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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15:0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선보일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주목받고 있다.코드명 ‘TK1'으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된다.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최근 다양한 예상도들이 나오고 있는데, 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세로형 패턴으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헤드램프는 사각형 디자인이며, 안쪽 그래픽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및 세로형 LED 램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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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08:3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량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하이퍼카 '헤네시 베놈 F5'가 해외 경매 사이트 브링어테일러(Bring A Trailer)에 등장했다.이 2022년형 모델은 30대 한정판 로드스터(컨버터블) 버전 중 두 번째로 제작된 것으로, 주행 거리는 약 860km에 불과하다.헤네시 베놈 F5는 시트러스 오렌지 색상의 카본 파이버 바디 패널로 감싸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구조를 자랑한다.전면에는 6피스톤, 후면에는 4피스톤의 파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장착돼 있으며, 이는 십자 드릴링 및 환기형 카본 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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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18:5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차세대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코드명 'TK'로 불리고 있지만, 앞서 기아가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출원한 상표에 따라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국내외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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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23:5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쉐보레가 올해 선보일 신형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주목받고 있다.신형 콜로라도는 지난해 7월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앞서 지난해 8월 4일 환경부 소음·배출가스 인증 절차를 마무리했다.외장디자인은 최신 쉐보레 디자인 언어를 물려받으면서 2세대 대비 완성도 높고 훨씬 터프해진 스타일링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직선 위주의 날렵한 라인과 면적이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일체형 디자인의 슬림한 헤드램프를 통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다. 보닛과 범퍼도 근육질 스타일의 라인과 볼륨을 강조했고, 스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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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4: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를 예고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LX3)의 테스트카가 국내외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 모델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팰리세이드는 강인한 인상의 큰 차체와 넓은 실내 공간으로 인기를 끌어온 모델로, 이번 풀체인지를 통해 신형 싼타페와 같이 보다 박시한 형태의 정통 SUV 디자인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거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두툼한 보닛과 큼직한 사각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 펜더를 가로지르는 굵직한 'ㄱ'자 라인 등을 더해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한층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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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08:5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가능한 한 빨리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특히 최근 순수 전기 자동차(EV) 시장의 둔화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를 선호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최근 GM은 두 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 트럭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지난 달 투자자들과의 브랜드 4분기 실적 회의에서 GM CEO 메리 바라(Mary Barra)는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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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11:44
[M투데이 이정근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21일, 전국의 쉐보레, GMC, ACDelco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 350여명을 초청해 2024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통한 GM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이 날 컨퍼런스에 참가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2024년 발전 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업계의 최신 서비스 트렌드, 고객 만족 전략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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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10:0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에 충돌 시 2열 안전벨트가 찢어질 수 있는 결함을 이유로 리콜을 실시한다.GM이 NHTSA(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 신고한 내용에 따르면 특정 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 모델 352대에 대해 리콜을 진행한다.해당 차량은 2열 가운데 안전벨트의 잘못된 안전벨트 버클 커버(베젤)가 충돌 시 손상되거나 찢어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GM은 잘못된 안전벨트 베젤이 실버라도 EV 조립 라인으로 공급되고 있는 사실을 인지, GM의 SUFS(S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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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9: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1만5,000대에 달하는 2024년형 쉐보레 콜로라도와 GMC 캐니언의 판매를 보류한다고 밝혔다.GM의 글로벌 기술 커뮤니케이션 담담 부사장인 브랜디 베이커(Brandee Baker)는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차량이 간헐적인 소프트웨어 품질 문제를 보였다"고 말했다.이번 판매 중지 조치는 지난해 터치스크린 및 충전 문제가 발생한 쉐보레 블레이저 EV 이후 두 번째다.GM의 대변인은 "소프트웨어 팀을 강화하고 품질을 개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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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8: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N'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뽑은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7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차 최종 심사 결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종합 만족도 점수에서 80.77점(100점 만점)을 얻어 2024 올해의 차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BMW 5시리즈는 79.90점을 받으며 근소한 차이로 아이오닉 5 N의 뒤를 잇는 등 박빙의 결과를 보였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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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20:1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해외에서 공개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됐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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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18:0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코드명 TK)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Drive.com.au)가 공개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위장막 테스트카의 주요 디테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패밀리룩을 따른다. 여기에 북미 시장에서 인기 있는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전면부 양 끝에 위치해 차체를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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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15:55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국내·외 곳곳에서 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경쟁 모델인 포드 레인저와 함께 눈길을 달리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코리안카블로그(KCB)는 최근 타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기아의 차세대 픽업트럭 '코드명 TK'가 혹한 지역을 주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해당 스파이샷은 근육질의 다부진 차체와 높은 지상고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인다.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EV9이나 EV5처럼 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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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08:4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에서 첨단 운전자 보조 기술인 슈퍼 크루즈의 반자율주행 시스템 작동 가능 지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슈퍼 크루즈는 지난 2017년에 출시된 이후 꾸준히 범위를 확대해왔다. 최신 업데이트는 주로 '작은 도시와 타운을 연결하는 소규모 고속도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2022년 미국의 주요 주 및 연방 고속도로와 캐나다의 주요 통로를 대상으로 한 확장에 따른 것이다.앞서 슈퍼크루즈는 미국과 캐나다 내 다양한 형태의 도로에서 40만 마일(약 64만3,738km) 이상의 핸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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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4:50
기아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최근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테스트카 스파이샷들이 게재되고 있으며, 그동안 모하비 기반의 테스트뮬 스파이샷과 달리 타스만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전면부는 마치 북미 전용모델인 ‘텔루라이드’를 연상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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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4:35
기아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등장했다.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Carbuzz는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예상도를 공개, 그동안 모하비 기반의 테스트뮬 스파이샷과 달리 전동화모델 같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타스만은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동화 버전도 나올 예정인 만큼, EV9이나 EV5처럼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패밀리룩이 적극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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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3:57
쉐보레의 중형 SUV, 이쿼녹스가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가운데 국내 출시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글로벌 시장에서 핫한 인기를 자랑하는 이쿼녹스는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지만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 비해 사양이나 디자인 면에서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와 같이 이번 신형 이쿼녹스는 디지털화를 감행하는 등 최신 트렌드에 맞게 진화했다.특히, 외관의 경우 스포티한 느낌을 주려 했던 현행모델과는 달리 트래버스와 유사한 SUV풍의 디자인이 적용됐다.차량의 크기는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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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13:40
쉐보레가 올해 인기 중형 SUV 이쿼녹스의 전기차 버전인 '이쿼녹스 EV'를 국내 투입한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북미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이쿼녹스 EV는 차체 크기부터 파워트레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가성비 높은 가격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내에서는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차가 처음 출시되는 것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쿼녹스 EV의 차체 크기는 전장 4,845mm, 전폭 1,913mm, 전고 1,644mm, 휠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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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5:1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GM의 신규 전기차량, 이쿼녹스 EV가 올해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되는 가운데, 뜨거운 경쟁이 예고됐다.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한 이쿼녹스 EV는 캐딜락 리릭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전체적인 외관은 우아한 선과 곡면을 기반으로 한 미니멀리즘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실내는 5인승으로 간결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췄다.특히, 차량 내 다양한 수납공간과 함께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1,614리터의 적재 용량을 제공한다.파워트레인은 최대 210마력, 최대토크 33.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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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9:45
제너럴 모터스(GM)가 오늘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쉐보레 이쿼녹스 EV의 확정된 가격을 발표했다. GM은 이쿼녹스 EV의 표준 모델인 1LT의 가격이 3만 4,995달러(약 4,649만원) 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가격은 3만달러로 내놓겠다던 GM의 초기 약속보다 훨씬 높지만 연방 세금 공제를 통해 이보다 저렴한 가격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다른 트림의 가격을 살펴보면 2LT는 4만 3,295달러(약5,755만원), 2RS트림은 4만 4,795달러(약5,955만원)이며 3LT 트림은 4만 5,295달러(약 6,018만원), 3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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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13:5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할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해외에서 공개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됐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업계에 따르면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