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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09:35
GM의 릭 왜고너회장이 르노닛산과의 제휴 없이도 자력으로 회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GM의 릭 왜고너회장과 르노닛산그룹의 카롤르스 곤회장은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된 2006 파리모터쇼장에서 개별적으로 가자회견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왜고너회장은 양사간의 제휴협의는 진전되고 있다고 말하고 GM의 정리해고는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자력 재건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왜고너회장은 양사간 제휴에 가장 중요한 것은 GM측이 납득할 수 있는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혀 자사의 메리트 최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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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8 08:28
GM의 릭 왜고너회장과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지난 27일 파리에서 회동했으나 제휴에 대한 별다른 진전없이 원칙론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왜고너회장과 곤회장은 이날 파리시내 모처에서 3시간15분에 걸쳐 3사 제휴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당초 계획대로 10월 15까지 제휴검토를 계속하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고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외신들은 양측이 만약 제휴에 합의를 하더라도 연구개발 분야 등 한정적인 분야에서만 제휴가 이뤄질 공산이 크며 자본제휴까지 한계가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4d4e81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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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19:37
르노닛산그룹 카를로스 곤회장이 27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리처드 왜고너회장과의 수뇌회담에서 3사가 제휴를 할 경우, GM이 연간 100억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미국 디트로이트뉴스가 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양사 수뇌진은 파리근교에 위차한 르노자동차 본사에서 회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르노닛산은 GM이 5년 이내에 연간 100억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곤회장은 이번 수뇌회담에서 GM측에 르노닛산과 제휴할 의사가 분명한지를 타진할 예정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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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08:47
GM의 리처드 왜고너회장과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오늘(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06 파리모터쇼장에서 만나 3사간 제휴관계에 대해 회담한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와관련,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26일, 자본 등 광범위한 제휴에 대한 GM의 소극적인 자세에 대해 르노자동차의 간부가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르노의 패트릭 페라타 부사장은 보도진에 현재 양사간의 협의는 핵심에 이르고 있다고 말하고 교섭 상대인 헨더슨 GM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실질적 문제 해결을 늦추게 되면, 도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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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09:15
제휴여부를 놓고 검토작업을 진행중인 제너럴모터스(GM)의 릭 왜고너회장과 르노.닛산그룹의 카를로 스 곤회장이 오는 28일 프랑스 파리모터쇼장에서 회동한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닛산자동차 간부직원의 말을 인용, 양측 회장이 2006 파리모터쇼에 참석, 회동할 예정이며 장소와 시간은 아직 분명치 않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동에서 양측은 제휴에 대한 어떠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니라고 닛산측은 설명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릭 왜고너회장이 3자간 제휴에 대해 소규모 제휴방안을 제시하는 등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 매우 제한적인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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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2 11:07
르노닛산그룹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지난달 31일 GM과 르노닛산그룹간의 제휴교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곤회장은 이날 파리근교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측간의 교섭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결론을 내기에는 이르다고 밝히고 9월 중 내용을 정밀조사해 10월 중순경에는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노닛산그룹은 지난 7월 중순, 경영부진에 허덕이는 GM 대주주들의 요청에 따라 GM과의 제휴교섭을 시작했으며 90일동안 사업분야마다 전담팀을 만들어 검토작업을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4d4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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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1 08:16
GM(제너럴모터스)에 대한 적대적 M&A는 절대 없다.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그룹 회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GM의 적대적 M&A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고 3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력 일간지인 알게마이네지가 전했다. 곤CEO는 '우리가 GM에 대해 적대적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은 틀림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하고 GM은 르노.닛산연합의 성장가속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며 르노.닛산연합이 GM의 주식을 취득할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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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08:07
르노.닛산그룹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GM과의 제휴 방법에 대해 3사가 상호 주식을 교환 보유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고 지난 29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곤회장은 르노.닛산과 GM이 제휴를 할 경우, '상호간에 주식을 갖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지적하고 '주식 상호 보유가 수반되지 않는 제휴는 항상 회의적이며 단명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주식 상호보유가 GM과의 제휴 전제조건은 아니지만 가장 바람직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3사간의 제휴는 제휴 메리트가 명확하고 제휴에 신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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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8 19:40
르노닛산그룹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지난 27일 파리교외 르노그룹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르노닛산과 GM간의 제휴가 성사되더라도 GM의 이사는 맡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필요에 따라 GM의 이사회에 나갈 수도 있다던 도쿄발언과는 전면 배치되는 것이다. 곤회장의 이번 발언은 르노그룹과 닛산자동차 양측 내부에서 GM경영에 관여할 경우, 양사 경영에 집중할 수 없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곤회장은 이날 GM과의 제휴에 대해서는 3사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제휴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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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08:18
르노닛산그룹은 GM을 인수하는 것이 유리할까? 아니면 인수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까? 지난 14일 릭 왜고너 GM회장과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그룹 회장의 회동이후 양측간의 제휴협의가 급 진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인수에 대한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도요타자동차의 와타나베사장이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GM인수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서도 도요타의 GM인수설이 모락모락 흘러나오고 있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관련, 미국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는 최근호에서 르노닛산그룹이 G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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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8 09:04
GM(제너럴모터스)의 릭 왜고너회장과 르노.닛산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지난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만나 향후 3개월 내 양측이 구체적인 제휴 청사진을 내 놓기로 하는데 합의, 세계최대 자동차그룹의 탄생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릭 왜고너회장과 카를로스 곤회장은 지난 14일 회동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제휴에 대한 잠재적 효과를 신속하게 협의하는데 데해 양측이 확인했다'며 앞으로 '3개월 내에 제휴 효과에 대한 양측의 청사진을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GM과 르노닛산그룹은 빠른 시일 내에 제휴를 위한 전담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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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10:27
르노.닛산그룹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GM과의 제휴가 성사된다 하더라도 자신이 GM의 경영권을 잡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곤회장은 지난 13일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은 다른회사를 경영할 생각도 없고 검토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GM과 르노.닛산자동차 3사간의 제휴를 제안한 GM의 대주주 커크 커코리언씨가 릭 왜고너 회장겸 경영책임자(CEO)가 이끄는 현 GM경영진에게 불만을 품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도 커코리언씨가 왜고너회장에게 압력을 가해 닛산자동차를 위기에서 구한 능력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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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09:37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미국 경제전문채널인 CN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 GM측에 닛산차 위탁생산을 제안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곤회장은 이날 '닛산차는 북미지역에서의 생산능력 증강이 필요하며 GM이 만약 이를 수용할 경우, GM의 공장폐쇄나 인원 감축 규모를 축소시킬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고 밝혔다. 곤회장은 또, GM과의 제휴교섭에 대해 '할 수 있으면 올 연말까지 결정을 내고 싶다'며 '14일 있을 릭 왜고너회장과의 회담에서는 우선 제휴절차를 결정, 교섭이 장기화되는 것은 피하고 싶다'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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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3 11:04
GM(제너럴모터스)의 릭 왜고너회장이 지난 11일 미국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주주인 커크 커코리언씨로부터 제안을 받은 르노.닛산자동차그룹과의 제휴와 관련, '제품이나 엔진공유 등에 대해 가능성 여부를 상세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제휴를 결코 서두르지 않겠다'는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왜고너회장은 인터뷰에서 자본제휴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제안을 받은 바 없다며 르노.닛산그룹측의 제안을 기다린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GM의 대주주인 커크 커코리언 트라신다회장이 3사 제휴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이래 GM의 경영 총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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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2 10:19
다 쓰러져가던 닛산자동차를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자동차회사의 하나로 일으켜 세운 자동차업계의 풍운아 카를로스 곤의 매직은 거대공룡 GM에서도 과연 통할 수 있을까? GM이사회가 리처드 왜고너회장 주도로 르노.닛산그룹과의 제휴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승인함으로써 3사간의 제휴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는 14일 곤회장과 왜고너회장이 마침내 회동한다. GM과 르노닛산그룹과의 제휴를 제안한 것은 GM의 대주주인 트라신다 회장 커크 커코리언씨로 그는 닛산자동차를 극적으로 반석위에 올려놓은 카를로스 곤회장의 경영수완을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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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09:40
GM(제너럴모터스)이사회가 르노.닛산자동차와의 제휴협의를 승인했다. GM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르노.닛산자동차와의 예비적인 제휴협의를 릭 왜고너회장 주도로 시작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독자적인 경영재건을 원했던 왜고너회장은 대주주의 강압에 밀려 제3자와의 제휴를 추진하게 됐으며 만약, 르노닛산과의 제휴협상이 수확없이 결렬될 경우, 주가가 급락할 우려가 있어 결국 퇴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날 열린 GM이사회의 초점은 제휴협의에서 누가 GM측의 주도권을 잡느냐는 문제였다. GM주식의 약 10%를 보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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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7 11:34
GM(제너럴모터스)그룹을 이끌고 있는 릭 왜고너회장등 GM경영진이 최근 급격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르노.닛산그룹과의 제휴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전망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5일자 신문에서 7일 열리는 GM 이사회에서 르노.닛사그룹과의 제휴에 대해 리처드 왜고너회장 등 GM의 경영진들이 반대의사를 표명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번 전략적 제휴 추진은 GM의 대주주에 의해 독자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현 GM경영진에 대한 적대적 행위라는 점을 GM경영진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 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제휴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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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6 09:04
세계 최대의 자동차메이커 GM과 욱일승천하는 르노닛산그룹 간의 자동차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제휴관계 체결을 위한 수뇌부 회동이 이달 중순 이뤄진다. 로이트통신이 6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GM의 릭 외고너회장과 르노닛산그룹의 카를로스 곤회장은 이달 중순 경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만나 GM, 르노, 닛산 간의 포괄적 제휴관계 체결에 대하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M이사회의 일부 이사들은 커 코리언씨가 이끄는 GM의 최대주주 트라신다가 요구하고 있는 르르노닛산과의 파트너쉽 관계 체결을 지지할 의향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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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4 09:25
르노.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회장이 뉴욕모터쇼에서 미국시장의 가격인하 정책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곤회장은 미국 자동차 업계에 만연하고 있는 판매장려금을 이용한 가격인하 정책들에 대해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저하시킨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지난해 미국시장의 판매 장려금은 신차 1대당 3천500달러로 연간 1천700만대를 기준으로 볼 때 무려 600억달러에 달하며 이는 최소 120대의 신형차를 개발할 수 있는 비용이라고 지적했다.하지만, 곤회장은 해결책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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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6 16:25
'한국산 차의 품질수준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지난 2월 르노삼성차의 두번째 사장으로 취임, 한달째를 맞는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은 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차의 품질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만들어진 차라고 평가했다. 위르띠제사장은 부임이후 꾸준히 하루 두시간씩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등 한국시장 파악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장 마리 위르띠제사장과의 1문1답 -르노삼성차 사장 취임소감은?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0년 출범이후 성공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는 전임 제롬스톨사장과 전 임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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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11:54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000년 9월1일 회사출범 이후 5년6개월만에 회사를 이끌어 온 제롬스톨 사장을 전격 교체한다. 르노삼성차의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제롬스톨사장은 르노삼성차 사장 취임이후 5년6개월동안 매우 성공적으로 회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적면에서 르노삼성차는 내수시장에서의 판매대수가 출범 첫해인 지난 2001년 7만788대에서 작년에는 12만9천35대로 약 두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르노그룹이 인수당시 목표로 삼았던 흑자전환을 2년가량 앞당겼다. 특히, 2003년부터는 매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