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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08:11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포르쉐 돌풍의 주역 카이엔에 이어 차세대 에이스로 떠오를 프리미엄 소형 SUV 마칸이 내년 초 국내에 상륙한다. 포르쉐 한국법인은 오는 12월 경 독일 라이프찌히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갈 마칸을 내년 3월 경 국내에 도입키로 결정했다. 중형 SUV 카이엔 아래에 위치하게 되는 마칸은 아우디 소형 SUV Q5와 플랫폼을 공유했으며 날렵한 라인과 쿠페와 같은 실루엣을 지닌 4도어 크로스오버카다. 마칸은 인도네시아 호랑이에서 따온 이름으로, 포르쉐 차량의 새로운 차명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마칸은 폭스바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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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10:50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독일 스포츠카 전문업체인 포르쉐의 한국법인이 오는 8월 공식 출범한다. 포르쉐 관계자에 따르면 포르쉐는 오는 8월 한국법인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며, 신설 법인의 초대 사장은 이미 알려진대로 GM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던 김근탁씨(53)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근탁 사장내정자는 지난 9일부터 포르투갈의 파로(Faro)애서 열리고 있는 포르쉐의 상반기 결산행사 겸 파나메라 페이스리프트(F/L)모델 딜러 프리젠테이션 및 시승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르쉐 본사 고위 임원들과 전 세계 포르쉐 판매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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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09:49
포르쉐가 올 상반기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총 8만15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열별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전년대비 25.2% 증가된 3만400대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2012년 대비 20% 늘어난 1만8300대가 판매됐으며 미국 시장에서는 30% 증가된 2만1300대의 차량이 고객들에게 전달됐다. 모델별로는 50주년을 맞은 포르쉐 911이 놀랄만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올 상반기 10%가 증가한 1만5834대의 판매 실적을 보인 것. 뿐만 아니라 미드십 엔진의 박스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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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10:19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포르쉐 카이엔이 서울 강남의 일부 '명품족 아줌마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카이엔은 올들어 지난 상반기까지 무려 583대나 판매됐다. 이는 전체 포르쉐 판매량 1005대의 58%에 해당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카이엔은 서울 강남, 특히 청담동, 대치동, 삼성동의 이른바 강남 부유층 지역에서 팔려나갔다. BMW5시리즈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가 강남쏘나타로 등장하면서 강남에서는 BMW와 벤츠가 더 이상 매력적인 차로 인정받지 못하자 일부 명품족 아줌마들이 포르쉐 카이엔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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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10:34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독일 스포츠카 전문업체인 포르쉐의 한국 현지법인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포르쉐 한국법인은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포르쉐센터 5.6층(7층 건물)을 임대해 사무실로 사용할 계획이며 내달부터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한국법인은 독일 본사가 75%,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모기업인 레이싱홍 그룹이 25%씩 지분을 투자해 조인트벤처 형태로 설립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2014년부터 향후 5년 간 운영되며, 차후 포르쉐 단독법인으로 전환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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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11:13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대당 평균 판매가격이 1억원을 웃도는 독일 스포츠카 전문업체인 포르쉐의 국내 월간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200대를 돌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5월 수입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포르쉐의 판매량은 전월보다 38% 증가한 총 214대로 사상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 200대를 넘어섰다. 포르쉐의 월간 판매량이 200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1986년 한성자동차가 (주)스투트가르트스포츠를 통해 포르쉐를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한 1986년 이후 27년 만이다. 지난해 1516대를 판매, 처음으로 연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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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09:13
[오토데일리 신스영 기자] 포르쉐가 대규모 홍수로 인해 카이엔과 파나메라의 생산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카이엔과 파나메라를 생산하는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이 폭우에 따른 홍수로 가동을 중단했다. 라이프치히 조립 공장 뿐만 아니라 부품 및 내장재를 공급하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공장도 홍수 여파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프치히 공장에서는 하루 약 450대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 지난달 말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현재 독일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중부 유럽을 휩쓸고 있다. 특히 독일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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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7:58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독일 폭스바겐 그룹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를 중심으로한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 4월26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제 34회 비엔나 국제 모터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중기적인 관점에서 PHV 기술이 가장 유망한 대체 파워트레인 시스템”이라며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50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일상 생활에 사용이 적합하고, 가정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장거리 주행시 엔진의 도움을 빌릴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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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15:45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2013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 20대 젊은 관람객들이 소형차를 즉석에서 구매하는가 하면, 억대의 고가 차종을 계약하는 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수입차 업체들은 부스마다 영업사원을 전진 배치하고 잠재 및 실고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판매가 높은 곳은 토요타다. 3월29일부터 4월1일까지 4일간 총 15대의 판매 계약을 달성했다. 토요타 부스는 뉴 제너레이션 라브4를 중심으로 사전 계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토요타는 신형 라브4를 계약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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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13:43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포르쉐가 지난 2012년 한 해 기록적인 판매와 매출, 수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포르쉐는 전년대비 22.3% 증가한 14만3천여대를 판매했다. 카이엔이 7만7천여대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신형 모델이 출시된 911이 2011년 대비 48.8%의 비약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외 파나메라가 2만7천여대, 박스터와 카이맨이 1만1천여대를 각각 달성했다. 글로벌 판매량을 살펴보면 북미 시장이 3만9천여대로 전년대비 34%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어 홍콩을 포함한 중국 시장은 3만3천여대로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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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2:52
포르쉐 공식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오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3서울모터쇼에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S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첫 공개되는 뉴 카이맨과 카이맨S를 필두로 911 카레라 4S 쿠페 및 카브리올레, 박스터S, 파나메라 4플래티넘 에디션, 카이엔S 디젤, 카이엔 터보S 등 포르쉐의 전 라인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포르쉐 911 모델 탄생 50주년을 맞아 911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이 마련된다. 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대표는 “911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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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8:00
독일 스포츠카 전문 메이커인 포르쉐가 신형 컴팩트 SUV 마칸(Macan)을 올 하반기 출시한다. 중형 SUV 카이엔 아래에 위치하게 되는 마칸은 아우디 소형 SUV Q5와 플랫폼을 공유했으며 날렵한 라인과 쿠페와 같은 실루엣을 지닌 4도어 크로스오버카다. 마칸은 인도네시아 호랑이에서 따온 이름으로, 포르쉐 차량의 새로운 차명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마칸은 빠르면 오는 5월 경부터 독일 라이프찌히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유럽 등 전 세계에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포르쉐는 라이프찌히 공장의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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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15:03
포르쉐 공식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2013 Seoul International Sports & Leisure Industry Show)에 포르쉐 바이크S 및 RS를 선보였다. 국내 첫 공개된 포르쉐 바이크S는 스포티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대표 스포츠카인 911의 다이내믹한 라인에서 영향을 받은 유연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어졌다. 이와 더불어 포르쉐 911의 유연하고 유기적인 라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포르쉐 바이크 RS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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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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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2:42
폭발적인 성능의 1억원을 약간 웃도는 카이엔S 디젤 모델과 카이엔 터보S가 국내에 출시됐다. 포르쉐 공식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18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카이엔S 디젤과 카이엔 터보S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카이엔 디젤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높은 연비를 장점으로 포르쉐 전체 판매를 견인하는 핵심 모델이다. 한층 더 강력한 고성능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카이엔 S 디젤은 바이터보 차저 4.2리터 V8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82hp(3750rpm), 최대토크 86.7kg·m(2750rpm)의 강력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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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0:25
독일 스포츠카 전문업체인 포르쉐가 새해 들어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포르쉐가 11일 발표한 1월 세계 신차 판매 결과에 따르면 전년 동기대비 25.5%가 증가한 1만2061대로, 지난해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같은 판매량은 범용브랜드인 쌍용자동차의 지난 1월 글로벌 판매실적인 1만44대(내수 4035대, 수출 6009대)보다 2천여대, 르노삼성자동차의 5709대(내수 3850대, 수출 1859대)보다 두배 이상 많은 것이다. 포르쉐의 대당 판매가격은 국내 기준으로 1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지역별 판매량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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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11:33
포르쉐 911이 독일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AMS)’가 진행한 독자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911 카레라는 28.5%에 달하는 지지를 받으며 스포츠카 부문 ‘베스트 카’에 선정됐다. 이어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가 2위를 수상했으며, 포르쉐 파나메라가 럭셔리 클래스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카이엔도 SUV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올해로 37년째 이어진 AMS 베스트 카는 매년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설문조사에는 총 11만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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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17:36
포르쉐가 2012년 한 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총 473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 판매량이다. 성공 배경에는 올해 초 출시된 911 카레라와 카레라S가 80% 판매 상승을 이끌어내며 선전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아태지역 총 판매량에서 카이엔과 파나메라는 각각 59%와 23%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다.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크리스터 에크버그는 긍정적인 결과의 주요 요인으로 최근 소개된 신형 7세대 포르쉐 911의 출시와 카이엔 및 파나메라에 대한 높은 수요를 꼽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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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08:05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독일 포르쉐와 영국 재규어 랜드로버가 글로벌 고급차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포르쉐는 지난 15일 발표한 2012년 글로벌 판매대수는 총 14만1075대로 전년도의 11만8868대보다 무려 18.7%나 증가했다. 이에따라 포르쉐는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무려 83.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전년대비 23.6% 증가한 5만376대를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는 1516대로 16.5%가 증가했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는 극심한 경제침체에도 불구, 4만9639대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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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6:45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포르쉐 공식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20일 서울 강남구 포르쉐 센터 대치에서 포르쉐 카이엔 GTS(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카이엔 GTS는 420마력의 강력한 엔진을 바탕으로한 다이내믹한 동력 계통과 스포티하게 조율된 섀시, 낮은 차고 등으로 하이 퍼포먼스 측면을 한층 강조했다. 카이엔 GTS의 최고 속력은 261 km/h이며, 제로백 성능은 5.7초에 달한다. 국내 신기준 복합연비는 리터당 7.2 km(도심 6.3 km/l·고속도로 8.8 km/l)이다. 카이엔 GTS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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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3 16:53
독일의 스포츠카 전문메이커인 폭스바겐그룹 산하 포르쉐의 올 상반기(1-6월) 판매 및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포르쉐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글로벌 신차 판매량은 총 6만8천940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5%가 증가했다. 또, 매출액은 67억6천만유로로 전년 동기대비 29.3%, 영업이익은 12억6천만유로(1조7천500억원)로 20.6%가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카이엔이 24.7% 증가한 3만5천409대, 첫 4도어 세단인 파나메라가 30.6% 증가한 1만5천103대, 풀 모델 체인지된 911이 42.8%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