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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3 13:06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SM5와 SM7이 제동시 이상소음 발생으로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은 르노삼성자동차 제작.판매하는 뉴SM5,SM7 차량에서 제동시 이상 소음이 발생한다는 소비자 불만이 대량 접수 돼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동시 브레이크 이상 소음 발생, 무상수리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뉴SM와 SM7은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간 마찰면의 면압 분포 편차로 인해 제동력의 일부가 이상 소음을 일으키고, 인접한 부품의 진동 소음과 결합, 공진을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보원측은 밝혔다. 뉴SM5, SM7중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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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6:47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현금할인 없이 정상가격으로 판매한다. 르노삼성차는 SM7은 7.7% 금리(36개월 기준)의 정상할부에 삼성카드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50만원을 먼저 할인해 준다. 또, INS-700을 옵션으로 선택하게 되면 30만원 상당의 위성 DMB 방송 2년간 무료체험 혜택을 제공한다.신형 SM5 역시 SM7과 같은 조건이 적용되며 SM3는 5.5% 금리의 정상할부에 삼성카드 이용시 30만원을 먼저 할인해 준다.여기에 2005년 이후 신규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경우, 추가로 20만원을 할인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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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15:05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7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형 SM5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03년 7월 이후 4년만에 내수시장에서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한달동안 내수 1만2천421대, 수출 3천583대 등 총 1만6천4대를 판매, 전월의 1만3천148대보다 21.7%, 전년 동월의 1만2천808대보다 25.0%가 증가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달 내수판매량은 지난 2003년 7월 1만3천170대를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역시 2003년 7월 9천687대 이후 4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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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18:11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28일부터 일제히 9일간의 장기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또, 휴가비도 듬뿍 챙겨 어느때보다 여유있는 여름휴가를 보내게 됐다. 자동차업체들은 공식적으로는 올 여름휴가를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실시키로 했으나 토요일과 일요일이 휴가기간에 포함돼 사실상 9일 동안의 장기휴무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28일(토)부터 8월5일까지 울산, 아산, 전주공장이 일제히 휴무에 들어가며 27일 임금협상안이 부결된 기아차도 전 공장이 이날부터 하계 휴가에 들어간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하계휴가에 30만원씩의 휴비가비를 지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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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6 11:08
300~3000번은 스팸전화가 아닙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고객 엔젤센터 전화번호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자사의 SM 시리즈를 보유한 고객 1만여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32%에 해당하는 3천200명이 전화를 받지 않았으며 이후 재통화 시에도 20%에 해당하는 640여명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자사의 엔젤센터 번호가 무때나 걸려오는 스팸 전화번호와 혼동돼 정작 전화를 받아야 할 고객들이 받지 않는 사례가 최근들어 부쩍 많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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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2 07:35
자동차도 컬러에 따라 구입가격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쏘나타, SM5, 로체 등 중형 및 대형승용차의 경우, 구입가격이 컬러에 따라 8만원에서 많게는 14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자동차컬러는 일반적으로 8종에서 10여종의 다양한 컬러가 나오고 있으며 최근엔 젊은 수요층을 겨냥, 소닉블루등 독특한 컬러들이 추가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NF쏘나타의 경우, N20모델에 적용되는 하얀빛 또는 펄회색 컬러는 은색이나 검은색에 비해 8만원, F24, F24S는 10만원이 비싸다. 그랜저TG에 적용되는 하얀빛 색이나 펄회색도 일반 컬러에 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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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07:34
르노삼성자동차의 SM시리즈에 장착되고 있는 자동변속기를 공급하는 닛산자동차 계열 변속기 생산업체인 자트코사가 니이가타 지진 영향으로 당분간 공장가동을 중단키로 해 르노삼성차의 변속기 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자트코사는 지난 18일 저녁부터 주력 3개공장에서 변속기의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자트코사는 일본 내에 9개 공장 중 시즈오카현 소재 후지공장과, 칸바라공장, 카케가와공장 등 3개 공장의 자동변속기(AT) 및 무단변속기(CVT)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이들 공장의 생산능력은 자트코사 전체 생산능력의 60% 가량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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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16:26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초 출시한 SM5 뉴 임프레션이 하루평균 5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순조로운 스타트를 하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신형 SM5는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1일부터 18일 현재까지 무려 6천여대가 계약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계약이 집중되는 월요일의 경우, 하루 계약댓수가 1천대를 넘어서는 등 하루평균 계약댓수가 500여대에 달하고 있다. 르노삼성차측은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이달 계약댓수가 8천여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신형 SM5에 대한 시승결과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치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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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16:46
향후 2년 동안 누가 더 오래 버티나? 중형승용차들이 향후 2년 동안 풀체인지 모델 없이 부분 변경모델로만 승부를 건다. 현대 쏘나타와 GM대우 토스카, 르노삼성 SM5 풀체인지 모델이 오는 2009년 9월 이후에, 기아 로체 신모델 출시가 2010년 6월 이후로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1월 경 NF쏘나타 부분 변경모델을 출시한다. NF쏘나타 부분 변경모델은 헤드램프가 새로 디자인됐고 크롬도금의 수평형 라디에이터그릴 및 더욱 커진 프런트 범퍼, 넓어진 인테이크가 적용되는 등 상당한 변화를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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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17:23
중산층들이 타는 중형승용차도 수동변속기 장착차량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동변속기 장착차량은 조작상의 불편은 있지만 뛰어난 경제성 때문에 중형 및 준대형승용차에까지 장착이 보편화됐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중형차에서 조차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세단인 SM5의 기본모델인 PE에 수동변속기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왔으나 최근 신형 뉴 임프레션을 출시하면서 수동변속기모델을 라인업에서 아예 제외시켰다. 수동변속기 모델은 SM5 뿐만 아니라 다른 중형세단에서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현대 쏘나타의 경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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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13:00
르노삼성자동차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부산 신호초등학교에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설동근 부산 교육감등 부산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부산신호초등학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실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신호 초등학교 영어교실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1개 교실을 영어권 국가와 똑 같은 분위기로 꾸몄으며, 50인치 TV, 컴퓨터, 스캐너, 복사기 등의 영어 교육용 기자재를 설치하여 100%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했다. 또, 르노삼성자동차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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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09:04
르노삼성자동차가 면모를 일신한 새로운 SM5를 내놨다. 구 삼성자동차가 첫 SM5를 탄생시킨 지 정확히 10년 만에 또 한번 진화를 한 것이다. SM 뉴 임프레션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모델은 SM5의 제3세대 모델이다. 지난 98년 첫 출시 이후 2005년 얼굴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바뀐 뉴 SM5에 이어 세 번째로 등장한 모델이다. SM5는 국산모델 중 몇 안 되는 히트작 중의 하나다. 현대 쏘나타와 함께 중형급 이상 세단 중 단일모델로 50만대 이상 판매된 유일한 모델이다. 게다가 각종 소비자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고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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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08:57
르노삼성자동차가 면모를 일신한 새로운 SM5를 내놨다. 구 삼성자동차가 첫 SM5를 탄생시킨 지 정확히 10년 만에 또 한번 진화를 한 것이다. SM 뉴 임프레션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모델은 SM5의 제3세대 모델이다. 지난 98년 첫 출시 이후 2005년 얼굴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바뀐 뉴 SM5에 이어 세 번째로 등장한 모델이다. SM5는 국산모델 중 몇 안 되는 히트작 중의 하나다. 현대 쏘나타와 함께 중형급 이상 세단 중 단일모델로 50만대 이상 판매된 유일한 모델이다. 게다가 각종 소비자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고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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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17:34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새로 단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한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는 업계 최초로 메인 화면에 3차원 비쥬얼을 적용, 보다 다이나믹하게 차량을 구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미지 삽입을 통해 컨텐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후 프로세스 이동을 돕는 새로운 웹기술을 적용한 견적시스템을 도입, 고객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한눈에 차량가격을 산출하기 쉽도록 했으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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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4 18:31
르노삼성자동차가 매력이 더해진 SM7 플레져 에디션(Pleasure Edition)모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M7 플레져 에디션은 트림별로 94만원부터 최고 149만원 상당의 옵션사양을 별도의 가격인상 없이 기본사양으로 적용, 기존 SM7의 상품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SM7 플레져 에디션의 기본모델인 SE에는 가죽시트와 무광크롬변속기 손잡이 등이 포함된 가죽 팩키지, 고급모델인 LE & LE35에는 운전석 메모리 시트, 뒷좌석 열선, 리어 파워 선블라인드, 뒷좌석 디럭스 암레스트 등이 포함된 메모리 팩, 최고급 모델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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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08:14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SM5 뉴 임프레션 신차테스트를 지난달 27일 경남 힐튼 남해리조트에서 가졌다. 이날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사장은 이벤에 탑재된 엔진성능은 어떤차와 붙여놔도 자신있다고 공언했다. - 뉴 임프레션 에 적용된 새로운 엔진은 어떤 것인가? 일반적인 카탈로그에 나오는 최대출력을 가지고 자동차의 힘을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엔진의 힘은 사실 토크인데, 경쟁사 엔진 토크와 비교해 1kg?m정도 우수한 20kg?m를 기록하고 있다. 중저속 영역에선 더욱 우수한 힘을 발휘한다. 1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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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16:55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전 차종 판매조건을 동결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달에 신형 SM5와 SM7을 구입할 경우, 정상 할부조건을 적용하며 삼성카드를 이용, 차량을 구입하게 되면, 50만원을 차량가격에서 먼저 할인해 주고 INS-700 옵션 선택시 30만원 상당의 위성 DMB 방송 2년간 무료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SM3를 할부로 구입시, 연리 5.5%의 저리할부에 삼성카드 이용시, 30만원을 차량 가격에서 먼저 할인해 주며 2005년 이후 신규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이SM3를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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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15:14
르노삼성자동차가 SM3의 수출호조로 지난 상반기에 9.2%의 판매증가세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차는 올 상반기에 내수 5만6천824대, 수출 2만5천639등 총 8만2천463대를 판매, 전년 동기의 7만5천515대에 비해 9.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수시장은 SM7과 SM3의 부진으로 전년동기의 5만7천710대보다 1.5%가 줄었으나 수출은 전년동기의 1만7천805대보다 무려 44%가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SM5가 내수시장에서 3만4천212대가 판매되면서 전년 동기에 비해 4.3%가 증가한 반면, SM3와 SM7은 1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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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08:13
르노삼성자동차의 신형 중형세단 뉴 임프레션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신형 SM5는 엔진이 닛산자동차의 구형 SR엔진에서 신형 M1G엔진으로 교체됐고 디자인이 탄탄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적이다. 특히, 신형엔진은 기존 SR엔진에 비해 무게가 16㎏이 줄었으며 토크와 연비가 20㎏.m와 리터당 11.0km로 중형승용차 중 가장 높다. SM5 뉴 임프레션은 최고급 편의사양과 최첨단 안전 사양을 갖춘 LE와 젊은 감각을 강조한 XE, 편안함과 편리함을 높인 SE 그리고 실용성에 기반한 PE 등 4개 트림이 출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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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10:28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세단 SM5의 신형모델 뉴 임프레션(New Impression)을 개발, 오는 2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18개월 동안 총 2천억원의 개발비용이 투입된 SM5 뉴 임프레션 모델은 르노닛산얼라이언스가 새롭게 개발한 최첨단 뉴 2.0가솔린엔진과 각종 편의사양들이 대거 장착됐고 특히, 외관도 한층 역동적이고 우아한 모습으로 디자인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재 탄생했다. 뉴 2.0가솔린 엔진은 르노, 닛산, 르노삼성차 등이 공동 투자해 닛산차가 개발한 엔진으로 현재 전 세계 닛산공장에서 연간 100만대 이상 생산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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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7 18:38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하반기부터 부산 엔진공장에서 생산되는 2000cc급 뉴 2.0가솔린엔진을 모기업인 프랑스 르노자동차에 공급한다. 르노삼성차 고위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SM5에 장착되는 2000cc급 M1G엔진을 하반기부터 르노그룹으로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엔진은 르노.닛산그룹이 공동 투자해 닛산차 주도로 개발된 엔진으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과 닛산 요코하마 공장에서 생산, 르노삼성 SM5와 닛산 티다, 블루버드, 르노자동차의 라구나, 메간, 클리오 등 B, C 세그먼트 차종에 탑재된다. 르노삼성차 엔진개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