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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17:5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신형 팰리세이드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동 꺼짐 결함이 속출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최근 신형 팰리세이드 동호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3.8 가솔린 모델에서 2륜과 4륜 모델 상관없이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는 차주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현재 신형 팰리세이드 카페에는 “차 출고한 지 1일 만에 시동 꺼졌다”, “시동 꺼짐 때문에 출근을 못 하고 있다”, “2륜이나 4륜이나 다 문제 있다”, “제대로 된 원인을 밝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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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17: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9개 차종 24만 4,05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반떼 등 4개 차종 17만278대는 앞 좌석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충돌 시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뒷좌석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기아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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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 13:5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올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민간기업이 도심·관광지·공원 등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는 기회가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되고 일반국민들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자율차를 체험하게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 강남과 청계천, 강원도 강릉 등 7개 신규지구와 광주광역시 등 기존 3개지구 확장신청에 대하여 관계부처와 전문기관의 종합적 평가를 거쳐 시범운행지구로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율주행 민간기업은 해당 지구에서 사업용 자동차가 아닌 자율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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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 18:11
[M투데이 이정근 기자] 모빌리티가 이제는 하늘길을 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일명 ‘하늘 택시’로 불리는 UAM이 있다. 현재 UAM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진행되면서 과연 얼마나 빠를지, 얼마나 비쌀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UAM은 2035년에서 2040년에 완전 자율주행이 추가되면서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작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5년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UAM의 완전한 대중화를 완성시킬 계획이다.1km 주행 시 1인당 요금과 탑승 지점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 로드맵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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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 13:4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22일 국토부와 17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는 '도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시정책협의회'는 인구감소, 기후변화, 도시경쟁력 등 국가적 이슈에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대응하고, 지방 행정의 주요 영역인 도시계획, 도시개발 및 관리 등 도시 분야의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올해 최초로 구성되었다.'도시정책협의회'를 통해 결정된 제도개선 사항은 국토부가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지자체와 공유하고, 차기 회의에서 조치결과 및 보완사항을 보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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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19:26
[M 투데이 최태인기자] 가족들이 이용하는 패밀리카를 고를 때는 성능이나 활용성, 가격 등 다른 요소보다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경향이 강하다.세계 주요 브랜드의 인기가 높은 패밀리카들을 살펴보면 모두 안전에 공을 들인 점이 돋보인다.르노코리아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인 QM6 역시 패밀리 중형 SUV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탁월한 안전성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QM6는 출시시점부터 뛰어난 충돌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6 KNCAP’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1등급을 받았고, Q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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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11:0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6월 17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한국형 하이퍼루프)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부지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부지에는 하이퍼튜브 핵심기술개발 연구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인 12km의 아진공 튜브와 시험센터가 설치된다.세계적으로 광역 거점 간 초고속 이동수요가 증가하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인해 대중교통수단 이용에 있어 시간가치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대표적으로 미국과 일본이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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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09:3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대우건설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월 해비타트 측에 2억 원을 기부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진행 중이다.지난 16일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를 포함한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홍설지 씨의 노후주택에서 내부 단열, 창호, 장판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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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11:12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에프엠케이,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9개 차종 8,1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BMW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BMW X4 xDrive20d M Sport Package 등 23개 차종 6,684대는 연료필터 히터 내부의 밀봉 불량으로 연결부위에서 소량의 연료가 누유 되어 전원분배기 내부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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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09:25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5도어 전기 패스트백 '폴스타 2(Polestar 2)'가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에서 '퍼포먼스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올해로 2회를 맞은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후원하는 전기차 전용 어워드이다.심사 대상은 지난해 6월 이후 출시한 순수 전기차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9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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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06:55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안전운임제 시행지속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여온 화물연대가 국토교통부와 5차례 협상 끝에 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지난 7일간 마비됐던 물류망이 15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14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의왕 내륙물류기지(ICD)에서 진행된 약 3시간의 실무협의에서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안전운임제를 연장 시행하는 방안 등에 합의,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는 안전운임제의 지속 추진과 안전운임 적용 품목 확대에 대해 논의키로 하는데 합의했다.또, 국토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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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15:56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후 교통사고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한 사업용 운전자 38,347명과 나이, 업종, 지역이 동일한 교육 미이수 운전자 그룹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이 중, 사업용자동차 재직운전자의 경우 체험교육 이수자(31,707명)에 대해 교육 이수 연도를 기준으로 전후 각 1년간 교통사고를 비교한 결과, 교통사고가 약 56.8%(3,7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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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14:2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계속 도입을 요구하며 7일째 총파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도 피해를 피해가지 못했다.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지난 12일, 4차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현재 일주일 째 파업이 이어지면서 시멘트 출하가 일주째 중단되고 있다.특히 시멘트 업계는 시멘트 출하가 막히면서 이번주부터 생산을 중단하는 공장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현재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의 유통기지에서 시멘트 출하가 중단된 상황”이라며 “시멘트를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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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11:4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일 건설사업관리(PM) 산업육성 및 해외 PM 시장 진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업계·기관 간 의견을 교류하는 ‘PM 글로벌 경쟁력 강화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포럼은 PM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구상하고 있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업계 및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해나가고자 마련하였다.해외 건설분야에서 PM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업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는 기업들의 PM 역량과 실적이 해외 선진국에 비해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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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10:43
[M 투데이 최태인기자] 현대자동차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지역에서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5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인 '로보라이드(RoboRide)'의 실증에 나섰다.이날 시범 서비스 실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번째 고객으로 테헤란로 일대에서 로보라이드를 시승했다.현대차와 기아는 사전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현대차와 기아는 내부 기준을 통해 선발된 인원들을 대상으로 고객 체험단을 구성해 초기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뒤, 이르면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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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15:2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8일 규제 소관부처, 관련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1회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성과공유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통해 운영 경과를 점검하고 안전성과 혁신성이 확보되는 서비스와 기술의 제도화를 모색할 계획이다.규제샌드박스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에 대해 일정조건(기간·장소·규모)하에서 현행 규제를 유예하여 시장 출시와 시험·검증이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규제샌드박스를 토대로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혁신기술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 혁신기술의 사업화 및 상용화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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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11:1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품질관리 방법 및 절차, 품질관리 전문기관의 지정요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골재채취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2년 6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골재수급 및 품질개선방안’의 품질검사제도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골재채취법’이 작년 12월 7일 개정됨에 따라 개정법률의 시행을 위한 후속 입법 조치이다.그동안 골재품질관리는 업체가 검사하고 제출한 시험성적서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쳐 불량골재 유통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매년 품질확인을 위해 그간 업체 자체적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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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11:5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직원들의 투기로 국가적 이슈가 됐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로 인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안’ 발표 1년을 맞아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LH에 대한 보다 강도 높은 개혁을 지시했다.국토교통부는 “3일 이원재 제1차관 주재로 ‘LH 혁신 점검 TF’ 회의를 개최하여 그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그간 정부는 LH의 혁신을 위해 투기방지를 위한 강력한 통제장치 구축, 사업 및 인력 구조조정 등의 조치를 취해 왔다.또한 투기재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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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16:0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4만1,7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XM3 등 2개 차종 2만8,892대는 ‘20년 7월부터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임펠러)의 손상에 의한 시동 꺼짐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하였으나, 동일 현상이 계속 발생하여 추가 개선된 부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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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13: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31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대우건설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2025년 UAM 상용화에 앞서 안전성 검증, 적정 안전기준 마련, 업계 시험·실증 지원 등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에서는 UAM 기체와 통신체계안전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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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09:46
[M 투데이 이세민기자] 롯데가 컨소시엄을 구성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GC)’ 실증 사업에 도전한다.롯데 UAM 컨소시엄은 지난 달 31일 국토교통부에 K-UAM GC 참여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K-UAM GC는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자 확대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실증 프로젝트다.롯데는 그룹의 신성장 테마인 모빌리티, 헬스 앤 웰니스, 지속가능성 부문을 포함해 화학, 유통, 호텔, 식품, 인프라 등 핵심 산업군에 5년간 37조 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모빌리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