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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17:45
현대자동차가 최근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중형 SUV '디 올 뉴 싼타페'가 제조불량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신형 싼타페 온라인 동호회에서 신형 싼타페 계기판의 상하가 뒤집힌 채 표시되는 결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 차주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계기판이 180도 뒤집혀 정보를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화면이 뒤집힌 채 비상등이 깜빡이는 영상도 함께 첨부했다.해당 차주는 "전날 주행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시동을 끄고 다시 켜보니 괜찮아지긴 했지만 너무 당황스럽다"고 전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헛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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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16: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지난 달 출시한 신형 카니발이 최근 탁송료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도어 품질 이슈가 터졌다.최근 유튜브 채널 타타아우토가 게재한 영상에는 신형 카니발을 계약했던 차주가 차량이 출고 및 신차 검수하는 현장 모습이 담겼다.영상속에는 카니발을 태운 탁송 차량이 도착한 후 차량을 살펴보던 차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다.금방 받은 신차의 운전석 도어가 덜렁덜렁 하며 움직이는 품질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차량의 문을 끝까지 열면 고정이 돼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영상 속의 카니발은 계속 해서 움직이는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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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12: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투싼이 최근 부분변경을 거쳐 보다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더 뉴 투싼은 지난 2020년 4세대 투싼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그중에서도 전면부와 실내 디자인의 변화가 가장 돋보이는데, 먼저 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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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16:0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KG모빌리티(KGM)가 내년 쿠페형 SUV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의문의 이미지가 유출돼 눈길을 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KG모빌리티가 개발 중인 ‘토레스 쿠페(가명)’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유출됐다. 토레스 쿠페는 토레스(Torres)를 기반으로 한 파생모델로 과거 쌍용자동차 시절에 출시했던 '액티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쿠페형 SUV다.앞서 KGM 곽재선 회장은 지난 9월 21일 열린 KG모빌리티 ‘미래 발전전략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6월 쿠페형 SUV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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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1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을 출시하면서 반응이 꽤나 뜨겁다.EX30은 새롭게 디자인된 ‘토르의 망치’ LED 헤드라이트와 낮은 후드, 넓은 휀더 및 범퍼 바깥쪽에 통합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강력한 이미지를 연출한다.또한 계기판을 없앤 대신 새로운 독립형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내비게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실내 온도 조절, 충전 및 기타 설정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파워트레인은 69kWh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200kW 모터를 결합해 역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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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0:2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순수 전기 SUV ‘EX30’을 국내 최초 공개한 가운데 사전예약 이틀만에 1,000대가 계약되는 등 반응이 뜨겁다.특히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분야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았으면서도 4,000만원대에서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이 책정되면서 전기차를 구매하려보는 소비자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바디 컬러와 통일된 폐쇄형 전면 디자인은 새롭게 디자인된 ‘토르의 망치’ LED 헤드라이트와 낮은 후드, 넓은 휀더 및 범퍼 바깥쪽에 통합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강력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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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23:4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제네시스의 대표 중형 SUV, 'GV70'이 내년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새롭게 돌아오는 가운데 실내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GV70의 실내 인테리어 중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항공기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타원형의 디자인이다.때문에 새롭게 공개될 페이스리프트 모델 역시 현행 모델의 타원형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다이얼 변속 장치와 통합 컨트롤러 부분, 컵홀더 쪽에 단차가 있어 음료를 들다 단차에 걸려 쏟은 사례가 나왔기 때문에 단차 또한 없애고 하이그로시 재질로 마감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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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22:49
[M 투데이 임헌섭기자] 토요타가 파워트레인 업데이트를 포함해 대폭적으로 개선한 4세대 타코마(Tacoma) 픽업트럭을 8년 만에 출시한다. 신형 타코마에는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버전도 라인업에 추가된다.2024 타코마는 올해 초 공개된 풀체인지 랜드크루저(Land Cruiser)와 동일한 글로벌 트럭 플랫폼인 TNGA F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신형 타코마는 1995년 출시된 1세대 모델보다 355mm가 길어졌다. 가솔린모델은 2.4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 최고출력 278마력 최대토크43.8kg.m의 파워를 발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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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6:3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 K3의 신형 모델이자 아반떼의 저격수로 등장할 K4가 내년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K4는 2018년 현행모델인 K3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차종 중 하나다. 현재 예상도와 더불어 스파이샷이 계속 포착되고 있는 K4는 기아의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풀 LED 램프, 슬림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기아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계승한다.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윈도우라인(DLO) 등 K5나 스팅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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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5:1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부분변경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디테일 컷을 담은 실제 이미지가 공개됐다.유튜브 채널 꼬마 스튜디오가 게재한 ‘더 뉴 투싼’은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큰 변화는 없지만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전면부의 경우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과 결합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그대로 계승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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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16: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의 대표 중형 SUV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년 출시를 앞두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신형 GV70은 지난 2020년 12월 첫 출시 이후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되 보다 디테일한 변화와 더불어 최신 첨단 기술 탑재가 예고된 바 있다.국내·외에서 포착되고 있는 위장막 테스트카와 예상도 등을 살펴보면, 신형 GV70의 전면부는 기존 격자 패턴인 ‘G-매트릭스’를 엇갈리게 겹친 형태로 변경된 입체적인 크레스트 그릴이 돋보인다.또 플래그십 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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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09:2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작고 저렴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향한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비전이 담긴 5인승 순수 전기 SUV인 EX30은 기존 볼보 전기차 라인업과 달리 인테리어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먼저 소재는 가죽 대신 핀란드 및 스웨덴에서 생산된 소나무 오일로 만든 바이오 소재인 ‘노르디코’를 사용했다.또한 재활용 데님 또는 플라스틱, 아마(flax) 기반 합성 섬유, 70% 재생 폴리에스터를 포함한 울 혼방 소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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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07:5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한국지엠과 기아, 포르쉐코리아 등 3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3개 차종 1만5,812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9,627대의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기아의 경우 쏘울 EV 6,106대의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정차 시 차량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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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17:2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 모빌리티가 야심차게 선보인 브랜드 첫 전동화 모델 '토레스 EVX'가 출시 초반부터 다양한 결함에 시달리면서 고전하고 있다.지난 9월 출시된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와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모델의 스타일까지 가미한 중형급 전기 SUV다.특히 디자인과 편의성, 거주성 뿐만 아니라 탑재된 73.4kWh 용량의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통해 4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까지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하지만, 이달 7일 고객 인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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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11:4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부분변경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도로에서 주행 중인 실물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유튜브 채널 숏카가 게재한 영상 속 더 뉴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4세대 투싼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한층 세련되고 강인해진 스타일링을 자랑한다.먼저 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과 결합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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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08:4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간헐적으로 ‘먹통’이 돠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리콜을 진행한다.GM은 지난 8월 한국에서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간헐적으로 검게 변하는 현상을 수정하기 위해 비공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에 대해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은 해당 문제가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사안인데도 GM이 공식적으로 리콜을 진행하지 않았다며 시정을 요구했다.KATRI가 이 문제에 개입한 이유는 2세대 트랙스와 앙코르GX, 엔비스타는 GM 한국공장에서 생산, 판매되기 때문이다.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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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14:50
[M투데이 온라인팀] 포르쉐 AG 가 더 강력한 드라이브 시스템을 갖춘 럭셔리 스포츠 세단 3세대 신형 파나메라를 상하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신형 파나메라는 모던한 작동 콘셉트와 다양한 혁신 기술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새로운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Porsche Active Ride) 서스펜션 시스템은 포르쉐 고유의 스포츠 주행 특성과 높은 수준의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사용자 개인의 디지털 환경을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PCM)에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신형 파나메라의 혁신적인 기술과 우아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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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22:2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아우디가 개발 중인 차세대 왜건 ‘A5 아반트’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은 아우디의 새로운 스테이션 왜건 A5 아반트의 스파이샷을 게재, 신차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질 것이라고 소개했다.전면부는 와이드한 육각 싱글프레임 라디에이터그릴이 적용됐고, 안쪽은 큼직한 허니콤 패턴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다. 헤드램프는 날렵하게 다듬었고, 스포트팩 A7과 유사한 느낌의 주간주행등(DRL) 그래픽이 눈길을 끈다. 보닛은 아일랜드 방식이다.프론트범퍼는 RS4를 연상케 하는 공격적인 디자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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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6 08: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0일 플래그십 SUV 'GLS'의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경쟁사 BMW의 동급 모델인 X7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벤츠 GLS는 2006년 GL-클래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6년 지금의 GLS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으며, 지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SUV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신형 GLS는 기존 3세대의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계승했으며 한 층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범퍼 및 시그니처 리어 램프 등이 이번 부분변경 모델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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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5 21:5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캠핑과 차박 등 아웃도어 라이프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터프한 오프로드 스타일의 SUV가 주목받고 있다.현대자동차와 기아도 이와 같은 차량을 북미시장 전용 모델로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싼타페 XRT’와 ‘쏘렌토 X-프로(Pro)'가 있다. 해당 모델들은 최근 선보인 신차에 아웃도어 라이프와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트림으로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먼저 싼타페 XRT 전면부는 H 시그니처 헤드램프 끝에 차폭등이 추가됐고, 그릴 내부 패턴은 직사각형 모양의 블록 형태로 한층 볼드한 느낌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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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12: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신형 파나메라가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이콘 오브 포르쉐 페스티벌'에서 공개되는 가운데, 외관 전면부의 이미지가 노출됐다.스타일링은 파나메라의 구매층이 점점 더 젊어지면서 여전히 4도어 스포츠쿠페형 세단을 지향하고 있으며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한 느낌이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새로워진 헤드램프로 네개의 데이 라이트는 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됐다.또한 헤드램프의 가장자리 부분은 둥글둥글한 디자인에서 날카롭게 변해 더욱 스포티하게 변신했다.또 하나의 변경점은 전면 범퍼로, 현행 모델보다 훨씬 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