깜짝 공개했다.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기아차 글로벌 디자인 책임자인 카림 하비브(Karim Habib)는 “해치백의 디자인이 역동적이고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고 강조하며 실용성과 심미적 매력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K4 해치
-
2024.03.29 07:4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중국 스마트폰업체 샤오미가 애플카를 능가하는 성능을 갖춘 4천만 원대 첨단 전기차 SU7을 공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발표된 SU7의 가격은 당초 예상을 크게 빗나간 21만5,900위안(4,016만 원)-29만900위안(5,579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테슬라 주력 모델3의 3만3,990 달러(5,267만원)보다 1,200만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모델별 가격은 샤오미 SU7 후륜구동 롱레인지 스마트 버전이 21만5,900위안, 샤오미 SU7 프로 후륜구동 롱레인지 고급 스마트 버전 24만5
-
2024.03.28 17: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내년에 공개할 준중형 SU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최근 SUV 열풍이 불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얻었던 스포티지인만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면 더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최근 위장막 테스트카 스파이샷이 최초로 목격된 바 있다.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와
-
2024.03.28 16:5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테슬라 모델 Y의 라이벌로 알려진 폴스타의 폴스타4가 미국에서 가격이 공개됐다.폴스타4의 가격은 5만6,300달러(약 7,592만원)부터 시작하며 1회충전 시 주행거리는 300마일(약 482km)로 알려졌다.또한 롱레인지 듀얼 모터의 경우 6만4,300달러(약 8,670만원)의 가격이 책정됐으며, 플러스 및 퍼포먼스 팩을 더하면 가격은 7만4,300달러(약 1억 19만원)로 올라간다.전기차 전용 플랫폼(SEA)을 적용한 폴스타 4는 현재까지 폴스타가 양산한 모델 중 가장 빠른 차다.특히, 롱레인지 듀얼 모터
-
2024.03.28 08:22
[M 투데이 이세민기자] 3년 만에 모습을 바꾼 현대자동차의 2025년 산타크루즈(Santa Cruz)가 27일(현지 시간) 뉴욕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됐다.신형 산타크루즈는 투싼과 같은 새로운 전면 그릴과ㅣ새로 디자인된 프런트범퍼, 스타일이 변경된 주간 주행등 및 새로운 휠 디자인 적용으로 외관 스타일이 기존과 상당 폭 달라졌다.XRT에는 18인치 휠과 245/60R 전지형 타이어와 독특한 그릴 및 전용 프론트 범퍼 적용으로 접근각이 향상됐고, 오프로드를 위한 프론트 견인 후크도 추가됐다.실내도 XRT 로고 추가와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
2024.03.27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스파이샷이 계속 포착되고 있다.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던 만큼 어떠한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스파이샷을 통해 알려진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아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그대로 이식돼 풀체인지급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포착된 스파이샷과 최근 공개된 예상도를 종합해보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
2024.03.26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그랜저의 라이벌로 알려진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이 올해 3분기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이번 예상도는 다른 예상도나 스파이샷과 마찬가지로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하면서 한층 호불호 적은 디자인을 완성했다.특히, 불호가 강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기존의 전면부를 풀체인지 수준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K8은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을 범퍼 일체형으로 바디 컬러와 동일하게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일각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
2024.03.26 16:2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렉서스가 토요타에 이어 신차들을 적극 출시, 라인업과 경쟁력을 강화한다.업계에 따르면, 렉서스는 올 상반기 럭셔리 미니밴 ‘LM‘을 비롯해 하반기 플래그십 SUV ’LX‘ 출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처럼 틈새시장을 공략하지만, 한 차원 높은 럭셔리 모델들을 투입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먼저 렉서스 LM은 '럭셔리 무버(Luxury Mover)'의 줄임말로, 지난해 2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렉서스 LM은 토요타 '알파드'를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더 고급화 버전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