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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2:00
[M 투데이 최태인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아우디코리아 BMW, 현대차 출신의 스티브 클로티(Steve Cloete)사장을 선임했다. 수입차 최초의 한국인 여성 CEO로 관심을 받았던 임현기 사장은 취임 1년 4개월 만에 하차한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28일 아우디 브랜드를 새롭게 이끌 신임 사장에 스티브 클로티(Steve Cloete) 전 아우디 호주 세일즈 및 네트워크 개발 담당 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스티브 클로티 신임 사장은 5월 1일부로 아우디브랜드의 한국 내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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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0: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아우디가 개발 중인 신규 보급형 전기차가 2027년 데뷔한다.아우디는 2025년까지 20대의 전기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2026년부터는 배터리 전기 자동차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게르놋 될너(Gernot Döllner) 아우디AG CEO는 새롭게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와 관련해 “멋지고 독특하면서 독립적인 차량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모델은 A3와 Q3를 혼합하여 제작된 소형 SUV로, Q4 E-트론 아래에 위치하며 Q2로 불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아우디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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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08:5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의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는 최근 차량 수리를 위한 운전자들의 선택에 있어서 독립 정비소가 딜러 서비스 센터에 비해 신뢰성과 비용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차량 수리 경험이 있는 다수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기아와 지프 브랜드 딜러십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현대차 소유주 역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소비자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 부분은 독립 정비소의 비용 협상 가능성이다. 딜러십에서는 고정된 가격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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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11:4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일본 정부가 21일 2024년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 기준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2024년도 청정에너지 자동차 보조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91억 엔(1조1,401억 원)으로 책정됐으며 대당 최대 85만 엔(1,633만 원)에서 12만 엔(105만9천 원)까지 지급된다.일본 정부는 지난해 전기차 점유율 2.2%로 세계 주요 국가 중 가장 낮은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일본은 지난해까지 차량 종류와 성능, 기능에 따라 보조금 규모를 결정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이에 더해 충전기 수와 정비 제휴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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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5:1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올해 국내 자동차시장 침체가 심상찮다.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도 코로나 펜데믹 이후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잘나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2월 누적 판매량이 9만7463대와 8만8,616대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6.7%와 0.1%가 줄었다. 기아는 지난해와 엇비슷한 실적이지만 현대차의 낙폭은 두자릿수로 매우 크다.르노코리아와 KGM도 3452대와 7510대로 20.4%와 46.0%가 급감했다.수입차도 국산차 못지않다. 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2월까지 수입차 판매량은 2만9,320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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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0:24
[M 투데이 이세민기자] 해리 케인과 김민재 등 세계 최고 레벨 선수들이 포진한 유럽 명문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한국을 방문한다.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의 오랜 파트너인 FC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축구 시즌 개막에 앞서 올해 ‘아우디 써머투어(Audi Summer Tour)’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아우디 써머투어’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프리시즌 축구 대회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2014년 첫 번째 ‘아우디 써머투어’의 개최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은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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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07:10
[M투데이 온라인팀] 매년 4월 열리는 뉴욕 국제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는 2개 대륙 5개국 이상에서 판매된 신차 중 'World Car of the Year' 시상식이 열린다.그중 가장 주목받는 상은 바로 'World Performance Car'다. 지난 5년간 이 상을 수상한 차는 포르쉐 911 터보, 맥라렌 720S, 아우디 e-tron GT 등이 있다.현대차는 최근 제네바 모터쇼에서 'World Performance Car' 부문에 최종 후보 3대 중 하나가 아이오닉 5 N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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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11:4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18일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Audi A5 Cabriolet 45 TFSI quattro Premium)’의 24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아우디 A5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우아한 실내 분위기,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중형 세단으로, 카브리올레 모델의 경우 탁월한 기술력으로 소프트 탑을 오픈하고 주행 시에도 쿠페 모델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연식 변경 모델로 출시하는 24년식 A5 카브리올레 45 T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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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21:46
[M 투데이 임헌섭기자] 국내 타이어업계를 양분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전기차 전용타이어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벌인다.금호타이어는 17일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노뷔(EnnoV)는 ‘전기’를 뜻하는 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다.이노뷔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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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08:3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최근 토레스 기반 파생 모델로 선보인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토레스 쿠페는 지난해 9월 21일 열린 KG 모빌리티 미래 발전전략 기자간담회에서 곽재선 KGM 회장을 통해 처음 언급된 쿠페형 SUV로, 지난달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에서 외관 디자인이 공개된 바 있다.토레스 쿠페는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녹여낸 전용 스타일링과 아우디 Q8을 닮은 날렵한 루프라인 등 기존 토레스와 차별화된 독특한 매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실내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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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5:33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국내에 중형 SUV 열풍이 불면서 자동차 업체들이 다양한 SUV 모델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특히, KG 모빌리티(KGM)가 선보일 예정인 토레스 기반의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는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토레스 쿠페는 지난해 9월 21일 열린 KG 모빌리티 미래 발전전략 기자간담회에서 곽재선 KGM 회장을 통해 처음 언급된 쿠페형 SUV로, 지난달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에서 외관 디자인이 공개된 바 있다.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녹여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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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15:59
[M투데이 이상원기자] 국내 수입차 침체가 심상찮다. 지난해의 마이너스 성장이 올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20여개 브랜드 중 서너 개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2월까지 수입차 판매량은 2만9,320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2.5%가 줄었다. 지난 해 전체 판매량도 27만1,034대로 4.4%가 감소했다.현재의 분위기로선 올해 전체 판매량이 두 자릿 수 감소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수입차 부진은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3사는 물론 폭스바겐, 포드, 혼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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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9:07
[M투데이 최태인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3월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올랜도(Orlando)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에 참가한다.‘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전기차 박람회로, 지난 2021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를 비롯한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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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8:44
[M투데이 이정근기자] 아우디가 포뮬러1 출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게르놋 될너(Gernot Döllner)가 이끄는 아우디는 ‘아우디 아젠다’를 통해 브랜드가 향후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확고히 했다. 아우디 아젠다의 핵심은 제품과 기술,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아우디 AG와 폭스바겐 AG 감독 위원회는 포뮬러1 참가 의지를 다지고 2026년 시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자우버 그룹 지분을 100% 인수할 계획이며, 올리버 호프만 기술개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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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1:09
아우디 코리아가 고객과의 접점 확대 및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365일 24시간 고객 문의 응대와 간편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아우디 챗봇’ 서비스는 아우디 고객지원센터 영업 시간과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동안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또,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한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과 이용방식의 변화를 고려하여, 기존 고객센터로 유입되는 단순 정보 관련 문의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응대할 목적으로 마련됐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아우디 차량정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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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6:3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가 지난달 아우디와 렉서스 등을 제치고 수입차 판매 3위를 기록,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대비 16.2% 증가한 961대를 판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에 이어 국내 수입차 판매 3위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국내 수입차 3위 자리는 경쟁이 굉장히 치열한 상황이다. 올해 1~2월 누적 판매 대수는 볼보가 1,926대이며, 그 뒤를 렉서스(1,917대)와 포르쉐(1,505대)가 바짝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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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15:11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지난 1월부터 차량가격 8천만 원 이상 업무용 차량에 대해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한 뒤 포르쉐와 벤틀리, 랜드로버,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 벤츠 등 고급 수입차의 법인차 구매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1월과 2월 신규 등록대수 2만9,320대 가운데 법인 구매차량은 1만541대. 점유율 35.9%를, 개인 구매는 1만8,779대. 점유율 64.0%를 각각 기록했다.지난해 연간 수입차 법인구매 차량은 10만7,677대로 39.7%였으나 올해는 3.8% 포인트가 줄었다. 올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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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8:23
[M투데이 이정근기자] 아우디 AG는 RS 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The new Audi RS 6 Avant GT)’를 공개했다.스페셜 에디션으로 공개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인상적인 관통형 루프 엣지 스포일러와 새로 디자인된 디퓨저, 독보적인 디자인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서의 지위를 보여준다. 내부의 고급스러운 버킷 시트와 산뜻한 컬러 조합, 센터 콘솔에 새겨진 일련번호가 특징이며,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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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4:50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국내 수입차 판매가 급락하고 있다. 지난해 무리한 밀어내기 판매 후유증에 극심한 수요 부진이 겹치면서 두 달 판매량이 20% 이상 줄었다.한국수입차협회(KAIDA)는 2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24.9% 감소한 1만6,23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월까지 누적 대수도 2만9,320대로 전년 동기대비 22.5% 감소했다.브랜드별로는 BMW가 1만419대로 16.4%, 메르세데스 벤츠가 6,523대로 22.5%가 줄었다. 특히 연간 판매량에서 8만대를 넘어섰던 메르세데스 벤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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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7: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네시스의 중형 SUV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아우디 Q5와의 경쟁이 예고됐다.국내·외에서 포착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신형 GV70는 현행 스타일링을 유지하되 MLA 타입 LED 헤드램프와 두 줄 격자 패턴으로 보다 입체적으로 바뀐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된다. 또 후면부 범퍼 하단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도 테일램프 상단으로 이동했다.실내도 대폭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다.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신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앰비언트 라이트, 향상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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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0:5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최근 토레스 기반의 파생 모델로 선보인 쿠페형 SUV '토레스 쿠페(코드명 J120)'가 출시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토레스 쿠페는 지난해 9월 21일 열린 KG 모빌리티 미래 발전전략 기자간담회에서 곽재선 KGM 회장을 통해 처음 언급된 쿠페형 SUV로, 지난달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에서 외관 디자인이 공개된 바 있다.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태극기의 건곤감리(4괘)를 녹여낸 전용 스타일링과 함께 아우디 Q8과 유사한 날렵한 루프라인 등 기존 토레스와 차별화된 독특한 매력을