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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09:04
[M투데이 이정근기자] 현대차는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7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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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06:00
[M투데이 이정근기자] 한국에서 보기 드문 형태의 자동차가 지난해 새롭게 등장했다.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토요타 미니밴 '알파드(Alphard)'다.알파드는 일본의 자동차 사이즈 크기의 한계를 극단까지 활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모델이다. 가장 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 있어 공간 활용성 측면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도 특징이다.한국 시장에 출시한 알파드는 4세대 모델로 이전에는 일본과 우측통행하는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만 판매했었는데, 4세대로 완전히 변경되면서 한국과 중국 시장에도 처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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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09:5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스페인에서 수월한 야외 활동과 대가족의 이동을 위해 스타렉스 후속 MPV인 스타리아의 범위를 확장하기로 결정했다.현재 스페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타리아의 라운지에는 7인승과 9인승 버전이 존재했으나, 9인승 모델의 경우에는 전륜 구동 방식만 제공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현대차는 좀 더 실용적인 스타리아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리아의 기존 버전에서 4x4 트랙션과 9인승 인테리어를 결합한 새로운 버전을 스페인에서 처음 선보였다. 새로운 버전의 스타리아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Maxx, Tecno, St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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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15:44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서울시가 이른바 ‘짬짜미(담합)’를 없애겠다며 하반기에 구입할 장애인콜택시 80대를 대기업에 몰아줬다.공급에서 배제된 소규모업체들은 서울시가 중소업체들이 공급할 물량을 특정 대기업에게만 몰아줬다며 반발하고 있다.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최근 하반기 장애인콜택시 발주업체로 대기업 오텍(AUTECH)을 선정했다.하반기 구입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 80대로, 약 40억 원 규모다. 구매방식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오텍 외에 창림 창림모아츠와 현대차그룹이 육성하는 사회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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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09:35
[M투데이 이정근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고차 거래량이 상승세를 보이며 중고차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당일 차량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의 7월 온•오프라인 내차팔기 거래현황에 따르면, 전월 대비 중고차 전체 평균 거래량이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용 차량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폭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는 6월 대비 강보합세를 보였다. 중고차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은 구매 수요 대비 공급이 적어 중고차 가격 상승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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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08:46
[M 투데이 차진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길 조성을 위해 향균, 점검, 에어컨 필터 교환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현대자동차는 차량 실내 살균 및 피톤치드 향 케어를 제공하는 ‘향균 서비스’, 전자 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 주는 ‘차량 진단·점검 서비스’,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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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1:5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고차판매업에 대한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여부 심의하는 생계형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오는 14일 개최키로 한 가운데 중고차단체가 이번에는 ‘사업조정권’을 신청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에 ‘사업조정권’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2월 23일 완성차업체들이 중고차시장 진출을 선언하자 중고차단체는 새로운 대응전략으로 '사업조정권' 카드를 들고 나온 것으로 보여진다.‘사업조정권’은 대기업이 중소기업 상권에 진출해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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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10:15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국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H-스쿨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H-스쿨케어 캠페인’은 현대차의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통학 이동수단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통학차량 케어 서비스’와 ‘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 2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통학차량 케어 서비스’는 학교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 중인 스타리아,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그린시티 등 현대 차종에 대한 무상 방문 점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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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6:0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4월 출시된 MPV(다목적 차량) ‘스타리아’와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가 어반 패밀리카로 주목을 받고 있다.스타리아는 승합, 밴 같은상용차가 아닌 다목적패밀리카다. 이전 모델인 스타렉스와는 개념이 다른차다.스타렉스는 꽃배달이나 짐을 싣는 화물용 밴, 또는 학원용 차량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승합차였던 반면, 스타리아는 출. 퇴근용과 주말레저용, 기업 업무용이나 골프장 이동차량 등으로사용되는, 말 그대로 프리미엄 다목적차량이다.독특한 미래형 디자인과 광범위한 활용성으로 주중에는 도심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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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5:0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과 동남아시아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으로 인한 자동차 감산이 확산되고 있다.토요타와 혼다, 포드, 폭스바겐 등 그동안 여유가 있었던 자동차업체들도 9월부터는 최대 40%까지 감산에 들어갔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포드, GM, 재규어랜드로버 등도 생산 차질로 핵심 차종의 공급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쏘렌토 하이브리드, 포터2 일렉트릭, 봉고3 EV 냉동탑차 등 일부 차종들은 지금 계약을 하면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포르쉐 카이엔이나 마칸 등 수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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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09: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35개 차종 2만8,9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 스타렉스 1만407대는 후방 동력전달축(프로펠러 샤프트) 연결부의 강도 부족에 의한 파손으로 후륜 주행모드 시 뒷바퀴에 동력 전달이 되지 않아 주행 중 차량이 정지할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량은 오는 12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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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18:2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 상반기 자동차 업계의 최대 이슈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었다. 반도체 부족 현상 영향을 받은 신차들의 상반기 성적은 어땠을까?먼저 지난해 10월부터 4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 투싼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배가량 늘어난 2만8,391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로 출고 적체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면서 최소 6개월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지난달 3,666대를 기록하며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아이오닉5는 출고가 개시된 4월에 114대, 5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