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0 0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으로 개발 중인 '타스만(TASMAN, 코드명 TK1)'의 테스트카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한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예상도를 살펴보면, 전면부는 블랙 컬러의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펜더 상단의 두툼한 일자형 가니쉬를 하나로 연결시켜 마초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또한, 양 끝에는 사각형 헤드램프 박스를 배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과 세로형 LED 헤
-
2024.04.18 10:34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24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2024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는 캠핑장 예약 플랫폼 땡큐캠핑이 주관하는 행사로, 가평군, 가평군야영장연합회가 후원한다. 국내외 아웃도어 및 캠핑 장비 업체들이 야외 전시장에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신개념 캠핑 축제다.프리미어모터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중심으로 브롱코, 레인저 등 SUV와 픽업트럭 라인업을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
2024.04.17 07:02
기아의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 예상도가 등장했다.예상도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됐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으로 확정됐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더블캡 5인승과 6인승, 싱글캡 2인승과 3인승 등 다양한 버전이 개
-
2024.04.16 07:4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가속 페달 문제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다.사이버트럭오너스클럽 포럼에 따르면, 최근 많은 구매자들이 테슬라로부터 "차량 준비와 관련된 예상치 못한 지연으로 배송이 취소됐다"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테슬라는 자세한 배송 지연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테슬라 소식통으로 불리는 유튜브 채널 홀 마스 카탈로그(Whole Mars Catalog)는 윤활유로 인해 가속 페달이 미끄러지는 문제가 원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
2024.04.15 11: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가 올해 6월 출시 예정인 신형 컴팩트 전기 SUV EV3의 실내 공간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최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EV3의 다양한 스파이샷이 게재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구도의 실내사진 또한 같이 올라오고 있다.양산형 EV3의 실내 중 센터페시아랑 센터콘솔 부분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와 상당 부분 동일하며 기아의 최신 레이아웃이 적용된 실내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센터콘솔 디자인은 물론 메쉬타입의 헤드레스트나 시트 뒷부분의 옷걸이 형태 등 기아가 새롭게 개발 중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
-
2024.04.12 08: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포드가 최근 인기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의 가격을 대폭 낮춰 주목을 받고 있다.카스다이렉트(CarsDirect)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하는 기본형 프로와 최상위 플래티넘을 제외한 XLT, 플래시, 래리어트 세 가지 트림을 대상으로 한다.이중 가장 큰 폭의 가격 인하가 이뤄진 트림은 플래시다. 기존 대비 5,500달러(약 750만원) 저렴한 6만7,995달러(약 9,300만원)에 주문 가능하다.또한, 래리어트 트림은 2,500달러(약 340만원)의 인하를 받아 7만6,995달러(
-
2024.04.11 10:0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자동차 CGI 전문 크리에이터 stuBio가 공개한 기아 타스만 예상도는 최근 포착된 테스트뮬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상상력이 더해져 제작됐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스만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타스만은 최근 포착되는 더블캡 이외에도 앞좌석만 있는 싱글캡 모델도 출시되며, 더블캡
-
2024.04.11 09:12
[M투데이 이정근기자] 기아는 11일(목)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낸다.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
-
2024.04.09 15:3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프리미엄 SUV, 렉스턴 써밋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차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던 렉스턴 4인승 리무진 컨셉트의 양산모델인 ‘렉스턴 써밋(Summit)’은 2열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모델이다.또,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하여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향상, 안전성 등을 강화했다또한 KGM은 토레스 기반의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를 이르면
-
2024.04.06 08: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가 첫 프레임바디 픽업트럭으로 개발 중인 '타스만(TASMAN, 코드명 TK1)'의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Carbuzz)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세로형 패턴의 큼직한 사각형 라디에이터 그릴로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양 끝에 헤드램프를 배치해 차체를 한층 더 커 보이게 만들었다.또한, 헤드램프 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 및 세로형 LED 램프 구성이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전형적인 프레임바디
-
2024.04.05 21:2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2026년 선보일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의 전기버전 예상도가 주목받고 있다.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Carbuzz는 기아 타스만의 새로운 예상도를 공개, 전동화모델 답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타스만은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동화 버전도 나올 예정인 만큼, EV9이나 EV5처럼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극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코드명 'TK'로 불리는 기아 차세대 픽업트럭은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개발되며, 차명은 타스만이 유력하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 타
-
2024.04.05 08:59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포드가 북미 지역의 일부 전기차 출시 계획을 연기한다고 발표, 포드와 미국 합작법인(JV) '블루오벌SK'를 운영하는 SK온에도 영향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포드는 이날 미국 테네시주 스탠튼에 조성 중인 블루오벌시티의 전기차 고객 인도 시점을 기존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포드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 공장의 3열 전기 SUV 생산 시점도 기존 2025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블루오벌시티는 1천553만㎡ 부지에 조성되는 전기차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