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14 14:23
최근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 모델 스파이샷이 유출되면서 예상도가 쏟아지는 등 관심이 폭발적이다.지난해 LA오토쇼에서 진행된 현대차 제품 기획 부사장의 인터뷰에는 차세대 팰리세이드는 신형 싼타페 이상의 공간감을 갖추고, 상당한 디자인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실제로, 최초로 포착된 팰리세이드의 스파이샷과 지금까지 계속 발견되는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싼타페와 유사하게 박시한 형태의 디자인을 갖춘 것으로 확인된다.그동안 공개된 예상도와는 다르게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는 다소 독특한 디자인으로 적용됐으
-
2024.02.14 14:22
제네시스의 'GV70 페이스리프트가 올해 출시되는 가운데, 다양한 예상도와 테스트카가 파착되고 있다.제네시스의 인기 SUV 모델인 GV70은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되 보다 디테일한 변화와 더불어 최신 첨단 기술 탑재가 예고됐다. 외관에서 변경되는 부분은 전면부의 경우 기존 격자 패턴인 ‘지-매트릭스(G-Matrix)’가 GV80 페이스리프트처럼 줄에서 두 줄로 변경되며, MLA 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후면부는 범퍼 하단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이 테일램프 상단으로 위치가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GV80처럼 디지털 계기
-
2024.02.14 14:15
뛰어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기아의 차량을 2월에 구매하면 인도까지 얼마나 걸릴까?기아가 공개한 2월 납기표에 따르면 1월과 마찬가지로 세단과 경차는 다른 모델에 비해 비교적 빨리 차량을 받을 수 있다.먼저 경차 모닝은 5-6주면 차량을 받을 수 있으며 RV모델인 레이는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6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단, 레이 EV모델은 최대 6개월이 소요된다.세단 모델을 살펴보면 현대차 아반떼의 인기에 밀린 탓인지, K3는 전사양 4~5주 가량이 걸리며 중형 모델인 K5는 전 모델 최대 7주 가량이 지나야 차량
-
2024.02.14 14:10
올해 3분기 출시가 예정된 기아의 준대형 대표 세단, K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국내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여러 스파이샷과 더불어 현행 모델과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예상도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K8은 현대차 그랜저와의 경쟁 모델이지만 지난해 국산차 판매량 1등을 기록한 그랜저와의 경쟁에서 뒤처지는 등 판매량이 부진한 바 있다.때문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풀체인지급 변화를 주어 그랜저와의 경쟁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이겠다는 각오다.최근에 등장한 예상도와 스파이샷을 종합해보면 혹평이 이어지고 있는 기존 전면부를
-
2024.02.14 14:08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이 올해 7월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쟁 모델인 기아 레이 EV보다 저렴하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가격대를 레이EV보다 다소 저렴하게 책정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레이 EV의 가격은 2,735~2,955만원으로, 보조금까지 지원받는다면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2천만원대 초반의 가격을 형성한다. 레이 EV의 가격보다 캐스퍼 EV가 100~150만원 정도 저렴하게 나온다면 1천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
-
2024.02.14 14:02
기아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 스포티지가 올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는 가운데 드디어 신규 예상도가 공개됐다.스포티지는 올해 연말에 경쟁 차종인 현대차 투싼을 따라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행 모델의 디자인이 호평을 받았던 만큼 외장 디자인보다는 실내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첨단 사양의 추가가 핵심일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번에 공개된 렌더링은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것으로 외관 디자인에서 달라지는 부분은 아무래도 전면부 디자인이 다소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지난 해 출시된 쏘렌토, 카니
-
2024.02.14 14:00
현대자동차가 최근 획기적인 폴더블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특허를 미국 특허청(USIPO)에 출원하는 등 배터리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핸드폰에서나 볼법한 폴더블 배터리는 전기 자동차(EV) 산업에서 큰 도약을 의미하며 기존 배터리 기술에서 지속되어 온 효율성과 안전성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반응이다.현대차가 특허 받은 배터리 기술은 지그재그로 접히는 패턴을 디자인에 통합하여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한다.이 독특한 구조는 주로 단위 면적당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배터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존 적층
-
2024.02.14 13:59
기아의 준대형 세단 모델인 K8이 새로운 모습으로 올해 출시된다.이번 K8 페이스리프트에는 현행 모델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부분인 차량 전면부를 아예 뜯어 고쳐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실제로 올해 하반기부터 K5의 형님 격인 K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테스트 차량을 목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K8 페이스리프트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를 올리기 위해 더 높은 밀도의 배터리 팩을 추가할 예정이다.실내는 K5와 쏘렌토에 적용된 파라노마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그대로 탑재될 가능성이 높으며 EV9에
-
2024.02.14 13:48
차량의 후측방 차선과 접근하는 차량을 비춰주는 사이드미러는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카메라와 모니터로 기존 광학 사이드미러를 대체해 우천 시나 야간에도 선명하고 넓은 각도의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드미러(DSM)를 탑재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디지털 사이드미러가 오히려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최근 자동차리콜센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아우디의 순수전기차 e-트론(e-tron) 및 e-트론 스포트백(e-tron Sportback)을 비롯한 일부 차량의 디지털 사이드미러에 습기가
-
2024.02.14 13:46
현대자동차가 대형 RV 스타리아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개발 중인 PBV(목적 기반 차량) 모델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해당 스파이샷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에 게재된 것으로, 별도의 적재함이 장착되지 않은 섀시캡 형태로 구성된 만큼 목적에 따라 냉동탑차나 택배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전면부는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LED 라이트바와 헤드램프 등 일부 드러나 있는 디테일이 한눈에 봐도 스타리아와 똑 닮은 모습으로 디자인돼 스타리아 트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또한, 스타리아 트럭을 목격한
-
2024.02.14 13:44
중국 지리자동차(Geely)가 새로운 준중형 SUV 보위에COOL(博越COOL)을 시장에 선보였다.이 차량의 가장 큰 매력은 가격과 성능의 조화로, 시작 가격이 8만9,800위안(약 1,650만원)에 책정됐다. 이는 현대차가 지난달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한 더 뉴 투싼(2,771만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제시됐다.뿐만 아니라 A필러와, B필러, 로커 패널에 기가급 강판을 사용하고, 초고장력 강판의 사용 비중을 높이는 등 차체의 안전설계를 대폭 강화해 볼보자동차의 모회사 다운 안전성을 자랑한다. 외관 디자인은 지리자동차의 디자
-
2024.02.14 13:38
기아의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내년 출시를 예고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도 픽업트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호주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Drive.com.au)는 최근 현대차가 호주 특허청에 '아이오닉 T10'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드라이브에 따르면, 해당 상표는 '자동차, 전기차, 트럭, 화물차, SUV' 카테고리로 분류됐는데, 전기차 라인업을 의미하는 '아이오닉'과 트럭을 암시하는 'T'를 통해 전기 픽업트럭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실제로 전기 픽업트럭을
-
2024.02.14 13:36
현대자동차가 올해 다양한 신차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상반기 선보일 차세대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7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아이오닉7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현대차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로,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 ‘세븐(SEVEN)’의 스타일링과 최신 패밀리룩을 반영해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실내는 컨셉트카처럼 라운지 느낌의 넓고 안정적인 레이아웃에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와이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물리버튼을 극단적으로 줄여 미니멀한 디자인
-
2024.02.14 13:32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오는 7월 전기차로 재탄생한 경형 SUV 캐스퍼 EV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조금에 발목이 붙잡힐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지난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캐스퍼를 위탁 생산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전기차 설비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달부터 6개월간 캐스퍼 EV의 시험생산에 돌입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한다.또한, 그동안 내수용에 그쳤던 내연차량과 달리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기 위해 오른쪽 핸들을 적용한 차량의 설계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기차 시장의 대형화
-
2024.02.14 13:30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 대형 SUV 아틀라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면서 현대차 팰리세이드와의 경쟁이 예고됐다.아틀라스는 지난 2017년 북미 시장용으로 첫 출시된 7인승 모델로, 전장 5,097mm, 전폭 1,988mm, 전고 1,780mm, 휠베이스 2,979mm로 라인업 중 가장 거대한 차체를 자랑한다.지난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디자인도 크게 변경됐는데, 한층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 날렵해진 프런트 인테이크 등 전반적인 디자인이 개선돼 보다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터
-
2024.02.14 11:49
요즘 핫한 차가 하이브리드차다. 한동안 대세몰이하던 전기차는 충전 문제, 추위, 화재 위험에 노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사라졌다.디젤차는 거의 퇴출돼 버렸고 가솔린차는 한 번씩 요동치는 기름값 때문에 늘 불안감이 상존한다.결국 차량의 안정성과 연료비 걱정이 덜한 하이브리드도 수요가 몰리고 있다.이전에는 가솔린차보다 300-500만원 가까이 비싼 가격 때문에 선뜻 맘이 내키지 않았으나 요즘의 이런 상황들을 감안하면 충분히 하이브리드에 투자할 만 하다.하이브리드 차량은 토요타가 독보적 기술력으로 시장을 주도해 왔다. 엔진과 배터리를
-
2024.02.14 11:43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경형 전기 SUV 캐스퍼 EV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숏카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캐스퍼 EV는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전면부는 시그니처인 동그란 주간주행등(DRL)이 하나의 원에서 4분할 된 그래픽으로 변경됐으며, 7개의 픽셀 LED로 구성된 방향지시등과 번호판 상단의 충전 포트도 눈에 띈다.측면부는 십자가 형태의 전용 4-스포크 휠이 탑재됐다. 또 기아 레이 EV보
-
2024.02.14 11:34
[M투데이 이세민 기자]제네시스가 예상보다 일찍 첫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결정은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직접적인 대응으로 풀이된다.자동차 산업의 공격적인 전동화 추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는 2023년 4분기에 EV 판매 점유율이 0.4%포인트 감소한 5.3%를 기록한 바 있다.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는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매출의 10.6%를 점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기존 모델에 모터를 추가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엔진과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는 등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에 앞장
-
2024.02.14 09:0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차 아반떼의 강력한 경쟁자로 지목받고 있는 기아의 신형 모델인 K4가 국내에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하남에서도 포착됐다.K3의 풀체인지 모델인 K4는 현행모델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로 올해 출격을 준비중이다.다만,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지만 만약, 국내에도 나온다면 소비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차종 중 하나로 꼽힌다. 포착된 K4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기아의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이 돋보이며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
-
2024.02.13 22:5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기아가 대형 SUV EV9에 이어 고성능 세단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전의 중소형급 전기차 전략에서 대형, 고성능 전기차로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업계에 땨르면 기아는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전기차 버전의 준대형 세단 GT1(코드명)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이 차는 준대형 세단 K8과 생산이 중단된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대체하게 되며, 차명은 EV8이 유력하다.GT1은 제네시스 GV90에 적용되는 현대차그룹의 신형 eM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급 배터리인 113.2Kwh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
-
2024.02.13 09:45
제너럴 모터스(GM)가 오늘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쉐보레 이쿼녹스 EV의 확정된 가격을 발표했다. GM은 이쿼녹스 EV의 표준 모델인 1LT의 가격이 3만 4,995달러(약 4,649만원) 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가격은 3만달러로 내놓겠다던 GM의 초기 약속보다 훨씬 높지만 연방 세금 공제를 통해 이보다 저렴한 가격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다른 트림의 가격을 살펴보면 2LT는 4만 3,295달러(약5,755만원), 2RS트림은 4만 4,795달러(약5,955만원)이며 3LT 트림은 4만 5,295달러(약 6,018만원), 3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