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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0:2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에너지화학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8월부터 부산-경남 지역의 직영주유소를 방문하는 주유 고객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리플렛을 제공한다. 또 주유소 곳곳에 광고 현수막을 붙여 주유소 방문 고객뿐 아니라 지역 시민에게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를 진행한다.현대오일뱅크는 자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한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사이트에 부산 엑스포 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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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09:19
현대오일뱅크가 2021년 연간 경영실적과 ESG활동을 종합한 첫번째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현대오일뱅크 통합보고서는 ‘친환경 에너지로 만드는 깨끗한 미래’라는 ESG슬로건 아래 회사 경영 전략을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별 활동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통합보고서를 통해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향후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방향성과 성과를 공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구체적으로 기존 정유⋅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블루수소, 화이트바이오, 친환경 화학.소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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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11:0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제과가 바이오 사업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 이날 체결식에는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 등이 참석했다.롯데제과가 국내외 식료품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현대오일뱅크의 바이오디젤 공정 원료로 공급하는 것이 이번 제휴의 골자다.현대오일뱅크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대산공장 1만㎡ 부지에 연산 13만 톤 규모 바이오디젤 제조 공장을 건설 중이다. 현대오일뱅크가 친환경 미래사업으로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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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09:31
현대오일뱅크가 21일 공시를 통해 기업공개(IPO) 계획을 전격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현대오일뱅크는 20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최근 주식시장 상황과 동종사 주가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기업공개(IPO)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최근 코스피 지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와 금리인상, 경기불황 우려 등으로 최근 1년 사이 30% 가까이 하락, 2,300선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공모시장 또한 급격히 경직되어 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등 금년도 상장을 추진했던 대부분의 기업들이 상장을 철회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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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11:2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서울 사당셀프주유소 벽면에 옥외형 LED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주유소가 디지털아트 갤러리로 변신하는 셈이다.현대오일뱅크는 7월 한달 동안 디지털아트 플랫폼 ‘세번째 공간’과 제휴해 100여점의 디지털작품을 전시한다. 158인치의 디스플레이에 40초마다 새로운 작품이 재생되는 방식이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거나 세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좀 더 색다른 경험으로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전시를 시작했다.”며 “주유소가 주유만 하는 장소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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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2 08:54
현대자동차가 2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차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원하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영준 사단법인 희망VORA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늘도 안전운전’은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공동으로 운영하며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1만원의 기금이 적립되는 캠페인이다.안전운전 챌린지는 캠페인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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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11:4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정유사 최초로 초소형전기차 판매중개사업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현대오일뱅크는 국내 1위 초소형전기차 제조사인 쎄보모빌리티와 제휴해 주유소에 초소형전기차 쎄보C를 전시, 판매한다. 주유소에 전시된 차량은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보고 탑승해 볼 수 있다.쎄보C는 완충 시 약 75km의 주행이 가능한 2인용 전기차로 국내 초소형 승용차 부문 점유율 1위 모델이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우선 서울, 울산, 인천 등 전국 5개 직영주유소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 향후 전국 직영주유소를 대상으로 사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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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09:5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주유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이 왓썸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현대오일뱅크의 전국 직∙자영주유소에서 누적 6만원 이상 주유한 보너스카드 고객이 대상이며, 추첨을 통해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입장권 4매(2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00명) 경품이 증정된다.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6월 9일부터 28일까지이며,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나 ‘BLUE’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오는 7월 16일부터 31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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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13:58
[M투데이 차진재기자] 현대오일뱅크의 석유화학 계열사인 현대케미칼이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친환경 행보를 본격화 한다.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도입해 친환경 석유제품과 친환경 플라스틱 생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기존에 소각하던 폐플라스틱을 다시 정유공정에 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현대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로 생산한 석유제품 3종(나프타, 경유, 항공유)과 플라스틱의 원료인 석유화학제품 5종(고밀도 폴리에틸렌, 저밀도폴리에틸렌, 에틸렌초산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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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11:35
[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기름찌꺼기, 폐 식용유, 땅에 떨어진 팜 열매 등 비식용 자원을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비식용 원료는 식용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제품 추출 방식도 촉매를 사용하는 대신 고온∙고압 조건을 활용한 초임계 공법을 적용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초임계 공법은 유해 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고, 전처리 공정이 불필요해 투자비와 운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미 업계 최고의 정유 고도화 공정에서 사용하고 있어 운영 노하우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현대오일뱅크는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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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10:35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와 손잡고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출장 차량 점검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AJ메인터넌스파트너스는 기업고객 대상 차량 위탁관리 시장에서 2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업계 1위 회사다.현대오일뱅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출장 차량 점검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의 전문 인력이 방문해 차량을 점검하고 엔진오일 등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다.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고객은 전용 어플리케이션 ‘BLUE’에서 제휴 할인이 적용된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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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15:2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내달 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현행 20%에서 30%로 확대된다. 인하분이 소비자 가격에 그대로 반영된다면 리터(L)당 휘발유는 83원, 경유는 58원, LPG부탄은 21원씩 가격이 내릴 전망이다.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휘발유에 부과되는 유류세(부가가치세 10% 포함)가 L당 656원에서 573원으로 줄어든다.경유에 붙는 세금은 465원에서 407원으로, LPG 부탄은 163원에서 142원으로 내린다.유류세는 휘발유와 경유 등 석유파생연료에 붙는 세금으로, 휘발유 리터 당 820원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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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09:2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 유휴공간을 활용한 실내 셀프세차 시장에 진출한다.현대오일뱅크는 국내 세차 예약 플랫폼 1위 기업 ‘팀와이퍼’와 손잡고 서울 성북구 북악 셀프 주유소에 차고형 프리미엄 셀프세차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직접 세차를 하고 광택 작업을 하는 ‘디테일링’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세차 업계는 셀프세차 시장규모를 약 3,600억, 셀프세차장 이용자수를 연간 약 2백만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셀프 세차 중에서도 특히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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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14:18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삼성물산과 함께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해 탄소 발생을 줄이는 친환경 화학소재 사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와 삼성물산은 5일,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사무소에서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와 고정석 삼성물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화학소재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은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현대오일뱅크의 정유·석유화학 기술과 운영 노하우,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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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21:54
현대자동차㈜가 27일 현대카드와 함께 자사 상용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를 론칭했다고 밝혔다.‘Hyundai Mobility카드(상용차)’는 현대차 상용차 보유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카드로 주유소 이용이 많은 고객의 특성에 맞춰 정부 유가보조금 청구 할인 혜택은 물론 주유 제휴처(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에서 월 최대 30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적립된 포인트는 다시 제휴 주유소에서 각각 연간 100만 포인트까지 사용하거나, 온라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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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15:2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100% 출자한 현대E&F가 23일, 한국가스공사와 천연가스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오는 2026년부터 9년 동안 연 32만 톤의 천연가스를 현대E&F가 한국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는 내용이다. 이날 서울 중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김명현 현대E&F 대표이사,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현대오일뱅크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위해 지난해 6월 현대E&F를 설립하고 집단에너지사업 인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현대E&F는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스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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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 09:40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오일뱅크가 가상현실에 공개한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은 휘발유, 경유, LPG 뿐 아니라 수소와 전기까지 모든 수송용 연료가 한곳에서 판매되는 공간이다. 연료 판매 외에도 야외 테라스와 상가, 프리미엄 세차장 등 편의시설이 포함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됐다.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을 통해 수소차 및 전기차 충전 사업과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공간 임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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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13: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정유사 최초로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제도인 ISCC PLUS(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취득했다.이번 인증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친환경 납사로 생산하는 공정에 부여됐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 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기존 정유공정에 투입해 친환경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실증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현대오일뱅크는 이번 ISCC PLUS 인증을 시작으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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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6:36
현대오일뱅크가 미국 대니머 사이언티픽社와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바이오 플라스틱은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과 식물성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만드는 플라스틱을 총칭하는 개념이다.대니머 사이언티픽은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인 PHA(폴리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미국 내 PHA 설비를 가동해 생분해 포장재와 용기 등을 생산, 글로벌 식음료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PHA는 미생물이 먹이를 먹고 몸 속에 쌓아 두는 고분자 물질로 모든 자연 환경에서 100% 생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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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10:08
현대오일뱅크가 아람코와 함께 저탄소 연료원으로서의 암모니아 활용 타당성 조사 및 사우디 아라비아로부터 암모니아 장기 공급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18일 리야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와 올리비에르 토렐 아람코 화학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질소와 수소로 구성된 암모니아는 연소할 때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또한 비료와 질산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어 수소에 비해 세계적으로 운송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 실제로 수소는 운송을 위해 액화할 때 영하 253℃의 극저온을 유지해야 하지만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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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11: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LNG와 블루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22일 현대오일뱅크는 LNG와 블루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총 4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발전 자회사 현대E&F를 설립하고 집단에너지사업 인허가도 취득했다.집단에너지사업은 전기, 열 등의 에너지를 산업시설 등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대E&F는 2025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스팀 230톤/시, 전기 290MW 용량의 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생산하는 스팀과 전기는 현대케미칼,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